친구들이랑 공구해서 공시생 필수템 샀습니다. 민트 골랐는데 전달 과정에서 핑크로 알아들어서 핑크색 왔네요. ㅠㅠㅠ 하지만 예뻐서 만족합니다. 핑크 추천해요. 아래 사진은 독서실에서 찍은 겁니다. 드레텍 스탑워치 T-186 사용 후기 및 사용법t186 핑크색 공시생 필수템 드레텍 스탑워치 기능에서 특이했던 건 고정모드였습니다. 옆에 자물쇠 모양 버튼(버튼이라기엔 좀 그런데 그 옆으로 미는 겁니다!) 누르면 실수로 스타트 버튼 누르거나 모드 버튼 눌러도 안 바뀌어서 가방 속에서 실수로 눌려도 걱정 없습니다. 공시생 필수템 dretec 스톱워치 스톱워치 사면 이렇게 사용법 설명서 들어있는데 오호라 했던 점은 겉 포장지 안쪽에 적혀있어서 종이 아꼈다는 점? 여태까지는 시간, 카운트업, 카운트다운(타이머) 모드가 다 따로따로 있는 걸 썼는데 드레텍 스탑워치는 카운트업이랑 카운트다운이 같은 모드에 있어서 처음에 너무 헷갈렸습니다. 공시생 필수템 dretec 스톱워치 이건 스톱워치 구매 증명 샷! 원래 8900원이 정가인데 핫트랙스에서 7700원에 세일해서 팔길래 샀어요. 마무리장점)예쁘다 - 색깔 세 가지 색 있는데 (하양, 분홍, 민트) 다 안 촌스럽고 예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드레텍 스탑워치 디자인 자체도 세련됐습니다. 가격 - 사실 스탑워치 주제에 비쌉니다. 근데 요즘 스탑워치들은 진짜 제일 조그만 거 아니면 기본 8000원대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적당한 가격 같아 추천합니다. 공시생 필수템 가격으로도 적당해요. 단점)너무 흔하다 - 공스타그램(공부스타그램) 보면 이거 특히 핑크색 쓰는 사람 장난 아니게 많고 그만큼 교실에서도 흔합니다. 교실에서 2명 이상이 잃어버렸다? 표시 없는 이상 자기 것 찾기 힘들 듯합니다. 드레텍 브랜드가 일본이어서 불편할 수 있다? (근데 사기 전에 찾아본 결과, 우익 여혐 전범 그런 건 없었어요. 근데 일본산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드레텍 스탑워치는 고장 많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 저도 산지 하루 만에 못쓸뻔했습니다. 모드 버튼 눌렀는데 쏙 들어가고 다시 안 올라와서 ㅠㅠ 손톱으로 조심스럽게 뺐는데 그거 때문에 마음이 위태위태합니다. 공시생 필수템 dretec 스톱워치 여기까지 발췌한 글이고요. 원래 글 쓴 분은 일본 불매 운동 참여하셨나 봐요. 이젠 dretec 스탑워치 t-186 추천하지 않으며 사용도 안 하신데요;;;;; 그래도 공시생 필수템은 맞습니다. 사용 방법 팁스톱워치로 사용할 때 시간 0으로 다시 맞추기 : 가운데, 오른쪽 버튼 동시에 누르기. 시험장에 드레텍 스탑워치 반입 가능할까? : 되는 곳 있고, 안 되는 곳 있어요. 시험장에 문의하세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을까? : 안 됩니다. 온라인으로만 살 수 있어요. 버튼 누를 때 딱딱 소리 나나요? : 나는 것 있고, 안 나는 것 있습니다. 살 때 확인하세요. t-186 타이머로 사용할 수 있나요? : 됩니다. dretec에서 주는 설명서 읽어보세요. 스톱워치가 슬슬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주문을 하였다. 굳이 비싼게 뭔 필요인가 싶어서 늘 3,4천원짜리 사용했는데 잔고장이 빠르다 ㅠㅠ 그래도 이전 스탑워치는 되게 오래 쓴 편이었다. 검색하다 보니 드레텍 스톱워치가 가장 인기도 좋고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었다. 찾다 보니 예전에 실험실에서도 쓰던 스톱워치들이 전부 드레텍 제품이었다는 걸 알았다...ㅋㅋㅋ 드레텍 스톱워치 T-580 리뷰 시작! < 제품 정보 > 제조사 : dretec 제품명 : 학습용 타이머 T-580 색상 : 화이트 사이즈 : 60*80*23mm 전원 : AAA1.5 v *2개 구매처 : 텐바이텐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늘 품절인 거 같은 퍼플 이렇게 4가지 색상 중 가장 무난하고 예쁜 화이트로 선택했다. 가격은 할인되는 곳이 많아서 전부 다른거 같다. 일본 회사이기에 전면엔 일본어 , 뒷면엔 한국어로 적혀있다..ㅋㅋㅋ 결론은 MADE IN CHINA. 저 종이를 펼쳐보면 사용설명서가 적혀있다. 스톱워치 사용설명서는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간혹 대충 되어있어서 검색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설명서도 사진을 찍어두었다ㅋㅋㅋ 늘 '별거 아니네~' 하고 버려 버리고 갑자기 사용하지 않던 기능을 쓰려면 헷갈려서 검색을 계속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ㅋㅋㅋ 사이즈는 스탑 워치답게 작다. ㅋㅋㅋㅋ 비교를 위해 어제 구매한 작은 포스트잇 세트와 스테들러 형광펜을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딱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이다. 전면과 후면은 매우 심플하다. 이 제품 전에 출시된 T-186은 일본어로 글씨들이 적혀있던데 T-580은 영어로 적혀있어서 사용하기엔 훨씬 편한 것 같다. 맨 위 커다란 네모가 start/stop. 뒤에 있는 저 빨간 절연시트를 뽑으면 스톱워치가 작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set버튼 옆 작은 빨간 램프는 타이머 사용 시 종료를 불빛의 깜빡임으로 알려준다. 뒷면을 보면 미끄럼 방지도 되고, 건전지도 어디든 파는 AAA가 들어가서 편하게 사용할 것 같다. 다른 스톱워치들은 매번 그 동그란 수은전지였기에..? 왼쪽의 측면의 모드 버튼으로 시간, 디데이, 카운트 업, 카운트 다운을 조절할 수 있다. 오른쪽 측면의 버튼으로 소리와 락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무음이 가능한 스톱워치! 딱 알아보기 좋게 해 놓은 느낌이다. 모드 쪽이 약간 벌어진 것 같은데.. 뭐 이 정도야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다. 기능 1 ) 시계 어떤 스톱워치던지 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이다.ㅋㅋㅋ 12/24 버튼을 누르면 24시간 ↔ AM/PM으로 표시가 가능하다. 2) 카운트 업 & 카운트다운 다른 스톱워치에는 카운트 업과 다운이 별개로 있었다. T-580은 시(H) : 분(M) : 초(S)와 분(M) : 초(S) : 1/100초로 두 가지 표시가 가능하여 원하는 설정을 해두고 사용하면 된다. 내 기준으로는 카운트 업을 할 때는 시(H) : 분(M) : 초(S) , 카운트다운을 할때는 분(M) : 초(S) : 1/100초 기능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ㅋㅋㅋ 3) 디데이 이 제품은 디데이 기능도 가능하였다. 디데이 화면에서 set을 꾸욱 누르고 원하는 날짜를 설정하면 이렇게 디데이가 표시가 된다. 전북 농촌지도사 시험인 10/17일로 맞추니 197일이 남았.... 아....ㅠㅠㅠ 공부하다 디데이가 궁금해져도 폰으로 확인할 일은 없을 것 같다.. :( 잠깐 사용해보니 문제 풀 때 카운트다운 시 무음으로 설정을 해도 불빛이 깜빡거려 좋은 것 같다. 모든 기능이 다 괜찮고 다 필요한 기능만 있는 건 매우 좋다. 하지만,,, START/STOP 버튼을 누를 때 딸깍거리는 소리가 조금 큰 거 같다. 독서실에서 많이 누르면 눈치가 보일 듯..? 딸깍딸깍딸깍 전에 사용하던 스터디메이트는 소리는 안났는뎅...흠.. 그리고 찾아본 후기 중에 수평이 안 맞는 거 같아요 진짜였다 약간 안 맞다.. 보니까 다 안 맞다는 거 같다.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이전 버전인 T-186 동그란 스톱워치가 났다고도 하였다. 뭐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니 그냥 써야겠다.ㅋㅋㅋㅋ 결론 : 드레텍 스톱워치는 디자인이 예쁜 무난한 스톱워치이다. 다른 스톱워치 대비 가격이 조금 나가고 디자인과 램프 기능이 포함된 일반 스톱워치.. :) <해당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