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 CC · 메이크업 베이스 · 미백 크림 · 블러셔 · 섀딩 · 컨실러 · 콤팩트 · 쿠션 · 트윈케익 ·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 파우더 · 파운데이션 · 프라이머 · 하이라이터 Show 아이 마스카라 · 뷰러 · 속눈썹 · 아이라이너 · 아이브로우 · 아이섀도 립 립글로스 · 립밤 · 립스틱 · 틴트 기타 기능성 화장품 · 마사지크림 · 매니큐어 · 면도크림 · 모기기피제 · 손 소독제 · 애프터쉐이브 · 올인원 화장품 · 입욕제 · 제모크림 · 핸드크림/풋크림 1. 개요2. 샴푸의 종류 2.1. 제형에 따른 분류2.2. 기능에 따른 분류2.3. 성분에 따른 분류 3. 유통기한4. 사용방법5. 사용 시 유의사항6. 비슷한 효과를 내는 방법6.1. 노푸(No poo) 6.1.1. 찬성파6.1.2. 반대파 6.2. 드라이 샴푸(Dry Shampoo)6.3. 비누6.4. 올인원 바디워시7. 창작매체에서의 샴푸8. 여담1. 개요[편집]일본 시세이도사의 샴푸 애경의 케라시스샴푸
2. 샴푸의 종류[편집]2.1. 제형에 따른 분류[편집]
2.2. 기능에 따른 분류[편집]모발뿐이 아닌 두피에 영향을 준다는점에 착안하여 건성두피, 지성두피용 제품, 비듬케어용 제품 등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자신의 두피, 모발 상태와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여러 회사, 상품마다 동일기능인데도 명칭이 제각각[2]이거나 구분법도 회사, 제품마다 상이해서 아래 서술 된 기능이 같은 제품이거나[3] 다른 라인으로 쪼개져 있을 가능성[4]이 있다.
2.3. 성분에 따른 분류[편집]기능과 연계 되는 경우가 많다. '한방탈모방지'와 '쥬얼샤이닝' 등. 기능의 표기보단 더 믿어서 안 될 것으로 홍보하는 고가의 성분이 소량이고, 대량으로 첨가 되더라도 그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유의미할진 회의적. 단적인 예로 금가루를 많이 넣어봤자 모발과 두피엔 박박 씻어내야할 찌꺼기에 지나지 않다.
3. 유통기한[편집]샴푸도 유통기한이 있다. 보통, 샴푸는 제조일자를 바닥에, 유통기한을 제조일자로부터 36개월 이런 식으로 후면에 표기해둔다. 하지만 어떤 샴푸나 수제 샴푸는 유통기한 없이 제조일자만 나와있는데, 이런 샴푸는 개봉 후 6개월, 늦어도 12개월 이내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미개봉 상태라도 천연 샴푸는 2년, 일반 샴푸는 3년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헤어 관리 제품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꼭 확인하며 사용하자.# 4. 사용방법[편집]보통 액상이며, 어느 정도 점성이 있고 미끌거리는 것이 특징이며 적정량 짜내서 사용. 100원짜리나 500원짜리 동전크기면 충분하기 때문에 의외로 사람들이 과도하게 낭비하고 있는 세제이기도 하다. 머리가 짧거나 머리숱이 적거나 보통인 경우는 100원 동전, 머리가 길거나 머리숱이 많다면 500원 동전크기로 짜서 사용하면 된다. 5. 사용 시 유의사항[편집]샴푸로 머리를 감을 때 반드시 손에서 미리 충분히 거품을 낸 뒤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9] 실제로 이걸 게을리했다가 각종 두피염증 및 탈모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거품을 내기가 힘들다면 세안이나 샤워할 때 자주 쓰는 거품망이나, 다이소 등에서 판매하는 폼클렌징용 거품공용기[10] 혹은 휩메이커를 사용하면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샴푸통에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그걸 흔들어주면 대량의 거품이 발생하는데, 여기서 나온 샴푸와 거품을 이용하면 된다. 6. 비슷한 효과를 내는 방법[편집]6.1. 노푸(No poo)[편집]노푸는 노 샴푸의 줄임말로,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는 방식을 말한다. 6.1.1. 찬성파[편집]실제로 서양에서는 샴푸를 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이러한 경향을 노푸(No poo)라고 한다.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는 실험이 외국에서 진행되었는데, 결과는 몇 주 지나자 자연스러운 컬과 머리카락에 윤기가 생겼다고 한다. 맹물로만 감는 경우도 있지만, 샴푸 대신 베이킹 소다 희석액을 사용하고 린스 대신 식초 희석액을 사용해서 감는 것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따라한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서양인과 동양인의 머리카락 구조가 다르고 동양인이 두피에 더 기름이 많이 생기는 편이라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고, 반면에 오히려 노푸가 동양인에 더 좋다는 사람도 있다고하니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그리고 대만이나 중국에서는 샴푸로 머리를 감지 않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처음 3주 정도는 떡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4주쯤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노푸 3년차인 사람의 후기를 참조해 보자. 6.1.2. 반대파[편집]노푸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 몇몇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두피에 샴푸를 하면서 뜨거운 물이 닿으면 흡수율이 빨라져서 온 몸에 30초 안에 퍼진다나 뭐라나. 그런데 그런 식의 이론이면 뭘 두피에 들이붓든 30초 안에 온 몸에 퍼진다는 소린데 인간의 몸이 스펀지도 아니고 그럴 리가 없다. 계면활성제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비누가 있었기 때문에 인류가 위생상태를 드라마틱하게 개선해서 수명을 연장할 수 있었고, 염기성이 강한 비누가 머리를 감기엔 적절치 않아서 (비누로 머리를 감아보면 머리칼이 대단히 뻐덕뻐덕해진다. 짧은 스포츠머리라면 잘 안 느껴질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긴 머리를 갖고 있다면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중성적인 샴푸가 발명된 것일 따름이다. 비누든 샴푸든 위생의 도우미인 건 마찬가지고, 청결함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된다. 노푸가 건강에 더 좋다는 주장은 아직 많은 실험 참가자를 갖추고 제대로 설계된 실험을 통해 확실하게 검증된 바가 없다. 샴푸나 비누가 생기기 전인 중세시대에는 다 사람들이 머릿결이 좋고 건강해야 되는데 그러긴 커녕 머리에 이와 서캐만 잔뜩 기르고 있었다. 물론 중세 시대에는 샴푸나 비누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물로조차 씻지를 않았음을 고려해야겠지만. 참조 8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인 샴푸 대중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를 가진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된다. 물론 샴푸를 쓰지 않고 물로만 씻는다고 해서 꼭 이가 생기라는 법은 없지만, 샴푸로 씻을 때보다 덜 깨끗하긴 할 것이다. 6.2. 드라이 샴푸(Dry Shampoo)[편집]
6.3. 비누[편집]비누를 샴푸 대용으로 쓰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다만 비누는 보통 알칼리성인지라 산성으로 이루어진 모발을 파괴한다. 일단 당장은 머리가 뻣뻣해지는 정도지만, 장기간 사용시 모발 자체를 상하게 만드는 물건. 때문에 식초 섞은 물이나 구연산을 1% 정도 희석한 물로 린스를 해주기도 한다. 단 이 방법의 경우 지방산의 나트륨염 혹은 칼륨염(RCOONa 혹은 RCOOK)인 비누를 다시 지방산(RCOOH)으로 되돌리는 방법이기 때문에 장시간 이 방법을 사용하면 머리가 기름(지방산)으로 떡지게 된다. 6.4. 올인원 바디워시[편집]샴푸의 기능을 겸하는 바디워시로, 머리카락이 짧아서 모발 관리에 부담이 없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올인원 바디워시와 샴푸의 차이 7. 창작매체에서의 샴푸[편집]'포에 담긴 위장약인줄 알고 술에 취한채 먹었더니 1회용 샴푸였더라.'하는 에피소드는 코믹 요소로 자주 나온다. 영화 해운대에서도 술에 취한 주인공이 샴푸를 먹고 병원에 실려가는 장면이 나온다. 굳이 샴푸인 이유는 거품이 나고, 남녀노소에게 익숙한 화장품중 하나기 때문. 8. 여담[편집]
[1] 요즘은 이런 단점을 의식하고 파우더가 머리카락과 비슷한 어두운 색을 띄는 제품도 나왔다.[2] 수분케어나 건성용[3] 뻣뻣한 직모용이라든지 데미지케어[4] 스타일링이나 탄력케어[5] 그냥 구수한 한약향을 좋아해 쓰는 사람도 있다. 빨리 사라지는 향이긴 하지만 처음 맡았을때의 임팩트가 매우 강하기 때문.[6] 피부가 약한 경우도 역시 상처가 생겨 피부염 위험이 있으니 주의[7] 특히, 수제 샴푸는 자주 사용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8] 코스트코에 가면 375ml 두 병을 19000원에 묶어 팔고 있으니 거기서 사자.[9] 다만 지성 두피일 경우 샴푸는 두피에 직접 문지르는 것이 효과가 있다. 린스는 머리카락에, 샴푸는 두피에. 마사지를 부드럽게 하고 충분히 헹궈내기만 하면 괜찮다.[10] 거품공용기 사용시 샴푸 원액을 그냥 넣어 쓰면 점성 때문에 노즐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물에 희석시켜 사용해야 한다.[11] 단, 계면활성제 성분이 적은 특수 제품들은 거품이 적게 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거품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그런 제품이면 쏟아붓듯이 사용해도 거품이 잘 안 나니까.[12]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번거로움을 감수하면 거품망만 사용했을 때보다 거품이 훨씬 풍성하게 난다. 또한 적은 양의 샴푸로도 미용실 언니들 맞먹게 많은 거품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샴푸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13] 며칠 머리를 안감아서 머리에 기름기가 많을때도 효과적이다.[14] 머리 감는 도중에 엉킨 머리를 정리한다고 젖은 머리를 그냥 빗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머리카락이 잘 끊어져서 오히려 좋지 않다.[15] 잠자기 2시간 전에 감으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보다 더 전에 감아야 한다.[16] 일반적으로 말하는 화상은 아니고, 샴푸 성분으로 인한 화학적 화상이다. 모공에서 일어난 화학적 화상이 염증을 일으키며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17] 이런 머리감는 주기가 중요한 이유는 탈모로 연결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때 거품이 잘 안난다는 것은 그동안 모발의 모공이 기름으로 덮혀 있었다는 말이 된다. 가뜩이나 뇌의 열배출구 역할을 하는 곳인데, 두피 자체는 열에 취약한 편이다. 그런데, 두피가 열배출을 위한 땀구멍이 계속 막혀 있으면 당연히 두피에 영향을 줄수밖에 없다. 심한 지성일 경우 머리에 땀을 씻어낸 이후 부터 바로 기름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이게 정도가 심해지면 모공이 아예 막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본인에게 적합한 주기를 맞춰 주는 것이 좋다. 기름층이 쌓여서 모공을 막고 있는 시간이 증가 할 경우 쉽게 후천성 탈모로 이어질수밖에 없다. 그래서, 게으름이 심해 머리감는걸 등한시 할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없어도 얼마든지 탈모가 올수 있다.[18] 유변학에서, 전단박화는 전단변화율이 클수록 점도가 감소하는 비뉴턴 유체이다. 때때로 유사 가소성 작용과 비슷하게 작용된다고 생각되기도 하며, 요변성과 같이 시간 의존성을 가지지 않는 성질이라 정의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