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캐릭터의 기동력이 상향평준화 되었다. 지상은 10%, 공중에서는 5%씩 증가되었다. 공격의 발동 속도도 캐릭터들 대부분이 빨라졌다. 특히 전작에서 두드러졌기던 잡기 콤보의 지나친 비중을 줄이기 위해 던지기가 상대에게 주는 경직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다. 점프 스쿼트, 즉 점프 선딜레이도 캐릭터별로 제각각이었던 전작들과 달리 전원 3프레임으로 고정되었으며 착지 딜레이 역시 전원 3프레임이다. 다시 말해 X, 4편은 물론이고 DX 시절의 L 캔슬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더 빨리 후속 조치가 가능해졌다. Show
6. 참전 파이터[편집]
[ 펼치기 · 접기 ] 본편 참전 파이터 DLC 참전 파이터 단품 파이터 패스 파이터 패스 Vol. 2 ε: 에코 파이터. 스킬셋 자체는 원본 캐릭터와 공유하나 일부 성능상의 차이가 있는 클론 캐릭터를 말함. 얼티밋 최종 파노라마 일러스트
6.1. 기존 참전 파이터[편집]
전작의 DLC 및 게스트 캐릭터와 스네이크로 대표되는 삭제 캐릭터를 포함하여 역대 참전 파이터 전원이 참전한다.[15] 상세 리스트는 문서를 참조. 다만 캐릭터에 따라 외관이나 기술 배치 등이 변경된 경우가 있으며, 이 과정에서 팔레트 스왑에 가까웠던 루키나와 블랙 피트는 마르스와 피트의 에코 파이터가 되었다.
6.2. 신규 참전 파이터[편집]E3 2018에서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이번에는 기존 참전 및 복귀하는 캐릭터들이 워낙 많다 보니 새로운 캐릭터는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거짓말로 유명한 사쿠라이답게 발매 시점의 신규 참전 캐릭터는 11명, 이후 발매될 DLC까지 포함하면 역대 최다인 23명이 된다.[21] 기본 신규 캐릭터의 절반이 에코 파이터라는 것을 볼 때, 사쿠라이의 발언은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기본 캐릭터 수가 적을 것이라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에코 파이터를 제외한 완전 신규 캐릭터는 6명으로 전작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64 잉클링 13ε 데이지 65 리들리 66 사이먼 66ε 릭터 25ε 크롬 04ε 다크 사무스 67 킹크루루 68 여울 60ε Ken 69 어흥염 6.3. DLC 참전 파이터[편집]2018년 11월 스매시브라더스 다이렉트를 통해 DLC가 발매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개별로 판매되는 뻐끔플라워를 제외하면 각 DLC는 신규 파이터 하나, 신규 스테이지 하나, 신규 음악 여러 곡, 신규 스피릿이 등장하는 특별 스피릿 보드의 플레이 권한[22]을 묶어 '챌린저 팩'이라는 이름의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개당 5.99달러 / 662엔 / 6,500원. 기존 참전 파이터가 DLC로 재참전했던 전작과 달리 본작은 기존 파이터 전원이 본편 로스터로 재참전하였으므로 모두 완전 신규 캐릭터로 구성되며, 에코 파이터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6.3.1. 단품 DLC[편집]70 뻐끔플라워 DLC 신규 스테이지나 스피릿, 음악 없이 파이터 하나로 구성된 DLC. 발매일부터 2월 1일까지 무료 특전으로 포함된 코드를 입력해서 뻐끔플라워를 입수할 수 있었으며 이후 개당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6.3.2. 파이터 패스[편집]71 조커 DLC 72 용사 DLC 73 반조 & 카주이 DLC 74 테리 DLC 75 벨레트 / 벨레스 DLC
6.3.3. 파이터 패스 Vol. 2[편집]76 미엔미엔 DLC 77 스티브 / 알렉스 DLC 78 세피로스 DLC 79 호무라 / 히카리 DLC 81 Kazuya DLC 82 소라 DLC
6.4. 파이터 해금[편집]본작에선 처음엔 초대작의 기본 파이터 8명만 해금되어 있어 나머지 68명(+DLC)은 모두 해금 파이터이다. 해금 조건이 갖춰지면 해당 파이터가 배틀 이후 난입해 싸우게 되며, 승리하면 해금된다. Mii 파이터의 경우 게임&기타 항목의 Mii 파이터 메뉴에서 따로 생성해야 하고, 등불의 별에서 Mii 파이터를 해금하면 해당하는 Mii 파이터를 하나 준다. 패배했다면 일정 시간 게임을 플레이한 후 게임&기타 항목에 생기는 도전자의 방에서 재대결 가능하며, 한번 난입한 캐릭터는 도전자의 방으로 가지 않는 이상 다시 난입하지 않는다. 다행히 워낙 해금할 캐릭터가 많다 보니 특별한 조건을 갖춰야 등장하는 파이터는 없지만 파르테나는 어떤 루트를 타서든 꼭 마지막에 등장한다. DLC 파이터의 경우 구매했다면 별도의 해금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고, 등불의 별에서는 DLC 파이터도 따로 해금해야 한다. 해금 조건은 파이터 10명을 구출하는 것으로 10 이상 구출했을 경우 DLC 파이터들이 일괄적으로 등불의 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금된다.
6.4.1. 이전작의 오마주[편집]해금 시 특정 스테이지에 난입해서 싸우는데, 이 배틀 때 이전작과 동일한 난입 스테이지를 배정하고 이전작과 똑같은 BGM을 사용하며 오마주한 캐릭터들이 몇 개 있다.
7. 모드[편집]7.1. 대난투[편집]
7.2. 스피릿[편집]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부터 존재해왔던 피규어(트로피)가 삭제되며 추가된 것으로, 피규어가 3D 모델링과 더불어 특정한 소개문구가 적혀있었다면, 스피릿은 대부분 원작 게임의 공식 일러스트 또는 스프라이트를 가져왔으며 소개 문구 대신 스피릿 특유의 옵션이 적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쿠라이의 패미통 칼럼에 의하면 이는 처음 기획했을 당시부터 결정한 일이라고 한다. 피규어 구현에 필요한 개발 인력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을 뿐더러 전원 참전이라는 기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인력이 파이터 구현에 집중해야 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규어 대신 스피릿을 통해 더욱 다양한 작품들과 크로스오버를 하는 방향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7.2.1. 어드벤처: 등불의 별[편집]
아공의 사자 이후로 10년만에 부활한 어드벤처 모드. 거대한 월드 맵을 탐험하며 스피릿과의 전투와 보스와의 전투를 즐기는 대전 RPG.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7.2.2. 스피릿 목록[편집]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스피릿 목록 [ 펼치기 · 접기 ]
Mii
기타 게임
등불의 별, 스피릿 보드를 통해 획득 가능한 스피릿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 항목 참조. 7.3. 게임 & 기타[편집]클래식 모드와 멀티 스매시의 경우 한 파이터로 클리어 했다면 해당 파이터 선택창에 메달이 붙는다.
7.4. 컬렉션[편집]
7.5. 온라인[편집]
8. 스테이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스테이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음악[편집]대난투 X의 250여곡, 대난투 for 3DS / Wii U의 500여곡을 넘어 800곡이 넘는 음악이 수록되며, 메뉴음이나 승리 팡파레와 같은 음악까지 포함하면 거의 900트랙에 가깝다고 한다. 수록된 트랙을 전부 재생하면 총 28시간 가량의 분량. 3DS 버전과 마찬가지로 MP3 모드도 존재한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신규 곡도 있지만 리메이크되지 않고 원곡으로 나오던 음악들이 리메이크된 것으로 보인다.[32] 처음엔 700여곡 정도밖에 없으며, 나머지 BGM은 숍에서 사거나 각종 보상으로 획득하는 방식으로 해금해야 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메인 테마곡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테마곡 스트리트 파이터 2 발로그(갈퀴) 스테이지 브린스타 심부 두근두근☆봄 러쉬 Noisy Notebook 시티 트라이얼 록맨 4 메들리 스네이크 이터 에프제로 메들리 갤러가 메들리 Bloody Tears / Monster Dance 9.1. 생명의 등불[편집]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과 등불의 별의 보컬 주제가. 생명의 등불 문서 참조. 10. 관련 제품[편집]
11. 평가[편집]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Switch 93 8.6 평론가 평점 평론가 추천도
리뷰 엠바고가 풀린 직후인 2018년 12월 6일 한국 시간 오후 10시에는 평점은 92~94점 대를 랭크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호평 받고 있다. 11.1. 장점[편집]
11.2. 호불호[편집]
11.3. 단점[편집]
11.4. 해결된 단점[편집]
12. 흥행[편집]일본에선 3일 판매량이 약 120만장으로 역대 시리즈 최고 런칭 기록을 세웠고 북미, 호주, 유럽 등에서는 닌텐도 콘솔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리는 게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닛케이에서는 출시 첫 주 세계 판매량 500만장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뿐만 아니라 2018년도에 북미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이었다. 12월 첫째 주에 출시된 게임이 그 해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1달 만에 최대 12달 동안 팔았던 다른 게임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일본에서는 출시 이후 5주간 압도적인 차이로 전국 소프트 판매 1위를 거머쥐었고,[46] 출시 5주만에 전작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의 전체 3DS판 판매량을 넘겼다. 13. 기타[편집]
13.1. 버그[편집]문서 참조. 13.2. 와루이지 밈[편집]와루이지 문서 참조. 13.3. '전원 참전!' 밈[편집]트레일러의 '전원 참전!'에서 비롯된 밈. 트레일러에 새로운 참전 파이터를 넣는 식인데, 정상적인 걸 넣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아무거나 넣는다.[65] 예를 들어 지미 뉴트론, 마우이, 버즈 라이트이어와 우디부터 조지 워싱턴이나 릭 애스틀리의 'Never Gonna Give You Up'의 유튜브 댓글에도 릭 애슬리가 참전한다는 댓글이 베댓이며, 하다하다 숟가락도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몇몇 동영상은 파이터 번호도 그 캐릭터나 인물에 맞게 설정해 두었다. 예를 들어 조지 워싱턴의 경우 1776, 타노스는 1/2, 레오니다스 1세는 300, 제임스 본드의 경우는 007 등의 식이다.[66] [1] 역대 전세계 격투 게임 판매량 1위이다. 시리즈 최고 판매량(1,332만 장)이었던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2] 당시의 파이어 엠블렘 캐릭터였던 마르스와 아이크는 마르스는 일본 더빙만 존재했었고 아이크는 북미판 더빙도 있었지만 국내로 적절히 현지화되지는 않았다. 특히 마르스와 전작에서 마르스와 함께 참전한 로이는 4편까지 전통적으로 일본어 더빙밖에 없다는 그들만의 특징이 있었다. 얼티밋에서 북미판 더빙이 수록되었을 때도 오히려 이상하다는 반응이 대다수.[3] 근데 가일이랑 그레이 폭스는 일어 음성이다. 여러모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4] 예를 들어 스피릿으로 등장한 스타폭스 64 버전 안돌프는 멀쩡하게 '안돌프'로 표기되어 있지만, 이 안돌프 스피릿을 초월화하면 진 최종보스 안돌프가 되는데 'Andross(True form)'으로 표기된다.[5] 사쿠라이는 DX가 초심자에게 너무 어렵게 설계되었다는 비판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는 칼럼을 적은 적이 있다.[6] 실제로 공식적으로 일본에서 초등학생 한정대회와 일반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와의 대회와는 달리 해당 공식 대회에는 아이템과 스테이지 기믹이 허용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 진행된 대회도 비슷한 룰로 진행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2019 EVO 재팬에서 메인 종목으로 나오지는 못 했다.[7] 전작 대회가 2스톡으로 진행됐고, 압도적인 스피드의 DX 대회는 4스톡으로 진행되었다.[8] 이것을 '런 턴' 딜레이라 부른다.[9] 잽이 단타인 가논돌프, 로이, 크롬, 무조건 연타 잽이 나가는 메타 나이트는 제외[10] 대표적으로 전작에서 애용된 로이의 앞 던지기-공중 중립/대시 공격 콤보.[11] 잉클링이나 조커 등[12] 지면이 아닌 바로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투과성 플랫폼 위에서 실드 사용 중 스틱을 살짝 아래로 기울여서 플랫폼 아래로 내려가는 기술.[13] 벽에 하는 낙법은 넉백 한계치가 더 높고 지상에서 하는 낙법은 넉백 한계치가 낮다. 즉 바닥에서 더 빨리 낙법이 불가능해진다.[14] 정확한 명칭은 '릴링'이다.[15] 여담으로 역대 파이터 중 스네이크가 가장 참전이 힘들고 가능성도 없었던 만큼 스네이크가 전원 참전의 상징 같은 캐릭터가 되었다. 실제로 게임 티저에서 스네이크의 등장 타이밍에 맞춰 전원참전이란 문구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16] 하지만 적을 관통하는 빛의 화살과 달리 고대 화살은 적과 접촉시 폭발한다는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17]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젤다는 전투와 거리가 먼 학자 느낌이라 대체되었고 한다.[18] 북미판은 댄싱 블레이드.[19] 북미판 더블 엣지 댄스.[20] X와 달리 포복 상태에서 사용하면 포복 자세를 유지한 채로 설치 및 격발한다.[21] 사쿠라이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도 처음 발매시에는 더 이상의 캐릭터 추가는 없다고 하고선 DLC 캐릭터를 7명이나 내놓은 화려한 전적이 있다.[22] 신규 스피릿 자체는 DLC를 구매하지 않아도 상점이나 온라인 토너먼트 보상 등으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으나, 스피릿 보드의 플레이 권한은 DLC를 구매하여야만 얻을 수 있다.[23] DLC 파이터일 경우 캐릭터에 상관없이 이 루트를 따른다.[24] 대신 타이밍 게임은 실패할 수록 난이도가 쉬워진다. 또한 보상은 상대하는 파이터에 비해 전투력이 낮은 상태로 클리어 할 수록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일부러 약한 스피릿을 써서 싸우거나 아예 쓰지 않고 싸우는 것도 좋다.[25] 아이템이 나와도 뺏지 않는다. 단, POW블록이나 폭탄류는 공격해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주의.[26]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도 나오는데, 색깔이 바뀐 채로 나온다.[27] 아미보는 50레벨까지 키워지면 멍청하지만 공방이 매우 높아져있어 스피릿 없이 이기기 힘들어진다.[28] 급강하, 점프/이속 강화, 특정 기술 강화 등[29] 이는 홈런 배트를 던지는 방식의 콤보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30] 닥터마리오의 알약 색 조합과 스네이크의 아래 필살기가 1/6의 확률로 C4대신 C3가 나온다는 점만 유지되었다.[31] 매칭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나머지 인원은 cpu로 채워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운좋으면 사람 4~5명 걸리는 정도다. 하지만 이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모드이기도 하다.[32] 전전작인 X 때 '사장이 묻는다' 코너에서 '수록 가능한 BGM 리스트를 보여주면 작곡가들이 그 중에서 골라서 리메이크 작업을 한다'라고 했었고 그 뒤로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작업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33] 특히 공공연한 명곡으로 취급되던 포켓몬 ORAS의 피아나의 전투곡이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선 카시와의 아코디언 연주곡과 2017년 트레일러 영상에서만 사용된 곡이 추가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리믹스는 받지 못했으나 역시 명곡 취급받던 별의 커비 Wii의 스카이 타워나 C.R.O.W.N.E.D. 역시 추가.[34] 예를 들면 마리오나 스플래툰, 악마성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추가된 곡 대부분이 원곡이며, 록맨 시리즈의 경우 추가된 곡 대부분이 신규 어레인지곡이다. 특히 포켓몬은 원래부터 어레인지 곡의 비율이 굉장히 큰 편이었는데, 이번작은 신규 추가곡이 전부 어레인지되어 수록되었다. 다만 소닉 시리즈는 세가에서 작곡가가 3명 참여했는데도 소닉 매니아와 포시즈의 원곡 BGM만 추가가 되고 끝나 안 좋은 의미로 특이한 케이스.[35] 예를 들어서 새로 참전하는 스플래툰과 악마성을 비롯해 록맨과 스트리트 파이터 등은 대량의 신곡이 추가되었으며 제작자가 반다이 남코라서 그런지 명색이 닌텐도 올스타 게임임에도 남코 고전게임 BGM도 리믹스곡이 3개씩이나 추가되었고, 마리오, 젤다, 포켓몬, 커비, 파이어 엠블렘 등의 닌텐도 유명 시리즈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마찬가지이다. 또한 시리즈가 10년 넘게 안나오고 있는 에프제로도 역시 대부분은 기존 게임의 곡이지만, 빅 블루와 샌드 오션이 편곡 되었고, 보컬곡(에프제로 메들리)까지 있다. 반면 스타 폭스, 제노블레이드, MOTHER, 소닉처럼 대접받을 만한데도 2~3곡밖에 추가되지 않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베요네타, 펀치 아웃, 파이널 판타지 같은 경우는 아예 신곡이 없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는 전작에 추가된 BGM 2개밖에 없는 상황이라 더더욱 비판 의견이 크나, 이는 스퀘어 에닉스 측의 저작권 사정 탓으로 보인다.[36] 나머지 지상 테마곡들은 사운드 테스트로 죄다 개별로 들을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SMB3만 개별로 들을 수가 없다. 곡 자체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맵에서 "Ground Theme - Super Mario Series" 가 나올 때 맵 기믹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테마로 바뀌면 들을 수 있다.[37] 이쪽은 그나마 사운드 테스트에서 레트로 메들리로 묶어놓은 곡을 들을 수 있다.[38] 사실 이 부분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해석으로 볼 수 있는데, 사쿠라이 자신이 하드코어 게이머라는 사실은 유명하나, 별개로 그는 스매시브라더스 같은 대규모 크로스오버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으며 실제로 여러 차례 시리즈로부터의 은퇴를 암시한 적도 있다. 그럼에도 그가 계속해서 다시 복귀하는 것은 닌텐도가 그에게 요청을 했기 때문이고 이를 바라는 수요층(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말한 적이 있다. 칼럼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본인이 직접 지휘를 할지는 불분명하지만 닌텐도에서 차기작을 의뢰한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과제가 될 것이다며 다시금 여지를 남겨놓았다.[39] 발매 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다이렉트 당시 사쿠라이가 DLC 캐릭터 발표 이후 본인 입으로 "전 언제쯤 쉴 수 있는 걸까요?"하고 푸념했던 것에 대한 언급으로 보인다.[40] 닌텐도, 코나미, 세가, 캡콤, 반다이 남코, 스퀘어 에닉스, 마이크로소프트, SNK, 디즈니. 여기에 세컨드 파티나 산하 스튜디오를 따로 세면 더 많이 늘어난다.[41] 특히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부터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 코나미의 솔리드 스네이크등 서드파티 캐릭터들의 참전 이후로 8세대 게임기부터는 반다이 남코가 제작사로 들어오고 스퀘어 에닉스의 클라우드 스트라이프등이 참전, 그리고 그 범위가 점차 확장되어 마이너 팬들까지 끌어들이는 전략까지 선보였다.[42] 이 쪽은 게임큐브를 대표하는 간판 타이틀 중 하나인데, 정작 게임큐브 게임과 관련된 요소가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43] 가령 1000점인 플레이어가 패배하여 감점되는데 999점인 플레이어가 100명이 있다면, 본래 감점되었어야 할 양에 그 100명이 합산되어 못해도 900점, 보통 그 이하까지 떨어진다. 반대로 이겼을 때에는 절반도 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44] 게임이 플레이어의 다음 입력을 예측하지만, 통신 후 예상과 다른 입력이 들어왔음이 확인되면 통신에 걸린 시간만큼의 프레임을 잘라내고 해당 입력을 출력한다. 가령 플레이어가 앞으로 가다가 선딜레이 5프레임짜리 가드를 썼다고 가정하고 통신이 3프레임 걸린다고 했을 때, 플레이어 캐릭터는 가드를 입력해도 3프레임간 앞으로 가다가, 입력이 감지되면 캐릭터를 제자리로 돌려보낸 뒤 가드 발동이 3프레임 밀리는 대신 가드의 선딜레이도 3프레임 잘려 2프레임 후 발동되게 된다. 글로 쓰면 입력이 밀리는 것 같지만 3프레임은 인간 평균 반응속도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으며, 앞으로 갔던 입력이 취소되었으므로 플레이어가 의도한 위치에서 기술이 발동되며, 최종적으로 플레이어가 5프레임 기다린 것은 맞으니 하는 입장에서는 제 때 반응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45] 주로 일대일 대전에서 나오는 불만이라 간과하기 쉽지만 롤백을 사용하려면 일대일은 물론이고 4인, 최대 8인 대전의 어마어마한 입력 수까지 넷코드가 따라가줘야 한다. 통신이 끝나면 수많은 입력 수와 아이템 상태, 스테이지 기믹까지 일일히 수정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스위치의 기기 성능으로는 무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46] 5주 후에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가 1위를 가져갔다.[47] 대난투 X는 2019년 3월 31일 기준으로 1,330만 장이 팔렸고,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332만 장이 팔렸다.[48] 이게 대단한 것은 다른 일본게임이나 서양게임들이 출시한지 1년만 지나도 가격을 절반이상 인하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닌텐도게임은 2~3년이 지나도 출시가격 그대로 판매, 혹은 10%할인에 그치기 때문.[49] 출처[50] 다만 스파2는 당시 콘솔보다 아케이드 위주로 흥행하던 게임이라 콘솔판매량만으로 인기를 비교하긴 애매하다. 참고로 스파2는 2016년 인플레 기준으로 매출 10조이상을 기록한 역사적인 게임이다.[51] 사실 매작품마다 했던 말이다. 콜라보하는 작품의 수가 워낙 많다보니, 매번 성사 가능 여부가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매번 마지막 작품이라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한다고 밝혔다.[52] 물론 레이맨은 글로복스, 바바라와 같이 전작에서도 피규어로 나온 바 있다.[53] 기네스북에는 무쌍 오로치 3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170명이 최고 기록으로 등재되어 있다. 하지만 무쌍 오로치 3은 핵 앤 슬래시 계열의 액션 장르고, 대전 액션 게임 장르로 한정하면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최고 기록이다.[54] 포켓몬 트레이너를 한 명으로 세고 DLC 파이터를 포함할 경우 81명이다. 번호로 따진 총 캐릭터 수는 83명.[55] 록맨 참전 PV에서는 마리오, 링크, 커비, 동키콩이 록맨의 플레임 블래스트를 맞고 날아가고, Wii Fit 트레이너 PV에선 마리오, 링크, 커비가 트레이너의 옆 스매시를 맞고 날아가고, 리틀맥 PV에선 사무스가 리틀맥의 K.O. 펀치를 맞아 저 하늘의 별이 되고, 슈르크 PV에선 쿠파가 슈르크에게 백슬래시를 맞고 뻗는다.[56] PV 마지막을 보면 영혼이 돌아오긴 한다. 카밀라 때문에 또 놀라 자빠지긴 했지만.[57] 엄밀히 말하면 대부분은 몸을 잃은 채 영혼(스피릿)만 떠돌게 되었고, 파이터 캐릭터들은 납치당했다.[58] 이를 통해 사신이 사실 마을주민이었다는(...) 막장 우스갯소리도 있다. 악마성 시리즈의 사신이긴 하지만 마을주민의 밈을 아는 스매셔라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 물론 커뮤니티에서 이런얘기하면 정신나간 사람 취급 받겠지만.[59] 닌텐도 타이틀 중 한국어 로고를 사용하는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 이은 세번째 KOR 게임 카드다. 한국닌텐도 유통 타이틀 전체로 따지자면, 스퀘어 에닉스의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영어 로고를 사용하면서 KOR 게임 카드를 사용했다.[60] 대회 발표 몇 시간 뒤 나온 스피릿 제로 인터뷰를 통해 진행은 스피릿제로가 협력한다고 밝혔다.[61] 그런데 xaewon이 이 글에 참가한다고 댓글을 남기면서 댓글창이 뒤집어졌다.[62] 대부분 해외 공식 경기는 노템전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운이 아닌 순수 실력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다.[63] 매치업은 스네이크(Ally) 대 여울(Bocchi). 여울은 짧은 리치랑 시원찮은 공격력 때문에 서양권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캐릭터였는데, 이 여울이 강캐라 평가받는 스네이크를 꺾은 것이다.[64] 뉴욕의 닌텐도 스토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오버워치 런칭 이벤트는 블리자드 측에서 직접 취소했는데, 공식적인 취소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해당 사건 직후 오프라인 이벤트를 여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는 것이 정설로 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