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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난협회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바로! 초합금혼 GX-68 용자왕 가오가이가 스타 가오가이가 옵션세트 입니다~ 크으 시간이 엄청나게 흘러서야 제 로봇인생 정체성인 용자제품의 최고봉을 손에넣었네요. 뭐 시간이 흐른거야 14년동안 기다린 그레이트 반간에 비하면 별 거 아닌 시간입니다ㅋㅋ 최근 좋나 멋진 제품들을 빵빵 공개한 바가 있는 아트스톰사의 포즈플러스 메탈시리즈에서 가오가이가를 예고하였습니다. 당시는 초혼 가가가를 지르기 전이었던지라 분명 아트스톰이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선 초혼보다 더 매리트 있는 제품을 만들것이 불 보듯 뻔했기에 이 스타가가가 매물이 올라왔을땐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취미에는 그런말이 있죠잉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바로 사버립니다ㅋㅋ 아쉽게도 골디마그는 못구했으나 박스만 봐도 배부른 모습입니다. 어째 옵션세트가 본체보다 박스는 더 크네요. 스텔스 가오 II에 스탠드까지 동봉되어 그렇습니다. 리뷰에 앞서.. 제품을 만지는데 아암만 봐도 가이가 헤드가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잘 보니 저렇게 사진상 왼쪽 눈 아래 애굣살이 없습니다.. 안면이랑 눈이 별도의 부품인지라 아마 저 부분에 공장사출 게이트가 있었고 우리 암것도 모르는 공장 아지매가 늘 하던데로 좀 파먹어도 되는 줄 알고 서거덕 자르시곤 괜찮겠지 하고 레일따라 흘려보내신 듯 보이네요. 덕분에 누구는 60만원짜리 장난감 사고 맴이 무너져내립니다.. 안면과 눈이 순접으로 연결되있는지라 분리 후 부품을 덧대거나 그런 처사는 불가했습니다. 결국 눈가에 흰색을 칠해주는것으로 타협했네요.. 좌우 짝짝이지만 더 이상의 미세한 조정이 불가했고 그냥 몸도 맴도 지쳐서 이 대로 놔뒀습니다. 멀리서 보면 괜찮은데 접사는 상당히 거시기한 결과물이네요ㅜ 그럼 리뷰 가겠습니다~ 사실 엄청 많은 분들과 자명하신 리뷰어 분들께서 수 도 없이 다룬 물건이었던지라 저도 대충 포인트만 촬영하고 빨리 갖고놀자 하는 생각이었는데 찍다보니 뽕이 차서ㅋㅋㅋㅋ 200장 넘게 가버렸네요.. 먼저 언제나의 갸레온 뭐 신제품도 아니고 질리실테니 특별한 부분 외엔 첨언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사진만 주욱 보셔도 괜찮으시도록~ 과연 엄청난 열풍이 일었던 갸레온 얼굴 답습니다. 조형도 작중 그대로에 도색퀄리티도 대박스네요. 작중과 같은 입천장까지 다리는 멋대로 이리저리 좀 꺾어봤습니다. 저는 이게 더 동물적이어보여서 좋네요~ 라이너 가오 대단하신 클라습니다~ 직접 만져본 바가 없어 몰랐는데 파이널 퓨전 후 팔을 앞으로 들어올려도 어깨가 V자가 유지되도록 해주는 가동부가 존재합니다. 드릴 가오 첫 등장 당시에나 보여주던 뱅크신 접사의 첨단부분 디자인까지 재현해놨으며 퀄리티도 상당합니다. 당연한 콕핏 클라스에 라이트는 상당히 영롱하게 빛납니다. 무한궤도는 무려 가동식 스텔스 가오 한 없이 가볍습니다. 훌륭한 설계 캐노피 내부 클라스 오지구요~ 옆의 인테이크 ..라기엔 완전히 막힌 부분의 조형과 도색도 볼거립니다. 날개 보서리엔 합체시의 연료 분사 스러스터가 존재하며 사진상으로의 상/하 가동이 가능합니다. 제 유전자의 8할이 완전변형 주의라 뚜껑은 빼버렸습니다. 리뷰라면서 막나가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 귀ㅊ 뒷면의 덕트는 슬릿이 전부 나있습니다. 보시면 안쪽에 저런 수축같은 두 홈이 있습니다. 저건 수축은 아니고 저기에 가오가이가 헬멧의 볼따구 덕터가 위치하게 두시면 스텔스가오 배면 뚜껑이 아주 완벽하게 닫아지게 됩니다. 설명서에 기재도 안하고.. 조형이라도 좀 짤끔하게 해줬으면 진작에 눈치챘을텐데 리뷰땜시 만지다가 첨 알았네요. - 퓨-전! - 가이-! - 가-!! 파앗 '사이보그 가이는' '갸레온과 퓨전하는 것으로 인해' '메카노이드' ''가이가'로' '변형하는 것이다.' 비율 오졌습니다. 아주 잘빠졌네요. 정강이 신축기믹이 신의 한 수 입니다. 허리도 개미허리에 사자 목 아래 갈기가 신축되는 기믹으로 가이가에 걸맞는 갸레온 헤드 사이즈로 변합니다. 이렇게 아쉬운 비율에 단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팔과 고관절의 바깥으로 벌리는 클릭관절의 클릭 간 간격이 너무 넓다는 점입니다. 팔이야 뭐 상관없는데 고관절은 가오가이가에 영향을 주는지라 문제지요. 어쩐지 대부분의 가오가이가 사진들이 다소곳 하더라니 이런 이유였네요. 하지만 이런 관절엔 방법이 있죠~ 무릎을 조금 구부려주면 그만입니다ㅋㅋ 무거운 드릴가오를 장비하고도 포징이 안되는건 아닌데 저 이상의 포징은 불가합니다. - 파이널-! - 퓨-전-!! -가오오-! - 가이이-! - 가아아아-!! ' 마침내' '우리들이 기다리고 바래왔던' '진정한 용자가' ''탄생했다.' '그 이름은' '용자왕' '가오' '가이' '가-!' 푸쉬익- 파이널 퓨전 시 최대한 각개의 균형을 유지하며 작중과 동일한 시퀸스에 완전병형까지 구현하려한 포인트들이 아주 소름입니다. 일단 스텔스 가오 배면커버가 똭 하고 들어가는게 아주 사이답니다. 빼낼 땐 라이너가오 커넥션용 파츠를 전개 후 잡아서 당겨주면 됩니다. 그리고 라이너가오서 전개한 팔뚝이본래는 약간 바깥을 향하는데 어깨 안쪽 관절, 긍까 가동관절 말고 변형관절을 한 클릭 내려주면 딱 스텔스가오의 팔 하박 부품의 뒷구멍에 위치하게 됩니다. 아 미쳤어 거기에 대고 그대로 팔을 밀어 올려주면 동시에 주먹이 작중처럼 휘리릭 회전하며 전개됩니다. 팔을 마저 다 올리고 나면 절묘하게 팔 하박이 스텔스가오로부터 분리 가능한 위치까지 가게되며 하박의 커넥터는 이렇게 스텔스 가오 내부에 완전 수납됩니다. 지려따.. 그리고 합체씬에서 선보여드린 헤드는 스타셑에 포합된 프로포션용 파츠이지만 완전변형 역시 당연히 가능합니다. 먼저 헬멧 뒷통수를 가이가 뒷통수에 갖다대주고 앞면을 내려주면 되는데 여기서 이마의 G스톤이 작중처럼 앞으로 뽑아져 나오며 가이가의 눈이 그대로 가오가이가의 눈이 되는 것 까지 완전구현 되어있습니다. 이거시 리얼 장인정신 정면에선 상당히 괜찮은 얼굴인 완전변형 헤드 다만 정면 외엔 눈이 너무 안쪽에 있다보니 비주얼이 살짝 애매해집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가오가이가 특유의 로우앵글은 이쁩니다만 목 가동성이 거의 회전만 되다시피 한지라 그리 용자스런 각은 안나옵니다.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거시 스타셋 안의 프로포션용 헤드파츠를 붙인 모습 크 헤드 자체의 조형은 물론 목 가동성도 엄청나게 상향된지라 제대로 로우앵글 각이 나옵니다. 그야말로 가오가이가 입체화 제품이 아닌 용자 가오가이가 제품이 됬네요. 이런 옵션파츠를 한정판에 끼워넣다니 여기서부터 초혼도 막나가기 시작합니다..ㅋㅋ 솔찍히 저는 한 9할은 헤드땜시 꾸역꾸역 옵션파츠까지 샀네요ㅜ 앞서 말씀드린대로 다리는 한 클릭씩 더 벌려줘도 무릎을 또 한 클릭씩 구부려주면 저렇게 보기 좋은 각도로 다리가 벌어진 가오가이가가 나옵니다. 허리도 확장되고 고관절도 내려온지라 퓨전후의 가오가이가 비율도 상당히 좋습니다. 가이가 비율은 좋았으나 가오가이가가 애매했던 브레이브합금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부분이지요. 포즈플러스는 과연 어떠할지 고민입니다. 프로포션 헤드덕에 어느 사진이든 화보급 고개 각도가 나와줍니다. 역시 패완얼.. 잘생김도 중요하지만 시선처리 및 각도도 포인트입니다. 프로포션헤드 앞서 보여드린 완전변형 헤드도 정면 만큼은 여기에 꿇리지 않지요. 하지만 역시 다른 각도에선 요놈이 승리이며 뭣보다 가오가이가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로우앵글이 그냐말로 가오가이가 그 자체.. 초혼을 사신다면 옵션셑은 필구인것입니다ㅜ 부디 포즈플러스는 오지게 잘나오길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 옵션헤드의 가동성의 비밀은 바로 가이가와 합체가 아닌 헤드째로 교체란 점입니다. 덕분에 가이가처럼 뒷머리가 있는것도 아닌지라 엄청난 가동성을 보여주지요. 헤드간 비교 뿔도 프로포션 헤드가 훨씬 큼직합니다. 완변합 헤드는 스텔스가오에 수납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구현된 부피지요. 그 말은 곧 프로포션 헤드는 스텔스가오에 수납이 불가하단 말씀입니다ㅜ 이제까지의 용자와는 다른 구수한 슈퍼로봇풍의 둥근 팔 어차피 수납 안되는 김에 진짜 해 줄 수 있는 모든걸 해줬다 생각됩니다. 헬앤드헤븐 외의 모든 표정이 가능하며 조형도 도저히 가동손이라곤 볼 수 없는 클라스지요. 물론 크기차 때문도 있겠지마는 건프라의 뉴건담 풀가동손이나 PG들 역시 쨉도 안됩니다. 크아앙 등짝엔 전진용 부스터 전개기믹까지 구현되어있습니다. 교체식이어도 이해했을텐데 무려 연동시 가동구조네요. 역시 초혼! 뱅크신에서의 디테일이 거진 재현되있습니다. 약간의 포징 가시죠~ 여타 리뷰들에서 과격한 포징들을 보지못해 좀 걱정이었는데 만져보니 크기와 가격때문이었나 싶어지는 그림들이 나옵니다. 슈미프 만큼은 아니어도 초혼 역시 이런 완변합 구조에 잘도 자세가 잡아집니다. 과연 초합금혼(魂). - 디바이딩으 도라이 바아아아아-!! 이런 표정에 이런 조형 레알입니까? - 아직이다! 파앗 키이이이잉- - 브로오- - 큰! - 매그-! - 넘-!! 푸슈웅- 이즈음에서 스텔스 가오 II 우주용 다운 비주얼입니다. 울택엔진이 상당히 크게 해석된 점이 아주 맘에드네요. 바뀐 동체부입니다만 작중에선 헬 앤드 헤븐 시전 시 스텔스 가오 I 때 처럼 등짝에서 연료가 분사되던데 그럴만한 조형 없이 깔끔합니다. 울택엔진 연료 분사구 조형 월 링 쪽엔 클리어파츠로 디테일업이 되어있습니다. 울텍엔진 클라스 슈미프도 상당했는데 역시 초혼크기로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당연히 비 전개 상태인 블랙 커버도 존재하지만 슈미프완 달리 커버의 교체작업이 아주 번거롭습니다. 큭 꼬깔을 일시적으로 씌운 상태에서 네 개의 커버를 끼워줘야 고정이 되네요. 내부 디테일 G스톤 안쪽으론 별 디테일이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클리어파츠 자체에 안쪽으로 몰다라도 파줬음 어땠을까 싶네요. 사진상에서 보이는 일부 구조물이 합금입니다. 플라스틱 부피만으로도 무게가 상당하여 가가가가 버티기 힘든지라 합금은 저기랑 사자갈기 연결부가 전부네요. 이런 사선 몰드가 원파츠로 구현 가능하다니 역시 위엄이 남다르시게 변합니다. 중소형 텀블러만한 사이즈의 울텍엔진덕에 박력이 오질납니다. GGG 마크 역시 제대로 그린이네요. 골디가 없는대로 빅트롤의 망치라도 쥐어줘봅니다. 음.. ㅠㅜ 양쪽 텀블러들은 저렇게 바깥쪽으로 전개가 가능하여 로우앵글의 위압감을 장난아니게 뿜뿜 가능합니다. 날 가져요 엉엉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팬텀링을 이용한 브로큰 팬텀 해당 사진에서 사용중인 핸드파츠는 완전변형 파츠입니다. 보시다시피 완전변형 핸드도 별 위화감은 없습니다. 프로포션 파츠가 있으면 +긴 해도 없다고 -는 아닌거지요. - 헬! 앤드! 헤븐! - 겜 기르 간 고 그훠.. 파지지지직 촤-악 - 으아아아아아아-!! - 위이이잇타아아아아아-!!! 쿠과과과과과곽 - 응기잇 - 존-다-!(?) 퍼-엉-!! 로봇혼 알껌바와 함께 MG EX-S 1.5와 함께 역시 조상님 클라스 한국의 슈퍼로봇 드릴마스터브이와 함께 거의 다 따라잡았습니다. 최종합체를 기다려라 가오가이가.. 존다(?)와 함께 존다가 27cm 정도 되니 가가가는 30은 넘겠네요. 역시 초혼 가가가 용자 팬이라면 반간보다도 필구인 제품이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읽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초합금혼 가오가이가 - chohabgeumhon gaoga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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