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먼치킨 소설 - cho meonchikin soseol

질문

마신이나 마검사 혼자서다해먹는먼치킨 이계지인 잠룡전설 황금백수 이계독존기 이런것들 처럼
시작부터 끝까지 적수가 아예 없으면서 필력이 나름 읽을만은 한 소설 부탁드립니다
프라우슈폰진 케이 이런건 필력이 너무 딸려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십전제 같은건 먼치킨이라더니 먼치킨이 아니라서 재미가 없었구요
하렘이면 더 좋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먼치킨이란건 시작부터 끝까지 적수가 없어야됩니다
성장형 이런건 먼치킨이 아니라 그냥 성장형 소설이구요

위에 여러가지 언급은 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마신이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단 하나의 소설이라고 봅니다. 그와 비슷한 먼치킨 소설 부탁드립니다.

게임 무협 판타지 전부 상관없습니다만 너무 기존의 틀을 깨버리는 앙신의강림 이런식의 신 판타지는 사절할게요

답변3개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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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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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정도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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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앞에서 그나마 앙탈(?)좀 부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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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9.17.

1번째 답변

전진과퇴행

채택답변수 3,230받은감사수 21

별신 eXpert

네이버 웹 소설사상최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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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작으로 현재 30회 까지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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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시작부터 다이깁니다. 그것도 한방에!

마교, 사파, 무림맹 할것없이 싹 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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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모든 계파의 거두들이 슬슬 눈치보는

나름 필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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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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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3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95%최근답변 2020.04.02.

고수

적수가 없는 먼치킨이라..

제가 먼치킨물 접한지 얼마되지 않아 조건이 좀 어렵네요 ㅜㅜ..

해당조건인지는 확신이 서지는 않지만 저도 먼치킨물 좋아해서 재밌게 본 작품들로 몇개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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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석우 <사자의 제국>

: 먼치킨 무협소설로 퓨전판타지물입니다. 먼치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지만 기공수련을 통해 절대자의 경지에 올라가 현실과 이계를 넘나들어 명성을 떨친다는 퓨전판타지에 매료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감상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https://bitly.com/2lYR2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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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왕위<학사신공>

: 성장형 소설로 작가님이 세계관과 맵등 기본틀을 매우 꼼꼼하게 만들어놨더군요 지루할만하면 글 진행방식을 신선하게 배치해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아 좋았던 작품입니다. 장대한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재밌게 읽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https://bitly.com/2kDwN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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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니콜로 <초인의게임>

: 먼치킨 소설로 퓨전판타지물입니다. 귀환+게임(롤st)+헌터물요소를 뒤섞어 흥미롭게 본 작품이이에요 니콜로 작가 특유의 필력 덕분에 유치한 장면들도 과하게 오글거리진 않아 피식거리며 볼만했습니다.

https://bitly.com/2mlTc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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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kt멤버쉽 회원이라 블라이스에서 이용권을 싸게 끊을 수 있어서 블라이스 작품들로만 추천드리점은 양해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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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2019.09.19.

2021년 문피아 웹소설 추천 시작 '올 힘 스탯 폭군이 되었다' 작품 설명과 줄거리 그리고 감상평과 추천 포인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1년 기대되는 웹소설 신작입니다.

작품 설명 및 추천 포인트

제목: 올 힘 스탯 폭군이 되었다.

작가: 막쓴글

연재처: 문피아

*추천 포인트

1. 초 먼치킨이라서 그냥 대적할 생대가 거의 없음.

2. 작품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고 퇴폐적이면서 끈적하고 잔인하기도 하고 아무튼 매력적임.

3. 사실상 하렘물이어서 많은 여자 히로인들이 나오는데 여자 주인공들도 뭔가 하나씩 문제가 있음.

줄거리

주인공은 자신이 하던 게임 '에픽 오브 히어로즈'의 최종 보스인 사생아이자 폭군이자 개 사기캐인 황제 테라 아웬에 빙의됩니다.

외모만 보면 병약해 보이는 미청년이지만 세상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괴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황제 테라 아웬에 빙의된 주인공은 이 엄청난 괴력을 통제하기 위해 디버프 아이템 3개를 찾아 착용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먼치킨 파워입니다)

근데 빙의된 황제 테라 아웬의 주변 인물과 환경이 심상치 않습니다. 

폭군 테라 아웬의 폭정으로 황실의 내정과 외교는 거의 박살난 수준이었고 온갖 탐관오리가 국고를 좀먹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테라 아웬에 빙의된 주인공은 이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황실의 탐관오리와 부패를 척결하기 시작하고 자신을 배신한 죄로 개목걸이를 찬 채 감옥에 갇혀있던 누이까지 다시 황실로 불러 내정을 돌보게 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황실은 안정을 찾아가지만 주인공 테라 아웬의 감정은 더욱 메말라갑니다.

이런 황제를 둘러싸고 여러 독특한 캐릭터들의 여자 주인공 캐릭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오랜만에 신박한 작품인 '올 힘 스탯 폭군이 되었다'입니다. 

일단 주인공이 게임 속 최종 보스 캐릭터 폭군 테라 아웬에 빙의되긴 했으나 그렇다고 성격이 확! 정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원래 어딘가 뒤틀려있는 우울하고 고독한 미친놈에서 뒤틀려있는 우울하고 고독한 그래도 정상 일려고 하는 놈 정도로 바뀌는 수준이죠.

주인공 성격은 굉장히 건조하고 어떤 것에 큰 관심을 느끼지도 않는 무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주인공 주변에 모여드는 여자 캐릭터들도 정상은 아닙니다.

자신의 아버지를 장애인으로 만든 황제 테라 아웬을 증오하지만 2년 동안 황제의 호위로 지내면서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해 어느새 자신은 인정하지 않지만 황제를 연모하게 된 크세아나.

타국에서 공물인지 파견인지 안마사로 황제에게 오게 된 순수한 가면을 쓰고 있지만 어딘가 감추는 게 많아 보이는 안마사 칼리스토

황제가 자신의 친동생이지만 어딘가 황제에게 금단의 애정을 가진 것 같기도 한 황제를 배신했던 누이 아네르 등

야하거나 잔인한 장면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진 않지만 뭔가 성인 웹소설 향기가 솔솔 나는 작품입니다.

아무튼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21년 문피아 웹소설 추천 시작 '올 힘 스탯 폭군이 되었다' 작품 설명과 줄거리 그리고 감상평과 추천 포인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1년 기대되는 웹소설 신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