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잖아요 아자젤씨 마나모아 - buleujanh-ayo ajajelssi manamoa

[16] 유이치의 말에 의하면 이 능력은 도둑질에 최적화된 능력이고 변태 48면상이 처음부터 진지하게 임했다면 보물을 몽땅 훔쳐갈수 있었을 것이고 자신들은 손쓸 도리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17] 아츠시가 마왕이 되어서 세계(인간계)를 멸망시키겠다고 그녀앞에서 약속했던 것 같다.[18] 이 경우엔 아부짐교의 경전.[19] 그런데 이포스의 엉덩이에 빨려들어갔던 아자젤이 알을 바꿔쳐서 죽음을 막지 못했다. 애초에 이포스의 예언은 위험한 미래를 피할 수 있는 예언과 그렇지 못한 예언이 따로 있는 모양.[20] 포르노를 규제하려는 운방 장관에게 보복하겠답시고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해 운방 장관의 그곳을 찍어 정치계에서 매장시키려 했으나 이번에도 교장의 그곳을 찍었다. 여담으로 본래 타겟이었던 운방 장관은 강연도 잘 끝냈고 강연 도중에는 춤과 개그로 분위기까지 한껏 띄웠다는 모양.[21] 교장은 오사무가 자기를 좋아해서 그런 짓을 벌인 줄 알았으나 오사무는 격하게 부인했고, 분노한 교장은 그대로 오사무를 소년원으로 보내버린다.[22] 쇠똥구리 악마[23] 인간계에서는 그냥 똥은 똥이지만, 마계에서는 벨제부브 일족이 처리하지 않은 똥은 마계의 공기와 결합하여 다크매터가 되어버린다고 한다.[24] 갑주를 벗으니 진짜로 귀여운 여자애였고, 체형까지 변했다. 벨제부브 유이치가 체형은 왜 변했냐고 딴지를 걸자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나?[25] 그러니까, 벨제부브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처음 본 여자애한테 똥을 먹이는 변태 플레이를 하고 만 것이 되어버렸다. 이후 벨제부브는 다른 악마들에게 이런 귀여운 여자애한테 대뜸 똥을 먹이는 변태 악마라고 욕을 먹자, 괜히 자기만 나쁜 놈이 된 거냐며 루시퍼를 욕하면서 퇴장.[26] 하지만 시간을 되감는 능력으로 나중에 되살아났다.[27] 아쿠타베가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거짓된 상황을 만들었다.[28] 타니구치 타카시의 별세로 교체되었다.[29] 그와중에 대천사 중 한명은 구약보면 쓰레기가 맞다고 함께 신을 깠다.[30] 삐-라고 블랙 박스로 가려져 있다.[31] 천사가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설명하길, '그것이 세상의 섭리에 어긋나지 않는 한 천사들은 이 모든 것을 방관한다'고 한다.[32] 대천사가 된 뒤에는 사리엘로 개명된다.[33] 평소에는 대단히 악질인데, 이때는 샐러맨더의 능력으로 인해 천사같이 친절한 집주인으로 변해 있었다.[34]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키지로 나오지만 해당 성우의 예명이므로 동일인물.[35] 이후 모바일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에서도 가브리엘 성우로 등장했다.[36] 솔직히 말만 데이트지 운디네가 참은거나 다름없다 약속시간에 늦고 전화받고 10분안에 오라하는데 준비는 커녕 10분안에 어떻게 가냐고 핑계거리 생각하면서 더 잤고 콧털이 삐져나와서 운디네가 잡아뜯었고 운디네의 배에서 소리가 나자 좋은곳 가자며 라면집을 갔는데 1시간 동안 기다렷고 예의도 없이 그냥 후루루룩 엄청 시끄럽게 먹으면서 국물도 튀기고 다먹고 트림하면서 계획도 없고 배탈이 나서 또(...) 1시간동안 방치해놓고 미안해하지도 않으며 바지의 남대문 완전개방에 제 발에 걸려넘어지고 어제 잠못잤다고 피곤 호소하고 엄마 얘기 꺼내고 최악의 결집체인 행동들을 해놓고 상대의 반응을 아주 즐거워 미치겠나보다라며 사쿠마 얘기를 꺼낸다.

겉보기에는 멀쩡한 탐정인 아쿠타베. 그러나 그 정체는 악마를 소환하여 어떠한 의뢰라도 해결해버리는 악마 탐정이었다! 악마보다 더 악마같은 탐정 아쿠타베(男)와 불쌍한 알바생 사쿠마(女), 그리고 지저분하고 덜떨어지고 못생긴 악마들이 만들어내는 곱게 미쳐버린 이야기.

3. 특징[편집]

국내에서는 2010년 7월부터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를 시작해, 2020년 7월 기준으로 16권 완결까지 발매. 표지에 적힌 그대로 엽기+에로 개그 만화...는 굉장히 순화한 표현이고, 톡 까놓고 말한다면 원초적인 소재인 똥과 섹스를 가지고 웃기는 만화다. 이런저런 패러디가 많이 나오는데 특히 사자에상 패러디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장르는 개그물이지만 내용 자체는 표현상으로는 대충대충 넘기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상당히 하드한 편이다.

잘 살펴보면 사회나 인간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면도 있다. 이런 개그물에서는 악마가 하는 악행은 보통 단순장난으로 좋게 좋게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거 없다.[3] 악마들도 조금만 방심하면 개그치는 것 그만두고 언제든지 계약자를 잡아먹을 준비가 되어있고 특히 계약자의 경우 계약을 어기면 반드시 인간이 아닌 생물로 변화 당하거나 끔살 당한다. 가끔가다 별 상관없는 일반인도 끔살 당하거나 그에 준하는 일을 겪을 때도 있고 장르와 설정의 괴리가 있는 편이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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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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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편집]

  • 아쿠타베 탐정 사무소

  • 악마
    말 그대로 마계에 사는 생명체. 다양한 개체들이 존재를 하고 수명은 대체로 인간의 수백배는 되는 듯 하다. 작중에 등장을 하는 악마들은 솔로몬의 72 악마들을 모티브로 한 악마들이다.[4] 글리모어에 소환이 될 수 있는 악마들은 한 개체당 한 마리씩이고 소환이 되는 악마들은 나름 엘리트 취급을 받고 있는 듯 하다. 천사들에 의해 글리모어가 회수되면 해당 악마는 몸이 소멸하여 죽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회수된 글리모어를 대신하는 새로운 글리모어가 인간계에 나타나며, 기존에 소멸한 악마를 대신하여 그 악마의 일족 중에서 새로운 자가 선택되어 소환의 대상이 된다. 일단은, 악마들 자신들의 말이나 인식을 보면 그 일족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가 선택되는 것 같지만, 아자젤 아츠시같은 케이스를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5][6]

  • 악마술사
    작중에 아쿠타베나 사쿠마 등 악마들을 소환을 하는 사람들을 의미를 한다. 악마의 소환에는 엄청난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리버리한 중학생이나 안여돼도 악마를 소환이 가능할 만큼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모양이다. 마계의 악마들이 인간계에 소환이 되어서 활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 책이기 때문에 소환 자체를 어렵게 만들지 않은 모양이다.

  • 솔로몬의 링
    아쿠타베 및 다른 사람들이 소환하는 악마들은 형태가 작고 통통한데, 마계에서의 진짜 모습은 그렇지 않다. 악마술사들은 '솔로몬의 링'이라는 기술을 통해 인간계에 나타난 악마를 약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자젤이나 벨제부브의 경우 아쿠타베가 사무실 건물에 쳐놓은 대악마용 결계 덕분에 그런 모습으로 소환된 것이다.[7] 고대의 악마술사인 솔로몬이 썼던 마술의 전승에 의해 이런 이름으로 불린다.
    이 솔로몬의 링은 아쿠타베만이 사용할수 있는 기술은 아니고 다른 악마술사들도 사용할수 있는 것으로 묘사가 되어있다. 악마를 소환을 할 때 사용하는 소환진에 결계 주문도 같이 적어서 사용을 하는 것 같다. 게다가 외모뿐만 아니라 지능과 신체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인간계에서 그들의 상식이나 정신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원인이기도하다. 참고로 작고 통통한 모습에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수 있으며, 아쿠타베는 결계를 풀고 벨제부브 유이치를 본래 모습으로 되돌린 적이 있다.

  • 글리모어
    악마와 계약하려는 인간이 지켜야하는 규칙이나 악마에 대한 모든 것이 적혀 있는 악마 사용 설명서. 악마의 사용법이나 제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이 적혀있기 때문에 제대로 글리모어를 파악을 하지 않는다면 소환자는 저주를 받아서 엄청난 피해를 받는다. 그 피해는 사망 혹은 동물이나 곤충으로 변환이 된다.[8] 아쿠타베의 설명에 의하면 난해하게 생긴 문자로 쓰여 있지만, 악마가 어리숙한 인간을 꼬드긴 다음 달라 붙으라고 만들어진 물건이라 어느 정도 노력을 하면 읽는 게 어렵지 않게 쓰여 있다고 한다.
    글리모어는 소환된 악마들의 불사의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소환이 된 악마는 철저하게 글리모어에게 보호를 받고 죽을 정도의 부상을 입어도 원래대로 재생을 시켜준다.[9] 그리고 그 반대로 악마술사를 악마에게 지켜주는 물건이기도 하다. 악마를 처벌하는 각종 주문이 적혀있지만 주문의 힘에 따라 악마술사의 정신력이나 체력이 소비가 된다.
    글리모어에게 보호를 받는 악마들이 죽는 방법은 딱 하나, 바로 자신의 글리모어를 천사에게 회수가 되어서 천계에서 제거를 당하는 것이다. 글리모어가 회수가 되는 즉시 해당 악마는 소멸이 되면서 사망을 한다. 하지만 해당 악마의 종족의 글리모어는 다시 인간계에 부활을 한다.
    보통 한 글리모어당 악마 한 마리씩 소환이 되지만 가끔 한 마리만 소환을 했는데 해당 악마와 같이 있던 악마들이 같이 딸려서 소환이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서 사쿠마가 아자젤만 소환을 했는데 벨제부브랑 몰렉의 동생이 같이 손잡고 동시소환이 된다거나, 아자젤이 여친이랑 한참 검열삭제 중일 때 여친이랑 같이 소환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 작중에 나타난 글리모어의 규칙

      • 글리모어를 파손하면 안 된다. 악마술사들에게 가장 큰 금기로서 글리모어를 고의로 파손을 하면 처벌을 받는다. 작중에 묘사된 처벌은 곤충으로 변하는 것.[10]

      • 악마들은 글리모어를 만질 수 없다. 글리모어는 악마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악마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이것은 자기 글리모어뿐 아니라 다른 악마의 글리모어도 마찬가지인 듯. 글리모어에 접촉한 악마는 온몸이 터진다거나 시공간+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무시무시한 처벌을 받은 후 다시 재생이 된다. 작중에서도 사쿠마가 아자젤을 응징을 할 때 글리모어를 찍어버린다거나 루시퍼가 마계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아쿠타베가 마법진 위에 글리모어 책장을 엎어버리기도 했다.

  • 제물
    악마를 소환할 때마다 소환자는 악마에게 제물을 바쳐야 한다. 제물은 그 소환자에게 가치있거나 소중한 물건이어야하며[11][12] 이러한 대가가 악마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거부하면 소환자는 저주를 받는다. 사쿠마가 실수로 몰렉을 소환했을 때 제물로 카레를 줬다가 젖소가 될 뻔한 적도 있다. 반대로 아자젤은 자쿠의 한쪽 다리를 제물로 받는다. #[13]
    하지만 아쿠타베와 사쿠마에게 소환이 되는 악마들은 제대로 된 제물을 못받고 있다. 위에서 언급이 되었 듯이 아자젤은 족발이나 고기 찌꺼기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벨제부브나 여타 악마들은 간식이나 식사 등으로 제물을 대충 때워지는 중이다.[14] 다만, 살인이나 폭동, 파괴같은 굉장히 험악하거나 어려운 일은 시키지 않는다. 몰렉 요시노부는 어떤 나라의 대통령을 죽이는 상당히 큰 일을 도운 대가로 귀한 보석을 받은 적이 있는 걸 보면 수준 낮은 일에는 가치가 낮은 것을 줘도 괜찮은 것 같다. 애초에 솔로몬의 링 때문에 능력이 다운그레이드된 상태로 소환되기도 하고... 그리고 제물을 악마가 파손하면 제물을 받은 것으로 글리모어가 간주한다.[15]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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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웹라디오[편집]

2011년 2월 22일부터 웹라디오 듣고 있어요, 아자젤 씨가 아니메이트TV에서 방송됐다.

퍼스널리티는 아자젤 아츠시역의 오노사카 마사야로, 매회 게스트가 오거나 혼자서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듣고 있어요, 아자젤 씨 문서 참고.

7. 기타[편집]

  • 작가가 신문에 '아소 내각 발족', '지지율 100%?!' 해두고 코딱지를 파고 있는 그림을 그려둔다거나 오사무가 그리는 만화에서 망언을 일삼는 극우 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를 찔러 죽이는 장면을 그린다거나 하는 등 정치 개그를 좋아하는 듯하다.


[1] '아자젤'과 '씨' 사이를 띄어써야 한다.[2] 작가는 작품 내에서 자기를 따온 듯한 캐릭터를 여성 오덕작가로 그렸다.(실제로는 남성이다)[3] 아자젤이 중간에 마계로 가서 친구들과 노는 장면도 개그풍으로 묘사되었지만 사실 웬만한 상업지의 수위는 가볍게 넘어간다.[4] 여기서는 마계의 중학교 이름이다(...). 구시온 말에 따르면 자신이 여기 출신이라 그렇게 불리는 것 같다고...[5] 여친(?)인 키요코가 전투능력 만큼은 아자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다.[6] 능력을 어느 만큼 잘 사용하는가를 따지는 것 같기도 하다. 아자젤은 음분을 사용하는 능력만큼은 뛰어나다.[7] 실제로 아자젤 아츠시의 전 주인이었던 마리아와 활동했을 당시에는 본 모습으로 활동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납득이 갈 것이다. 그리고 루시퍼도 본 모습으로 활동을 하였고 벨제부브에 딸려서 소환이 되었을 때는 코알라의 모습으로 나왔다.[8] 변화되는 경우 계약한 악마 또는 계약자 자신과 속성적으로 연관된 동물이 된다. 예를 들어 도마뱀 모습인 샐러맨더와 계약했던 스토커의 경우 도마뱀이 되었고, 아자젤과 일시적으로 계약했던 호스트는 사마귀(!!!)가 되었다.[9] 그러나 글리모어 없이 소환된 악마는 쉽게 죽을 수 있다. 아쿠타베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는 규칙의 보호를 받을 수도 없다고 말한다.[10] 다만 이것은 음분을 관장하는 아자젤의 그리모어이기 때문에 짝짓기를 하면 암컷에게 잡아먹히는 생물인 사마귀로 변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11] 아쿠타베는 어느 누구도 어길수 없는 절대적인 규칙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족발이나 자쿠 다리 따위가 아쿠타베에게 소중한 물건일 리가 없을테니, 아쿠타베에 한해 예외도 있는 것 같다.[12] 혹은 악마가 받아들여야하는 물건이어야할 수도 있다. 사쿠마도 아자젤이 제대로 활약을 못하자 스키야키 불판에 기름칠할 때 쓰는 기름조각을 제물로 준 적이 있으니.[13] 허나, 아자젤은 나름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마음에 안들어도 아쿠타베 앞에서 안 받을 수야 없을것 같다만 키요코라는 악마와 함께 떡방아를 치다가 소환된 적이 있는데 안테나가 붙어있는 샤아용 자쿠라며 나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14] 보통은 카레 라이스이다, 가끔은 피자(...).[15] 특히 게으름을 관장하는 악마 베히모스의 경우에는 게임을 하는 걸 제물로 받아야했지만 게임할 의사가 없어서 제물을 받은 게 되질 않아 사쿠마가 팬더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머리 위에 그리모어가 떨어질 뻔 했을 때 순간적으로 엄청난 스피드로 피했고, 그 때 게임기가 박살나면서 제물을 받은 게 되어서 사쿠마가 저주를 회피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