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맛초킹 콤보' 한번 먹어봤습니다! 맛초킹 나온 지는 꽤 됐는데 인제야 먹어보네요. 그동안 먹었던 것만 주야장천 먹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금요일에 먹었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뒤늦게 작성합니다. (다들 불금 잘 보내셨는지요?) 규칙으로 정한 것은 아닌데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치킨을 시켜 먹습니다. 근 몇 년 간 이 규칙은 정말 잘 지켜온 것 같습니다. 역시 치킨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듯합니다. 자꾸 원하게 만드니 말이죠. 저녁에 짜장면을 먹었었는데 블로그 작성하면서 치킨 사진을 보니 또 치킨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맵찔이인데 정말 맛있는 매콤함이었습니다. 살짝 매운 것 같은데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근데 매운 거 잘 드시는 분들이라면 매운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달콤한 치킨이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초킹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bhc 맛초킹, 한번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뿌링클이라는 메뉴로 한 때 큰 인기를 끌었던 BHC 치킨 메뉴와 가격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다른 치킨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하며 꾸준하게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BHC 치킨 메뉴 가격1. BHC 치킨 신메뉴 최근에는 '로젤킹'이라는 메뉴를 출시했는데요, 크림과 치즈를 듬뿍 담아낸 로제 소스에 토핑 젤리를 얹은 메뉴로 치킨에 젤리의 조합때문에 호불호가 조금은 갈리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 기준 1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순살의 경우 2,000원이 추가된 21,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2. 베스트 메뉴 이번 달 베스트 메뉴는 총 4가지로 나뉩니다.
3. 반마리 세트 반마리 세트는 1인 1치킨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BHC 치킨에서 준비한 메뉴로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치킨과 함께 고소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치즈볼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치킨을 많이 먹지 못하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4. 맵소킹 맵소킹은 홍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강조한 메뉴로 평소 매콤한 요리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나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5. 콤보 콤보는 퍽퍽 살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부드럽고 쫄깃한 윙과 닭다리만 담은 메뉴입니다. 국내산 윙, 봉, 닭다리가 5조각씩 들어있기에 건장한 성인 남성 두 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6. 윙스타 윙스타는 치킨의 꽃이라고 불리는 날개 부분만 모아 담은 메뉴입니다. 국내산 윙, 봉이 각각 10조각씩 제공되기에 콤보와 동일하게 건장한 성인 남성 두 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혼밥을 즐길 때 밥과 함께 맛초킹을 주문해서 자주 먹습니다.
7. 오스틱 오스틱은 호불호가 전혀 없는 인기 만점 닭다리만 모아서 담은 메뉴로 총 10조각이 제공됩니다.
8. 후라이드 고소하면서도 담백 깔끔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해서 보다 바삭하고 고소한 치킨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9. 사이드 메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BHC 치킨 메뉴를 살펴보면서 저도 모르게 군침이 흐르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맛초킹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이름이 많이 알려진 프랜차이즈 치킨집답게 포장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 확연히 느껴지더군요. 치즈볼과 맛초킹 비주얼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양이 조금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두 명이서도 든든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치킨을 먹기 전 치즈볼부터 맛을 봤습니다. 치즈볼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뜻할 때 빨리 먹어주는 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또 치즈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으나 기름진 맛 때문에 3개 이상은 먹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초킹은 예전과 동일한 맛을 그대로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짭조름하면서도 은은하게 매콤한 향이 올라오는 게 밥반찬으로도 제격이겠더라고요. 먹다 보니 자연스레 맥주가 생각나서 맛초킹과 함께 맥주도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것도 있지만 웬만한 치킨집보다 맛있는 BHC 치킨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네요. 여기까지 BHC 치킨 메뉴 가격 그리고 맛초킹 후기였습니다. 평소 후라이드보다 양념된 치킨 위주로 즐겨먹는다면 BHC 치킨도 입에 잘 맞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동안 다른 치킨집만 선호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BHC 치킨도 먹어보는 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