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서야 자기가 누군데? (저는 거인 것 같습니다.) (느끼고 생각하는 나.) 내가 왜 이렇게 묻냐하면 그런데 어떻게 사랑해? 그러니까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사랑해? 남이 질문자에게 욕하면 자기가 보고 남을 미워하면 그러니까 남을 미워하지 말라는 것은 화를 벌컥내는 것은 내가 괴로워요? 자기를 괴롭히지만 마. 항상 자기한테 내가 남의 눈치를 보면 내가 주인이오? 종이오? 자기가 옷을 예쁘게 입고, 화장을 하고 오면 그러면 스님을 위해서 해봤어요? 자기를 위해서 해 왔어요? 자긴 뭣 때문에 스님한테 잘 보여서 뭐 하려고 그래? 여러분을 예쁘게 하고 오면 나는 좋지. 그러니까 남의 시각에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자기를 괴롭히지만 않으면 돼. 그러니까 조금 더 궁금하면 몇 날 며칠을 이런 질문을 받고 탐구를 하면 (알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하면?) 나는 자기를 믿어서 해보라는데 내가 못 믿어도 자기가 자기를 믿어야지. 한 송이 꽃이 있는데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사람은 이렇게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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