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용사 리시아 발암 - bangpaeyongsa lisia ba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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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같은 용사들이 결국 일을 치는군요. 과연 이들을 구제할 방도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지난 카르밀라 섬 파도에서 다시 한번 추태를 보인 나오후미를 제외한 세 용사들의 신용은 바닥에 떨어지고 맙니다. 정떨어지는 놈들이라고는 하지만 누구하나 탈락되어서는 안되는 상황인지라 나오후미는 그들에게 훈련을 제안하지만 이조차도 도망치고 맙니다. 이와 함께 이세계의 생명체를 잡아먹고 파도를 멈추는 괴수 영귀가 등장하고, 나오후미 일행은 세계를 구하는 것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인가의 선택의 기로에 처하고 맙니다.


6권은 영귀 레이드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게임에서는 좋은 보상을 주는 몬스터였기에 나오후미를 제외한 용사들은 게임감각으로 영귀에게 도전하고, 용사들은 행방불명, 용사들의 동료들은 행방불명이나 사망으로 확인되고 맙니다. 여기까지 구제불능이면 답답함을 넘어서 감탄하게 되는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용사들이 너무 약해서 글래스의 첫 등장, 지난 카르밀라 섬 파도, 그리고 이번 영귀와의 싸움에서 옆에서 걸리적거리지 않고 재빠르게 퇴장해준 것이군요. 입을 벌리기만 하면 짜증나고 답답함이 급증하기 때문에 차라리 기절해주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등장인물이 있었습니다.
리시아는 용사 이츠키를 사랑하는 소녀이지만 그에게 배신당하고 절망하여 자살기도까지 하고 맙니다. 나오후미는 그녀를 구하고 강해지게 만들어주기로 약속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에에에에'하는 말투가 정말 거슬리는군요. 방패 기능 중에 노예에게 버프를 주는 특성이 있어서 리시아의 레벨 초기화 및 노예화를 수행하였는데, 노예문에 '후에에에' 금지 항목을 넣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키르는 라프타리아의 고향 친구입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못된 귀족으로부터 구했었는데, 재회한 뒤 나오후미의 노예로 들어오게 됩니다. 앞으로 활약하게 될지 어떨지 궁금하군요.
에클레르는 용사들의 검술 사범으로 들어온 여기사입니다. 과거 라프타리아 고향을 다스리던 착한 귀족의 딸이기도 합니다. 규율을 잘 지키지만 다소 고지식한 면이 보이는 전형적인 여기사 스타일입니다. 검의 용사 렌과 트러블이 있었는데, 둘 모두 검을 사용하니 앞으로 인연이 이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변환무쌍류 할망구는 과거 나오후미가 빗치에게 누명을 쓰고 성인으로 활동할 때 구한 사람입니다. 알고보니 모든 무기를 사용할 줄 알면서 기를 이용한 권법을 사용하는 엄청난 무도가로, 마블의 아이언 피스트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라고 차별하는 것인지, 홀로 이름도 밝혀지지 않고 일러스트도 없네요.
모두 나오후미의 새로운 동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직 파티원으로서가 아닌 후방지원의 느낌이 강하지만 이 작품 초반에서의 모습과 비교하니 나오후미를 믿고 따르는 강력한 동료들이 늘어가는 모습은 감개무량합니다.

영귀는 이세계의 생명체를 죽여서 모은 에너지로 세계를 수복하는 역할을 맡은 괴수였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나오후미는 사람들을 희생에서 파도를 멈출지, 아니면 영귀를 죽여서 사람을 구할지 선택하게 됩니다. 이전 피트리아가 '그 때'를 언급했을 때는 이 작품의 완결즈음에나 등장할 아직 먼 미래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했는데, 금새 다루어지는군요. 피트리아의 의미심장했던 대사와는 달리 다소 고생은 했지만 금새 영귀를 파괴한 전개는 어딘가 시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영귀는 쓰러졌어도 행방불명된 용사들을 찾느라 새롭게 밝혀진 파도에 대한 비밀도 없었습니다. 영귀와의 전투 부분은 제법 읽을만 했지만 많은 부분이 아쉬웠던 에피소드였네요.

영귀는 쓰러졌지만, 전해져오는 이야기와 달리 발견하지 못한 동굴의 존재와 등에 있던 마을 사당에서 발견된 문구 때문에 이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못난이 3용사들은 어찌된 것인지? 그리고 존재가 언급된 칠성용사는 등장할 것인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큰패배도 3번째면 슬슬 정신차릴 때도 되었을 것 같은데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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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방패용사성공담, 영귀, 나오후미, 리시아, 키르, 에클레르, 변환무쌍류,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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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리 : 도서 2017/06/19 22:17
    • 태그 : 전자책, 방패용사성공담, 영귀, 나오후미, 리시아, 키르, 에클레르, 변환무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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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리시아의 재능은 3권쯤부터 언급이 되긴 했다. 글래스가 나오기 직전에 사성용사와 필로 라프타리아 그리고 이츠키의 동료중 한 명만이 오한을 느꼈는데 복선을 회수하는걸 봐서는 리시아일 확률이 높다.

인형옷 마니아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은 착용을 꺼리는 인형옷 장비를 세 종류나 착용한 경력이 있다.[3] 인형옷을 좋아하는 이유는 얼굴을 가리면 남들이 우는줄 모를테니까...라는 다소 서글픈 이유.

당황하면 '후에에'라는 얼빠진 소리를 하는 말버릇이 있는데, 나오후미는 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외전에서도 몇번 등장한다. 화자가 화자다 보니 대다수의 다른 여자 인물들처럼 돼지 소리를 낸다. 그럼에도 꾸에에 소리 때문에, 리시아가 하는 말이라는게 이해되는게 함정.[4]

그리고 7회차 포브레이 편에서는 등장은 없었지만 미래의 일을 전해들은 이츠키로부터 운명의 파트너[5]로 불리기까지 했...으나 구해지는 타이밍이 늦어져서 험한 꼴을 보는 회차를 겪기도 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안습한 모습으로 몇 번 나오고 끝나는' 단역으로 전락되었다. 심지어 애니의 막바지나 다름없는 21화부터 출연했다.# 이후 25화 막바지에서야 이츠키에게 버려지고[6] 나서야 나오후미에게 거두어진다.

그러나 사실 이런 리시아의 초중반 행적은 어떤 독자들에겐 그닥 환영 받지 못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온갖 어그로를 끌어대는 이츠키는 명실상부한 적대 인물이었으며 리시아는 그런 이츠키에게 정을, 삿된 말로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
애니판에서는 이것이 더 심해졌는데 애니판에서는 상기된 루코코 열매로 적을 제압하는 아이디어를 낸게 리시아였다거나 하는 공을 세우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고 공을 세웠다는것도 우연히 일어난 일처럼 묘사되어 애니메이션만 본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가 없다.

그렇게 영귀 편에 이르러, 버려진 상황에서 나오후미가 거둬줘서 같이 다니는 와중에도 사성 용사가 모두 위험하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바로 앞에 있는 이츠키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들으니 나오후미와 이츠키의 관계가 당시 최악이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츠키가 죽었다는 생각에 혼자 침울해져 있고 오히려 나오후미 일행에게 위로를 받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때문에 애니 2기에서도 초반까지는 주인공 파티에 있으면서도 적에 가까운 반동인물을 따르는 리시아는 파티의 짐으로 묘사되었다. 이는 작중 전개의 문제이기도 한데, 리시아 입장에서 이츠키를 따르는 심정과 그 장면을 1기의 첫 등장 때는 묘사하지 않아서[7] 독자가 리시아에 이입할 요소가 없었기에 이런 평가를 받게 된것으로 볼 수 있다. 여러모로 방패 용사 성공담 내의 비판 요소 중 한 부분.

결국 이 문제는 2기 중반부가 되어서야 리시아의 과거 장면을 묘사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고, 이후 오스트 호라이와의 대화를 통해 용기를 얻어 마지막에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상기한 각성이 일어나 목소리 톤까지 바뀌면서 성장했음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에 오기까지 악평이 많이 쌓여 있었던지라 쉽게 인식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야 할 상황.

[1] 파티원이 6명을 넘어가면 효율이 줄어든다고.[2] 주로 정의감이 최고치에 달할때. 쿄는 온갖 비열한 수법으로 일행을 압도하다가 리시아를 심하게 자극했고, 그 결과 리시아가 몇 번이고 각성해 압도하자 정말 미쳐버릴듯이 짜증을 내는 묘사가 나오곤 한다.[3] 리스카 인형옷, 페클 인형옷, 그리고 페클 인형옷을 개조한 필로 인형옷.[4] 다른 여자들 말은 다 "꿀꿀"이다.[5] 처음에는 그녀의 집착 어린 행적만 듣고는 스토커라고 질색했지만 당시 이츠키의 트롤 짓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조건 없는 사랑을 퍼부어주는 이상적인 여인으로 승격되었다.[6] 애니에선 글래스전에서 혼자 활약한걸 질투한 것이라 짐작하는 것으로 각색.[7] 1기에서도 2기에 장면으로 나오는 부모님을 구해줬다는 에피소드가 있긴 하나, 나오후미가 제대로 보지 않아 설명 한 줄로 넘어가 버린다. 때문에 리시아가 이츠키의 무엇을 보고 그를 그렇게 믿고 따르는 것인지 독자로서는 납득할 여지가 전혀 없는 것. 서적판에서는 리시아와 이츠키의 대결을 통해 당시의 리시아의 심경을 조금 묘사했으나 이때는 이미 초중반은 훨씬 지나간 시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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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용사 리시아 발암 - bangpaeyongsa lisia bal-am
2022.05.15 19:49:02

조회 362 추천 0 댓글 2

2기 영귀잡는거까지 봄 솔직히 작화가 떨어진거는 참을만 한데, 이야기 서사자체가 그냥 설명도 없이 중간중간 건너뛰면서 팍팍 넘겨버리는 느낌인데 원작에서도 원래 이럼?

리시아라는 캐릭터도 개ㅈ같은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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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1심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 한 공돌이의 영혼이 갈려나간 드론 개발기(1/2)
  • [단독] 민노총 ‘불법’에… 교실 잃은 초등생
  • 러시아군을 박살내는 우크라 수제 자폭드론.gif
  • 신기방기 북한과 공식적으로 교류하는 정당
  • 본인, 스너프 필름의 공포... .MANHWA
  • 오전 9시 계룡산 등산 후 짬뽕에 이과두주
  • [성지순례 -부산편-] 럽붕이의 모험
  • 경비병 누나와 동네 꼬맹이 1화
  • 뚱뚱보 30대 아재의 2박3일 혼캠후기
  • 싱글벙글 미식축구선수 출신 MIT교수
  • 싱글벙글 원시 초고대 닭발 논문
  • 주말을다써버린뻘짓
  • 여자가 "군대 기다려준다" 표현에 대한 에타 투표
  • 메추리가 부러운 만화
  • [여행기]아이슬란드는 흐림-2 (48pic, 130MB)
  • 네이트판에 올라온 신박한 고려장...pann
  • 손흥민 마스크 인터뷰 영국 페북에서 욕먹음jpg
  • 짱깨 폭동 일어났노 ㅋㅋ
  • 유독 한국 지폐에만 없는거.......jpg
  • 메이드하고 오타쿠 클럽 갔다온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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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용사 리시아 발암 - bangpaeyongsa lisia bal-am

"이 한 몸 바쳐야죠" 생애 첫 태극마크 단 LG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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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진국’ 일본, 프랑스·이스라엘에 청년 1000명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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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아파트에 차린 '무등록 약국'…20대 태국인 간 큰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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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檢조사 이틀 뒤 '신년 회견' 예고…"할 말은 하겠다"

  • 백종원 '무한 레시피' 이번엔 라면 내놨다...이마트·CU와 합작
  • SK온, 포드와 손잡은 튀르키예 배터리 공장 원점 검토
  • "1억대 받았다" 두번째 병역 브로커 구속영장...檢, 전방위 수사
  • 미국 임금 상승 둔화에 원화값 급등해 출발…1240원대 거래
  • 삼성엔지니어링, 1조6000억원 카타르 에틸렌 플랜트 수주
  • 사과 5개 1만6000원·시금치 3200원…올해 설 차례상 비용 25만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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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현,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저격? "날 욕하던 연예인이...사람은 안 변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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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과거 결혼생활 언급, "만난지 2주된 사람과 결혼 준비...유지하기 어려워"...은지원 "주사처럼 아파"

중계권 계약 불발, 트위치 LCK 한국어 중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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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원에 포르쉐 감성을" 미국인들이 인정한 최고의 가성비 슈퍼카

  • 기안84, 볼리비아 여행 중 위급 상황 발생? 시위대에 봉쇄된 숙소 긴급 탈출 "차 타는 데까지 미친듯이 달려"
  • "아이오닉 5 무조건 잡는다" 역대급 콘셉트카 공개해버린 일본차 근황
  • "따라가다 큰일 날 뻔…" 찰나의 순간에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 누가 원인일까?
  • 은퇴한 카트 황제 문호준, 카트 드리프트 선수로 복귀한다
  • [스타&헬스] 야옹이 작가 건강 이상 호소, "술, 담배도 안 하는데 축농증 잦은 재발"
  • "역시 차는 벤츠네…" 포르쉐까지 위협하는 역대급 신차 국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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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초밥집 또 한국인에 와사비테러?…항의했더니 돌아온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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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채무관계로 얽혀…” 박수홍, 절친 윤정수와 ‘불화설’ 나온 이유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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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영미, 직접 전한 임신소감 “드디어 착상 성공, 가슴 묵직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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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산다라박, 망사 스타킹에 찢어진 티셔츠…파타야서 과감 패션 [N샷]

  • 3 강민경 책상은 740만원, 직원 책상은 협찬?…계속되는 논란
  • 4 “쓰레기 집에서 3살 아이를 방치해..” 주민 신고에 경찰 출동 ‘벌거벗은 채 울고 있어’
  • 5 제레미 레너, 중환자실서 보내온 희망 메시지… “메디컬 팀에 감사”
  • 8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송중기… 무슨 말 했나?
  • 9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미모, 해외서도 통했다… 손키스 세례 받아
  • 10 쿠팡물류센터서 새벽 근무 60대 노동자 화장실서 숨진채 발견

개념글[환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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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위키 조영 설명란에 배우자 장욱
  • 스탭 인스타에 욱영
  • 막화 영이 메이크업이 진짜 낙수 조영 다있음
  • 이재욱 말 잘하네
  • 그 무리가 욕해줘서 더 끈끈해진 것도 있을듯
  • 영본 욱본 팬된거같네

힛(HIT)NEW

그때 그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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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이야기

작성일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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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KBS 명화극장 폐지 반대 1인시위(1~20차)

작성일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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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땐 랜덤

#진실

진실(眞實)은 거짓 없는 사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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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리스트번호말머리제목글쓴이작성일조회추천2585공지원하는 개죽이 NFT가 있다면? 매매도 OK!운영자23/01/09--2588설문이미지 챙기기가 아닌 진심으로 느껴지는 선행스타는?운영자23/01/09--2577AD[조아라] 하루 400원대로 웹소설 보는 방법운영자23/01/02--2716공지애니 다 봤으면 라노벨은 6권부터 만화는 45화 [2]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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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1802192488공지창용사의 새출발 최신화까지 좌표 [7]필로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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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105171617공지창의용사 새출발 드라마시디 1~5필로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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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31430171684공지방패 용사 성공담 갤러리입니다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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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810780186132일반1월 8일 일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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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506131일반1월 7일 토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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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006130일반1기 다보고쓰는 제일 ㅈ같았던용사 [1]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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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2606129일반1월 6일 금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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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1006128일반키즈나 나오후미타치 처음 봤을때 [1]ㅇㅇ(211.200)01.063206127일반1월 5일 목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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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1306126일반아무리봐도 라프테리아ㅇㅇ(211.34)01.053206125일반1월 4일 수요일의 끝을 알리는 [1]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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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006124일반님들 캐릭터 존나 귀엽네요 [2]짱맛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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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3006123일반1월 3일 화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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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1406122일반캐릭터들 이쁜데 전개가 개병신같기 그지없네 후 [2]ㅇㅇ(220.86)01.036506121일반1월 2일 월요일의 끝을 알리는 [1]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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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2006120일반1월1일의 끝을 알리는 [3]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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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506119일반2022년의 마지막 날을 알리는 [2]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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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13506118일반12월 30일 금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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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1806117일반12월 30일 시작을 알리고 연말을 알릴 [1]ㅇㅇ(211.200)22.12.304906116일반12월 29일 목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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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92506115일반12월 28일 수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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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82006114일반12월 27일 화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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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72306113일반12월 26일 월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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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62406112일반진보마사토가 또 한건했나봄 [2]ㅇㅇ(118.235)22.12.266806111일반12월 25일 일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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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51906110일반12월 24일 토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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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42906109일반라프타리아 꼬리 만지는부분이 어디였더라 [1]ㅇㅇ(1.239)22.12.245506108일반12월 23일 금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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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32006107일반12월 22일 동지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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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2406106일반12월 21일 수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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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12206105일반12월 20일 화요일의 끝을 알리는 [1]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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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3506104일반1기 12화쯤 봤음 [3]알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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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6506103일반12월 18일 일요일의 끝을 알리는 [1]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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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81906102일반12월 17일 토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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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72306101일반이거 애니 잼씀? [5]알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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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77506100일반12월 16일 금요일의 밤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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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2806099일반12월 15일 목요일의 끝을 알히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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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52306098일반23권은...죽은거지?!지드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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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55506097일반12월 14일 수요일의 끝을 알리는 [2]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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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2606096일반12월 12일 월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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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2606094일반라노벨 구매 [2]우마루와칸나의방과후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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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6326093일반12월 11일 일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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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12406092일반키즈나 17권 이후로 재등장하는 구나 [3]ㅇㅇ(39.125)22.12.116606091일반주말만에 1기 2기 다봤다 [3]우마루와칸나의방과후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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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16106090일반ㅎㅇ 애니보고 입갤함 [3]우마루와칸나의방과후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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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15616089일반나오후미의 사이다 장면들 [11]돌격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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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014026088일반12월 9일 금요일의 끝을 알리는 [1]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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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92206087일반12월 8일 목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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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82106086일반3기는 제대로 만들어주겠지? [2]La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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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86706085일반12월 7일 수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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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72206084일반2기 3기 동시 제작 확정이라며...La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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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77506083일반필로 얼굴 핥아보고싶다ㅇㅇ(115.161)22.12.075706081일반12월 6일 화요일의 끝을 알리는초록색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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