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테크 해금 - akeu tekeu haegeum

아크 테크 해금 - akeu tekeu haegeum
  상위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

1. 개요

2. 난이도

3. 보스 아레나

4. 보스 목록

1. 개요[편집]


본 문서에서는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기본 맵인 디 아일랜드에서 등장하는 4종류의 보스에 대해 다룬다. 각 DLC에 등장하는 보스들에 대한 정보는 DLC별 생물종 문서 참고.

아일랜드의 세 수호자들과 스코치드 어스의 만티코어는 더 센터[1]

, 라그나로크[2]

, 발게로[3]

맵에 다른 보스들이 같이 세트로 묶어 나오기도 한다.

2. 난이도[편집]


난이도는 감마(Gamma, γ)베타(Beta, β)알파(Alpha, α) 순으로 강력해지며, 보상 역시 더 많아진다. 낮은 난이도 보상 테크그램들이 그 이상의 난이도의 테크그램에 포함되어 있기에 사실상 알파만 깨면 해당 보스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테크그램을 해금하는 셈이나, 당연히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이전 난이도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지는 경우가 많기에 막연히 그냥 알파 난이도를 골라서 도전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드래곤 보스 같이 보스 자체가 워낙 강한 보스 정도를 제외하면 감마 난이도는 야생 고레벨을 잡아와 적당한 안장을 씌운 것으로 공략해도 깰 정도로 쉬운 편이다. 다만 베타부터는 최소한 교배된 생물과 방어력 80~90 정도의 안장을 씌워야 무난하게 깰 수 있으며, 알파 난이도는 무난하게 깨려면 공격력이 강한 생물들과 방어력 100 이상의 고등급 안장을 필수로 들고 가야 할 정도로 보스 스탯이 뻥튀기된다.

물론 보스의 난이도는 스탯 뻥튀기보다는 공격 방식이나 패턴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기에 메가피테쿠스나 모더, 혹은 보정이 적용되는 여럿이 나오는 무료 DLC 보스 같은 경우 다른 보스와 동일 난이도로 비교했을 때 쉬운 편이며, 반대로 아일랜드 드래곤, 디노피테쿠스 킹 같은 보스들은 높은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이전에는 그리스 문자 대신 단순히 쉬움(Easy)중간(Medium)어려움(Hard) 순으로 표기되었으며, 베타(중간) 난이도 표시 색상이 노란색이었다. 그 흔적으로 난이도별로 보스의 색상이 미묘하게 다른데, 록웰까지의 보스는 원색(감마), 검붉은색(알파)은 기존 난이도 표기와 같으나 베타 난이도만은 노란색 계통으로 지정되어 있는 것이 그 잔재. 변경 이후의 푸른 색상이 반영된 것은 제네시스 파트 1 이후부터다.

제네시스 DLC의 미션 역시 마찬가지로 보스의 난이도 표기를 그대로 따른다.

3. 보스 아레나[편집]


Boss Arenas
오벨리스크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별도로 분리된 맵 상의 공간으로, 디 아일랜드 뿐만이 아닌 익스팅션을 제외한 모든 맵에 존재하는 형식의 특수한 공간을 칭하는 명칭. 구역 명칭의 경우 대체로 보스명 + 아레나(Arena)의 조합으로 되어있으나 예외로 발게로 보스 아레나는 버려진 오아시스(Forsaken Oasis), 로스트 아일랜드 보스 아레나는 고대의 시험장(Ancient Proving Grounds)이라는 별도의 명칭이 붙어있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돌아다닐 수 있는 맵과는 분리되어 있는 형태이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고, 오벨리스크(Obelisk)나 비컨에 특정 재료를 넣어서 입장할 수 있다. 혹은 제네시스의 경우 미션 디스패처(모더, 록웰 프라임)와 HLN-A(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를 통해 특정 조건을 달성하거나, 모더 전에 한해서 아무런 요구사항 없이 입장 가능하다. 예외로 익스팅션에서는 보스 소환 후 별도의 아레나가 아닌 필드에서 그대로 보스전이 진행되기에 아레나가 존재하지 않는다.

한 번에 플레이어는 최대 10명, 생물은 최대 20마리가 동행할 수 있다. 단, 생물 자체의 무게[4]

를 기준으로 560을 초과할 시 텔레포터 또는 전송기의 무게 제한 때문에 입장할 수 없다. 생물의 인벤토리와 안장 등을 모두 뺀 뒤 승강기 위에 올려보면 무게 제한을 초과하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보스 아레나에 출입이 가능하거나 불가능한 생물종은 정확히 아래와 같다.

  • 입장 불가능 : 모든 비행생물 및 수중생물, 파라케라테리움, 디플로도쿠스, 도도렉스, 브론토사우루스, 티타노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바위 정령, 맥, 타이탄, 메가셸론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또한 티타노보아나 스카웃은 예외적으로 입장이 불가능하며, 틸라콜레오나 엔포서, 락 드레이크처럼 벽을 타고다니는 생물도 출입이 불가능하다.[5]
  • 입장 가능 : 무게가 560을 초과하지 않는 모든 생물들은 아레나에 출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브론토사우루스나 기가노토, MEK 등의 초대형 생물종은 입장할 수 없으며, 입장이 불가능한 생물의 전체 목록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의 Drag Weight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벽 등반이 가능한 생물은[6]

로크웰 아레나를 제외하면 입장이 불가능하고, 비행 생물 역시 스코치드 어스의 만티코어[7]

와 크리스탈 와이번 퀸 아레나를 제외하면 입장이 불가능하다.[8]

각각의 아레나에는 시간 제한이 있다. 이 시간 제한은 아레나 입장 즉시 시작되며, 타임 오버가 되면 모든 플레이어와 생물은 사망 처리가 되며 자동으도 닫힌다. 아레나 별로 시간 제한은 아래의 보스 설명을 참고. 더 센터의 경우 브루드마더와 메가피테쿠스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총 2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오로지 플레이어가 해당 공간에 있어야만 보스 아레나가 열려있는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버그로 인해 생물만 아레나로 전송된 상황이라면 생물만 보내진 해당 아레나는 자동으로 닫히게 된다. 당연히 아레나로 보내진 생물들은 싸그리 사망처리가 되어 보스 레이드에 참가시킨 생물 자체가 통째로 증발하게 된다. 타인이나 자신이 아레나에 마저 가더라도 해당 생물들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4. 보스 목록[편집]



4.1. 수호자[편집]


Guardian
각각의 오벨리스크별로 아레나 입장이 가능한 3종류의 보스로, 게임 내에서는 수호자라고 불리며 설정상 생존자의 강함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3종류의 수호자를 격파한 이후 얻을 수 있는 트로피를 전부 모아서 아일랜드 아크의 관리자인 오버시어에게 도전할 수 있다.

당연히 아래의 세 종류의 보스 말고도 스코치드 어스의 만티코어와 크리스탈 아일의 크리스탈 와이번 퀸, 로스트 아일랜드의 디노피테쿠스 킹 역시 해당 분류에 속하나, 스코치드 어스의 경우 묘사 자체도 다른 수호자에 비해 약하게 묘사되었고 맵 자체도 워낙 비주류라 관심이 떨어지고, 크리스탈 아일과 로스트 아일랜드의 경우 아예 스토리 비중 자체가 없다시피 한 무료 DLC맵이기에 아래 셋에 비하면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다.[9]

4.1.1.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Broodmother Lysrix)[편집]



15m급의 거대한 크기를 지닌 거대한 여왕거미. 아일랜드의 녹색 오벨리스크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브루드마더 아레나에서 등장하며, 설정상 각 지역의 동굴에서 흔히 보이는 아라네오들의 어머니이자 거대한 여왕거미이다. 총 15분의 전투시간이 주어지며, 아레나 내부가 어두운 편이니 감마를 올리거나 생물의 안장에 횃불을 다는 편이 좋다.

브루드마더는 적극적으로 근접공격을 선호하며, 아레나의 시작과 동시에 상당히 빠르게 플레이어들이 있는 위치로 돌진한다. 이때 꼭 브루드마더의 등장 위치와 플레이어들이 전송된 위치 사이에 있는 다리를 완전히 건너기 전에 멈추는 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후술한 수십마리의 아라네오들에게 둘러싸여 안받아도 될 데미지를 받는 것을 피할 수 있다. 기본적인 공격은 앞다리 한쪽으로 후려치는 공격[10]

과 입에서 전방으로 수십개의 녹색 투사체를 부채꼴로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이 있으며, 이 원거리 공격은 안장의 방어도를 아예 무시하고 하나하나 개별 판정이 있어 바로 앞에 있으면 죄다 맞고 누울 수 있다.

미니언으로 지속적으로 수십 마리의 아라네오를 소환한다. 400레벨 이상의 고레벨로 소환되지만, 자체 능력치가 능력치이다 보니 메가피테쿠스의 소환수에 비하면 정말 약하다. 다만 슬로우를 거는 투사체는 여전히 위협적이고, 렉스와 같은 광범위 피해가 가능한 생물로 빠르게 처리해주지 않으면 후방에서 원거리 무기나 유티라누스로 전투 병력을 지원할 플레이어들에게는 여전히 위협적이며 딜을 분산시키는 요소이다.

전투 시 가장 주의할 것은 독구슬들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인데, 감마 난이도에서도 원거리 투사체를 정면에서 다 맞으면 발당 200이 넘어가는 피해를 입고 렉스도 걸레가 된다. 거기에 브루드마더의 체력이 낮아질수록 독구슬의 피해량이 거의 2배 넘게 올라가는 비합리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감마 브루드마더는 야생 기가를 1:1로 이기지 못하니, 감마 난이도라면 꼭 20마리 제한을 채워갈 필요도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진 않다.

베타 난이도부터는 100% 각인을 마친 렉스들 19마리 + 유티라누스로 죄다 달려들어야 이길까 말까 할 정도이며, 알파 난이도는 고등급 안장에 유티라누스, 다에오돈의 지원을 받는 렉스나 물 버프를 받은 스피노로도 왠만큼 스텟을 높게 키운 것이 아니면 전혀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다. 이렇게 어려운 보스지만 클리어해도 상당히 적은 양의 원소를 주기 때문에, 원소가 필요하다면 익스팅션의 원소 노드를 클리어하거나 메가피테쿠스를 잡는 편이다.

더 센터의 경우에는 메가피테쿠스와 같이 나오기 때문에 스탯이 조정되었다. 대신 방어력은 줄어들어 평소보다 큰 피해를 받는다.

일반적인 공략은 고등급 안장 + 풀각인 메가테리움 18마리에 유티라누스와 다에오돈 조합으로, 벌레 학살자 버프를 받은 메가테리움 부대로 둘러싸서 맞딜을 하고, 브루드마더의 공격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용기 버프와 힐을 주는 것이다. 이 방법도 메가테리움의 능력치나 안장이 보통 이하라면 리스릭스를 쓰러뜨리기 전에 메가테리움들이 먼저 죽어버리니 다에오돈을 탄 플레이어가 샷건을 가져와 조금이라도 추가 피해를 주는 것이 좋다.

메가피테쿠스와 드래곤과 달리 평타의 공격 범위가 생각보다 넓다는 점을 제외하면 공략에 큰 영향을 미치는 특징이 없으며,[11]

아일랜드 보스 중에서 가장 컨트롤 요소가 적지만 그만큼 생물들의 능력치와 안장 방어력을 높게 요구한다.

싸움에 승리하면 전용 도감 이미지와 함께 난이도에 맞는 브루드마더 트로피와 거미형상이 그려진 깃발, 그리고 난이도에 따라 20(감마), 56(베타), 148(알파)개의 원소와 베타 난이도에서는 테크 신발과 알파 난이도에서는 헬멧의 엔그램을 해금한다.

발게로에서는 레드우드 지형에 있는 거미 동굴의 입구에서 야생으로 스폰되어있다. 능력치는 아일랜드 감마 라이스릭스 정도지만 방어력이 더 센터의 라이스릭스보다 낮다. 하지만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서 고레벨로 스폰되면 어마어마한 체력을 볼 수 있으며, 쓰러뜨리면 깃발과 설계도나 완제품 도구 등의 보상을 주지만 정식으로 아레나에 가는 보스가 아닌 만큼 테크 엔그램은 해금되지 않고, 주는 설계도 및 완제품도 원시 ~ 견습 정도로 품질이 낮은 편이다.

여담으로 전용 사망 모션이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생물 중 하나다. 아일랜드의 나머지 보스들은 일반 생물들처럼 사망 시 래그돌 상태가 되어 맥 없이 늘어진다.

구 도감 이미지에는 수상한 고대 문자들이 써져 있는데, 그 정체는 다름아닌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데이드릭 문자이며, 내용은 Lorem Ipsum이다. 바뀐 이후에도 메가피테쿠스와 브루드마더의 이미지를 잘 보면 원형으로 데이드릭 문자가 써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패치로 인해 아라네오들이 메이트 부스트를 받으면서 더 어려워졌다.

4.1.2. 메가피테쿠스 (Megapithecus)[편집]



하얀 털을 지닌 11m급의 초대형 고릴라. 스토리에서의 행적과 외형, 크기를 보면 모티브는 킹콩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2]

보스 아레나는 아일랜드의 블루 오벨리스크를 통해 입장 가능한 메가피테쿠스 아레나. 설산의 꼭대기의 무너진 동양식 사원의 형태를 한 아레나이다. 눈이 덮혀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추운 아레나이기 때문에 털옷이 권장되는데, 방어도가 걱정될 수 있지만, 어차피 메가피테쿠스의 공격에 직격하면 아머 수치에 관계없이 즉사급 피해를 입고, 기수를 직접 공격하는 패턴이 없어서 상관없다. 정 불안하다면 프리아 카레와 의료용 브루를 가지고 들어와 추위에 대항하는 것이 좋다.


입장 직후에는 사원으로 이어진 절벽길이며, 절벽의 좌측은 방어막으로 막혀있어 떨어질 위험은 없지만 그 사이에 있는 구덩이는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 구덩이에 빠지면 생물이든 플레이어든 즉사한다. 다만 구덩이 주위에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해서 메가피테쿠스는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에 메가피테쿠스가 떨어져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는 없다.

주어지는 전투시간은 20분이며, 시작부터 메가피테쿠스가 덤벼드는건 아니고 길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있는 사원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이때 공룡들의 진형과 장비를 정비한 후, 한 명이 계단을 올라가 어그로를 끌어올 필요가 있다.

스탯상으로는 특별한 점이 없다. 감마 기준으로 체력은 18만, 공격력은 400.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제외하면[13]

별 다른 특징은 없다. 중간중간 2000 데미지의 바위 던지기 공격을 한다는 점이 위협적이다. 바위정령과 칼리코테리움의 그 바위 투척과 동일한 형식의 공격인데,[14]

크기가 크기인 만큼 범위와 공격력이 무지막지하다. 플레이어는 갑옷의 방어력이 낮을 경우 맞으면 즉사할 수 있고, 100% 각인된 생물이라도 안장이 원시 등급이거나 고등급이여도 알파 난이도라면 바위 던지기에 천 단위의 데미지를 입는다. 거기에 평타와 바위 던지기에 큰 넉백이 있어서 지형을 잘못 잡으면 낙사할 수도 있다.

다행히 체력은 아일 3보스 중에서 가장 낮아서 실질적인 난이도는 아일랜드의 첫 보스로 계획된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보다도 아래로 평가되고, 사실상 아크 최저 난이도의 보스전 중 하나로 취급된다. 낙사도 다른 곳에서 싸우지 말고 처음 워프된 장소로 메가피테쿠스를 유인하기만 하면 거의 해결되며, 안장과 생물의 능력치를 강하게 준비했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메가피테쿠스를 쓰러뜨리면 해당 난이도의 메가피테쿠스 트로피, 고릴라 깃발, 그리고 난이도에 따라 원소 40, 110, 220개와 테크 장갑, 테크 소총, 렉스 테크 안장 엔그램이 해금된다.

아일랜드편 스토리에서는 메이가 길들인 기가노토사우루스에게 패배했으나, 정작 인게임의 기가노토는 아일랜드의 보스 아레나에 들어갈 수 없어 인위적으로 소환해서 붙이지 않는 이상 매치가 불가능하다. 명령어 등으로 메가피테쿠스를 소환해서 야생 기가노토와 싸움붙여볼 시 베타 난이도까지는 기가노토가 메가피테쿠스를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갓 길들인 기가노토도 어지간한 저레벨이 아닌 한 베타 메가피테쿠스까지는 이길 수 있다. 고레벨에 길들인 각인 기가노토라면 알파 난이도 메가피테쿠스도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위의 내용은 아레나 보스들을 콘솔 명령어로 필드에 소환할 시 원래보다 대미지를 3배 더 많이 입는 보정 계수가 들러붙기 때문이고, 아레나 내부에서 싸울 시 알파 난이도를 이기려면 서버 배율이 높거나 돌연변이가 쌓인 개체여야만 한다.[15]

아크 스토리, 설정에서 묘사되는 생물들의 강함과 실제 인게임에서의 생물들의 능력은 레벨 디자인이나 밸런스적인 문제로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스토리에서의 상황을 그대로 인게임 성능에 대입하여 두 생물들의 강함을 비교하는 것은 사실 그렇게 큰 의미가 없고, 그냥 스토리상의 지위가 이렇다 하고 참고만 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4.1.3. 드래곤 (Dragon)[편집]



판타지에 나오는 대표적인 환상종인 드래곤의 모습을 한 보스. 날개를 제외한 팔다리가 4개이며, 도감 그림에서나 모델상으로나 다리의 길이는 앞뒤가 비슷하지만 수각류 공룡처럼 2족 보행을 하며,[17]

드래곤이란 이름에 맞게 아크의 보스들 중에서도 엄청나게 거대하고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게임 내 모델의 몸길이만 무려 70m 이상으로, 아일랜드 생물중에선 티타노사우루스 다음으로 거대하고 타이탄을 제외한 모든 보스들 중에서 덩치가 큰 편에 속한다.[18]

아레나는 아일랜드의 오벨리스크로부터 입장할 수 있는 화산을 배경으로 한 드래곤 아레나. 총 2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시작 직후부터 계속해서 거대한 불덩이를 발사한다. 불덩이를 맞으면 기수가 생물에 탑승하고 있어도 생물과 기수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산개하는 것이 좋다.


드래곤의 공격 패턴은 4가지로, 가장 위협적인 브레스, 공중에서 날아다닐 때만 사용하는 화염구 발사, 적대적인 소환수들을 소환하기, 그리고 땅에서만 사용하는 물기이다.

  • 물기

드래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패턴. 수각류처럼 물어뜯는 공격이며, 각 공격 별로 400~500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공격 속도도 느리고 고등급 안장을 착용하고 있다면 공격력이 엄청나게 급감하기에 그다지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다.

  • 브레스

물기 다음으로 드래곤이 주로 사용하는 패턴. 대상의 체력에 비례해 10초에 걸쳐 최대 체력의 20%의 대미지를 주는 화염 대미지이며, 이 때문에 다른 보스전과는 다르게 최대 체력의 양이 높을 시 감소하는 체력량이 많아져 단순히 체력만 믿고 맞딜을 시도했다가는 싸그리 전멸하는 공룡들을 볼 수 있다. 드래곤의 난이도가 다른 수호자들보다 높은 가장 큰 이유이며, 레이드에 참전하는 생물들은 체력량을 늘리기보다는 화염 대미지에 얼마나 저항할 수 있는지, 단시간에 얼마나 많은 대미지를 드래곤에게 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 브레스가 워낙 위협적이라, 만약 정공법으로 갈 경우 드래곤 보스전에 한해서는 다른 보스전에서 많이 쓰이던 렉스보다는 테리지노사우루스울리 라이노 같은 초식성 생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초식성 생물들은 33%의 화염 및 폭발 대미지 저항을 가지고 있어 브레스의 틱 대미지와 후술할 화염구 공격을 줄여 받을 수 있고,[19]

야채 케이크라는 회복 아이템을 섭취할 수 있어서 육식성 생물보다 생존성 측면에 있어 더 유리하다. 이러한 특수성으로 인해 최대 체력량이 적은 테리지노로도 브레스를 5방 이상 버틸 수 있다.
물론 기존의 방법대로 렉스들을 데려가도 되나, 렉스의 경우 빠르게 드래곤을 잡지 못하면 브레스 추가 피해에 의해 장기전이 될 수록 위험해지는 만큼 높은 공격력의 생물들을 들고 갈 필요가 있다.


  • 화염구

브레스와 유사하나, 날아다닐 때 쓰는 패턴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브레스와는 다르게 후술할 소환된 디몰포돈과 마찬가지로 기수에게도 직접 타격이 오기에 조심해야 한다. 물론 투사체 자체의 속도가 느리기에 불덩어리가 날아온다 싶으면 그 자리를 뜨기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피해진다.


  • 소환

브루드마더의 아라네오, 메가피테쿠스의 영장류 생물들에 대응되는 고레벨의 프테라노돈디몰포돈을 소환한다. 아라네오와 기간토피테쿠스, 메소피테쿠스와 다르게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것은 물론, 디몰포돈의 경우 공룡에 탑승한 플레이어를 우선적으로 공격하기에 더욱 곤란하다. 알파 난이도에서 소환되는 디몰포돈의 경우 신경쓰지 않고 내버려 뒀다가는 고등급 방탄 갑옷도 순식간에 깨뜨리는 피해를 입히기에 디몰포돈이 공격하기 전에 자리를 피하거나, 공격력이 높은 생물들로 최대한 빨리 정리해 줘야 한다.


공략법은 각자 환경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으나, 주로 시도되는 방법은 높은 공격력을 가진 대형 생물 18~19마리에 보조용 유티라누스, 상황에 따라 다에오돈까지 묶어서 들어가는 정공법과, 드래곤 특유의 행동 방식을 이용한 편법들이 존재한다.

  • 정공법

높은 공격력의 대형 생물 여러마리와 유티라누스, 상황에 따라 다에오돈까지 묶은 레이드용 생물을 데려가 공략하는 방법. 하지만 렉스같은 육식동물보단 테리지노사우루스 같은 초식성 생물이 추천되는데, 기본적으로 이들이 화염 대미지 피해를 경감해서 받는데다가 야채 케이크로 지속적으로 체력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육식동물에 비하면 생존력이 뛰어나다. 특히 '높은 공격력을 가진 대형 생물' 포지션으로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주로 사용된다. 고등급 안장이 있다면 아예 체력을 야채 케이크의 최대효율을 볼 수 있는 21000으로 맞춰서 물기를 안장으로 경감해서 받고 가장 위협적인 화염 디버프의 피해를 더 줄일 수 있다. 물론 공격력이 부족하면 죽도 밥도 안되니 서버 야생 만렙이 높지 않은 이상 돌연변이 작업은 어느정도 필요하며, 굉장한 고스탯의 공룡들이 요구된다.


  • 중소형 생물을 이용한 방법
  • 메갈로케로스: 메갈로케로스를 드래곤 밑에 깔아넣어 어그로를 끌고 드래곤이 헛방을 치는 동안, 다른 부족원들이 프테라노돈과 디몰포돈을 모두 처리한 후 샷건으로 드래곤에게 딜을 넣는 식으로 클리어한다. 다만 이 방법은 플레이어 수가 적을수록 클리어 시간이 늘어지며, 한두명이 죽기 시작하면 딜부족으로 아예 실패가 확정될 수 있다는 큰 단점이 있다.

  • 데이노니쿠스: 생존자의 무기보다는 생물 자체의 공격 능력을 이용하며, 드래곤에게 딱 붙어서 체력량에 비례해서 체력이 빠지는 출혈을 계속 걸어주면 드래곤의 높은 체력 특성상 빠르게 드래곤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다만 데이노니쿠스의 경우 워낙 자체 체력량이 적어서 컨트롤이 좋지 않다면 어그로를 대신 끌어서 맞아줄 대상은 필요하다.

  • 메갈로사우루스, 섀도우메인: 덩치에 비해 높은 스탯, 드래곤의 행동방식을 이용해 대형 생물로 어그로를 끄는 동안 여러마리가 딱 붙어서 가로막아 드래곤이 공격을 안하는 사이 생물들이 공격하는 방식으로 상대하면 큰 피해없이 드래곤을 쓰러트릴수 있다.[20]직접 조종하는 경우에도 다리 밑에 딱 붙으면 드래곤의 공격이 닿질 않아서 큰 피해 없이 공략이 가능하다. 다만 데이노니쿠스랑은 다르게 데미지가 낮으면 죽이는 것이 오래 걸리니 돌연변이가 쌓인 높은 공격력의 개체들이 요구된다. 그외에도 메갈로사우루스의 경우 밤에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 기타 방식

각인과 공격력 및 기력에 충분한 투자가 된 벨로나사우루스로 드래곤을 마구 쏴갈기는 대응법도 있다. 다만 이 경우 대신 탱킹을 해 줄 희생양은 꼭 필요하며, 잡몹 처리도 어려워서 벨로나사우루스만 가지고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또한 벨로나사우루스의 기력과 공격력이 매우 높아야 하기에 어지간히 서버 배율이 높거나 돌연변이가 쌓인 개체가 아니라면 애매해진다.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수가 많다면 이들의 역할은 최대한 살아남으며 샷건을 난사해 주는 것으로, 드래곤의 덩치가 워낙 커서 산탄이 많이 박히고 다른 보스들보다 최단시간 내에 쓰러뜨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에 있는 딜은 모두 끌어와야 한다. 다른 총기류는 공중 멀리에서도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저격소총을 빼면 비슷한 등급의 샷건보다 DPS가 떨어져서 추천되지 않고, 몸이 작은 디몰포돈은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스피노나 렉스를 탄 사람이 전담해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아일랜드 세 보스는 물론 다른 맵의 수호자, 아일랜드 최종보스격인 감독관까지 포함하더라도 매우 강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상술한 화염 대미지와 아레나 자체의 환경 등으로 단일 보스로는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보스로 취급된다.

그 때문인지 전투에 승리할 경우 그에 맞는 난이도의 드래곤 트로피와 드래곤 깃발 외에 난이도 순서대로 80, 220, 440개라는 파격적인 양의 원소를 제공하며, 이는 알파 난이도 기준 아일랜드는 물론 발게로와 라그나로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양의 원소량이다.

또한 해금되는 테크 엔그램들 중에서도 베타 난이도의 송신기와 알파 난이도의 복제실은 본격적으로 테크 도구와 건물들을 다루기 시작하는 부족들이라면 꼭 만들어둘 필요가 있는 유용한 건물로, 제대로 준비가 된 부족들은 한 번쯤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공룡 소환 치트를 통해 드래곤을 소환할 경우 보스 체력바가 뜨지 않으며, 길들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생물과 다르게 공격받아도 타서 조종하지 않으면 반격하지 않으며, 길들이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전용 사망 모션이 있는 브루드마더와 다르게 다른 생물들처럼 죽으면 흐물거리는데, 드래곤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해 사망시 날개가 엄청나게 흐물흐물해지면서 래그돌이 되며, 이 때문에 드래곤에게 너무 가까이 붙은 공룡들은 시체에 껴서 못 움직이는 경우가 생긴다.

4.2. 감독관 (Overseer)[편집]



설정상 아일랜드 아크 전체를 통제하는 인공지능 구조물로, 아일랜드의 세 수호자를 격파한 생존자들이 맞닥드리게 되는 마지막 시험이다. 감독관이 위치한 아레나로 가는 길인 테크 동굴의 입구를 열 때는 위의 세 수호자의 트로피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일랜드에서 제일 마지막에 상대하게 되는 보스이다. 보스 아레나는 테크 동굴 끝에 위치한 텔레포터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아일랜드 아크의 통제실로, 우주라 그런지 평균 온도가 -20도 정도로 매우 춥다.

감독관 본체의 직접적인 공격은 없지만 지상/공중에 미니언을 소환하거나 감독관 자체가 거미, 고릴라, 드래곤 보스로 변신해서 공격한다. 이때 소환하는 미니언은 두 종류로, 지상형 로봇인 디펜스 유닛(Defense Unit)과 공중형 로봇인 어택 드론(Attack Drone)을 소환한다. 이들을 처치하면 원소가 하나씩 드랍되며, 시체는 남지 않는다.

미니언을 소환할 때 감독관 주위에 보호막이 생성되는데, 이때의 감독관은 완전히 무적이다. 몹을 소환하지 않을 때는 보스룸 사방팔방으로 뺀질나게 돌아다니는데 이동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또한 틈틈히 사방으로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대미지는 없지만 피격시 타고 있던 생물에게서 강제로 하차시키며 생물과 플레이어에게 스턴을 건다. 이는 레이저 간의 틈새 사이로 들어가서 피하거나, 혹은 아레나에 솟아있는 기둥에 숨어서 피할 수 있다.

보스로 변신하는 패턴이 나오면 감독관이 산산히 분해되어 맵 안 어딘가로 이동하다가, 세 종류의 수호자로 재결합하여 각 보스 고유의 공격을 한다. 변신한 감독관의 체력을 모두 깎지 않으면 변신이 풀리지 않고, 변신한 감독관의 체력이 바닥나면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온다.

감독관 아레나에서는 모든 테크 장비를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테크 상의로 높게 날면서 미니언은 무시하고 총기류로 보스를 공격하면 의외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그리고 보스가 소환하는 로봇들을 잡을 시 무조건 원소를 1개씩 드롭하므로 테크 장비에 사용되는 원소를 상당수 보충할 수 있다.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브루드마더와 메가피테쿠스보단 어렵고 드래곤보다 쉬운 정도. 드래곤으로도 변신하긴 하지만 비행 패턴이 없어 땅에서 걸어만 다니며 여타 보스와는 달리 테크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난이도를 하락시킨다. 주의할 점은 드래곤으로 변신했을 때 사용하는 브레스 패턴이 매우 위협적이라 대비해둘 필요가 있으며, 3번째 변신 이후 빨리 처치하지 못하고 시간이 끌리면 또다시 변신하니 데려간 생물들의 체력을 잘 관리하고, 오기 전에 미리 총기류의 총알들을 넉넉히 챙겨둬야 한다.

보스전 자체 외에도 테크 동굴에서는 아크 특유의 좋지 않은 AI 때문에 적절한 휘파람 명령이 없으면 용암에 빠지는 생물들이 줄줄이 생기며, 초고레벨 알로나 카르노의 출혈에 체력을 많이 잃을 수도 있고, 더웠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온도를 대비하지 못해 기껏 아레나에 입장했지만 얼어죽는 일이 생기는 등, 준비할 것들이 다른 보스들보다 많은 편이다.

감독관을 격파하면 아일랜드 맵의 엔딩을 볼 수 있는데, 한 황폐화된 행성[스포일러]

과 그 궤도상을 공전하는 수많은 아크들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위치한 아일랜드 아크 역시 이것들 중 하나로, 스토리상으론 감독관를 격파한 이후 플레이어는 스코치드 어스로 이동하게 된다.

클리어 보상 아이템은 따로 없지만 캐릭터의 임플란트가 갱신되어 각 난이도 별로 +5레벨만큼 만렙이 확장된다. 기본 설정에서 만렙이 105이므로 감독관만 알파까지 클리어할 경우 120[21]

까지 레벨업할 수 있으며, 로크웰 알파까지 클리어하면 135, 감염된 컨트롤러 알파까지 클리어하면 150, 거기에 이벤트로 획득한 치비를 최대 레벨까지 올렸다면 총 155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알파 난이도에 한해 테크 ATV라는 차량 테크그램을 획득하게 되나, 차량 자체의 영 좋지 않은 성능과 버그 때문에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테크그램이다. 최근에는 아예 ATV 테크그램 자체가 사라져서 의미없게 되었다.

클리어 후 엔딩 스크롤까지 본 다음엔 서버를 이동했을 때처럼 캐릭터 다운로드로 깔아뒀던 침대 및 침낭과 리스폰 지역에서 클리어한 당시의 장비들을 가지고 스폰할 수 있다. 이때 원소처럼 서버 이동이 불가능한 아이템은 전부 사라지며, 감독관 아레나까지 들어와서 살아남은 생물들은 모두 테크 동굴의 입구로 이동되니 잊지 말고 찾아가도록 하자.

게임피디아 위키에 따르면 감독관이 호모 데우스의 육체라는 의견도 존재하나, 이는 근거 없는 낭설에 가까운 개인의 설정놀음 수준에 불과한 주장이다. 호모 데우스들은 현실 우주의 물리 법칙을 초월한 존재들로 다른 차원에 위치하며, 현실 세계에 더 이상 육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남아있지 않다. 단지 과거 아크 시스템이 만들어질 때 당시 승천했던 호모 데우스들이 아크의 건설과 관리에 개입하였고, 호모 데우스와 아크 모두 URE의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호모 데우스가 물리 우주를 벗어나 위치함에도 아크 시스템에 일정 부분 간섭이 가능했을 뿐이다. 이는 제네시스 파트 2 산티아고의 기록 21장에서 모든 아크 시스템을 AI가 통제한다[22]

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이 나옴에 따라 확인되었다.

이름 표기가 은근히 들쭉날쭉하는 보스로, 이름인 Overseer는 문자 그대로 감독관이라는 뜻으로, 번역명 역시 그대로 감독관으로 되어 있다. 다만 어째서인지 감독관과 영문을 그대로 음차한 오버시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표기된다.

4.3. DLC 추가 보스[편집]



4.3.1. 수호자[편집]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보스 목록

아크 내부 보스
디 아일랜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메가피테쿠스|

메가피테쿠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드래곤|

드래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감독관|

감독관+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The Center|

브루드마더

메가피테쿠스

]]
스코치드 어스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Scorched Earth#s-2.7|

만티코어

]]
라그나로크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Ragnarok#s-2.7|

드래곤

만티코어

]]
에버레이션
[[에드먼드 록웰#에버레이션 보스|

록웰+

]]
발게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Valguero#s-2.6|

메가피테쿠스

드래곤

만티코어

]]

크리스탈 아일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Crystal Isles#s-2.4|

크리스탈 와이번 퀸

]]


로스트 아일랜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Lost Island#디노피테쿠스 킹|

디노피테쿠스 킹

]]
피오르두르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Fjordur#펜리스울프|

펜리스울프

]]
아크 외부 보스
익스팅션
[[킹 타이탄|

킹 타이탄

]]
제네시스: 파트 1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1#모더|

모더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1#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
제네시스: 파트 2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2#록웰 프라임|{{{#!wiki style="display:inline;padding:2px 3px;border-radius:3px;background:#ad3039;font-size:0.70em"
록웰 프라임+

]]

* 감독관과 록웰은 아크의 수호자가 아닌 감독관, 펜리스울프는 상세 설정 불명
* 모더와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는 제네시스 시뮬레이션의 AI, 킹 타이탄과 록웰 프라임 역시 아크(ARKs) 보스 종류와 별개
* + 표시는 클리어 시 난이도별 만렙 상한이 해제되는 보스 (킹 타이탄은 해제되지 않음)

상술했듯 각 아크의 수호자들이다. 다만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에 한해 기존 수호자들을 돌려쓴 것이다. 자세한 것은 각 생물종 문서의 보스 문단 참고.

설정상 모든 아크에는 각 아크를 통제하는 감독관이 하나씩 존재하나, 아일랜드 이외의 아크에서는 컨텐츠 및 스토리 흐름상의 문제로 오버시어 보스전을 갈 수 있다거나 하지는 않다. 에버레이션 아크 한정으로 중간 격의 수호자는 나오지 않고, 아일랜드의 오버시어와 동격의 보스인 로크웰이 등장한다.[23]

자세한 것은 로크웰 문서의 해당 보스 문단 참조.

모더가 맵을 만들 때 컨셉에 따라 임의로 던전이나 필드 등에 배치해놓은 강력한 생물. 엄밀히 따지면 비스토리맵 한정으로만 있는 유형이기에 관련 설정 자체가 없고, 해당 맵의 수호자나 감독관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강력한 생물에 불과하나, 모더의 의도든 유저 편의상으로든 '던전 보스' 나 '필드 보스' 등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1]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 메가피테쿠스[2] 만티코어 + 드래곤[3] 메가피테쿠스 + 만티코어 + 드래곤[4] 소유한 아이템과 탑승자는 물론, 안장 역시 제외한 기준이다.[5] 단, 데이노니쿠스는 예외로 출입이 가능하다.[6] 틸라콜레오, 엔포서, 락 드레이크 등이 해당. 데이노니쿠스의 경우 벽을 탈 수 있는 생물이기는 하나 해당 기준에서 제외된다.[7] 라그나로크와 발게로 아레나에서는 만티코어가 등장하나, 날탈것이 입장 불가능하다.[8] 아스트로시터스의 경우 비행생물이긴 하지만 무게가 4000이라 보스 아레나에 입장할수 없다.[9] 당연히 크리스탈 와이번 퀸과 디노피테쿠스 킹은 보스 클리어 시 주는 홀로그램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10] 의외로 범위가 넓어 몸 뒤쪽으로도 피격판정이 있다.[11] 메가피테쿠스는 엄청난 넉백으로 플레이어와 길들인 생물의 낙사를 유도하며, 드래곤은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브레스를 쏠 뿐 아니라 기수를 직접 공격하는 디몰포돈을 소환한다.[12] 둘 다 거대한 영장류라는 것, 나올 때마다 고질라나 바스타토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거대 석형류와 대치하는 점 등에서 유사하다.[13] 의외로 뛰는 모션은 존재하지 않는데, 모종의 이유로 더미데이터로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문에 콘솔로 길들여도 질주가 불가능하다.[14] 공격의 방어상수도 1로 동일하다.[15] 물론 기가노토사우루스 자체가 보스 레이드에 사용되는 생물들보다 강한 스펙을 가진 것은 맞기에 보스전에서 콘솔 명령어나 버그 등을 이용해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사용하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기는 하다.[16] 범용 드래곤 트로피 사진. 실제 트로피 아이템은 조금 더 옆쪽에서 본 쪽으로 그려져 있고 난이도별로 색이 입혀져 있다.[17] 다만 데이터상으론 4족 보행을 하면서 달리는 모션이 존재한다. 콘솔로 길들여서 타고다니면 확인이 가능.[18] 타이탄을 제외하고 드래곤보다 덩치가 더 큰 보스는 록웰과 모더 정도 뿐이며, 이벤트성 보스까지 포함 시 도도 와이번이 몸 길이로만 비슷한 길이를 가지고 있다.[19] 주의할 점은, 브레스의 가장 위협적인 측면인 20% 체력 퍼댐은 초식 생물이라 할지라도 감소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이 공격이 외부로부터 대미지를 입는 형식이 아니라 배고픔 수치가 줄듯이 내부적인 스탯 계산을 통해 체력을 깎는 방식이라 별도의 대미지 보정계수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20] 이는 위의 데이노니쿠스도 마찬가지. 마찬가지로 다리밑에 붙으면 거의 맞지 않는데다 데이노니쿠스랑은 다르게 체력도 꽤 높은 편이라 컨트롤이 비교적 덜하다.[스포일러] 원소 오염으로 인해 멸망한 지구[21] 감마 +5, 베타 +5, 알파 +5[22] AI control for all system[23] 에버레이션 아크의 통제권을 쥐게 된 것도 그렇고, 보상 방식 역시 원소만 주고 끝인 수호자가 아니라 오버시어처럼 만렙을 올려주는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