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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나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옥스(AUX) 단자가 있습니다.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면 소리가 나오죠. 옥스 단자가 있는 제품에는 이런 케이블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옥스 단자에 연결되니 옥스 케이블이라 부릅니다. 케이블 양쪽에는 유선 이어폰의 플러그와 같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유선 이어폰이 연결되는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기기를 연결할 수 있죠. 흔히 옥스 케이블, AUX케이블이라 부르지만 원래 이름이 있습니다. 플러그 금속 부분의 두께가 3.5mm고 왼쪽과 오른쪽 소리가 함께 전송되니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한쪽만 다른 모양의 케이블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을 알아 보겠습니다. 사운드바나 앰프 뒷면에는 AUX나 RCA 말고도 다른 단자들이 있죠. 그 중에는 RCA와 같은 모양의 단자가 있습니다. 코엑시얼(동축)은 케이블 안쪽에 신호가 흐르는 선이 있고 바깥쪽을 절연체가 둘러 싸고 있어 노이즈나 주변 자기장에도 강합니다. 코엑시얼 단자 왼쪽에는 덮개가 붙어 있는 사각형 단자가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동그란 모양도 있는데 변환 어댑터를 이용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옵티컬(Optical) 이라 부르는 이 단자는 빛의 깜빡임을 이용해 신호를 전송합니다. 디지털 데이터는 1과 0인데 빛이 켜지면 1, 꺼지면 0으로 표현합니다. 이걸 아주 빠르게 반복해 신호를 전송하죠. 케이블 안에는 광섬유가 들어 있고 케이블 중간이 꺾이거나 접히면 빛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케이블입니다.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인 코엑시얼(동축)과 옵티컬은 디지털 기반인 S/PDIF(Sony/Panasonic Digital Interface Format) 규격을 따르고 있습니다. 소니와 파나소닉이 공동으로 만들었고, 도시바가 만든 토스링크(Toslink)란 것도 있는데 모두 다 단자 모양이 같다면 서로 호환됩니다. 디지털 규격이라고 하니 대단히 좋은 소리를 들려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포맷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무려 40년 전인 1980년대 초반입니다. 그때는 최신 기술이었지만 워낙 오래전이라 최대 전송 대역폭은 3.1Mbps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2채널 손실 압축인 돌비디지털이나 DTS 정도 까지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운드바나 음향기기에 여전히 코액시얼, 옵티컬 포트가 달려 나오는 이유는 HDMI 포트가 없는 TV나 음향기기와의 연결하는 것과 함께 노이즈가 소리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또한 노이즈가 줄어들어도 음질 자체가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앰프와 스피커, 액티브 스피커의 왼쪽과 오른쪽 덩어리를 연결하는 케이블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빨간색과 투명(흰색 혹은 검은색인 경우도 있습니다) 나사를 풀다 보면 안쪽에 구멍이 보입니다. 여기에 케이블을 넣은 후 다시 나사를 잠가주면 됩니다. 이때 쇠로 만든 부분과 케이블이 닿아 있는 상태여야 신호가 전달됩니다. 바나나 플러그가 연결되어 있는 스피커 케이블은 나사를 풀지 않고 위쪽 구멍에 밀어 넣어주면 연결 됩니다. XLR은 <캐논> 단자라고도 하며 앞서 말씀드린 밸런스 방식의 케이블입니다. 연결을 할 때는 3개의 핀을 맞춰 구멍에 밀어 넣으면 됩니다. 분리할 때는 플러그에 달려 있는 버튼을 눌러야 빠집니다. XLR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들은 고가의 제품이나 프로용 제품이 많습니다. 이런 걸 만들어 놔야 비싼 가격표를 붙일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아날로그 오디오 케이블과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연결을 하다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바로 옆의 메뉴인 세팅 톡에 글을 남겨 주세요. 수방사 에디터들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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