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사운드 가격 - aegtibeu saundeu gagyeog

액티브사운드(이하 액사) 장착을 위해

용인의 한 업체를 찾았습니다.

이것이 전자식으로 배기음을 만들어주는 액사 입니다.

아우디 sq5 등등 고성능 디젤자동차에선 순정으로 들어가기도 해요.

장착 방식에 따라 배기라인과 합쳐지는 합류형이 있고 배기라인과 관계없이

하체에 붙여 놓기만 하는 대기방출형 이렇게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액사가) 순정으로도 들어가는 제품이기는 하나 제가 구입한것은

 장착 차량에 맞게 모듈을 바꾸고 소리도 6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장착 과정을 살펴보니 일단 전원 연결을 위해

트렁크에 있는 밧데리를 오픈하고요..

조절버튼은 운전석 좌측 하단의 작은 수납공간에 매립합니다.

액티브 사운드 가격 - aegtibeu saundeu gagyeog

조수석쪽은 볼륨버튼과 액사 간 통신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아직 장착전이지만 테스트 차원에서 작동시켜보니

우렁찬 소리가 나옵니다 ㅎㅎㅎㅎ

어휴.. 너무 큰거 아닌가 살짝은 걱정도 들고용~

작동 버튼도 깔끔하게 매립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용접해 줍니다.

2발을 장착하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한발만 했기에

우측 엔드머플러는 예전과 같으며..

좌측 엔드머플러 옆에 액사를 잘 고정시켰습니다.

소리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나누어져있어요.

볼륨의 차이 인줄 알았는데 여러번 들어보니 볼륨의 차이뿐만아니라

뒤로 갈수록 중저음으로 깔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즉..1~3번 정도는 카랑카랑한 높은 톤의 소리라면

4번이후로는 볼륨도 커지면서 저음위주의 소리로 바뀌게 되더군요.

특히 액사가 꺼진 0 단계에서도 rpm에 따른 배기소리가 어느정도 났습니다.

저도 디젤의 배기음이 너무 빈약해서 장착한것은 맞지만 최대한 얌전히(?)

조용하게 쓰는게 목적이라 0 단계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0 단계에선 정차시나 정속주행시 순정과 큰 차이 없으면서

rpm을 올릴때만 배기음이 나서 부담이 없었어요.

0 단계로 쓸꺼면 왜 장착 했냐고 반문할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0 단계라도 액사가 없는것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ㅎㅎㅎ

지하주차장에서 아들에게 처음 액사소리를 들려준 영상입니다.

0 단계라서 시동음 과 아이들링소리에 실망하다가 rpm을 올려보니

소리가 커졌음을 느끼네요..

지하주차장에서 창문을 열고 들리는 소리가 이정도 수준이니

일반 도로주행할땐 주변차들이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은 정도라

예상합니다. 아무튼 뭔가를 장착하고 나서 나는 사운드라고 보기엔

좀 약해보이는건 사실이네요!!

그렇담 0 단계에서 배기음은 어떤소리가 날까요?? 영상을 보시죠!

0 단계라해도 액사가 없는것보단 소리가 큽니다..

이것은 보통 많이들 세팅하는 3단계입니다. 저음과 고음이 적당히

나오면서 그 볼륨도 1~2단계 보다 더 커지게 됩니다.

영상으로 보면 멋져보이기도 하지만 저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3번으로 출발하는 영상도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0보다는 우렁찬 느낌을 주네요 ㅎㅎㅎㅎㅎ

좋은점

배기에 손을 대지 않고 출력에 영향도 없이 빈약한 디젤배기음을 조절할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사가 순정으로 달린 자동차의

배기음을 들어보면 디젤임에도 근사한 소리가 나와서 멋져보였는데

이제 비슷하게 따라할수 있을것같아요.

2단계 정도로 하고 골목길을 가니 동네 꼬맹이들부터

아가씨 할아버지 어떤 사람들이든 미리미리 길을 비켜줘서

참 편리(?)했습니다 =_=''

한동안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활력소가 될것 같아요!!!

아쉬운점

아무래도 일부로 비용을 내고 장착한다는건 커다란 배기음을 원한다는

 뜻이라고 봐야겠죠. 부드러운 순정틱한 배기음을

원하는 제 기준에선 소리가 약간 거칠고 큰 느낌이였습니다.

반대로 생각했을때 우렁찬 배기를 선호하시는분들에겐 장점이라고생각해요.

소리의 톤은 중저음 단계가 더 마음에 드는데 중저음쪽에 세팅하면

볼륨이 너무 커지게 됩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세팅할수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최근엔 어플로 소리의 톤과 볼륨을

각기 조절할수 있는 제품이 있거든요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비용문제로 포기했네용 ㅎㅎ;;

마무리

액사가 순정으로 달린 차량을 잠시 시승해본적이 있습니다.

액사 소리가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으면서 부족한 디젤 배기음을 살짝 보완해주는

역할을 해주더군요. 하지만 추가로 장착한 액사의 경우 나 여기있다! 하고

존재감이 강한 편이라 밸런스면에서는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순정제품들은 배기라인에 합쳐져서 장착되는

것(합류형)으로 보이기도 했는데요. 저는 장착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구조변경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배기방출형으로 장착했으니 순정의 제품들과 너무

비교하지 말고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차가 막 출발해서 rpm이 올라갈때 소리를 조금만 더 부드럽게

조절하면 완성도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당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작업차량: 

W222 S400

2. 작업내용:

블루투스 기반 독일 오토모티브 하이앤드 7.0 버전

                      (마세라티 모듈 통합형)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 - 싱글 제네레이터

신형 S63타입 디퓨져/머플러팁 후면 컨버전 작업

https://youtu.be/gWWuWxonVW4

블루투스 연동 오토모티브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이

기존 하이앤드 6.0 버전에서

7.0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기존 하이앤드 6.0에서 7.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사운드 파일이 기존 8개에서 2개가 추가되어 10개

늘어났습니다.

기존에 하이앤드 6.0 으로 작업하셨던 회원님들도

7.0 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저희 샵으로

방문주시면 간단히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20분 내외 소요)

2021년 3월부터

오토모티브 하이앤드 7.0 액티브 사운드 

가격 인하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 1발 160 -> 130만원 

기존 2발 199 -> 170만원

독일 오토모티브 사 모듈은 쿠파텍 등

타업체의 모듈과 다르게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론상 거의 무제한
사운드 조합 및 세팅이 가능하며

별도로 차내에 배선을 따 스위치를 만드는

방식이 아닌 기존 순정 

ESP/스탑앤고/스포츠모드버튼

등에 바로 연동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주행시 RPM 등에 따른 배기사운드도

훨씬 더 자연스러운 장점이 있습니다.

전자모듈이 차량 RPM에 연동되어

사운드 제네레이터를 통해 RPM 대역에 따라
사운드가 변화되는 방식으로

기존 오토모티브 블루투스 연동 시스템과

작동원리는 동일하지만 다음과 같이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1. 미스파이어 (팝콘사운드) 배기음 추가

2. 마세라티 모듈 사운드 기본 내장


3.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

블루투스 연동이 되는

새롭게 바뀐 앱으로

아래와 같이 세부적인

사항을 모두 조절하여

나만의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 스마트폰으로 연동하여

앱상에서 선호 사운드를
지정하면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고서도 언제든
차내의 버튼으로 지정된 사운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과 같이

2019년 1월부터 독일 오토모티브사에서

팝콘음 (미스파이어) 세팅을

사운드 프로파일 (1~6) 마다

1~4 단계로 조정 및  OFF 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 되어

팝콘음 4단계시 더욱 리얼하고도

빈도 높은 팝콘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하이앤드 6.0 액티브사운드

작업을 하셨던 회원님들도

아래 방법에 따라 업데이트 후

세부 팝콘음을 설정해주시면모듈을 바꾸지 않고서도

업데이트된 액티브사운드 세팅이가능합니다.

또한 마세라티 모듈 사운드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기존에 오토모티브

액티브사운드 작업 후 별도로

마세라티 모듈(80만원)을 추가해야 했던

절차가 필요없이 더욱 작업단가가

저렴해졌습니다.

기존 액티브사운드와 완전히 차별화되는

특징인 팝콘 사운드는

악셀링이 끝나는 시점과 저단 감속시에

랜덤으로 발생하여

더욱 운전의 재미를 줌과 동시에

보다 자연스러운 고성능틱한

배기음을 가능케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으로 전용 앱을통하여

차량에 장착된 액티브 사운드 업데이트 또는

개선 사항의 반영이 가능합니다.

사운드 파일이 추가되어 마세라티 이외의

사운드도 앞으로 가능할 예정이며

간단히 앱에서 서버를 통해 다운이 가능합니다!!

차량 내 스탑앤고 버튼 혹은 ESP 버튼을

그대로 사용하여 (더블클릭) 앱을

통해 미리 저장해둔

선호하는 사운드 6가지를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6가지 저장 프로파일중 액티브 사운드가

완전히 꺼지게 만드는 모드도 설정 가능합니다.

 S400 의 경우는 실내의 

스탑앤고 혹은 ESP 버튼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스탑앤고 버튼을 두번 누를때마다

한번씩 사운드가 바뀝니다.

(스탑앤고 ON-> 스탑앤고 OFF -> 스탑앤고 ON  순서이므로

스탑앤고 자체의 기능 변동은 없이사운드만 바꾸실 수 있습니다)   

사운드 제네레이터는 1개 장착하였습니다.

S400 차종은 하체에는 사운드 제네레이터를

장착할 공간이 없으므로 트렁크 최하단 부분에

사운드 제네레이터를 1개 또는 2개까지설치가 가능합니다.

(트렁크를 열었을때 사운드 제네레이터가노출되지는 않습니다.)

S400 쿠페는 가솔린 모델로 디젤 모델보다

주행시 RPM을 더 높게 사용하기때문에

주행시 더욱 자연스러운 배기음 구현이 가능합니다.

볼트 체결방식인 스테인레스 화스너

방식을 적용하여 차후에

사운드 제네레이터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작업하였습니다.

배기음 세팅 볼륨이 작을수록

팝콘사운드가 더욱 돋보입니다.

가장 선호하는 사운드를 배기음 볼륨 /

아이들링시 볼륨 /저음-고음 음색조정/엔진시동음 볼륨 /

베이스 배기사운드 선택을통하여 무제한으로 조합하여

나에게 맞는 6가지 선호 사운드로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마세라티 사운드 뿐만 아니라

AMG 사운드. V10 배기음, BMW M 배기음 등도

기본 사운드 선택으로 가능합니다.

이제는 추억이 된 구버전 일반 액티브사운드

배기음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

모듈 하나로 선택가능한 사운드가 많아졌고

차후에도 업데이트가 가능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블루투스 오토모티브 액티브 사운드시스템 5.0 버전 이상

모듈을장착하신 분들은 모듈만 교체해서

간단히 버전 7.0으로 이와같이바꿀 수 있습니다.

신형 S63 AMG 룩으로 외관 컨버전 작업도 함께

진행하여 외관 및 배기음까지 완벽한 세팅이 이뤄졌습니다 ^^

작업소요시간: 3시간

예약 및 문의: 010-8959-6127

(카카오톡 친구추가ID: diggizone2)

* 하이앤드 7.0버전/ 싱글 사운드 제네레이터가 동일하게 작업된 차량이

 저희 샵에 항상 있으니 언제든 실제로 들어보고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사운드는 차종에 상관없이 거의 동일합니다.  ​

* 실제 주행 (GO PRO 촬영) 영상 (주행차량: G30 520d) 

https://youtu.be/RZBrxfnyl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