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군인 월급표 - 2024nyeon gun-in wolgeubpyo

군인으로 복무중이거나 앞으로 입대 예정인 분들의 경우 매월 받는 군인 월급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예전보다 많이 인상되었고 앞으로도 인상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표를 통해서 군인 월급이 2018년, 2020년, 2022년까지 어느 정도로 인상되는지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꽤 큰 폭으로 인상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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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군인 월급표 - 2024nyeon gun-in wolgeubpyo

아래는 군인 군대 병장 2021년 2023년 2024년 인상 월급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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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병장 월급 60만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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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병장 월급 67만 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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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병장 월급 72만 6100원

2024년 군인 월급표 - 2024nyeon gun-in wolgeubpyo

2024년 병장 월급 84만 1400원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의 병장 월급을 살펴보았습니다. 병장 월급이 쭉쭉 인상됩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소중하고 군대에서 젊은 시간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 보상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군대에서 안타까운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데 병사들을 위한 단체 보험도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월급 인상과 좋은 제도를 꾸준히 도입하기 때문에 앞으로 입대하시는 분들은 점점 더 좋은 대우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군대 생활의 나아지고 월급이 인상이 된다고 해도 아직 한국은 전쟁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닌 휴전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힘들고 고단한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번도 해보지 못한 단체 생활과 군인 생활이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군대를 다녀오면 끝이 아닌 진짜 새로운 삶의 시작이기 때문에 군대 안에서 지금까지의 생각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사회에 나올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래는 병역관련 내용이니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취업맞춤특기병으로 군복부와 취업 준비

▶ 군복무기간 안내 (육군,해군,해병,공군 등)

▶ 군대입영연기 신청대상 방법 시기 확인

▶ 병역이행일 연기신청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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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7만6천원인 국군 병장 월급이 내년에는 100만원이 된다. 여기에 전역 때 받는 자산형성프로그램인 정부지원금 30만원을 더하면 내년 병장은 월 130만원을 받는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의원실이 16일 국방부에서 받은 2023~2025년 병사 봉급 인상계획을 보면, 병장 월급은 2023년 100만원→2024년 125만원→2025년 150만원으로 오른다.

정부지원금은 현재 14만1천원에서 2023년 30만원→ 2024년 40만원→ 2025년 55만원으로 오른다. 2025년 병장 월급과 정부지원금을 더하면 월 205만원이 된다. 현재 병사들은 육군 기준으로 18개월을 복무한다. 2023년 중반 이후 입대한 병사들부터 월급 2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20대 남성 표를 얻으려고 ‘취임 즉시 이병부터 월급 200만원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재정 부족 등을 들며 2025년까지 월급과 자산형성 프로그램을 합쳐 병장 기준으로 월 2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공약을 어겼다는 비판에 “단계적 인상으로 임기 내 병사 월급 200만원을 실현하겠다”는 태도다.

권혁철 기자

입력2022.08.30 10:00 수정2022.08.30 10:02

2024년 군인 월급표 - 2024nyeon gun-in wolgeubpyo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내년도 병사 월급을 병장 기준 1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전역할 때 한꺼번에 지급하는 '사회진출지원금'까지 포함하면 매달 130만원이 지급되는 셈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사회진출지원금을 포함한 병사의 봉급을 200만원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2023년 예산안'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장병 사기진작' 예산이 담겼다. 병사의 봉급은 매달 받는 월급과 정부가 매달 적립한 후 전역할 때 일괄 지급하는 사회진출지원금으로 나뉘는데 정부는 두 항목의 액수를 모두 인상하기로 했다.

우선 월급은 병장 기준으로 올해 68만원에서 내년 100만원으로 32만원(47.1%) 인상된다. 상병은 같은 기간 61만원에서 80만원, 일병은 55만원에서 68만원, 이병은 51만원에서 60만원으로 월급이 오른다. 전역한 장병의 목돈 마련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사회진출지원금 지급액은 현재 14만원에서 내년 30만원으로 16만원(114%) 오를 예정이다.

정부는 병사의 월급을 병장 기준 2024년엔 125만원, 2025년엔 15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사회진출지원금 역시 2024년엔 매달 40만원, 2025년엔 55만원으로 오른다. 병장 기준으로는 월급 150만원과 사회진출지원금 55만원을 합쳐 달마다 205만원의 봉급을 받는 셈이다.

정부는 또 병사의 급식비 단가를 현재 하루 1만1000원에서 내년엔 1만3000원으로 18.2%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장병의 처우를 개선하는 데 들어가는 예산은 올해 5조5000억원에서 내년 6조9000억원으로 1조4000억원 증가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첨단무기 구입과 국방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입되는 예산을 올해 5조9000억원에서 내년 6조9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장사정포 요격체계를 강화하고, 지대공 미사일인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성능개량 2차 사업 등 한국형 3축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정의진 기자

월급 100만원+지원금 30만원…소대장·주임원사 활동비 상향, 단기복무장려금 50% 인상

침구 실내용 이불로 교체·경량 방탄헬멧 보급…항모강습·한미해병상륙훈련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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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인 월급 인상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0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국방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67만6천100원인 병장 월급은 내년 32만3천900원이 올라 100만원이 된다. 이어 상병 월급은 61만200원에서 80만원, 일병은 55만2천100원에서 68만원, 이병은 51만100원에서 6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윤석열 정부는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15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에 있는 군인들의 모습. 2022.8.30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내년에 병사 월급이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사실상 130만원으로 오른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2023년 국방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67만6천100원인 병장 월급은 내년 32만3천900원이 올라 100만원이 되고,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내일준비적금의 정부 지원금은 월 최대 14만1천원에서 30만원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병장 월급은 사실상 130만원(월급 100만원·지원금 30만원)이 된다. 정부는 월급과 내일준비적금을 합한 금액을 병장 기준 2024년 165만원(월급 125만원·지원금 40만원), 2025년 205만원(월급 150만원·지원금 55만원)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월급과 적금 지원금 인상으로 개인 납입금 최대 액수를 내고 내년 12월 전역하는 인원은 약 1천197만원을 모을 수 있게 된다.

내년에 상병 월급은 61만200원에서 80만원, 일병은 55만2천100원에서 68만원, 이병은 51만100원에서 6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국방부는 복무 경력, 숙련도, 역할 비중, 진급의 동기 부여 등을 고려해서 계급이 오를수록 인상액을 높게 책정했다고 밝혔다.

내일준비적금 비용과 병사 인건비 합계는 올해 2조5천240억원에서 내년 3조4천869억원으로 올라간다.

장병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현재 8∼10인실인 병영생활관을 2∼4인실로 바꾸기로 했으며 전체 3천여동 생활관 가운데 52개동의 변경을 위한 설계비를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

침구는 현재 야외와 실내 겸용으로 쓰고 있는 육군과 해병대의 모포·포단을 모두 실내용 이불로 교체하며 여기에 213억원을 투입한다.

장병 선호도를 고려한 메뉴 편성을 위해 기본급식비는 올해 1만1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올리고 밀폐형 튀김기와 자율형 배식대 등 신형 조리기구와 식기류를 보급하며 민간 조리원은 117명 증원한다. 급식비 인상은 추가경정예산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중이다.

고위험·고난도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을 위한 경량 방탄헬멧 2천787개(39억원), 대테러 장비(70억원) 등 개인 전투장구류 조기 보급도 추진한다.

또 적기에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형 원격진료체계 및 의료종합상황센터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국군외상센터 민간병원 협력운영 사업 등을 추진해 군 의료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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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테러든 어림없다'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4일 대구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에서 열린 2022 을지훈련 테러 대비 훈련에서 육군 50 사단 장병 등 참가자들이 실전 같은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2.8.24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간부들의 지휘·복무 여건도 개선한다.

2017년 이후 동결된 소대지휘 활동비는 소대원 25명 기준 월 6만2천500원에서 12만5천원으로 늘리고, 2012년 이후 동결된 주임원사 활동비는 기존에 부대별로 20만∼3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일괄 30만원 지급으로 바꾼다.

1995년 이후 27년째 그대로인 주택수당은 월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100% 인상한다.

국방부는 이런 간부 활동비·수당들이 그간 별다른 계기가 없으면 그대로 두다 보니 오랜 기간 방치됐다고 보고 앞으로는 일정 기간마다 액수 기준을 재검토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병 봉급 인상에 따른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하락 방지 등을 위해서는 일시금으로 주는 단기복무장려금을 50% 인상해 장교는 600만원에서 900만원, 부사관은 500만원에서 750만원으로 올린다.

동원훈련 보상비는 6만2천원에서 8만2천원으로 올리고 예비군 과학화훈련장 등으로 예비전력 정예화 투자도 늘린다.

윤석열 정부가 역점을 두는 한미 연합 연습·훈련 강화를 위한 훈련·교육지원 예산은 1천249억원 배정됐다. 항모강습단 훈련과 해병대 연합상륙훈련 등 내년부터 재개되는 여단급 한미연합훈련들이 이 항목 예산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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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2023년 국방예산안 주요내용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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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30 15: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