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요 이슈 - 2022nyeon juyo isyu

2022년에 공휴일은 며칠인지, 중요한 선거 일정과 다양한 스포츠 행사 일정까지~한눈에 확인하고!

 내년에는 워드 코로나로 여행갈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연차계획도 함께 세워봐요!

- 목차 -

• 2022년 쉬는날 & 이슈 한 눈에 확인하기

• 2022년 공휴일수

• 2022년 선거

• 2022년 스포츠 행사

2022년 쉬는날 & 이슈 한 눈에 확인하기

2022년 주요 이슈 - 2022nyeon juyo isyu
 

- 2022년 공휴일은 총 67일(2021년에는 총 68일)

- 제20대 대통령 선거 3월 9일(수)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 1일(수)

-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2월 4일(금) ~ 20일(일)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9월 10일(토) ~ 25일(일)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1월 21일(월) ~ 12월 18일(일)

2022년 공휴일수

2022년 주요 이슈 - 2022nyeon juyo isyu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2년 월령요항에 따라 작성했는데요.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자료로, 우리나라 달력 제작 기준이 되고 있는데요.

2022년 공휴일은 총 67일이에요.

일요일 52일 + 공휴일 19일 - 일요일에 겹친 공휴일 4일 = 67일이랍니다.

- 새해 : 1월 1일 (토)

- 설날 : 1월 31일 (월) ~ 2월 2일 (수)

- 3.1절 : 3월 1일 (화)

- 대통령선거 : 3월 9일 (수)

- 어린이날 : 5월 5일 (목)

- 부처님 오신 날 : 5월 8일 (일)

- 전국동시지방선거 : 6월 1일 (수)

- 현충일 : 6월 6일 (월)

- 제헌절 : 7월 17일 (일)

- 광복절 : 8월 15일 (월)

- 추석 : 9월 9일 (금) ~ 11일 (일)

- 대체공휴일(추석)

- 개천절 : 10월 3일 (월)

- 한글날 : 10월 9일 (일)

- 대체공휴일(한글날) : 10월 10일 (월)

- 크리스마스 : 12월 25일 (일)

2022년 선거일정

[제20대 대통령 선거 일정]

일정 : 3월 9일 (수)

 사전투표 일정 :  3월 4일 (금) ~ 3월 5일 (토)

 만 18세 이상 2004년 3월 10월생부터 선거 참여가 가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일정 : 6월 1일 (수) 사전투표 일정 :   5월 27일 (금) ~ 5월 28일 (토)까지 진행합니다.  만 18세 이상 2004년 6월 2일생부터 선거 참여가 가능

2022년 스포츠 행사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일정]일정 :  2월 4일(금) ~ 20일(일) 종목 :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컬링, 피겨 스케이팅, 프리스타일 스키,  아이스하키, 루지, 노르딕 복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 스키점프,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보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일정]일정 :  9월 10일(토) ~ 25일(일)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농구, 권투, 카누, 사이클, 승마,  펜싱, 축구, 골프, 체조, 핸드볼, 하키, 유도, 근대 5종 경기, 조정, 7인제 럭비, 요트경기,사격,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배구, 역도, 레슬링 총 28개의 올림픽 종목과 비 올림픽 종목 9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일정]일정 :   11월 21일(월) ~ 12월 18일(일) 2022년에 개최될 22번째 FIFA 월드컵2022년 공휴일과 이슈 한눈에 잘 확인하셨나요?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유익한 콘텐츠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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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영브리프

2022년 ESG의 주요 이슈는?

2022-02-07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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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글로벌 탄소중립 이행이 가속화되면서 ESG는 사회와 경제, 투자에서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ESG로의

자금유입 확대로 민간자본은 규제기관과 더불어 기업들의 ESG 촉구에 기여하고 있고, 그동안 ESG

투자 한계로 거론되었던 ESG 평가도 진전되어 2022년은 평가 표준이 자리잡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온실가스 보고 범위 확장에 따른 탄소중립의 뉴 아마존 효과도 향후 ESG 주요

키워드가 되겠으며 행동주의 투자 확대, 기후금융의 참가자로서 사모펀드 부상 또한 관전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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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요 이슈 - 2022nyeon juyo isyu

미-중 대립은 2022년 이머징 이슈 중 가장 큰 점수를 받았다. pexels 제공

2022년에 가장 주목해야 할 ‘이머징 이슈’로,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간 대립이 꼽혔다. 이머징 이슈는 5~10년 후 지배적 트렌드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사회 흐름을 말한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장차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2022년 주목할 15개 이머징 이슈(emerging issue)’를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연구원이 컴퓨터 알고리즘의 키워드 추출과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이머징 이슈는 가능성과 파급력이 큰 10개, 가능성은 낮지만 파급력은 큰 5가지로 나뉜다.

이 가운데 미-중 대립은 가능성과 파급력에서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큰 점수를 받았다. 15개 이머징 이슈 가운데 유일하게 두 항목이 모두 8점(10점 만점)을 넘었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중국을 배제한 채 경제와 안보를 엮은 동맹국 연합을 강화하고, 중국은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49년 세계 최강국을 목표로 미국의 세계 패권에 도전하면서 미-중 대립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며 “미-중 경쟁이 경제, 기술, 국방을 넘어 우주자원 확보를 위한 우주개발 경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2년 주요 이슈 - 2022nyeon juyo isyu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가능성과 파급력이 큰 10개 이머징 이슈를 관통하는 흐름은 기후변화, 디지털화, 저출산·고령화다.

우선 세계적인 기후위기 의식과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반영하는 듯 기후변화와 관련한 것이 3개였다. 환경재난의 빈발에 따른 국가간 갈등 확대, 교통과 물류 분야를 선두로 한 에너지 전환의 급진전, 기후위기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 개념의 공간 등장이 여기에 포함됐다.

디지털화 가속에 따른 흐름도 3개가 꼽혔다. 전문가들은 가상현실의 급진전, 인공지능의 오용 및 편향성, 대면 접촉 감소로 인한 탈사회화를 주목할 흐름으로 보았다.

나머지 사회적 돌봄노동 증가, 새로운 임금체계 논의, 모자이크 가족 확산 흐름의 저변에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 구성 변화가 공통적으로 관찰된다.

2022년 주요 이슈 - 2022nyeon juyo isyu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대. pexels 제공

연구를 이끈 박성원 혁신성장그룹장은 보고서에서 “이 10가지 이슈는 이미 일어나고 있으면서 앞으로 점차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들”이라며 “세계 각국은 환경보호와 기술경쟁으로 치열한 대립을 이어가고, 기후변화 대응과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혼란과 사회적 우려가 증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 개인주의의 강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립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가능성은 낮지만 파급력 있는 5개 이머징 이슈로는 토지의 공공성 부각, 에너지 자립과 분권화 결합, 로봇의 자율성 증대와 사회적 합의, 우주 생활권 진입, 에코파시즘이 꼽혔다. 박 그룹장은 “가능성이 낮지만 파급력이 높은 이머징 이슈를 지속적으로 공론화하고 대안을 모색한다면 글로벌 금융위기나 팬데믹 확산 등 블랙스완 이슈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주요 이슈 - 2022nyeon juyo isyu

디지털화는 이머징 이슈를 관통하는 저변의 흐름 3가지 가운데 하나다. pexels 제공

보고서는 “15개 이머징 이슈의 파급력에 대한 전문가들의 판단에서는 개인주의 대 집단주의, 또는 개인이익 대 공공이익이라는 두가지 프레임의 대립이 특징적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가들은 개인주의와 개인이익 프레임이 우세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이머징 이슈를 파악하는 것은 사회 변화의 큰 흐름을 올바르게 이해해 좀 더 나은 미래로 이끌기 위해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대엔 에너지의 무기화와 탈산업화가, 1980년대엔 환경오염과 고령화, 성차별이, 1990년대엔 세계화와 가족 해체가, 2000년대엔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사이버 불링이, 2010년대엔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가 각각 이머징 이슈로 떠올랐다.

이번 이머징 이슈 발굴은 3단계 과정을 거쳤다. 우선 국회미래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추출한 이머징 키워드와 연세대 송인 교수(문헌정보학) 연구팀이 추출한 키워드를 토대로 100여개의 이머징 이슈를 1차로 도출한 뒤, 자문회의 등을 거쳐 36개를 선별하고, 이를 42명의 전문가에게 의뢰해 10점 만점 척도로 평가했다.

곽노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