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장교 월급 - 2022 jang-gyo wolgeub

아직 군대를 안 다녀온 20대 분들은 어떻게 군 복무를 할지도 고민하게 되실 텐데요!

학군단 rotc 지원이 4월에 있는 만큼, 소위, 중위, 대위, 소령 등 장교로 복무했을 시 급여도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장교로 군대를 가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2022년 봉급표를 공유합니다.

2022년 군인(장교) 봉급표

2022 장교 월급 - 2022 jang-gyo wolgeub

rotc, 학사 장교를 지원하게 되면, 소위로 임관하게 되는데요.

병사 / 부사관 지원 후 장교 코스를 밟지 않은 이상 대부분은 소위 1호봉으로 임관하게 됩니다.

급여표로 보면 175만 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바로 1년 후 중위로 승진을 하는데요. 200만 원 수준의 급여가 측정되네요.

최저시급이 9160원인 지금 170만 원대의 월급을 조금 작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막상 임관해보면 보직에 따라 여러 가지 부가 수입들이 있습니다.!

초과근무수당, 당직근무비, 생명 수당...

약 연봉으로는 3천 수준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회에서보다 비용이 덜 들기 때문에, 여유자금을 모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럼에도 사실 남들보다 더 오래 군생활하고, 학교생활도 자유롭지 못한 것에 비해 적지 않나 싶을 수도 있죠!

하지만 병사 월급이 많이 올랐다고 해도, 이등병 월급이 50만 원인 것을 생각해보면, 의미 있는 급여이죠!!

막상 군대에 가보면, 장교 / 병사 고생은 비슷합니다.

같이 고생하고 돈을 더 받으면 개꿀 아닌가요.

(물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된다는...)

2022년 병사 월급

2022 장교 월급 - 2022 jang-gyo wolgeub

예전에 20만 원으로 오른 것도 많이 올랐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꽤 쏠쏠한 급여가 됐네요!! ​

물론 2배가량은 더 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군인 부사관 봉급표

2022 장교 월급 - 2022 jang-gyo wolgeub

확인하는 김에 부사관 봉급표도 공유해요.

군인 월급날

군인 월급날은 월 2회입니다. 정기급여는 10일, 수당을 받는 날은 25일인데요.

공무원도 같은 방식으로 지급되고 있죠? 또한 10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경우에는 9일 금요일에 지급됩니다. 추가 급여는 각종 여비나 수당들을 25일에 지급하게 되는데요.

이발비 1만 원, 일용품비(세면도구 등 구매지원 비용) 11,550원, 휴가비, 전역비 등이 있습니다. 장병들의 휴가, 전역 시 여건 보장을 위해 휴가비는 왕복, 전역비는 편도 교통비 및 식비를 진급월 정기/추가 급여에 지급됩니다.

이발비는 2021년부터 병사 이발을 지원하기 위해 월 1만 원을 급여에 포함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용품비는 현품으로 지급하던 소모성 물품(치약, 칫솔, 샴푸, 비누 등)을 개인 기호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월 11,550원을 지급하지만 상근 예비역은 일용품비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군인 월급날은 직업군인과 사병, 훈련병 구분 없이 모든 군인들을 통틀어 매월 10일과 25일에 받는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군인 월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남자라면 한 번은 가야 하는 군대!

각자 상황에 맞게 지혜로운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생활정보모음] - 2022년 정부 지원금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2022년 정부 지원금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2022년이 시작된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입춘도 지나서 날이 따듯해져야 하는데 오늘은 눈이 많이 오네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에는

wing-health.tistory.com

2022 장교 월급 - 2022 jang-gyo wolgeub

[생활정보모음] - 무직자 소액대출 3가지 방법 (취업준비생, 이직 준비, 직장인 등)

무직자 소액대출 3가지 방법 (취업준비생, 이직 준비, 직장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활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그나마 대출 받기가 수월하지만 취업준비생이나 이직 준비생들처럼 경제활동을

wing-health.tistory.com

2022 장교 월급 - 2022 jang-gyo wolgeub

[제테크] - 보험금 찾기 조회 완벽정리

보험금 찾기 조회 완벽정리

100세 시대가 되면서 언제 어디서 사건 사고가 발생할지 예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준비를 위해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신규로 출시되는 보험

wing-health.tistory.com

2022 장교 월급 - 2022 jang-gyo wolgeub

[생활정보모음] - 국세 환급금 찾기 간단조회 방법

국세 환급금 찾기 간단조회 방법

작년에 삼 쩜 삼 사이트로 국세 환급금 찾는 방법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었는데요. 아직 국세 환급금을 조회하시지 않아 못 찾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 다

wing-health.tistory.com

2022 장교 월급 - 2022 jang-gyo wolgeub

'병사 월급 200만원' 논의 시작... 장교, 부사관 월급은?

  • 기자명 김혜인 기자
  • 입력 2022.04.27 14:47
  • 수정 2022.04.28 19:17
  • 호수 2705

2022 장교 월급 - 2022 jang-gyo wolgeub
경기도 가평군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혜산진부대 생활관 ⓒ/ photo 뉴시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었던 ‘병사 월급 200만원’을 주요 국정과제로 확정하고 지급 방식에 관해 막판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위는 월급을 계급별로 약 30만원 안팎으로 인상한 뒤 200만원에서 모자라는 차액은 한 번에 목돈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검토하는 중이다. 그러나 병사 급여 인상은 부사관과 장교 급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일각에서는 형평성 시비가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인수위에 따르면 현재 병사 월급에서 계급별로 약 30만원 안팎으로 인상한 뒤 차액은 한 번에 목돈으로 지급하는 ‘복합형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 대통령 취임 즉시 인상된 금액으로 지급은 어려울 수 있으나, 급여 인상분은 나중에 소급해줄 수도 있는 만큼 임기 내에 공약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짠다는 방침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현재 다방면으로 논의 중이며 다음 주쯤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병사 월급은 이병 51만원, 일병 55만원, 상병 61만원, 병장 67만원이다. 이에 병사 월급을 80만~100만원으로 인상한 뒤 200만원까지의 차액은 전역할 때 지급하는 방식이다. 만약 평균 54만 원인 병사 월급을 200만 원까지 인상한다면 추가 재원이 1년에 5조 1000억 원 든다. 올해 국방예산 54조6112억 원의 9.3%에 이르는 액수다. 인수위가 다가오는 5월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대한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을 추진한다고 밝힌 만큼 당장 추가로 재원을 마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세출 구조조정으로 예산을 마련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공무원 월급과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하고 있다. 병사 월급 인상은 나머지 부사관 및 장교 급여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들은 병사 월급을 인상하면 소위·중위, 하사 등 초급 간부 봉급도 올려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도 지난 선거 기간 동안 해당 공약에 대해 "지금 부사관 월급이 200만 원이 되지 않는데 부사관 또는 장교 월급은 어떻게 할 건지 말해줘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올해 하사 1호봉은 월 170만 원, 소위 1호봉은 월 175만 원 수준이다. 9급 공무원 1호봉(월 168만 원)보다 병사 급여가 높아진다면 공무원 사회 전반으로 형평성 시비가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사병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는 점에서 월급 인상은 찬성하지만 급격한 인상은 우려했다. 월급 인상이 대통령이 은혜를 베푸는 식으로 그려지게 되면 곤란하며 국방개혁과 병영 인권 개선이라는 큰 틀 안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김혜인 기자

저작권자 © 주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