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영문이력서)에 Language Skills 언어 능력 쓰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해외취업 멘토, CV컨설턴트 제니입니다.
오늘은 CV 쓸 때 자주 쓰게 되는 언어 능력 작성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특히 한국인으로서 해외취업 하는 분들이라면 취업을 준비하는 국가의 언어와 한국어, 적어도 bilingual(2개국어를 하는)한 분들이죠? 그렇기에 두 개 이상의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걸 CV에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language skills 적는 법 한 번
알아볼게요~!
language skill이 업무와 연관이 크거나 할 경우 하나의 항목(heading)으로 빼서 쓸 수도 있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 하면 Key Strength, Professional Strength의 한 항목으로 쓰실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요!
위의 CV에서는 Key Strength의 여러 항목 중 하나로 Multilingual Skills(여러 언어를 할 수 있다는 뜻)를 쓰고,
Korean,
Spanish, English 이렇게 간단히 적어주었어요.
Korean은 Native, 즉 모국어라는 걸 적어줬고요. 더 자세히 적고 싶으시면 Spanish, English 옆에 괄호를 치고 어느 정도 레벨인지 적어주거나 혹은 공인 영어시험 성적을 적어주면 되겠죠?
1번보다 더 디테일하게 쓰는 방법이에요.
만약 이 직무와 언어 실력의 관계가 높거나 language skills가 중요한 job일 때에는 이렇게 하나의 항목으로 따로 빼서 자세히
적어줄 수 있어요. 자세히 적어줄 때는 각 언어에 대해 쓰고 어느 정도 레벨인지를 적어줘요.
위의 예시에서 보이듯이 언어 레벨에 대해 적어주고 더 세분화하여 speaking, reading, writing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적어줄 수도 있어요.
언어 레벨을 표현하는 건 다양한 방식이 있을 수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basic - Intermediate - Fluent
Beginner - Intermediate - Fluent
이렇게 적는 거에요. 하지만 beginner 정도의 언어 실력이라면 굳이 language skills에 적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위의 2번보다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특히 학생알바나 워홀잡이 아닌 graduate job일 경우 3번처럼 객관화된 수치로 보여주는 게 더 추천해드리는 방법이에요.
공인 영어 성적이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언어 시험 성적이 있다면 그 점수를 적어주는 방식이에요.
영어시험으로는 TOEIC은 사실상 국내 취업용이고(외국에서 안 알아줌) TOEFL, IELTS를 추천해요.
가장 공신력있는 영어 시험 두 가지가 TOEFL(토플), IELTS(아이엘츠)이므로 이 두 개 중 하나의 점수가 있으시다면 언제 어디서든 쓰실 수 있어요. 토플은 주로 미국용으로 많이 쓰이고 유럽이나 호주, 뉴질랜드 등에선 아이엘츠가
더 많이 쓰여요.
두 개 시험은 공부하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격도 비싼 편이므로 급하게 공인 영어점수가 필요한 경우 대안도 있어요.
EF SET이라는 무료 공인영어시험인데 인터넷으로 무료로 시험을 볼 수 있으니 아쉬운대로 이 점수라도 내시면 되겠어요.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일한 경험이 있다면 참고로 써주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적으시면 돼요!
1년간 일본 고등학교에서 공부한 것,
2년간의 호주 워홀 등등 이런 식의 언어 관련 경험을 적어주는 것도 가능해요.
영어
실력에 대한 정보와 함께 적을 수도 있겠죠?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요~!
지금까지 CV 영문이력서에 language skills 어떻게 적을지 알아보았어요~
영문이력서 쓰시는 분들께 좋은 팁이 되었길 바랄게요!! ^^
영문이력서, CV, Resume, Cover Letter(커버레터), 추천서는
CV컨설턴트 제니에게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