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 데크 길이 - seukeiteubodeu dekeu g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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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하자면 Long board는 기다란 보드다. (응?!) 롱보드를 들고 다니다 보면 롱보드를 모르는 사람들은 스캡과 동일하게 이야기 한다. 스캡은 트릭을 위한 보드로써 특성 상 주행에는 어렵다. 롱보드는 크루징과 다운힐을 위해 탄생된 보드로써 롱보드의 특징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자 한다. 롱보드의 특징이라면 가장 먼저 길이. 평균 하한선으로 약 30인치 이상의 보드를 롱보드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보다 롱보드의 개성을 잘 나타내는 것은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데크의 형태다. 가장 기본적으로 데크의 휨 방향에 따라 캠버(볼록)/로커(오목) 형태로 분류하며, 스캡에서 볼 수 없는 킥 형태가 있다. 킥의 폭을 좁힌 컷아웃 형식의 데크가 있으며, 데크 하단에 휠-웰 이라는 공간으로 카빙 시 휠 바이트가 발생하지 않도록 데크를 깍아둔 공간이 있다. 스캡의 모든 데크는 드랍 마운트(트럭 장착 빙식)이지만 , 롱보드는 드랍 마운트로 드랍쓰루 마운트가 있다. 드랍쓰루 마운트는 데크의 지상고를 낮춰줌으로써 주행 중 안정성을 극대화 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다운힐, 슬라이드 데크의 경우 드랍쓰루의 마운트를 채택한다. (모두는 아니다. 분명 드랍 마운트의 다운힐 데크도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컨케이브(데크 폭의 휨)가 있다. 물론 이 역시 모든 데크에 컨케이브가 있는 것은 아니다. 컨케이브는 기본적으로 U컨케이브와 W컨케이브가 있다. 이는 다이나믹한 주행 , 고속 주행 중 카빙 시 발 빠짐 현상을 최대한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방식으로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후에 다시 설명토록. 지금까지 작성한 롱보드의 특징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1. 길이는 약 30인치 이상. 2. 데크 길이 방향으로 휨이 있고, 3. 마운트 형식이 두가지로 분류되며, 4. 일부 데크의 경우 컨케이브가 존재한다. 롱보드가 크루징을 위해 태어난 보드라고는 하지만 트릭 역시도 스캡 못지 않다. 롱보드로 구사하는 트릭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LongBoard Korea. 전라잘타. M.O.V.E 팀 소속. 월리 입니다. 당분간은 롱보드 관련 포스팅만 할 예정이며, 발췌글 이외의 모든 글들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지역별 롱보드 크루에 대해서는 아래 페북마크 옆 웹사이트 아이콘에서 확인해 주세요. MOVE Team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Lightcity.MOVE Longboard KOR //cafe.naver.com/longboardkorea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스케이트보드는 데크의 모양자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때문에

모양을 보고 결정하시는 것보다 데크의 폭을 보고 결정하시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그래픽으로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폭에 따라서 데크의 길이와 휠베이스에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폭이 7.5인치에서 8.75인치 까지 다양한 길이로 출시되는데,

폭이 좁을수록 데크에 마운트 할 수 있는 트럭의 무게도 가벼워져, 팝감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좁을수록 주행을 할 때나, 발을 올려놓는게 불편할 수 있죠.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선택하는 것은 자유지만, 혹시라도 어떤 데크를 사야할지 고민이시라면

자기 발 사이즈와 비교를 해서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7.5인치가 약190mm이고 8.75인치가 약225mm 입니다. 조금더 발이 편할 수 있는 데크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건축&보드, 잼잼

보드 라이프(서핑, 스케잇)

나만의 스케이트보드 데크(Skateboard Deck) 고르기

건축하며 보드타는 잼잼 2020. 2. 16. 17:53

스케이트보드에 막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고르는 파츠는 데크이다. 데크는 모양에 따라, 타는 주 용도에 따라 일반 트릭용 스케이트보드, 롱보드, 크루저보드, 올드스쿨보드 등 여러가지로 나뉜다. 이 글에서는 일반 트릭용 스케이트보드의 데크 선택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관련 자료는 해외 스케이트보드 샵, 해외 블로그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참조링크를 따라가면 원문을 확인할 수 있다. 

1. 데크의 폭 결정하기 (Width)

스케이트보드 온라인 몰에 들어가면 스케이트보드마다 가장 먼저 표기되는 정보가 데크의 폭(Width)이다. 데크의 폭은 연령대나 발크기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성인 기준으로 주 사용 용도에 따라 가장 많이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스트릿용이라고 불리우는 일반 트릭용도의 데크는 7.75인치에서 8.38인치가 가장 보편적이다. 과거에는 8.25인치까지를 스트릿 용으로 주로 추천했지만 요새는 점점 넓어지는 추세로 8.5인치 데크까지도 고려되고 있다. 데크는 폭이 좁을수록 가벼워 킥플립, 힐플립과 같은 플립류의 기술들을 구사하기에 편해진다. 반대로 폭이 넓을수록 데크가 무겁고 플립류의 기술들을 구사하기에는 조금 더 어렵다고 하지만 기본 라이딩이나 양발을 붙이고 하는 기술들을 할때는 오히려 안정감이 더욱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스케이트보드 온라인 샵인 CCS(//shop.ccs.com/skateboard-buyers-guide/skateboard-decks)에서는 7.5에서 8.25인치 사이의 보드를 스트리트 스케이팅용으로 보고 있고 8.38인치 이상의 보드를 트랜지션 스케이팅용으로 보고 있다.

출처 : //shop.ccs.com/skateboard-buyers-guide/skateboard-decks

국내 스케이트보드 대표 로컬 샵인 팀버샵(//timbershop.kr) 의 온라인 샵을 보더라도 기본적인 7.75인치에서 8.25인치 사이의 보드로 주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트 스케이팅은 계단, 핸드레일, 박스(사각난간턱)와 같은 도심속에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기물들을 타는 스케이팅을 이용하며 국내 대부분의 파크(뚝섬 익스트림 파크, 씨루자 파크 등)들 또한 이런 기물들을 한 공간에 제작해 배치한 공간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트랜지션 스케이팅은 Vert, Bowl과 같은 깊고 높낮이가 강한 공간 안에서 타는 스케이팅을 의미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스케이트보드 파크인 뚝섬 익스트림 파크 / Bowl Park 에서 열리는 대회 사진 (출처://www.vansparkseries.com)

이처럼 내가 하고자 하는 스케이트보딩의 스타일에 따라 데크의 폭을 정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스트리트 스타일의 기물을 이용하고자 하는 스케이터라면 7.75인치에서 8.38인치, Vert나 Bowl같이 빠른 스피드와 안정성으로 기술을 구사하고자 하는 스타일이라면 8.38인치 이상의 데크 폭을 주로 이용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나이나 운동신경을 고려해 데크의 폭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젊은 스케이터(10대에서 20대 초반)의 경우 7.75에서 8인치 정도의 좁은 폭의 데크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스케이터일수록(20대 후반 이후) 넓은 폭의 데크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데크가 넓다고 해서 초보자 단계에서 연습하는 기술 구사에 큰 어려움이 생기지 않고 오히려 안정적인 폭이 확보될수록 균형감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에 연습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최초 입문시에는 7.75인치로 시작해서 8인치의 보드를 주로 이용했었지만 재입문시 8.5인치의 데크로 바꾼 후 안정감과 균형감이 좋아져 알리와 같은 기술 구사에도 더욱 도움이 됐기 때문이다. 또한 초급자가 스케이트보드 입문시 가장 빠르게 기술을 익힐 수 있고 기술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미니램프를 이용할 때에도 보드가 넓을 수록 유리하다고 느꼈다. 나처럼 늦은 나이에 스케이트보드를 배워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8.38인치 이상의 데크 폭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참고로 7.75인치는 19.68cm, 8.5인치는 21.59cm로 2cm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대세를 따르기 위해서 무리하지 말자. 30대가 넘어가면 다쳐도 잘 낫지 않는다....

2. 데크의 모양 결정하기 (Shape)

데크의 폭을 결정했다면 모양도 함께 생각해보자. 사실 데크의 모양은 폭, 용도와 함께 고려해야 하는 대상이다. 길이와 용도에 맞게 일반적인 모양들이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일반 트릭용 스케이트보드를 구성한다면 가장 일반적인 Popsicle Shape을 선택하면 된다. Popsicle Shape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스케이트보드로 노즈와 테일(보드의 앞과 뒤)이 둥근 형태로 서로 거의 대칭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어 어느쪽으로도 기술 구사가 가능하다. 

다양한 형태의 스케이트보드 쉐입. 첫번째 쉐입이 Popsicle이다. (출처://shop.ccs.com/skateboard-buyers-guide/skateboard-decks)
노즈와 테일의 킥에 따라서도 구분된다. (출처://shop.ccs.com/skateboard-buyers-guide/skateboard-decks)

첫 보드를 구매하는 것이라면, 아직 나의 스타일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더블킥의 Popsicle Shape 데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알리와 같은 기본 기술을 연습하기에는 최적의 모양이다. 그 밖에 Shaped Deck 종류 중에서도 더블킥이고 모양이 과하지 않은 보드들은 Popsicle shape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3. 그 밖의 고려 가능한 요소들

데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앞서 언급한 폭(Width)과 모양(Shape)이다. 그리고 그 외 요소들은 이 두가지 조건에서 먼저 선택되고 나면 큰 선택지가 없기도 하다. 그 외 고려가능한 요소로는 컨케이브, 휠베이스가 있다. 컨케이브는 보드의 굴곡을 의미하며 컨케이브가 강할 수록 데크가 나의 밸런스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으며 민감해진다. 따라서 높은 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Vert, Bowl 라이더들은 컨케이브가 강한 데크를 선호한다. 반대로 스트릿을 즐기는 스케이트보더라면 컨케이브가 약한 데크를 더 선호한다. 내 발바닥이 닿는 면적이 넓은 만큼 밸런스를 잡기에 편하고 포지션을 이동하기에도 편해진다.

다양한 컨케이브의 모양 (출처://www.warehouseskateboards.com/help/Skateboard-Decks-Buying-Guide)

휠베이스는 휠과 휠 사이의 거리를 의미한다. 휠베이스가 길수록 안정감이 좋으며 턴 반경이 커진다. 반대로 휠베이스가 짧을수록 반응성이 좋아지고 턴 반경이 짧아진다. 초보자일수록 휠 베이스가 넓은게 좋다.

마지막으로 스케이트 보드 데크의 대다수는 단풍나무 7겹(Traditional 7-ply Deck)을 붙인 합판의 구조를 띄고 있다. 가장 보편적인 데크 구성 방식으로 적당한 내구성과 탄성(pop)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조금 더 강한 내구성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보강 구조의 데크나 나 8-ply, 9-ply의 데크도 판매되고 있다. 

4. 최종 선택하기

데크의 폭에 따른 장단점, 모양에 따른 장단점과 컨케이브, 휠베이스, 노즈킥과 같은 스케이트보드 데크의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알아봤다. 나에게 맞는다고 생각하는 요소들을 종합 한 후 이제 남은 선택은 보드의 가격과 디자인이다. 거의 모든 스케이트보드 온라인 샵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든 블랭크 데크도 판매한다. 블랭크 데크는 특별한 로고나 디자인 없이 기본요소들을 갖춘 데크라고 보면 된다. 일반 브랜드의 디자인 데크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에 나오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는 충분하다. 그래도 나의 스케이트보드를 만드는 데 블랭크 보드는 뭔가 심심하다고 생각된다면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보드를 선택하면 된다. 데크의 멋진 그래픽들은 내가 스케이트보드를 더 자주 가지고 나갈 수 있게 해줄 것이고 이런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마음에 들어야 한 번 이라도 보드 위에 더 올라 가지 않을까? 지금 당장 온라인 샵에 들어가 내가 원하는 폭과 쉐입을 고른 후 마음에 드는 그래픽을 선택해보자!

내가 선택한 스케이트 보드 데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 스케이트 보드 구입하기! (35살에 스케이트 보드 재 입문기)

스케이트보드에 입문한지는 그래도 4~5년이 되었고 다시 한 번 열정을 불태워보고 싶어 커스텀 스케이트보드를 맞췄다. 첫 글로 35세에 다시 시작하는 스케이트보딩을 위해 내가 맞춘 보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plus-archi.tistory.com

모든 스케이트보드 온라인 샵의 Buyers Guide 에는 이런 문구들이 있다. 트랜지션과 같이 빠른 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스케이팅을 즐긴다고 해도 좁은 보드에 컨케이브가 약한 데크를 타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스트릿을 주로 즐기면서도 넓고 컨케이브가 강한 데크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보드의 데크는 우리가 스케이트보드를 배우는데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실제로 노력하고 연습하는 것에 비한다면 데크가 가져다 주는 변화는 매우 작고 미비한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나처럼(장비병있음) 스케이트보드 파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이런 요소들을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나만의 보드를 만드는 것 또한 이 스포츠에 더욱 빠져드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과 취향에 맞춰 파츠들을 하나 하나 알아가고 조립해가며 나의 스케잇에서 미묘한 변화를 찾아가는 것은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습득해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큰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다음 글에서는 스케이트보드 트럭에 대해 알아보자!  

Let's S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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