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소금물 가글 - salangni sogeummul gageul

소금물 가글의 잇몸 염증 완화 효과에 대해서 일반인과 전문가간 의견이 분분하다. 

유튜브 채널 '치과의약사TV'에서 소금물 가글이 구강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상황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전제다.

현재까지 연구 결과 소금물 가글은 소염, 살균 작용으로 충치와 잇몸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이 알려졌다. 

소금물은 삼투현상 일으켜  물과 농이 잇몸 조직에서 소금물 쪽으로 제거되게 한다. 잇몸 염증과 붓기를 줄게 하고 세균 세포벽을 파괴해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치과 사랑니 발치나 수술 중에도 정제된 소금물을 사용하는데, 소독 및 상처 치유 촉진이 된다는 것이 논문을 통해 검증됐다.

다만 무턱대고 소금만 많이 넣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가글에 사용되는 소금물은 1~3%농도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에서 이같은 농도를 맞추는 것은 쉽지 않기에 약국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멸균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글 횟수는 1일 1~2회가 적합하다.

또한 소금물은 가글용도에만 써야 하며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날카로운 결정이 잇몸과 치아에 상처를 내 잇몸이 가라앉거나 퇴축되는 결과를 낳는다.

게다가 잦은 소금물 가글은 구강 환경을 지나치게 알칼리화시켜 오히려 구강내 정상 세균을 파괴하고 잇몸 염증이 심화 및 구강 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금물 가글이 치아 통증 원인 자체를 제거하지 못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어느 정도의 붓기 제거엔 도움될 수 있지만 치은염을 일으키는 치석과 치태는 물리적 제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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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발치 하기 전과 후 모두
태산 같은 걱정을 하게 하는 주범인데요,

발치 전에는 발치 통증이 얼마나 심할까?
발치 후 붓기가 얼마나 심할까? 걱정하게 하고,

발치 이후에는 어떻게 관리해 주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사랑니 발치 후 양치나 가글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하고는 하시는데요,

오늘 대전화이트서울치과에서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사랑니 발치 후 양치와 가글
대해 이야기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증이 심한 발치 부위에
양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만, 사랑니 발치 후 양치는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사랑니를 뽑아낸 부위를
피해서 사랑니 발치 후 양치를 진행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리는데요,

그렇다면 사랑니 발치 부위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야 하는 것일까요?

 


많은 분들이 사랑니 발치 부위의
양치에 대해 고민하실 텐데요,

 사랑니 발치 부위는 가글을 통해 행궈주듯이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사랑니 발치 후 가글은
어떤 것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가 가글을 위해 사용하는 구강청결제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

 구강청결제 종류  중에서

어떤 구강청결제를 사용해야하는지,

간혹 구강청결제 사용이 오히려 구강건강에
독이 된다고들 하는데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도
 좋은것인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구강청결제는 양치 이후 사용하면,

미처 칫솔이 닿지 못한 부위까지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간혹 구강청결제 성분에 따라
사랑니 발치 부위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사랑니 발치 후 가글은
어떻게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을까요?

사랑니 발치후 가글로 가장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미온수에 소금을 살짝 녹여 만든

소금물 혹은 식염수로의 가글입니다.


구강건강을 해치지 않고 사랑니 발치 부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사랑니 발치 후 가글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해서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랑니 발치 후 가글이 무조건 구강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닌 만큼,


저희 대전화이트서울치과를 방문하셔서

사랑니 발치를 진행하시고,

사랑니 발치후 양치 및 가글에 대한 안내를

들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염’은 대표적인 치약 성분으로 롱런하는 치약 성분이다.
소금에는 살균·소독 효과가 있어 치약으로 이용 시 잇몸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소금은 한국인의 짜게 먹는 식습관과 고혈압을 자극하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돼버렸지만, 잘만 활용하면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천연 살균·소독제로 활용할 수 있다.

소금물 가글

▲ 잇몸 염증 완화

양치질을 할 때 소금물로 입을 헹구면 입안의 균을 없애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칫솔에 소금을 묻혀 양치질하는 것은 좋지 않다. 소금 알갱이가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 특히 전문가들은 사랑니 발치 후, 신경 치료 후, 임플란트 수술 후에 소금 그대로를 이용해 양치하면 수술 부위에 상처를 만들고, 여기에 염증이 생겨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목감기 증상 완화

감기에 걸려 목이 따끔거릴 때 소금물로 가글을 해주면 기관지의 세균과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소금물이 너무 짜면 오히려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3% 소금물을 이용한다.

▲ 비염 완화

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생리식염수나 다른 농도의 소금물 중에서도 3% 소금물로 코를 세척했을 때 콧속 섬모의 운동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콧속 점막에 있는 섬모는 먼지, 균 등 공지 중에 떠다니는 이물질이 섞인 점액을 코에서 목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점액은 1L나 된다고. 섬모의 운동성이 좋을수록 콧속 이물질을 빨리 처리해 청결한 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연구팀은 “체액과 농도가 같은 생리식염수(0.9%)는 코를 씻어내고 코를 냉각 시켜 염증을 가라앉힐 뿐이며, 섬모의 운동성을 향상하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3% 소금물은 이미 폐 기능이 나쁜 경우 가래 배출을 돕기 위해 분무제 형태로 사용해 왔다”고 덧붙였다.

[가글용 3% 소금물 만드는 법]

- 깨끗한 물 1L에 티스푼으로 소금 3스푼(약 3g)과 식용 소다 1스푼을 넣어 만든다.
- 소금은 굵은 소금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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