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허락된것 힘겹기만한 거친미래라해도
나를 깨운꿈에 모든걸 걸고 달려갈꺼야,
나뭇잎 끝에 흩어지는 바람에
나의 꿈이 흔들려,
하지만 아직 내게 깃든 운명을,
탓할 필요는 없지,
모두가 날알아줄 그날이
언젠가 찾아올테니
누군가 앞서 달린 이길을 가네,
내게 허락된것 힘겹기만한 거친미래라해도
나를 깨운꿈에 모든걸 걸고 달려갈꺼야,
헛된 일이라고 말하지는마 나는 남들과 달라
모든 힘을 다해 이뤄낼꺼야, 나를 지켜봐,
고독과 시련, 긴싸움의 끝에서
나는 볼수있었어,
누구나 홀로 저마다의 상처를
짊어지고 가는걸,
그런게 살아가는 이유인걸
투정을 할 수는 없잖아,
뜨겁게 살아가는 자신을 믿어,
내게 허락된것 힘겹기만한 거친미래라해도
나를 깨운꿈에 모든걸 걸고 달려갈꺼야,
헛된 일이라고 말하지는마 나는 남들과 달라
모든 힘을 다해 이뤄낼꺼야, 난 해낼수있어,
나를 지켜봐,
외로운 이길을 함께 걸어가는
소중한 사람들,
그래 나 이제는 살아있음을
절실하게 느껴,
내게 허락된것 힘겹기만한 거친미래라해도
나를 깨운꿈에 모든걸 걸고 달려갈꺼야,
끝이 없는 도전을 이겨내고서
날아올라보겠어,
그때까지 모두 나를 믿어줘
난 해낼수 있어, 나를 지켜봐, !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곡은 나루토 3기 OST인 투지인데요, 어린시절 티비 만화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보았을 나루토의 오프닝곡으로 유명합니다.
버즈가 부른 곡이고, 일본 곡을 가져다 개사한 곡이 아닌 자체 만든 곡으로 1,2기 오프닝 활주도 있는데 활주보다는 투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투지를 먼저 올려봅니다.
나루토 3기 OST 버즈 - 투지 (애니메이션 버전)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오프닝 영상과 함께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에 가사도 따로 첨부되어 있으니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나루토 3기 OST 버즈 - 투지 풀버전
해당 버전은 풀버전으로 위와 마찬가지로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는 아래 첨부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루토 3기 OST 버즈 - 투지 가사 (애니메이션 버전)
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절망이 유혹해도 포기하려할 때도
함께라는 마음 있는 한
나 싸울게
내 안에 있는 난
내가 가진 것에 짓눌려 긴 어둠에 갇혀 있었고
내 안에 없는 것들은
손에 쥐려 해봐도 바람인 듯 흩어져 갔어
이런 나를 바꿀 거라 난 늘 큰소리 쳤었지
때론 무리일까 생각하지만
그런 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말했었지
혼자서 애쓸 필요는 없다고 함께 가자고
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절망이 유혹해도 포기하려할 때도
함께라는 마음 있는 한
나 싸울게
나루토 3기 OST 버즈 - 투지 가사 풀버전
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절망이 유혹해도 포기하려할 때도
함께라는 마음 있는 한
나 싸울게
내 안에 있는 난
내가 가진 것에 짓눌려 긴 어둠에 갇혀 있었고
내 안에 없는 것들은
손에 쥐려 해봐도 바람인 듯 흩어져 갔어
이런 나를 바꿀 거라 난 늘 큰소리 쳤었지
때론 무리일까 생각하지만
그런 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말했었지
혼자서 애쓸 필요는 없다고 함께 가자고
내가 쓰러질 때 고난 속에 꺾일 때
내 곁에 함께 하는 사람들을 기억해
이 길이 아니라도 힘이 다한다 해도
이뤄야 할 꿈이 있는 한
난 싸울게
이제 나는 알았어
다른 누군가도 나와 같은 눈물을 흘려보낸 걸
눈물이 마른 뒤에는
소중한 것을 지켜내려 내 전부를 걸어
내가 지금 가진 힘은 너무 보잘 것 없지만
내게도 지키고픈 게 있는 걸
좀 더 힘을 낼 수 있게 나와 함께 머물러줘
지킬 것이 있는 나는 강해질 수 있을 테니
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절망이 유혹해도 포기하려 할 때도
함께라는 마음 있는 한
나 싸울게
내 길은 멀어도 내 힘엔 벅차도
불꽃같은 꿈을 위해[1]
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절망이 유혹해도 포기하려할 때도
함께라는 마음 있는 한
나 싸울게
잡담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나루토를 보면서 오프닝을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활주와 투지 두 오프닝 다 정말 좋아했던 곡들이였습니다.
특히 과거 투니버스는 일정 분량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 때문에 그만큼 더 노래를 많이 들었었던 기억이 남네요.
버즈가 불러서 더욱 화제가 되었던 투지,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