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간헐적 끊김현상 해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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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르나 작성일21-02-26 00:24 조회7,584회 댓글6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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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전에 썼던 글들 링크입니다.
1~2분마다 0.2~0.5초정도 끊기던 현상이 계속 격어보니
뭔가 새로운 소리가 들릴때 더 그런것 같아서 소리 부분을 의심 해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산 모니터의 DP포트와 HDMI 1, HDMI 2와 그래픽 카드의
소리 출력을 전부 사용 안함으로 바꾸고 딱 스피커만 남겨두니 정상화가 되네요...
글을 2개나 올리며 스트레스도 많았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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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 개의 댓글 ───────────────────────
Veiless님의 댓글
잘 해결되셔서 다행입니다 ^^
카르나님의 댓글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whyrs님의 댓글
오 모니터와 글카의 사운드의 충돌 여튼 꼭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hdmi 로 사운드까지 썼을때 버벅임 현상과 비슷하네요
카르나님의 댓글
제 글카는 엔비디아였습니다. 글카로 소리 들을떄 그런 현상이 있나보네요
peterson님의 댓글
이런경우도있네요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카르나님의 댓글
네 정말 위의 경우는 다양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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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3000번대와 인텔 10세대를 주로 비교한 영상입니다.
(조금 된 영상이라서 AMD 라이젠 5000번대는 비교에 없습니다.)
모든 게임에서의 상황을 대변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AMD가 인텔보다 더 매끄럽게 돌아간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구세대 CPU를 쓰다가 AMD로 넘어오면 부드러워 지는것은 맞으나
현세대 인텔과 AMD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인텔이 미세하게나마 부드러움
(라이젠 5000번대는 비교에 없음)
게임을 바꿔봐도 비슷한 양상을 보여 줍니다.
차트로 봐도 그래프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라이젠 3000시리즈가 인텔 10세대보다 살짝 뒤쳐지는 모습이지만
인텔 4000번대와는 차이가 큽니다.
게임이 원래 스터터링이 심하면 인텔이든 AMD든 스터터링이 발생합니다.
또다른 변수는 윈도우 클린설치나 RGB연동, 주변기기 컨트롤 프로그램들 입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질 수록 스터터링이 발생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너무 많이 설치하면 프레임 하락폭이 매우 커집니다.
2019년에 벤치마킹한 CAM / iCUE 설치에 따른 프레임 도표입니다.
2021년에는 최적화가 더 되어서 하락폭이 적어졌을 수 있지만
2019년에는 하락폭이 꽤 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결론 = CPU보다는 환경이 중요하다.
1. 깔끔한 윈도우 설치
2. 바이러스와 쓸모없는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이 없는 환경(특히 은행 보안프로그램 !!)
3. RGB연동이나 팬 속도 조절 프로그램도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