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 논란 - inpiniteu uhyeon nonlan

헐 아이돌 성폭행 이거래

ㅇㅇㅇ 2017.07.07 16:07 조회425,624

 사람들이 볼려면 글 제목을 좀 더 자극적이게 써야 할 것 같아서 저렇게 썼다. 양해 부탁해.

글 쓰기 전에 먼저


상황 정리를 하자면

처음에 아이돌 성폭행 관련된 각각 다른 기사에서 2010년 데뷔, 91년생, 김씨라는 세개의 키워드가 올라옴. (여기서 2010년에 데뷔한 모든 아이돌들 머리채 잡힘...^^)

+ 김씨라는 기사는 다 삭제 됐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ㅠㅠ 미안해

그러던 중 카카오톡 채널에 언론사 마이데일리의 아이돌 성폭행 관련 기사가 올라옴.

기사에서 크롭된 사진은 인피니트 남우현 사진 맞음.

마이데일리의 기사로 인해 김씨라는 키워드는 묵살되고

빼박 A씨=인피니트 우현으로 몰림

사진은 언급 된 트위터 밖에 없지만

우현은 인스타그램 테러에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 비난, 성희롱 댓글이 달림.

인스타그램, 트위터 뿐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 모든 사이트와 언론사, SNS에 이미 기정사실화 돼서 까고 패고 난리가 남.

소속사의 입장을 기다렸지만 그딴거 없어...

보다 못한 팬들은 마이데일리에 메일로 항의 했지만 묵묵부답.

빼도박도 못하게 남우현으로 몰리고 있던 와중 (팬들 환멸)

사건 __점인 마이데일리에서 사과문이 올라옴.

ㅋ.......할많하않

+ 마이데일리 남우현 사진 올라온 기사 관리자와 통화 녹음본

(//m.soundcloud.com/ehggkwtnjlz8/oxfbwcmtvwco)

요약 : 실수 인정하고 욕 달게 받겠음

+마이데일리 추가 사과문

'사진 속 사람은 실제 사건과 무관하다.'라고인정하며 사과.

팬들 :

사건 중 가장 환멸나는 것은

소속사의 대처 능력

최근 모 프로에서

'매니저라면 당연히 연예인들의 케어가 우선'

'소속 연예인의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한다'

는 언급을 하신 인피니트 소속 울림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중엽씨...........

하지만 아직까지도 묵묵부답

?????????????????????????????????????????????

게다가

소속사의 침묵과

마이데일리의 사과문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오늘 아침 KBS 아침 연예뉴스 코너 아이돌 성폭행 관련 자료에

인피니트 무대 사진을 블러 처리해서 내보냄

다시 한번 팬들 개환장 속 뒤집어짐

KBS와 통화 시도

그리고 그 통화 내용

결론 : 우리도 그거 알긴 아는데 아직 입장 안낼거임

아직까지도 여기저기서 머리채 잡히는중.

지금 포털사이트에 관련된 단어만 쳐도 이름이 떠.

+반박기사 안내는 이유가 뭐냐는 댓글들이 있어서 추가 할게

그 어느곳에서도 남우현이라는 이름이 언급된 기사는 하나도 없었어.(아이돌 A씨 이런 식으로만 언급.)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마이데일리 측은 '사건과 전혀 무관한 사진을 사용했음'임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였고, 이에 대한 비판을 달게 받을것이라고 얘기함.

경찰에서도 해당 사건과 2010년 데뷔 아이돌이라고 언급되는 아이돌들은 관련이 없음을 인정.
남우현이라고 얘기가 나오는건 댓글들이나 개인 sns에서 뿐.
이 상황에서 반박을 하면 오히려 실검에 오르고 더 이슈화 될 가능성이 크므로 반박기사를 내거나 본인이 반박하기 어려운 상황.
타 연예인들과 비교하길래 하는 말인데, 타 연예인들은 애초에 이 사건의 주인공은 누구다라고 공식적으로 언급된 상황이였음. 지금처럼 증거없이 궁예로만 퍼진 상황과는 다른 경우.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