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대축제 조이 - gayo daechugje joi

각종 패션 및 뷰티 브랜드의 모델은 물론이고 CF 스타로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워너비 아이콘' 장원영은 연말 가요제의 MC로도 변신하여 대중에게 한 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이번 ‘가요대축제’의 MC 중 한 명으로 발탁된 것은 그가 지난 1년간 KBS2 ‘뮤직뱅크’에서 보여준 매끄러운 진행력 덕분이다.

또한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 이래로 지금까지 국내 음악방송 통산 37관왕(‘일레븐’ 13번·‘러브 다이브’ 10번·‘애프터 라이크’ 14번)을 차지했고, 특히 ‘애프터 라이크’는 공식 활동이 종료된 지 약 2개월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도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6일 개최한 ‘202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브는 데뷔가 일 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또 한 번 각인시켰다.

이처럼 ‘뮤직뱅크’를 비롯한 각종 음악방송 및 시상식을 통해 아이브와 장원영이 보여준 독보적인 행보는, 장원영이 KBS 연말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가요대축제’의 MC로 나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무대는 물론 MC로서 활약한다. 오는 29일(화)과 30일(수)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무대에 오르고,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는 아이브 무대를 비롯해 장원영이 2년 연속 진행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더불어 장원영이 MC로 나서는 ‘2022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16일(금) KBS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는 1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Candy'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NCT DREAM 단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타이틀 곡 'Candy'는 1996년 발표된 H.O.T. 정규 1집 수록곡 'Candy'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편곡을 맡아 원곡의 경쾌한 멜로디에 NCT DREAM의 청량한 매력을 더한 만큼, 올겨울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대표 윈터송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훈훈한 스토리와 따뜻한 색감을 통해 윈터송에 잘 어울리는 포근한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H.O.T. 'Candy' 활동 당시의 대표적인 스타일링을 재해석해 선보임은 물론, 원곡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한 장면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NCT DREAM은 금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2TV에서 방송되는 '2022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신곡 'Candy' 무대를 최초 공개, 청량하고 스윗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사회자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사회자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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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은 12월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2TV에서 방송되는 '2022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신곡 'Candy' 무대를 최초 공개, 연말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따뜻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NCT DREAM 단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신곡 'Candy'는 H.O.T.가 1996년 발표한 정규 1집 수록곡 'Candy'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NCT DREAM만의 청량하고 경쾌한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14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Candy'의 분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여기에 팬들 사이에서 장원영(아이브), 미연((여자)아이들), 김채원(르세라핌), 해원(엔믹스), 우기((여자)아이들), 윤(스테이씨), 리즈(아이브) 등의 색다른 조합도 점쳐지면서 호기심을 수직상승시킨다.

여기에 원조 K-POP 여제 보아와 밀레니엄의 추억을 되살려줄 혼성 그룹 코요태의 레전드 무대뿐 아니라 1996년 발표된 H.O.T의 곡을 리메이크한 엔씨티 드림의 '캔디(Candy)'무대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밖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Y2K 레트로 콘셉트 스페셜 무대들도 준비되어 있어 X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 '가요대축제'에는 보아, 코요태, 김우석,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총출동한다.

먼저 낙엽을 뿌리면서 "가! 가란 말이야!"를 외치는 음료수 CF를 패러디한 김신영은 정우성과 장쯔이의 1인 2역을 소화했다. "내 나이 20살X2 최애를 만났다" "팬심은 언제나 목마르다!"라는 재치있는 패러디 문구는 K팝 팬들의 2% 부족했던 팬심을 완벽하게 채워줄 '가요대축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나인우는 "난 K팝이 좋아! 너도 K팝이 좋니?"라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멘트를 천역덕스러운 표정으로 소화해내며 "널 깨물어주고 싶어" 조성모의 광고를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이어 장원영은 "난 K-POP으로 숨을 쉰다" "나의 DNA K-POP"이라는 카피와 함께 전지현이 한 프린터 광고에서 췄던 현란한 테크노 댄스를 선보이며 '뉴트로 요정' 등극을 예고했다. 특히, 장원영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유행했던 광고였기에 처음 촬영장에 왔을 때는 테크노 춤이 뭔지 몰라 난감해했지만 이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여기에 아날로그 스타일의 영상 효과까지 더해지며 2022년에 소환한 'Y2K' 세기말 감성은 X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로, MZ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하며 본방송에서 과연 또 어떤 뉴트로풍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무대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가요대축제 티저영상 [사진=KBS]

올해 '가요대축제'에는 원조 K-POP 여제 보아의 연말 단독 무대부터 밀레니엄의 추억을 되살려줄 혼성 그룹 코요태, 김우석, NCT127, NCTDREAM,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STAYC), 에스파, 엔하이픈(ENHYPEN), 아이브(IVE), 케플러, 엔믹스(NMIXX),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총출동한다.

'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를 빛낸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최고의 연말 축제로 꼽힌다. 특히 2022년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킨 4세대 걸그룹 4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꿈의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고 있다.

'KBS 가요대축제'에서 뉴진스 민지, 혜인, 르세라핌 은채, 아이브 이서, 엔믹스 설윤이 하나의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민다. [사진=KBS]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연이어 밀리언 히트를 기록한 아이브와 ‘FEARLESS’에 이어 'ANTIFRAGILE'까지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르세라핌, 데뷔하자마자 음원 차트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괴물 신인' 뉴진스 그리고 보컬, 댄스, 비주얼까지 전원 올라운더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엔믹스가 바로 그 주인공.

뉴진스 민지, 혜인, 르세라핌 은채, 아이브 이서, 엔믹스 설윤이 하나의 팀을 이뤄 선물 같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연습실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멤버들의 뒷모습이 공개되어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이들이 어떤 스페셜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가요대축제'에는 보아의 연말 단독 무대부터 코요태, 김우석, NCT127, NCTDREAM,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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