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호스트 모임 카페 - eeobiaenbi hoseuteu moim k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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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호스트들의 커뮤니티 카페

2018. 10. 11. 18:51

쉐어&하우스 연구소(//cafe.naver.com/imyouna)는 에어비앤비 호스팅 관심을 가진 사람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로 숙소를 운영하는 호스트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네이버 카페다. 공유 숙박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실질적인 숙소 운영 등에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실질적인 정보 공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정모 자리를 마련해 호스트들간의 보다 깊이있는 네트워크와 공감대를 만들어주며 인테리어와 세금, 여행 플랫폼 업체 세미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칼럼을 통해 실제로 숙소를 운영하는 다양한 스킬과 각종 뉴스 등을 안내해주며, 각종 법률과 세금 등에 관한 사실적인 정보와 더불어 숙소 운영을 하면서 발생하는 민원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유용한 팁을 제공해준다. 뿐만 아니라 숙소를 운영하며 남는 물품 등의 중고 거래 및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숙소와 게스트하우스의 매물 거래도 이루어진다.

이날의 모임 장소 제공과 저녁 메뉴인 타코를 제공한 분은 이태원 타이거하우스 오세민 사장님입니다.
우리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모임의 정신적인 지주랄까요.
이분의 사업 여정은 곧 우리 모임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오세민님은 2012년 소상공인진흥원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창업 교육생 1기였구요. 교육 수료 후 역삼동에서 타이거하우스라는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합니다. 타이거하우스는 2기, 3기, 4기 교육생의 실습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관광진흥법상에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라는 규정이 생겼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게스트하우스가 흔치 않았거든요. 타이거하우스에서 이렇게 한다더라 하면 그게 곧 법이었지요.^^ 강사님도 게스트하우스 경험은 없고 호텔 경력을 가진 분이었으니까요.

교육생들이 하나둘 창업을 하면서 교육생 모임이 자연스럽게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모임으로 변합니다.
아고다, 부킹닷컴 같은 예약사이트에 어떻게 등록하는지, 노 쇼는 어떻게 대응하는지 같은 기초적인 궁금증을 몸으로 체험해 해결하고 그 정보를 공유했구요. 오버부킹이 나거나 방이 다 찼는데 예약문의가 오는 경우 서로서로 소개시켜주기도 했었어요.

소상공인진흥원 창업교육생이 주축이었지만 소개에 소개를 거듭해 회원이 늘어나면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을 해보려 노력했습니다. 모임 내에서 마케팅 스터디, 게스트하우스 실전 외국어 스터디를 했었던 게 대표적이지요. 일본어, 영어, 중국어.

회원들끼리 돈을 모아 게스트하우스 홈페이지 유입을 늘리기 위한 대문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구글 광고 등을 집행해서 예약 수수료를 내지 않는 다이렉트 예약을 늘리려는 시도였었어요.
생각해보면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관광마케팅이나 게스트하우스 협회에서도 감히 하지 못하는 일들을 우리 모임을 통해서 해 왔던 것 같아요.

규모가 작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모임에서 쉽지 않은 일들이잖아요.
 긍정과 열정 에너지가 가득한 오세민님 같은 분이 있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처럼 건강 문제라든가 다른 여러 이유로 게스트하우스를 접은 사람도 있고, 쉐어하우스로 바꾸거나 음식점이나 다른 분야의 사업으로 진출한 경우, 외국으로 거주지를 옮긴 경우 등 몇 년 사이에 회원들 신상에 여러 변화가 있었어요.
그래도 뭐 하나라도 배워 오는 모임이라 꾸준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냥 얼굴 보는 것만으로 반가운 분들이기도 하구요.

 이번 모임에는 블로그 이웃 머쪄써니 선기님이 함께 했습니다. 아산에서 일부러 서울 모임에 와주어 감동받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창업에 관심 있거나 다음 달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분은 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에어비앤비 호스트 모임 부산 슈퍼호스트

2주전에 부산 슈퍼호스트 5명과 에어비앤비 직원들과 밋업을 했었다 

오늘은 부산 호스트 모임을 불러서 앞으로 우리 모임의 방향이나 에어비앤비에서 지원할수있는 사항
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호스트들끼리 정기 모임을 가지고 에어비앤비에서도 도와줄수있는 부분은 도와주기로했다
사실 우리들의 호스트 모임은 1년이상의 호스트들이 대부분 거기다 슈퍼호스트 새로운 맴버들이
들어오면 호스팅 등록부터 아주 기본적인것도 궁금할텐데 우리에게는 불필요한 부분이라

이점을 잘 융합 시켜야할것같았다

이제 나는 1년 1개월째 슈퍼호스트를 3분기째  유지중이다

이번달에는 다 100프로 모든분야에서 만점이라니 뿌듯하다 

작년 겨울 에어비앤비 해운대 호스트 파티도 우리집에서 하고

전세계 호스트들이 모여서 파리에서 오픈에어비앤비 모임을 했었는데 작년 11월에 참가했었다

거기서 각나라의 호스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와 호스팅팁등도 함께 공유하고 좋은시간이였다 마지막날

파리에서 테러가 나서 마지막 섹션은 마무리를 못한체...

이번에는 캘리포니아라고 하던데~

에어비앤비가 태어난곳~ ㅋㅋㅋ

에어비앤비 호스팅방법이나 노하우 등등은 천천히 올려야겠다 ^^

함께 공유할수록 좋은거니까

센텀knn에서 브런치를 마치고

모임중에 한맴버이신 언니 게스트하우스 1층에 예쁜 카페에서 2차모임

피칸파이도 맛있고 커피가 아이스인데 2500원이라니 해운대역이랑도 가까우니 나중에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좋은건 나눠야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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