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푸는 약 - dam puneun yag

스마트폰과 PC 사용이 필수인 요즘, 목과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흔히 목과 어깨 부위에 근육이 뭉치면 '목에 담이 걸렸다'라고 표현하는데요.

목에 담 걸렸을 때 목 담 푸는 법으로 보통 파스를 붙이거나, 약물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자가 치료에도 특정 부위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급성으로 통증이 발생한 경우라면 냉찜질을 통해 혈관을 수축시켜 붓기를 가라앉히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발생한지 2~3일 정도 지났다면 온찜질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진통소염제가 함유된 제품이라면 약물 효과로 인해 진통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므로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몸을 최대한 늘려 근육의 운동성을 회복하고, 관절과 인대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으므로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경우라면 적어도 40~50분에 한 번씩은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고개 돌리기

고개를 정면에서 측면 쪽으로 거의 90도가 되도록 한다는 생각하며 천천히 돌려줍니다. 5초 정도 유지한 후, 천천히 정면을 바라보다가 반대쪽도 동일하게 시행합니다. (5회 반복)

● 경추 사각근 스트레칭

머리에 손을 가볍게 올려 지긋이 눌러주면서 측면으로 구부려 유지합니다. 팔은 목이 펴지는 곳과 일직선이 되도록 뻗어준 상태로 5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동일하게 시행합니다. (5회 반복)

● 머리 지그시 누르기

머리 위에 손을 깍지 끼고 올려 고개를 가볍게 눌러줍니다. 손을 얹어 놓았다는 느낌 정도로만 가볍게 눌러주는 것이 좋으며, 목 근육이 펴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15초 정도 유지 후 고개를 들어줍니다. (3회 반복)

목에 담걸렸을 때 약, 파스, 찜질, 스트레칭 등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미칠 정도라면 근골격계 문제가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담이 걸렸다'라고 표현되는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되기도 하며, 두통이나 눈 주위 통증, 이명,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목에 담이 걸렸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목에 담걸리는 증상을 방치하다가 악화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한 경우 일자목이나 거북목, 목디스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통증이 있다면 참지 말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삼성밸런스의원은 근육과 뼈, 신경계에 대한 풍부한 의학 지식을 가진 의료진이 근골격계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을 통해 빠른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목에 담걸렸을때 푸는 법(파스 필요 없어요)

안녕하세요~~
애드디자인입니다.
즐거운 주일 편안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흔히 있을 수 있는 현상 중 하나인 담걸렸을때 파스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푸는 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길게 설명을 하기보다는 만화를 준비했으니 이걸 보시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도 목에 담걸렸을때 해 봤는데 많이 호전되더라고요.

흔히 이야기하는 담이란 것이 근육통의 일종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아픈 부분에 파스를 붙이실 텐데요.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게 붙일 때만 좀 괜찮다가 또다시 결려서...
이럴 때는 담이 걸리는 부위에 따라 푸는 법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목 쪽으로 왔을 때 하면 좋더라고요.
한 번에 완치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목이 돌아갈 정도라서 두세 번 했더니 완전히 좋아지더라고요.
물론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의사분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사람마다 담이 걸리는 이유가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일듯합니다.
그다음으로 잠을 잘못 자서 혈액순환이 안될 때 정도 일듯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휴식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에게는 참 쉽지 않은 말인듯합니다.
그렇다 보니 파스를 붙이고 할 텐데요.
어깨 밑을 이렇게 자극해 주면 뻣뻣했던 목이 조금씩 움직여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걸 따라 하면서 느낀 것은 굳이 꼭 아플 때만 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자극을 주면 좀 더 건강한 상태를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도 저도 이젠 자주 해 주려고 합니다.
시간적으로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도 없고 말이죠.
파스 같은 경우에는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멀리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니 참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만화로 보면서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목에 담걸렸을때 이것 하나만 기억해 두시면 좋을듯합니다.
뻣뻣한 부분이 아닌 어깨 아래쪽을 주물러주는 것
등 쪽에 왔을 때 해도 좋을듯합니다.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니까요.
이렇게만 한다면 파스 필요 없겠죠. ^^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