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 수치 3,000 - baeghyeolgu suchi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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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을 받으신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으셨습니다. 다시 항암치료를 받으려 하는데, 백혈구 수치가 3,000이하로 떨어져서 치료를 할 수 없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라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항암제는 약의 특성상 정상세포에도 일시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항암제 치료시 몇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가 백혈구 수치가 감소되는 것이며, 백혈구 수치는 대개 항암제 치료후 3-4주 후에는 별 문제없이 정상으로 회복되나, 수치가 감소되는 정도나 회복기간에는 환자분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최소한 4,000이상으로 회복되어야 항암제 치료를 할 수 있으며, 대개의 경우 특별한 처치없이도 회복되므로 1-2주 정도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되실 것입니다. 백혈구 수치가 심각할 정도로 낮거나 회복이 너무 지연되거나 수치 저하에 따른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백혈구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 합니다. 백혈구의 생산에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고기를 많이 드시고 과일과 야채도 충분히 드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더 좋은 음식이나 나쁜 음식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시면 됩니다. 너무 피곤하지 않을 정도라면 운동이나 일상생활 등을 늘 하시던대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 중 백혈구 정상수치 판독법

혈액검사(CBC)는 환자의 진료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혈액검사 중의 하나이며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빈혈 등과 같이 혈액질환의 진단뿐 아니라 건강 상태의 평가, 수술전검사 등의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검사하는 기본 장비입니다.

우선 백혈구에 대해서 전체적 의미와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검사 수치를 가지고 본인 스스로 판단하거나 결론지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 한의원에 가셔서 제대로 진찰받으시고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혈액 속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이 정상적으로 있다. 백혈구의 나이, 모양, 기능 등에 따라 과립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임파구, 단핵구 등으로 백혈구는 세분화됩니다.

 골수, 임파절, 비장, 흉선 등에서 생성되고, 임파관과 흉관 등을 통해 체내에서 이동합니다. 임파구는 크고 작은 것이 있으며, 항체가 임파구 속에 들어 있고 그 항체는 병원체 등과 싸워 전염병이 생기지 않게 하는 역할 등을 합니다.

과립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Granulocyte(Neutrophil, Eosinophil, Basophil)

골수에서 생성된다. 과립구 중 호중구는 골수에서 금방 생성된 젊은 호중구와 며칠 전에 생성된 늙은 호중구가 있고, 호중구의 나이에 따라 기능과 모양이 다릅니다.

과립구 속에는 히스타민과 라이소장 등 생화학물질이 있으며,과립구는 병원체를 잡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과립구 대부분은 혈관 속에 있으며, 나머지는 혈관 외 조직 속에 있습니다.
백혈구는 몸속으로 침입하는 병원체를 죽이는 역할을 주로 하고 면역체 등을 만듭니다.

호염기구 속에는 헤파린이 들어 있고 헤파린은 혈액응고에 관련된 생화학물질입니다. 건강할 때의 백혈구의 수치가 건강하지 않을 때의 백혈구의 수치, 바이러스 병원체가 몸속을 침입해서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일을 킬 때의 백혈구의 수치와 박테리아 병원체가 몸속에 침입해서 전염병을 일으킬 때의 백혈구 수치와 백혈구 특히 호중구의 종류가 다를 수 있고 젊고 늙은 호중구 수치에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앓을 때의 백혈구의 수치와 박테리아성 전염병을 앓을 때의 백혈구의 수치와 백혈구의 종류에 변화가 생길 수 있지만 항시 일정하게 변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박테리아성 전염병을 심하게 앓을 때는 백혈구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되고 호중구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앓을 때도 백혈구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호중구의 수치가 증가될 수도 있고 때로는 정상 수치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전염병을 앓을 때 그 전염병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서 생겼는지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서 생겼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핏속에 있는 백혈구 검사를 많이 하나, 이 검사를 통해서 어떤 종류의 감염 병을 앓고 있나 확실히 알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백혈구 중 4~8%를 차지하며 단핵세포로 골수나 비장의 조혈간세포로부터 발생하는 무과립백혈구의 일종. 지름 13~21μm(평균 16.7μm)로 혈구 중 최대이다. 과산화효소반응은 약한 양성으로 이동 능력은 약하지만 식작용기능은 강하다. 염증조직 내의 대식세포는 단핵구로부터 유래한다(출처:네이버지식백과).

백혈구의 정상치는  4,000 ~ 9,000/mm 개이다. 이 참고 범위는 기관마다 다를 수 있다.
Leukemia(백혈병)나 어떤 염증성 질환과 어떤 질환 등을 보조 진단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생리적으로도 변동이 심하고, 채혈 시간,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 정상인에서 약 2배 가까운 차가 생길 수 있어 일정한 시간에 채혈하는 것이 좋고, 채혈 시각을 기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용히 쉬고 난 아침이 가장 낮고, 오후나 식후, 운동 후가 가장 높을 수 있습니다.

Healthychek3.0에서의 백혈구 측정 결과입니다.

진단 검사는 치료의 기본입니다. 검사가 어려운 건 없습니다. 내 몸 상태는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몸 상태가 이상하면 기본 혈액검사인 혈구 검사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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