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스빈 화이트 펄 - amaseubin hwaiteu peol

 아마스빈 버블티 종류

여러분들은 버블티 하면 어느 브랜드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공차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처음으로 버블티를 접한 매장이기도 하고 브랜드 규모가 크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버블티를 여기 저기서 판매를 하지도 않았고,

판매를 하더라도 맛의차이가 컸습니다.

맛있는 버블티를 맛보기가 쉽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너도나도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맛의 경쟁은 더욱더 강해졌어요.

회사 규모뿐만 아니라 제 입맛에 공차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브랜드가 많지 않은데요.

그중 하나는 바로 아마스빈 버블티입니다.

아마스빈 버블티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예요.

커피나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우선 버블티 종류부터 알아볼까요?

(본문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아마스빈 버블티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타 브랜드들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것을 아실 수 있죠?

티베이스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밀크티의 전문성을 인정할 수 있냐 없냐로 나눌 수도 있겠네요.

아마스빈 버블티 말고 티 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는 매장은 아직 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얼그레이 밀크티가 비교적 달고 버블티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익숙한 맛입니다.

조화도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베스트 메뉴인 것을 볼 수가 있네요.

타로 밀크티는 색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할 정도로 색이 굉장히 예쁩니다.

타로 밀크티 드시는 분들은 타로 밀크티만 드시더라고요.

저는 다양하게 맛보는 편입니다.

도전 정신이 투철한 걸까요?

타로 밀크티가 가장 맛있어 보이는 색이라고 생각하지만 맛은 제 입에 잘 안 맞았습니다.

얼그레이가 하도 맛있기도 하고요.

비교적 느끼한 맛이 있기 때문에 자주 마시지는 않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밀크티는 아쌈 밀크티입니다.

쓴맛이 나긴 하지만 '차'느낌이 가장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어서 밀크티 라테를 보실까요?

초코 버블티와 화이트 초코 버블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아니지.

연세가 많으신 분들 중에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네요.

딸기 코코넛 버블티는 무난한 맛이고 구운 고구마 버블티는 역시 다른 어느 브랜드들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습니다.

고구마 라떼보다 더 깊은 맛의 풍미가 느껴져요.

민트 초코 버블티 역시 타로 밀크티처럼 색이 아름답습니다.

다른 버블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소개해드릴 수가 없는데요.

목장 생요구르트는 타 브랜드들에 비해서 자신만의 색이 강한 메뉴라서 데려왔습니다.

보통 버블티라고 하면 밀크티+버블티 조합이 끝인데 아마스빈은 버블티 전문점답게 요거트 버블티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녹차 덕후를 위한

프리미엄 하동녹차 버블티, 버블 쉐이크,

버블 스무디, 버블 에이드,

과일주스 버블티 등이 있습니다.

저는 생요구르트 버블티 맛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와서 추천드리고요.

리얼 초코 버블티 등 초코 맛을 잘 담은 초코 버블티도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버블티는 타피오카 펄이 맛있어야 되는데요.

아마스빈 버블티는 생 타피오카 펄로 정확한 시간으로 제조한다고 합니다.

일단 기본이 맛있으니 어떻게 먹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겠죠?

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떤 버블티인가요.

달콤한 음료 속, 정체 모를 작은 알갱이들을 호로록 들이킨다. 말캉한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이 녀석의 정체는 다름 아닌 ‘펄’이다. ‘타피오카’라고 말하는 토핑의 일종. 어릴 적 가지고 놀던 개구리알 비슷한 모양새에, 떡 같은 쫄깃한 식감을 가진 타피오카가 든 음료인 ‘버블티’. 하지만 이 버블티를 한 번 마시려면, 마치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주문할 때처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기 마련이다. 타피오카, 코코넛, 화이트 펄, 곤약 젤리와 같은 특색 있는 펄을 추가하면 전혀 다른 매력의 음료로 변신한다.

일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버블티를 판매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전문점의 맛을 따라가지는 못한다고 느꼈었다. 그래서 버블티 전문 카페로 여겨지는 ‘아마스빈’ 그리고 ‘공차’의 추천 메뉴를 소개한다. 수십 가지에 달하는 버블티 가게의 메뉴를 고르기 전, 늘 고민이 되곤 했다면 이 글을 주목하자. ‘이 조합은 정말 맛있더라’하는 에디터의 추천을 참고해서 골라보기를 바란다.

아마스빈 BEST 3

사진=아마스빈 홈페이지

1. 사하라

우유를 베이스로, 여기에 딸기, 파인애플, 오렌지 등을 넣은 생과일주스다. 여러 가지 과일이 들어가는 음료라, 약간의 걸쭉한 식감 덕에 마치 요거트 스무디 같은 맛이 난다.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일 것 같지만 의외로 아주 잘 어울리는 독특한 맛이다. 딸기 요거트 스무디가 파인애플의 상큼함을 듬뿍 머금은 재질.

* 함께 먹으면 좋은 펄로는 코코 펄, 곤약 젤리 펄을 추천! 몰캉몰캉하게 씹히는 맛, 중독성 실화야?

2. 59% 리얼 초코 버블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초코 버블티보다 훨씬 진하고 달콤 쌉싸름한 맛이 강한 음료다. 벨기에 칼리바우트 초콜릿을 녹여 만든 음료인데, 보기에는 그다지 진한 색깔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은근하고 묘하게 느껴지는 초콜릿 본연의 고급스러운 달콤함이 가득하다. 초코 시럽에서 느끼는 과한 달콤함이 아닌, 풍미 깊은 진득함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음료. 중간중간 초콜릿 조각의 식감도 느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마셔볼 수 있겠다.

* 초콜릿 음료가 베이스인 경우에는 타피오카 펄, 당도는 기본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3. 레자몽 버블 에이드

이름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 레몬과 자몽의 맛을 동시에 표현했다. 자몽 음료라고 하면 쌉싸래한 맛이 강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달콤한 맛도 함께 겸비한 레자몽 에이드가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스무디나 라떼처럼 입이 텁텁한 음료가 끌리지 않는 날 마셔보기를 추천한다.

* 달콤한 코코 펄을 선택해 먹어보는 것을 추천! 자몽 알갱이와 코코 펄이 아주 조화롭다.

공차 BEST 3

사진=공차 홈페이지

1. 허니 자몽 블랙 티 아이스

스타벅스의 자몽 허니 블랙 티와 상당히 유사한 맛인데, 공차의 음료에서 블랙 티의 맛이 더 진하게 느껴졌다. 새빨간 색상의 허니 자몽 티에 허브 잎이 동동 떠있다.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며, 자몽 특유의 떫은맛이 도드라지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자몽 에이드 같은 맛을 기대하면 안 되지만, 티 종류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음료이다.

* 알로에 펄을 추가해서 사각거리는 식감을 느껴보자.

2.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

치즈와 초코의 만남,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음료를 처음 받게 되면, 치즈와 초코가 서로 섞이지 않은 상태인데, 잘 섞어서 마셔야 한다. 초콜릿 조각이 적당하게 씹히는 것도 이 음료의 묘미! 달콤 짭짤한 맛에 중독성이 강한 메뉴다. 초콜릿 스무디에 블랙 티가 들어있기에, 카페인 함량을 무시할 수 없는 음료이니 주의하자.

* 타피오카 펄을 추가해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 쫄깃한 펄을 씹으면서 초코 스무디의 단맛을 나노 단위로 감상할 것.

3.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다른 음료들과는 달리 음료의 당도나 얼음양 조절이 모두 어려운 메뉴이다. 따뜻하게 녹인 흑당 시럽에 우유가 들어가, 기본에 충실한 맛을 보여준다. 처음에 음료를 섞지 않은 상태일 때 따뜻한 흑당 시럽과 우유를 한 입 맛본 다음, 음료를 잘 섞어서 마시기를 추천! 또, 밀크티라는 이름 때문에 카페인이 들어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흑당 시럽에 우유가 들어간 음료라 카페인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제품 영양정보 참고)

* 기본적으로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음료, 별다른 변경 없이 마셔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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