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뇨띠 리스크관리 - wonyotti liseukeugwanli

출처 : 차갤 

작성자 : 워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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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낸의 매매 매커니즘은 아직 안써봤기에, 비맥 매커니즘으로 리스크 관리를 설명하고자함

가장 헷갈리면서도 기본적인 내용이므로, 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이 매커니즘을 알고 있을것

그럼에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일테니 한번 읽어보고 마음 다잡기 용도라도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단 가장 중요한 차이는,

업비트의 기본화폐 = KRW

비트맥스의 기본화폐 = 비트코인

위 차이가 뜻하는 바는, 이미 비트맥스에 들어와 매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현물 풀매수 상태라는것

당연한 소리이고,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간과하는 마진 트레이더들을 많이 봐왔기에 다시한번 강조

저 기본적인 틀을 생각해보면 현금화는 1배숏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향이 헷갈릴때 1배숏을 치기보다는 무포로 관망함. 이유는 "오르면 비트수가 까이니까"

관망하는 이유는 현재 자신의 관점에서 차트가 어지럽거나, 매매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수익도, 손실도 원하지 않기 때문일텐데

비맥에서 1배숏 안치고 그냥 관망만 하는 순간 자신은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 곳에서 비트코인을 풀매수 하고 존버중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반면, 업비트에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곳에서 비트코인 무작정 사놓고 존버타는사람 1도 없을것

이 근본적인 이유는, 역시 위에 말한 단위의 차이

업비트에 원화만 넣어놓고 비트코인을 안 산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5%오른다 해도 약간 아쉬울뿐,

본인이 살 수 있는 비트코인 개수가 줄어든다는 것이 그닥 체감이 되지 않는다.

왜냐? 원화가 기본화폐이고, 자신은 자산을 보호했으니까

그러나 비맥에서 1배숏치고 5%가 오른다면 달러나 원화의 가치는 그대로임에도 대부분의 사람은 머리가 뜨끈해지기 시작한다

비트코인이 기본화폐이고, 비트수가 줄어드는게 실시간으로 보이니까.

자, 여기서 트레이더는 선택을 해야한다

당신의 자산은 비트코인 갯수로 계산할 것인가, 원화로 계산할 것인가

전자도 물론 있겠지만, 절대다수는 후자일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트코인 갯수를 보고 바로 체감이 되지 않는다. 달러나 원화로 바꿔생각한뒤 체감하는것이 증거)

그러나 비맥에서 1배숏을 생활화 하는 트레이더는?

진짜 본인 마진판에 2년 있어보면서 느낀 바로는 거의없음

그렇다면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풀매수를 생활화 하는 트레이더는?

역시 거의없음. 이 부분이 모순

6500달러에서 8100달러가 되며 나온 수익 25%는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을 매수 한 사람만 얻은 것이 아니라

비맥에서 매매안하고 관망만 한 사람도 얻은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중요한 현상이 있는데,

8000달러에서 1배롱을 탑승한다면, 청산가는 4000달러

1배숏을 탑승한다면? 청산가는 무한

1배롱과 1배숏이 비슷한 리스크로 여겨질 수 있지만, 현실은 1배롱이 훨씬 위험하다.

1% 손절시 현물가치 손실을 표로 따져보자.

계산해보면 위와같이, 비맥에서 관망은 2배숏과, 1배롱은 3배숏과 같은 리스크를 가짐을 알 수 있다

본인이 비맥에서 롱을 치기 보다, 업비트에서 현물매수하길 고집하는 결정적인 이유.

물론, 20배 정도의 고배율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20배 롱 = 22배 숏 의 리스크 차이니까 무시가 가능한 수준이 된다만

저배로 한다면 이런 충격적인 그림이 나옴

1배롱과 1배숏의 리스크가 비슷할것이라고 생각해왔다면, 당연하게도, 본인의 자산을 비트코인이 아닌 달러나 원화로의 환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꿔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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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뇨띠는 비트맥스 시스템으로 설명을 했는데 바이낸스에서는 대부분 USDT테더를 사용하죠

본인은 워뇨띠 글을 보고 바이낸스에서도 코인마진으로 비트맥스와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여러분들도 모두 본인의 매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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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절은 칼같이 망설이지 않는다.

3. 거래량과 캔들 매매

  - 거래량이 현재 추세에 대한 지속성 여부를 판단하는 도구로 사용

  - 1분봉 위주, 그러나 모든 봉을 다 체크함. (3분봉, 30분봉, 3시간봉, 3일봉 제외)

  - 즉 5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일 1주 1달봉을 다 본단 얘기로 이해됨

4. 홀딩기간

  - 1억 이하일때는 평균 1시간, 시드가 많이 커지면 배율을 줄이고 1일 정도

5. 종목

  - 3000만원 이하까지는 10배 격리 비트코인 선물

6. 출금

  - 수익나는 족족 20% 가량을 출금

7. 리스크관리 노하우

  - 전체자산 1/5만으로 격리 - 중배율 진입

8. 선물 현물 현금비율

  - 4:4:2

9. 손절시점

  - -3~5% 시점에서 손절. 

10. 보조지표

  - 보조지표에 너무 빠지면 매매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차트를 오래보고 시장참여를 최대한 많이 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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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것 중에 체감 중요도 순위

0. 레버리지 풀시드 3배이상 안치고 비트코인말고 다른 코인 하지않기.
여기서 리스크관리 측면으로 개미들 70퍼는 나가리되고 시작한다는 체감. 또한 지키기가 가장 어려운 원칙임.
손절 연속으로 나가거나 크게 나가는 순간 이 원칙은 깨지기 쉽다. 청산 몇 번 당하고 베개에 얼굴 파묻고 질질 짜면서 고쳐야 함.

1. 닮은 꼴과 거래량이 매매 근거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솔직하게 말해서, 워뇨띠가 닮은꼴을 어케 본다는 건지. 거래량을 어케 본다는 건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거의 없음.
하지만, 마지막 QNA에서 드디어 닮은꼴을 어케 보는 건지에 대한 느낌을 잡을 수가 있게 되었음.
워뇨띠는 캔들 모양과 거래량을 통해서 매매 근거를 잡는다기보다는 캔들 모양과 거래량을 보고나서 현재 시장분위기를 느끼고 그 시장분위기가 가장 비슷했던 과거 차트를 가지고와서 앞으로의 무빙을 예측하는 형식으로 하는 것 같음. 이것은 캔들과 거래량을 본다는 말과는 본질적으로 달라지는데.

캔들, 거래량 > 과거 캔들모양이랑 끼워맞춰보기 > 매매근거 (X)
캔들, 거래량 > 시장분위기 파악 > 시장분위기가 가장 비슷했던 캔들모양 > 매매근거 (O) 라는 거임.

그니까 뭐 15분봉을 5분봉에 맞춰보고 1시간봉을 15분봉에 맞춰보고 이런 게 이제 전부 개소리가 되어버리는 게 그런 거 상관없고 그냥 과거랑 차트분위기 비슷한 거 찾으면
그대로 갈 확률이 60% 이상은 된다는 거임.
여기서 린넨이 했던 말이 떠올랐는데 린넨은 차트 안보고 흐름만 보고 매매한다고 했음.
본질적으로는 워뇨띠나 린넨이나 수단은 다르지만 본질은 똑같은 거임. 현재 분위기를 파악해서 다음 방향을 예상한다는 것. 차트를 쓰든 호가창을 쓰든 뭐 블라블라..

근데 분위기라는게 엄청 애매하지. 분위기 갖고 어케 매매를 하는데?! 할 수 있음.
여기서 내가 간단하게 예시로 알아낸 게 있는데
거래량이 크게 터지면서 개미를 털었던 가장 최근 모양은 가까운 미래에 나올 가능성이 다른 닮은꼴보다 높다는 것임.
(차트 보면서 설명해주고 싶은데 매우 귀찮고 솔직히 이 글 보고 제대로 공부할 사람이 있기나할까해서 패스, 또한 나처럼 워뇨띠 매매법 어케든 파볼려고 한 사람들은 글로만 봐도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대충은 알 거다 ㅇㅇ)
이 부분은 워뇨띠도 내가 썼던 글의 댓글에 맞다고 지적했었음.
당장 지금 21.11.23 21:20 현재 차트 켜서 15분봉으로 크게 봐보셈. 최근에 휩쏘 나왔던 모양 심심찮게 계속해서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음.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러니까, 최근에 나왔던 모양이 지금 자주 나오는 이유는 최근과 현재의 분위기는 어쨌든 비슷한 확률이 높기 때문임.

이제 거래량에 대해서 설명해야하는데, 워뇨띠는 거래량을 신뢰도로 보고있다고 말함.
내가 보기에 워뇨띠는 최대한 중립적인 표현을 쓸려고해서 조금 모호하면 ~~에 가깝습니다. 라고 대답하는데,
거래량을 신뢰도로 보고있냐고 하니까. '그게 맞습니다.' 라고 대답함. 그냥 신뢰도 지표로 보고있다는 것.
근데 이 말 그대로 해본 사람들은
'그러면 장대양봉에 거래량 많이 붙어있으면 그건 무조건 방향이 위라는 거임? 아니 근데 내가 해보니까 아니던데?'
라고 할 거임.
이게 또 그걸 그렇게 봐야할 자리가 있고 아닌 자리가 따로 있는데,
일단 거래량이 가지는 가장 본질적인 의미는 개미들이 그 가격대에 얼마나 많이 붙어먹었냐임.
거래량이 크게 터졌을 수록 개미들이 그 가격대에서 청산이나 손절이 많이 나갔다는 것임.
이게 고점에서 터졌으면 다 털고 이제 곧 내려갈 것 이라는 확신을 줄 수 있고,
고점이 나왔고 내려가고 있는데 거래량 터지면서 내려가면 이게 찐하락이고 한번 더 내려갈 수 있겠다는 근거가 될 수도 있음.
(자기가 어케 보냐에 따라 추세전환의 신뢰도가 될 수도, 추세지속의 신뢰도가 될 수도 있다는 것.)
그니까 거래량은 어떻게 써먹어야하는 거냐면,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가격대에서 어떤 무빙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그 가격 그대로에서 거래량이 많이 터졌다면
니가 생각한 그 관점이 맞을 확률이 이전보다 매우 높아지는 거임. 그래서 워뇨띠가 거래량을 신뢰도 지표라고 하는 거.

+ 플라이트, 자동차유동이 강조한 것. << 워뇨띠가 직접 언급한 적은 없지만 경험상 매우 중요한 것.
출금
출금을 왜 해야하는가? 수학적으로 리스크관리를 위해서? 그것도 맞긴한데 그것보다 출금을 해야하는 매우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연속으로 익절이 나가면 이전보다 시드가 많이 불어있을 거고 그 돈을 보고있으면 엔돌핀과 도파민이 머릿 속에서 분비될 것이다.
문제는 그 상태에서 매매하면 그 시드 다시 시장으로 뱉어내게 된다. 도파민이 도는 뇌는 위험을 감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금하라는 거임.
플라이트도 그렇고 자동차유동도 그렇고 내가 아는 고수들 (ENT, 어떤 유튜버, 몇백몇십억 만든 사람들 등등)
얘기 들어보면 시드가 일정 가격까지 가면 내 그릇에 안맞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그 때 매매해서 조금 잃어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질 정도의 시드까지 출금을 해야하는 거다. 안하면 출금해야했던만큼 시장에 뱉을 거다. 이거는 100% 장담가능하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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