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원 웹소설 - widaehan sowon webso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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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유일한 황녀 시에나 아르젠트.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가졌다. 영민한 두뇌, 극상의 미모, 우월한 재능. 장차 황제의 관을 쓸 후계자의 지위까지. 스무 살의 생일을 앞둔 어느 날. 그녀는 꿈을 꾸기 시작하며 수십 년 후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되는데. 그녀는 신의 축복으로 예지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기뻐하며 신께 감사한다. 하지만 꿈에서 보는 자신의 미래는 갈수록 이상하다. 시에나가 막연히 그렸던 미래는 이런 것이 아니었다. 반쪽 핏줄이라고 경멸했던 이복 오라버니의 반격. 자신의 절대적 아군으로 믿었던 어머니의 숨겨진 모습. 그리고 현실과 미래, 양쪽에서 시에나에게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남자의 등장. 그녀 주변의 모든 것이 급격히 달라지기 시작하고 그녀 또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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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리기작가연합 '2월의 월계수' 소속블로그//blog.naver.com/coverskies즐겁게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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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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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전체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자신이 공주인 것을 모르고 어린 시절을 보낸 루시아.어머니가 죽고 궁에 들어온 날, 그녀는 자신의 미래를 엿보는 기묘한 꿈을 꾼다.팔려가듯 시작한 비참한 결혼 생활, 이어지는 고단한 미래.그녀는 앞날을 바꾸기 위해 움직인다.

1.75 (2)

「사랑을 하려무나. 그 멋진 주술은 세상을 바꿔줄 거야.」2015년 최고의 로맨스를 선보인다!<루시아>의 하늘가리기가 들려주는 낭만 가득한 무인도 표류기나는 너를 한눈에 알아봤는데.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울 것 같은 분이시라……. 기억에는 없는데요.” 우연한 만남 “……사람이 없네요.” “무인도군.” 우연한 사고, 그리고…… 자신만의 섬에서 살던 두 남녀의 운명 같은 만남. 어쩌면 이 사랑은 먼 훗날 뒤돌아보면 다이아몬드처럼 그렇게 견고하고 찬란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떻게 변하든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용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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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노래

소녀의 모습으로 시간이 정지된 아름다운 그녀, 아델.과거도, 미래도 생각하지 않았다.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성 안에서 그녀는 오늘을 살아갔다.그녀가 가진 것은 자신의 이름뿐이었지만, 그걸로 충분했다.하지만 동화처럼 완벽하게 아름다웠던 그녀의 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다.혼자가 된 그녀에게 보호자라는 남자가 나타났다.그는 낯선 침입자나 다름이 없었다. 믿을 수가 없었다.그런데 믿고 싶어졌다. 그와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고 싶었다.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살고 싶었던 그, 론.떠돌이 용병의 삶은 만족스러웠다.그가 원한 것은 소소한 행복이 감도는 일상과 사랑하는 가족뿐이었다.그러나 꿈꾸었던 소박한 미래가 산산이 부서졌다. 그는 복수를 위해 거짓된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그는 힘을 얻는 대신 아이를 떠맡기로 했다.그런데 묻어 버린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소녀가 자꾸 마음을 건드린다.가족놀이가 하고 싶은 걸까. 그녀를 원하는 자신의 마음이 당혹스럽다.두 사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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