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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끈을 장착했을 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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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는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조던 1 시리즈 최신 컬러웨이 ‘블랙 팬텀’의 상세 착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유출 사진에 이어 또 다른 스니커 소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블랙 팬텀’의 모습이 담겼다. 당초 알려진 대로 어퍼는 전체가 블랙 스웨이드로 이뤄져 있으며, 각 패널을 연결하는 스티칭이 화이트 컬러로 신발의 모양을 강조한다. 트래비스 스콧 협업 모델의 상징인 ‘역 스우시’를 비롯해 그의 딸 스토미를 상징하는 벌 자수와 캑터스 잭 로고가 디자인 요소로 활용된 것 또한 특징. 특히 이번 유출 사진에는 기본적인 블랙 슈레이스 대신 함께 제공되는 레드 슈레이스를 장착했을 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OG ‘블랙 팬텀’은 오는 12월 15일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가격은 1백50 달러, 한화 약 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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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7월 20일): 트래비스 스콧의 레이블 캑터스 잭과 조던 브랜드의 협업 에어 조던 1 로우 새 컬러웨이가 국내 정식 출시된다. 트래비스 스콧 웹사이트에서 ‘리버스 모카’라고 출시된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세일 앤
리저록’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됐다.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세일 앤 리저록’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나이키 SNKRS에서 래플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1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9천 원. 같은 시간에 아동용, 유아용 또한 함께 래플이 진행된다. 업데이트(7월 19일):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리버스 모카’ 공식 래플이 시작됐다. 래플은 트래비스 스콧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배송은 미국 내로 한정된다. 함께 공개된
캑터스 잭 머천다이즈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 기존 내용(7월 19일):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리버스 모카’의 래플이 곧 시작된다. 트래비스 스콧 공식 웹사이트에는 현재 새로운 머천다이즈와 함께 성인, 아동,
유아 세 가지 사이즈의 ‘리버스 모카’ 래플이 곧 시작된다고 공지 중이다. ‘리버스 모카’는 지난 2021년 트래비스 스콧과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가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022년 5월 ‘리버스 모카’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6월에는 공식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리버스 모카’의 쿼터, 뱀프, 칼라 등에는 모카 컬러의 스웨이드가 사용됐으며 토와 머드가드, 아이스테이, 폭싱, 힐탭 등에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이 사용됐다. 미드솔과 스우시 로고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세일 컬러가 칠해졌으며 아웃솔은 모카 컬러로 마감됐다. 텅의 나이키 에어 로고와 힐탭의 캑터스 잭, 에어 조던 로고는 레드 컬러의 자수로 새겨졌다.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리버스 모카’ 래플 참여는 트래비스 스콧
웹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세일 앤 리저록’ 국내 출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