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주최한 샤롯데 영화관에서 단체 영화보기 (동반 1인 추가라 친구 꼬셔서 델꾸옴ㅋㅋ)
우리가 간 곳은 샤롯데 잠실 롯데 월드 타워 점 😍
티켓은 따로 발매할 필요가 없었기에 바로 라운지로 입장~~ 위치는 롯데월드 타워 5층😎 (프라이빗은 7층이었나) 대체로 프리미엄 영화관 이용은 대기 시간에 편하게 라운지에서 먹고 마시며 쉴 수 있는? 특혜 때문에 이용하니ㅋㅋ
나도 이 날은 조금 일찍 도착!
잠실 롯데 타워점에는 샤롯데 일반이랑 샤롯데 프라이빗 두 종류의 영화관이 있는데 가격은 동일하나, 프라이빗은 좌석이 8개 뿐이고 일반은 32개!
우리는 32인석인 일반 샤롯데로 😘 시간 영화 상영은 우리 회사에서 빌린 거였어서 어차피 다 우리들 뿐.. 프라이빗 따위 ㅋㅋㅋ
프라이빗은 연예인이너 뭔가 노출 꺼리는 신분이면 적극 추천!!!
라운지 들어와서 자리 잡고 상영시간 대기 ~ 대체로 그 다음 상영 관객들도 미리와서 먹고 수다 떨고 많이 하는데 여기는 뭔가 비교적 한산? 한 느낌
샤롯데 가격은
인당 35000원 😊
기본 제공 음료 이렇게 포함ㅋㅋ
카페 메뉴는 추가로 시킬 수 있음. 맛은.. 롯데타워에 맛있는거 많으니까 다른데서 먹고 오면 되지 않을까? 🤣
아 그리고 기본 서비스에 쿠키나 에비앙 생수 말고 담요도 있으니, 필요하면 직원분께 요청 드리면 된다!
이 날 우리 자리 셋팅 된 음료는 탄산, 오렌지주스, 팝콘 🍿 에비앙, 그리고 쿠키까지~
기본 샤롯데 서비스 보다 뭘 더 추가 하셔서 준비해주심. 샌드위치도 받았는데 뭘 이리 많이.. (고맙잖아요, 준비해주신그정성😍🙏🏻)
영화 보라는게 아니고 먹으러 오라는 거였군 😎❤️
퇴근하고 바로 왔는데 저녁 해결도 되고
나 모르고 CEO 님 자리에 앉음
옮겼는데 자리 남았다고 여기 앉으래서 결국 옆 자리ㅋㅋㅋ
좌석은 전체 리클라이너~ 기본 리클라이너 구비 된 영화관꺼보다 훨씬 좋긴하지만 그렇다고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은듯.
이라고 쓰려고 했으나 잠이 솔솔 왔다ㅋㅋㅋ 집에 가져가고싶었음 ❤️
샌드위치는 반 먹고 팝콘 1/3 먹고 주스 반 정도 먹으니 배 터질듯 ㅋㅋ 물은 챙겨서 나옴 (소즁해 내 물.. 💧)
이때가 몇 월 이었더라, 가을 쯤이었던 것 같은데
영화보고 나와서 선선한 바람 맞으며 저 냥이와 사진 찍겠다고 폴짝거리며 뛰어다녔던 기억이😅😅
운동 삼아 따릉이 타고도 가끔 오는 잠실 석촌 호수~ 날 풀리면 또 자전거 타고 마실 다녀야지❤️
- 샤롯데 위치: 롯데월드타워 5층 (잠실역 8호선 11번 출구)
롯데 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는 샤롯데라는 특별관이 있다. 샤롯데관은 영화 상영 시간 60분 전 전용 라운지 이용을 할 수 있고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웰컴 푸드와 음료 개인 무릎담요와 물품보관, 직원 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관 가격및 좌석
1관, 2관은 샤롯데관으로 한 관에 32석이 있고, 가격은 2명이 70000원
11관은 샤롯데 프라이빗으로 한 관에 8석이 있으며, 2명 75,000원이다.
월드타워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오면 롯데시네마가 위치 해 있다.
샤롯데 라운지
샤롯데 라운지는 왼편 통로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영화 시간 한 시간 전부터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다.
들어가면 직원이 확인을 하고 좌석을 확인하고, 주차 할인증을 주며, 웰컴 드링크를 선택하라고 한다. 웰컴 드링크는 라운지에서 마실 수도, 영화가 시작할 때 극장 안에서 받아서 마실 수도 있다.
라운지는 넓고 쾌적하다. 안쪽에 화장실도 위치한다. 이 안쪽에 있는 카운터에서 영화 상영 중 먹을것을 미리 시켜 놓으면, 시작 전에 각자의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샤롯데 프라이빗
샤롯데 1,2관은 라운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샤롯데 프라이빗인 11관은 직원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라운지에 앉아 있으면, 영화 시간 10분 전에 직원이 다가와 같이 올라가면 된다.
미리 세팅되어 있는 웰컴 푸드이다. 에비앙과, 쿠키들이 준비되어 있고, 일회용 슬리퍼와, 요구하면 무릎담요를 가져다주신다. 웰컴드링크도 같이 가져다주시고, 매점에서 시킬 수 있는 스낵이나 음식, 와인도 직접 가져다주신다.
8명을 위한 스크린이어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안락하다.
각도가 조정되는 의자와 무선 휴대폰 충전기는 2개 의자 중 1곳에 배치되어 있다.
무릎담요는 1회 사용 후 세탁 관리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샤롯데 프라이빗은 광고 없이 바로 영화가 시작한다.
주차
주차는 극장을 이용 시에는 최대 4시간까지는 10분당 200원을 적용시켜준다. 그 외의 초과분은 10분당 500원이다.
이렇게 주차장 정산 기계에 할인권을 스캔하고 정산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끝. 영화 시간 전후 넉넉히 이용하면, 대략 할인된 금액으로 4000원 정도가 지불된다.
입장부터, 마지막까지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샤롯데시어터 이다. 의자도 안락하고, 옆 좌석과 간섭이 없어 정말 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느낄 수 있다.
스크린이 일반 영화관보다는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워낙 주변의 간섭이 없어, 영화를 보다보면 스크린이 작다는 느낌은 받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집중이 더 잘되는 느낌을 받았다. 큰 스크린의 영화관일 경우 앞, 뒤, 옆 사람들이 신경 쓰이기도 하는데, 이곳에서는 정말 영화만 온전히 집중하면 되니 너무 편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프리미엄 영화관은, 한번의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한번 경험을 하면, 계속 이런 곳에서 만 영화를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재방문 의사가 또 있는 샤롯데 프리미엄 영화관 리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