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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게임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단, 추천목록에 없다고 재미없는게 아니라 제가 안해본 것도 많아서 안해본 것을 주관적인 평가를 할 때에는 부정적인 입장이 많은지라 생략했습니다.

일단 10점기준으로 점수도 기입하였으나 상당히 주관적이니까 못믿을 점수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는데 보다가 빠진 것 같다 싶으면 댓글로 추가 추천작품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타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어느정도 참고가 되었으면 싶네요.

 헌팅게임

 1.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에이스 7.5점 (필자마음으로는 10점주고 싶다. 본인맞춤게임인지라)

 - 상당히 스피디한 헌팅 게임이다. 적절한 종결세팅을 맞추면 보스를 30초안에 떡발라버리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세팅을 맞추는 재미가 있음.

   단, 최종무기의 경우 반복노가다가 조금 심한 편이 있음. 몬헌같이 복잡하고 느린것보다 단순하고 빠른걸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

   발매시기는 상당히 오래됬기에 멀티인원은 바라지 않는게 좋다. 싱글시에 동료고용이 가능하므로 편하다.(데미지용x 어그로용 정도)

 2. 프리덤워즈 7,5점

 - 무기 업그레이드 같은게 실시간이 적용되어버리고 그 업글 구역을 늘리는게 현질템으로 나오는 등등 운영에서 진짜 미친듯이 욕먹을 짓을 좀 많이 했고

   약간의 컨텐츠 부족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은 플레이볼만한 게임으로 추천한다. 이 게임 역시 나온지는 꽤 되서 멀티인원은 안바라는게 낫다.

   부위절단 동료구출 등등 특색이 있다. 또, 헌팅게임에서 쉽게 보기힘든 화기류 등등도 나오니까 차별성이 있다고 본다.

 3. 토귀전 극 7점

  - 사실상 세간의 평가는 1,2번보다 토귀전이 제일 점수를 좋게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필자는 토귀전이 아쉽게도 1,2번보다 좀 밑이다.

   이유는 알 수 없는 수면제이기 때문,,,, 보스 피통이 많고 동료ai가 상당히 좋고, 기본적으로 반복공격만을 하기 때문에 하다보면 대형몹을 잡을때 보통 긴장해서 잠이

   안와야 정상이나 그냥 어느순가 비타들고 자고 있다...

    그래도 그건 필자기준이고 위에 말했듯이 헌팅류 세개중에는 제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후속작(토귀전2)도 나올정도 이므로 헌팅류를 좋아한다면 해볼만하다.

   토귀전2는 따로 언급안하겠다. 시스템상 개편된 부분은 분명 있으나 기본 골자는 똑같다.

참고로 1,2,3작품 당 몬헌을 생각하고 구매하는건 좀 아닌듯하다.

 턴제 rpg게임

 페르소나 4 골든 9.5점

  - 턴제rpg, 스토리 중시형 게임이다. 루리웹에 pdf로 완전 종결 공략이 상당히 잘 나와있는 편이라 공략보고 하는 사람에게 부담이 없고

   사실상 특정부분 만 조심하면 1회차 노말엔딩 2회차 진엔딩 보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플레이타임도 상당수준 보장하고 재미있다. 단, 스토리보다 전투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전투파트는 조금 지루할 수 있다. 

   단 전투부분도 2회차 이후로는 상당부분 생략이 가능해서 크게 문제 없다.

 파이널 판타지 x 9점

  - 고전 턴제이다. 불편한 점은 랜덤인카운터 부분과 영상 스킵이 불가능한 부분인데 실상 영상 스킵이 불가능한 부분의 경우

   2회차 플레이가 없고 스토리가 상당히 잘 나왔기 때문에 없어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랜덤 인카운터 부분은 인카운터가 없게 하는 아이템이 있긴한데 스토리 중후반에 나오므로 초반엔 인카운터 관련 고생을 좀 하게 된다.

   단 이부분만을 제외하면 육성(스피어시스템), 전투, 스토리 뭐하나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 같은 팔방미인이다.

   진행도 직선형이라 길찾느라 고생안해도 된다.

 파이널판타지 x-2 6점

  - 짝퉁 턴제이다. atb인지 뭔지하는 시스템인데, 필자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파판x이후 스토리가 궁금한 분들과 전투시스템에 적응 하실만한 분들은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구매시에 우선 x만을 사고 x-2는 x플레이후에 구매를 결정하는걸 권한다. (ps4구매시는 합본이다.)

 넵튠 리버스1 7.5점

  - 가볍게 하기 상당히 좋다. 거의 여성캐릭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여자들의 잡담 수다 위주의 진행이다. 전투시스템도 은근히 재미있다.

   캐릭터들이 상당히 잘 뽑혀서 은근 신자들이 많다. dlc가격이 비싸긴한데 3탄까지 사고나면 레벨999까지 찍는 재미도 있다.

 넵튠 리버스3 6점

  - 2가 없는 이유는 사실 3도 추천작에서 빼려고 하다가, 2보단 낫다 싶어서 3는 넣었다.

   1,2,3 중에서 필자기준 1이 제일 낫고 3이 중간 2가 조금 더 밑이다. 기본적으로 넵튠시리즈가 캐릭터외에도 기술이나 몹들이 중복재탕이 상당히 많아서

   신자가 아니라면 리버스 시리즈는 1,2,3중에 하나만 하기를 권한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7.5점

   - 믿고사는 팔콤의 게임이다. 음반회사라 불리므로 사운드는 걱정말라. 스토리는 약간 일본애니처럼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는 학원물이다.

    전투의 경우 섬의 궤적 1에서는 그냥 무난한 턴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하늘의궤적에 비해서 전투부분은 상당히 잘 뽑혀나온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모션이나 그래픽, 로딩시간 등으로 좀 많이 까였다. 플레이타임 1회차 약 60시간이상정도 보장한다.(무난하게 할경우)

 영웅전설 섬의 궤적 2 9점

   - 1에 비해서 전투시스템이 상당히 스피디해졌다고 봐야된다. 사기쿼츠와 오버라이즈 시스템으로 더욱더 캐릭터들이 강해졌는데 사실상 쿼츠1,2개만 봉인해도 

    꽤 난이도가 어려워지므로 난이도걱정은 그렇게 크게 할 필요없다. 오히려 강해지니까 빠르고 시원시원하게 끝나서 필자는 좋았다.

    아쉬운점은 후속작3가 vita로 안나온다는게 아쉬운 점이다. 역시 플탐은 50~60시간정도 보장한다. 2에서는 2회차용 추가보스 1마리와 아주 약간의 스토리추가도 있으니

   2회차까지 플레이 해보기를 권한다. 사실 재미있어서 시간만 있으면 다들 2회차를 할 것이다.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7.5점

   - 보통 팔콤팬들은 하궤를 더 좋아하던데 본인은 섬궤를 더 좋아한다. 섬궤하고 하궤하면 전투시스템이 상당히 밋밋하고 느리다.

     그래도 스토리는 섬의궤적에 비해 (섬궤도 좋은 편이라고 보는데) 더 좋다고 하니 스토리를 좋아하면 하늘의 궤적도 구매해보는 것도 권한다.

     다만 아직 구매를 안했다면 SC발매일 확정되는거 보고 사자....(그놈의 SC는 몇년째 소식이 없냐)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9점

   - 어디까지나 필자기준 9점이다. 호불호가 좀 갈린다. 시간제한이 있다.

    주로 골자는 연금술을 통해 마을의 발전 등을 이루고 유적을 탐사한다. 

    연금술 - 재료채집을 위해 맵탐색 - 맵에서 몬스터와 전투 - 연금술로 좋은 아이템 만들기 - 탐색의 싸이클이다.

    소챕터마다 목표가 있다보니까 목적의식이 있어서 지루하지가 않고 전투 시스템이 상당히 잘 짜여있다.

    연금술을 기반으로 한 주인공 2명의 더블 드로우 시스템과 동료들을 기반으로한 체인피니쉬 시스템 두가지로 나뉘어져있어서 취향대로 세팅을 맞출수가 있다.

    아틀리에 시리즈 중 처음 한글화가 되었고 제작 시스템도 이전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간소화 되어서 복잡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비타를 들고 있으면 영상등을 봤을때 진짜 취향아닐 것 같다 아니면 꼭 한번쯤 플레이 해봤으면 하는 게임이다.

    필자는 소피 및 피리스는 상당히 싫어한다.

 액션 rpg 게임

 소울세크리파이스 델타 7.5점

  - 이걸 헌팅에 넣어야되나 액션에 넣어야되나 고민이 많다... 사실상 헌팅rpg게임이라고 해야되나 그런느낌이다. 출시 당시에 상당히 인기있었고

   성의 있는 사후지원으로 아주 칭찬받은 게임이었다. 다만, 온라인패스 판매문제로(중고구매시 온라인하려면 추가 결제필요) 조금 있었으나 어짜피

   지금에야 멀티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발매 3년정도 넘은 것 같은데...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 위주이고, 주인공은 마법사인데 다양한 공격종류가 있으니 바꿔가며 플레이하며 맞는 것을 찾아가면 될듯하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점프가 없다.

 드래곤즈 크라운

  - 횡스크롤 게임이다. 밸런스적인 문제가 조금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에도 상당히 추천많이 받는 작품으로 알고 있다.

   2D횡스크롤 게임을 좋아하면 해볼만하다고 본다. 본인 집에 소장중이긴한데 아직 플레이 안해봐서 자세히는 설명 불가능하다. 

   인기가 많았었기에 글도 많으니 몇몇소감을 참고하면 될거라고 생각한다.

 오딘스피어 8점

  - 위에 기술한 드래곤즈크라운과 같이 2D횡스크롤 게임이다. 5명의 주인공이 각 시점으로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다.

   게임 자체가 어려운 편은 아니고 각 주인공이 무기와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캐릭터로 재미를 볼 수가 있다. 아쉬운점은 캐릭터 순서를 

   못 정하고 그냥 한 캐릭터깰때 다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정해져있는 걸로 안다.

 이스 - 셀세타의 수해 7점

  - 음...필자가 이거 할 당시에 진짜 액션고자라 거짓말안하고 플래쉬무브 플래쉬가드를 의도적으로 발동시켜본적이 한번도 없다.... 진짜 갈기다가 어쩌다 얻어걸리는 수준이었기에.... 그래서 이지모드로 하고도 진짜 고생아닌 고생을 했다. 개인적으로 처음 이스를 해보는 거라면 이스8을 하기를 권한다.

  이스8

  - 작년(2016년)에서 비타게임 중 이스8만큼 호평받은 게임이 있었나 싶다. 필자는 PS4판을 기다리고 있으나 이스8은 휴대용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스토리와 전투 부분 특히 음악은 역시나 호평받는다.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2 - 7점

  - 굳이 비교하자면 무쌍 + 드래곤퀘스트 모델링의 느낌이다. 스토리는 무난하고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다.

   다만 보스는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더라... 본인 기준으로는 스토리만 진행하다 보니 막히는 부분이 좀 있었다.

   무기 숙련도 시스템 같은게 좋았다.

 로그라이크 게임

 성마도 이야기 6점

  - 추천게임에 넣을까 말까 했는데 음.. 로그라이크게임 종류를 좋아하면 중고로 2만원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으니 한 번 해보는 정도를 추천

   스토리는 참 가벼운이야기다.

 노벨류 게임

  슈타인즈게이트

  - 플레이는 안해봤다. 상당히 호평받는 노벨류라고 들었다. 같은 회사의 카오스차일드를 해보고 이 회사 노벨류는 믿을만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카오스차일드 7,5점

  - 재미있다. 노말엔딩기준 15~20시간 정도사이에 엔딩을 본 것 같다. 필자는 추론능력이 약해서 마지막까지 낚이고 낚여서 얘가 범인이라고 생각한거 다 틀렸다.

   주인공이 후반부에 조금 갑갑한 면이 있는데 본인생각으로는 오히려 초중반에 행동력있게 행동한 주인공이라고 본다.

 신하아랴가미 1,2

  - 역시 아직 플레이는 안해봤다. 노벨류로는 호평받고 있으니 위에 슈타, 카오스차일드랑 비교해서 자기랑 맞을 것 같은 세계관을 골라서 구매하면 될것같다.

 SRPG

  초여신신앙 느와르 - 격신 블랙하트 7점

  - 느와르 팬은 다 이상해 라는 그 느와르이다. 넵튠 리버스시리즈의 외전격으로 느와르가 주인공인 srpg게임이다. 외전 중에서는 상당히 잘 뽑힌 케이스.

   srpg를 좋아하면 한 번 해볼만하다. 반면 srpg취향이 아니라면 구매를 극구 말린다.

  슈퍼로봇대전 V 

  - 본인은 srpg 디스가이아5도 마무리 못해서 구매안했는데 로봇을 좋아하면 아무래도 구매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한글판이기도 하고

 DRPG (던전 RPG)

   루프란의 지하미궁 7점

- 스토리부분도 나름 반전이 있고 키우는 재미도 있다. 편의를 봐주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쓰는 직업만 쓰게되고 스킬의 종류 같은게 좀 단순하다.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바벨

 - 어비스는 플레이를 하다 말았다. 본인이 DRPG 취향이 아니기에.... 한글화된 몇 안된 DRPG이므로 DRPG를 좋아하면 한 번 찾아보기를 권한다.

   사족을 붙이자면 몇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라는 게임은 절대 하지마라....

 리듬게임

  - 프로젝트 디바 F , F2, X  F 8점 F2 9점 X 6점

  - 한국어가 아니긴한데 비타에 있는 거의 유일한 리듬게임이다. 사실상 리듬게임만 하려면 일판이라도 굳이 상관이 없다....

   보컬로이드를 싫어하면 어쩔수 없지만 리듬게임으로선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한개만 사자면 F2를 추천한다.

   ps4를 가지고 있다면 퓨처톤의 구매를 권한다.(곡 수가 상당히 차이난다.)

 여기도 사족을 붙이자만 슈퍼비트소닉을 dl로 사는 우를 범하지마라 한때 7천원에 파는 것도 봤다.

 기타 

 마인크래프트

  - 얘네는 무슨장르라 해야되나 마인크래프트 장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이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 마인크래프트랑 비슷한 게임인데 아쉬운점도 있지만 반면에 지향하는 바가 있어 (퀘스트 클리어) 처음 마인크래프트류를 접하기에는

  오히려 이쪽이 낫다고 생각한다. 다만 불편한 점도 좀 있다. (재료를 어디가서 구해야 될지를 표기가 안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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