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 니아 핑크스타 - pito nia pingkeuseuta

피토니아 Fittonia

학명  : Fittonia 
분류  : 통화식물목 쥐꼬리망초과 
원산지 :  안데스산맥 
크기  :  높이 10∼20cm 

  피토니아 베르샤펠티(F. verschaffeltii:붉은줄무늬피토니아)

  콜롬비아에서 페루에 걸쳐 원산된다. 잎은 타원형으로 기리 9cm, 폭 7cm, 암록색에 짙은 붉은색 잎맥이 그물모양으로들어 있다. 꽃은 수상화서(이삭 꽃차례)로 5~6cm 크기의 황색이 작은 꽃이 핀다. 건조에는 약하며 잘 시든다. 사목으로 번식한다. 

피토니아 아르지로네우라(F. v. var argyroneura) 

   콜롬비아에서 페루에 걸쳐 원산된다. 베르샤휄티이의 변종으로 잎의 길이 8cm, 폭 7cm 잎에 그물모양의 잎맥이 은백색이며, 조금 소형이나 잎이 밀생되고 강건하며 생육도 왕성하다. 
 

피토니아 콤팩타(F. v. var a. compacta) 
     앞종의 왜성종으로 잎의 길이 3~4cm, 폭 2cm 정도이다.
 

 고온다습,  반 그늘에서 잘 자란답니다.

추위, 건조, 직사광선에 약해요~

배수가 잘되어야 하구요, 너무 찬물에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 해주세요~

습도가 높은 걸 좋아하니까 가끔 잎에 분무해 주시면  좋아할 거에요`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버린다는 점도 주의해 주세욤~

@이름

피토니아

@장소와 햇볕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의 안데스산맥인 열대성 식물이다.

 높이 10∼20cm이다. 잎이 무성한 가지가 옆으로 뻗어 땅을 기면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그 크기와 잎맥의 빛깔은 종마다 약간씩 다르다. 꽃은 작고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피토니아 베르샤펠티(F. verschaffeltii:붉은줄무늬피토니아), 피토니아 아르지로네우라(F. v. var argyroneura), 피토니아 콤팩타(F. v. var a. compacta) 등의 3종류가 있다.


아르지로네우라는 베르샤펠티의 변종이며 약간 작은 편이다.

잎은 길이 8cm, 나비 7cm로 밝은 녹색의 바탕에 흰색의 잎맥이 있으며 촘촘이 난다.

콤팩타는 아르지로네우라의 소형종으로 잎은 길이 3∼4cm, 나비 2cm이다.

그늘지고 배수가 잘 되는 땅에서 잘 자란다. 땅이 건조하면 잘 시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꺾꽂이 또는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재배하기 쉬워 집에서 기르는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다.

접시정원(디시가든)에 심기에 알맞고 더 커서 덩굴이 뻗으면 걸이화분(행잉바스켓)으로 이용하면 보기에 좋다. 

일반가정집이나 사무실에 책상위,아이들방안,커피숍 테이블위등등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기때문에

추위만 조심한다면 어느 장소에 상관없이 잘자랍니다

◎물주는시기

피토니아 물주는시기는 보통 3~4일 정도에 한번씩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썩을 만큼의 과습은 금물인거 잊지마세요

물을 주는 시기가 비슷한 것들끼리 모아서 미니 정원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Last Updated on 2021-04-11 by

  • 피토니아 오렌지스타
  • fittonia 화이트스타

식물가게에서 저렴하게 팔지만 키우기 쉽고, 풍성하게 키우면 엄청 예쁜 식물 피토니아를 아시나요? 보통 유통명 핑크스타, 화이트스타, 오렌지 스타 요런 이름으로 판매하는 알록달록하게 자라는 아이들이지요. 흔해서 평범하게 느껴질 순 있지만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엄청 특별해질수도 있지요. 햇빛도 많이 필요없는 반음지 식물이라 집에 빛이 많이 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키울 수 있어 더 좋아요! 오늘은 피토니아 예쁘게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

통풍이 잘되는 반음지, 반그늘에서 키워주세요.

피토니아는 반음지 식물이라서 햇빛이 많이 필요없어요. 습윤하고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에서 키우면 잘 자라지요. 대신 건조하지 않도록 공중에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면 좋답니다. 추위에도 약하기 때문에 온도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평상시에는 20~25℃를 유지해주고, 겨울에도 16℃정도는 유지해주는 것이 좋아요. 만약 10~12℃까지 내려가면 월동을 하는데요. 그 이하의 온도로 떨어지면 죽을 수 있답니다.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주어야 해요.

물이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주세요.

피토니아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해요. 그래서 계속 촉촉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고 물이 항상 고여있도록 하면 식물에 해로워요. 배수가 좋은 흙에 심고 최대한 자주 물을 주는 것이 좋답니다. 대체적으로 여름에는 2~3일에 한 번, 겨울에는 3~4일에 한 번 물을 주는 것이 좋은데 이런 간격은 집집의 환경마다 다르겠죠. 겉흙이 마른다 싶으면 물을 듬뿍 주시면 됩니다. 공기중에도 자주 스프레이를 해주시면 더 풍성하고 싱싱한 피토니아를 키우실 수 있어요.

번식은 삽목, 꺾꽂이, 포기나누기로 하세요.

줄기가 길게 자라나온 부분은 잘라서 물꽂이나 삽목을 하면 새로운 뿌리가 자라나와 번식이 됩니다. 잘라준 부분에서도 더 풍성하게 줄기가 자라나와 전체적인 모양이 예뻐져요. 식물이 많이 자라 화분이 너무 좁아지면 포기나누기 하여 분갈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꽃보다는 잎을 보는 식물이에요.

피토니아는 볼품없는 꽃이 피기 때문에 관상가치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보통은 꽃이 피면 잘라주는 경우가 많답니다.

비료는 봄, 여름철에 한 달에 2번정도 주세요.

왕성하게 자라는 봄, 여름철에만 액비를 연하게 타서 주거나 알비료를 주시면 됩니다.

피토니아는 물이 없으면 바로 축 쳐지지만 대신 때를 놓치지 않고 바로 물을 주면 다시 생생하게 살아난답니다. 인터넷상에 피토니아에 물을 주면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살아나는 영상이 많은 이유가 여기 있어요. 물 말리지 마시고 풍성하게 예쁘게 피토니아 키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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