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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등 열심히 검색하고 찾은 라벨집을 공개 ~
파니핑크라는 이름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있어서 라벨을 주문하였다.
첫번째 라벨집
모든 라벨이 다 있으며 행택이나 스티커도 제작 가능하다. 보통 큰 라벨집은 1000장 단위가 많은데 이게 부담스럽다면~
라벨디자인 사이트에 들어가면 리틀라벨이라고 소량 제작하는 코너도 있어서 100장 단위도 주문가능.
이렇게 시안과 주의사항 및 발송일자을 알려준다.
그리고 도착한 라벨 ~
100장을 주문했는데 107장 보내주셨다. ^^
가격은 2만원대.
특이한게 이렇게 1장 ~ 10장 정도 잘려져서 온다. 소량이라 검수때 불량을 걸러 낸다고 이렇게 된다고 함.
흰색이라 깔끔하고 힘있는 면지에 로고가 어울려 마음에 든다.
이렇게 라벨 받고
또 필요한 라벨이 떠올랐으니...
이번에는 다른곳에서 주문했다.
두번째 라벨집
여긴 평소 자주구경하는 봉제카페에서 추천해준 곳이다.
태라벨은 공단라벨만 주문 가능하며 소량으로 50장 단위도 가능하다.
공단도 색은 여러가지 준비 되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배송도 빠르다.
총 150장 주문했는데 이벤트기간이라 300장 받았고 가격은 2만원대.
이렇게;; 엉망?으로 그려서 주문서에 넣으면
센스있으시고 친절하시게도 이렇게 라벨로 찍어서 시안을 보여주신다. 그리고 수정도 가능함.
시안통과하고 입금하고 이틀뒤?
라벨이 도착했다.
귀여운 거울과 사탕도 서비스로 주시고 ㅠ감동
이렇게 라벨이 도착.
공단라벨이라 부드럽고 생각했던거보다 두께감도 있어서 실물이 고급스럽게 보인다.
끼움라벨과 양옆접이라벨 이렇게 주문했다.
여러가지 주의사항이 적힌 명함도 있어서 한번 확인~
끼움라벨은 이런식으로 얇고 작게 들어간다.
끼움라벨 옷에 끼워지면 이런느낌입니다.
이것도 맘에 들긴하는데 담번에는 좀 더 굵은 폰트로 해야겠다.
라벨 세종류 단체샷~
원단의 차이도 있겠지만
라벨디자인의 라벨이 더 진하기는 진하고 선명한 느낌이다.
하지만 배송이 느린 단점이 있고 원하는 로고나 그림이 있으면 직접 제작해서 주문해야한다.
태라벨은 손으로 그려서 올려도 센스있는 주인장님이 라벨로 만들어주시고 시안도 친절하게 몇번씩 수정도 해주고 배송도 빠르고 라벨디자인에 비해서는 가격도 저렴한편이다.
둘다 장단점도 있고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다시 이용할것 같다.
그런데
400장 가까이 되는 라벨들....
과연 언제 다 써 질지 스스로도 기대하는중..
본 리뷰은 협찬없이 제 돈주고 구입하여 쓴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