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노베이스 독학 - opig nobeiseu doghag

[오픽시험후기/독학노베이스] 오픽 독학으로 IH 받은 후기

오늘은 지난주 화요일에 봤던

오픽 시험 결과가 나와서

[오픽 독학으로 IH 받은 후기]

를 한 번 써보고자 한다 :)

참고로 나는 예~전에 토익을 한 번 봤다가

2년이 지나 버려서

토익을 다시 볼까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토익은 다시 공부하기 싫어서ㅋㅋ

다른 영어 시험을 찾던 중....

유튜브에서 인사 담당자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토익보다는 토스,

토스보다는 오픽을 보는게 좋다길래

오케!!! 토익만 아니면 돼!!!하고

오픽을 선택했다ㅋㅋㅋ

* 참고로 토익은 리스닝, 리딩 시험이고

토스, 오픽은 스피킹 시험인데

토스평소에 쓰지 않는 문장을 구사하되

문제가 다 정해져 있어서

걍 하나부터 열까지 외우면 된다 그랬고

오픽실생활에서 쓰는 문장을 구사하되

무슨 문제가 나올지 몰라서

스트립트가 필요하지 않는 시험이라고

들었다...ㅋ

뭐 암튼 나는 오픽을 선택했으니

오픽에 대해서 말하자면

OPIC(오픽)

Oral Proficiency Interview의 줄임말로

말그대로 영어 말하기 시험을 말한다.

또한 오픽은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도구라고 한다.

(출처 : 오픽 사이트)

오픽 시험 시간

OT : 20분

실제 시험 : 40분

오픽 시험 시간은 총 60분!

앞의 20분은 오리엔테이션 시간인데

이 시간에는 헤드셋의 볼륨을 조절하고

내 목소리가 잘 녹음되는지를

간단히 확인해보는 시간이다.

그리고 남은 40분은

12~15문제를 푸는 시간인데

👆여기서 문제 수는 난이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나는

40분의 시간 중 25분 정도만 쓰고도

IH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건 아마 내가 괜히 시간 늘리겠다고

쓸데없는 소리를 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

* 여기서 꿀팁은

괜히 대답 시간 더 늘려보겠다고

쓰잘데기 없는 얘기를 계속 덧붙이지 않는 것!!

나를 보면 알겠지만,

굳이 쓸데없는 얘기해서

주제에 벗어나는 말을 지어내는 것보다는

짧더라도 주제에 맞는 말만 하는 게 좋음!!

높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난이도 5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

솔직히 나는 시험 직전에 괜히 쫄아서ㅋㅋ

난이도 4-4로 해볼까 했다가

유튜브를 돌아 다니면서 보니

4-4로 해서 AL까지 받을 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의 사람들은 난이도를 낮춘 대신에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대답을 한 사람들이었다.

그렇기에 만약에 3-3이나 4-4로

난이도를 낮춰서 시험을 볼 사람들은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하게 답을 해야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

그렇기에.... 나처럼

실전에서 완벽하게 떠들 자신이 없다면ㅋㅋㅋ

좀 더듬거릴지라도 난이도 5-5를 선택해서

높은 점수를 받길 바란다.

* 아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5 - 5는

처음에 난이도 물어볼 때 5를 선택하고,

몇 문제 풀었을 때 또 에바가 난이도를 물어보는데

그때 비슷한 수준의 질문을 선택한다고 누르면

5-5로 가는거고

만약에 5가 너무 어렵다 싶으면

중간 선택에서 걍 4나 3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면 5-4나 5-3으로 선택한 것)

오픽의 평가 등급은 위의 표에 보이듯이

총 9개로 AL이 제일 높은 등급이다.

나는 이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IH를 받았다.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 거의 대부분이

오픽을 이주 안에 끝낸다길래

나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아주 잠깐 생각도 해봤지만ㅋㅋㅋㅋ;

막상 그런 블로거들의 글을 살펴보니

원래부터 기본 베이스가 좋으신 분들이

수두룩하더라...... ㅎㄷㄷ;;

(토익 900은 기본이고

원래부터 전화영어하던 사람들도 많았음)

그래서 난 그 사람들과는

전혀 무관한 인간이므로ㅋㅋ

2주는 에바다 싶어서

통 크게(?) 한 달을 시험 준비 기간으로 잡았다.

* 실제로 보통 오픽 시험 준비 기간은

사람에 따라

2주에서 2달 정도라고 한다.

1. 현재 귀하는 어느 분야에서 종사하고 계십니까?

✔️ 일 경험 없음

2. 현재 귀하는 학생이십니까?

✔️ 아니오 - 골라도 나오지 않음

2.2 예전에 들었던 강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 수강 후 5년 이상 지남 - 골라도 나오지 않음

3. 현재 귀하는 어디에 살고 계십니까?

✔️ 개인주택이나 아파트에 홀로 거주

- 가족사에 대해 나올 가능성 줄여줌

4. 귀하는 여가 활동으로 주로 무엇을 하십니까?

(두 개 이상 선택)

✔️ 영화 보기

✔️ 공연 보기 - 골라도 나오지 않음

✔️ 쇼핑하기

✔️ TV 시청하기

✔️ 콘서트 보기 - 골라도 나오지 않음

5. 취미 또는 관심사 (한 개 이상 선택)

✔️ 음악 감상하기

6. 즐기는 운동 (한 개 이상)

✔️ 조깅 - 골라도 나오지 않음

✔️ 걷기 - 골라도 나오지 않음

✔️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음 - 골라도 나오지 않음

7. 휴가 또는 출장 다녀온 경험 (한 개 이상)

✔️ 집에서 보내는 휴가

✔️ 국내여행

✔️ 해외여행

* 4~7번에서는 최소 12개 이상 골라야

시험이 진행됨

* 만약 자신이 너무 노베이스라고 생각한다면

질문 데이터를 줄여주기 위해서

골라도 나오지 않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오픽 공부했던 교재

: 오픽노잼

: 파고다 오픽의 신

일단 오픽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법한 오픽노잼!!

사실 이 책에 있는 내용은

유튜브에 다 나와있기 때문에

굳이 사지 않아도

유튜브를 통해 공부할 수 있는데

나는 사소한 거 하나하나까지

다 필기하는st라서

필기량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ㅋㅋ

그냥 책을 하나 샀다.

* 오픽노잼 책에는

챕터마다 참고할 수 있는

유튜브 강의 링크가 있어서

나는 챕터 순서에 맞춰서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책에 필기를 했다.

또한, 오픽노잼 책에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꿀팁들이

여기저기 막 쓰여있으니

쌤이 말해주시는 것들에

줄 치고 외우기만 하면 (특히 필러!!)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술~ 술~ 대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내가 봤던 책은

파고다 오픽의 신 IM2-AL이다.

사실 오픽 시험도 문제 은행식이라서

문제만 알면 시험도 잘 볼 수 있긴 한데....

문제는....

시험 문제들이 몇 백개 정도가 아니라

몇 천개가 넘어가니까ㅋㅋㅋ;;

이걸 다 외우기는 참 쉽지 않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안 보고 가는 것보단

문제 몇 개라도 보고 가는게

훨씬 도움이 되지 않겠음?!ㅋㅋㅋ;

뭐 암튼ㅋㅋ

일단은 파고다 오픽의 신에는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모든 문제가

유형 별로 거의 다~~~ 나와 있다.

그래서 솔직히 여기 있는 문제들 쓱~

모두 읽고 가면

좋은 점수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솔직히 내가 처음에ㅋㅋ

오픽 시험 본다 다짐했을 때

바로 모의고사를 켜서 봤는데

웬열... 질문은 알아듣겠는데

뭐라고 답 해야할 지 1도 감이 안 잡히는겨;;

그래서 아.. 괜히 오픽한다 나댔나 싶었는데ㅋㅋㅋ

이 책으로 계속 질문을 보고 대답을 참고해 가면서 스피킹 연습을 하다보니

영어로 어느정도 대답을 해야하는지

딱 감이 잡히더라!

그리고 약간 돌발문제 같은 것 있잖슴...

솔직히 나에 대한 문제가 나온다면

당황할 지라도 나에 대한 경험이기 때문에

꾸역꾸역 말이라도 할 수 있는데...

갑자기 막 에바가

" 너희 나라 산업 중에 요즘 제일 뜨고 있는게 뭐야?

그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의 성장과정에 대해

자세히 말해줄 수 있어?"

막 이러면....

내가 ㅆ..

내가 그걸 어케 알어...

내 기업도 아닌데 내가 그걸 왜 알아야 돼;;;;;

이러면서...

진짜 개당황할 수 있으니

이런 돌발문제에 대해 대답을 잘 하고 싶다면

무조건 이 책 사서 돌발문제를 다 파악해놓고

가길 바란다. 제발~!

* 실제로 나는 시험볼 때

이 책에서 나온 지문이 딱 그대로 나와서

그에 맞게 스트립트 외운거 줄줄 외우고 왔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만약 스트립트를 외웠다면

절!대! 외운 티가 나면 절대 네버 안 되므로

최대한 버벅거리지 말고

중간중간 필러 많이 써서

자연스럽게 말하고 나와야한다!

오픽노잼은 오픽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오픽노잼에서는 실제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꿀팁을 많이 알려주신다.

그리고 강의 시간이 10~20분 정도여서

별로 지루하지도 않고

한꺼번에 다 몰아들을 수 있어서 좋다!

시험 공부를 어느정도 한 상태라면

여우오픽에 들어가서

오픽 모의고사를 꼭꼭 쳐보길 추천한다!

실제로 나도 여기 들어가서 8화까지 보고

시험 보러 갔는데

여우 오픽에서 들었던 목소리랑

시험에 나오는 에바 목소리가 똑같아서

뭔가 좀 진정이 됐달까ㅋㅋㅋ

아 그리고 여우 오픽에서

모의고사 보면서

내가 질문을 잘못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실제 시험볼 때

질문도 포인트 하나

안 놓칠려고 온 집중을 다해서 들었음!!

나는 수원 근처에 살고 있어서

그나마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오픽영통센터 501호에서 시험을 쳤다.

(접수는 인터넷으로 했고,

오픽 시험 비용은 78,100원이다.)

오픽 영통센터는 망포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지도 따라 가다보면 매운탕 집이 하나 나오는데

그 오른쪽으로 가면 이렇게 계단이 보인다.

그럼 그 계단으로 올라가거나

앞에 보이는 엘리베이터 타고 가면 된다.

* 참고로 나는 시험을

지난주 화요일 19:30분에 봤고

(아마 직장인이 많이 보는 시험이어서

평일에는 6시 이후에 치르는 시험이 많은가보다.)

시험 20분 전까지는

문을 안 열어준다는 후기를 봤기에

6시 반 쯤? 망포역에 도착해서

망포역 바로 앞에 커피빈이 있길래

거기서 7시 10분까지 대기타다가

시험 보러 갔다~

시험장에 도착해서는 체온 체크하고

이것저것 쓴 다음에 줄 서서 들어갔는데

이때 줄 선 순서대로 자리가 배정되어서

세 번째로 줄을 섰던 나는

앞에서 두 번째 왼쪽 책상에서

시험을 봤다.

그리고 시험에 대한 세부 사항을 말씀해주신

직원분은 매우 친절하셨다.

그리고 시험 시간이 돼서 시험을 봤는데

이게 이게... 헤드폰을 꼈는데도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 말소리가

엄청나게 잘 들리더라ㅋㅋㅋㅋㅋ;;

참고로 난.......

(왜인지 모르겠으낰ㅋㅋ)

신서유기에서 봤던 고요속의 외침 게임을

생각하고 갔다가ㅋㅋㅋ

에바의 질문을 들을 때 조차도 남들 대답 소리가

진짜 너무나도 잘 들려서 약간 당황했다;;

* 그러므로ㅋㅋㅋ 이런거에 진짜 예민한 사람은

애초에 스피킹 연습할 때

좀 시끄러운 장소에서 연습하길 바란다...하핳;;

암튼 그래서ㅋㅋ 나는 약간 당황했지만

곧 현실에 적응했고ㅋㅋㅋ

어차피 칸막이로 양 옆이 가려져 있어서

괜히 막 웃기도 하고

미드에 나오는 여주 친구가 된마냥

쏼라쏼라 떠들면서 15번까지 다 끝냈는데

막상 끝나고 앞의 타이머를 보니

25분밖에 안 지났더라;;

아니 근데.. 내 기억으로는 대답할 때마다

에바 그림 밑에 너의 대답 긴 것 같다고

빨리 넘어가라고 꼽주는 멘트가 자꾸 나와서

나 좀 망했다 싶었는데

아마 그럴 때 마다 내가 그 다음 문제에서

얼마 대답을 안 해서 빨리 끝냈나보다;

뭐 암튼 그래서 나는 제일 처음으로...

아주아주 소심하게 시험장을 빠져나왔다....

1. 필러 많이 외워두기

필러는 I know~ I mean~ 막 이런건데

오픽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에 끊기지 않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할 말이 생각 안 날때

필러를 넣어주면

그 시간 내에 다음 할 말을 생각할 수도 있고

부~드~럽게 말을 이어나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질문을 들었는데

처음부터 뭔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ex) "Oh that's a tough question!

I didn't expect such a hard question!

Okay. How can I explain?"

이렇게 막 필러 쓰면

벌써 몇 초는 지났을 것이고ㅋㅋㅋ

내가 하려고 했던 말도 생각이 날 것이다.

* 필러는 대부분 오픽노잼 강의에서

배웠던 필러를 자주 썼다.

대충 기억나는 걸 쓰자면

✔️ Let's talk about~

✔️ where do I begin?

✔️ You know?

✔️ I mean~

✔️ What am I trying to say~

✔️ Let me start with~

✔️ I gotta say~

✔️ I would have to say~

✔️ In my opinion...

2. 기계처럼 대답하지 않기

이건 오픽노잼쌤이 계속 당부하셨던 말씀인데

무슨 말을 하던 쭉~쭉~

필러를 사용하면서

계속 말을 이어나가야 하고

스트립트를 외웠다면

그것을 그대로 쓰지 않고

중간 중간 you know~같은 필러를 섞어가면서

대답을 해야 한다는 것!

3. 습관 이야기할 때는

✔️No matter what, whenever I - ,

I always make sure to~

(나는 -할 때마다 항상 ~을 한다.)

✔️Every time S + V,

I always check to see that I have~

(나는 V할 때마다 ~을 챙겼는지 확인한다.)

✔️ I'll tell you what ~

(=you know what)

(있잖아~)

✔️ Well, here's the thing.

(있잖아.)

써주는 게 좋음

4. 스트립트를 외워도 ㄱㅊ!!

사실 오픽노잼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스트립트를 외우면 안 된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했을 때는 그것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 말이고,,ㅋㅋㅋㅋ

나처럼 노베이스인 사람들은

스트립트를 외울 필요가 있다ㅋㅋㅋ

그리고 스트립트 외우면 좋은게

하나의 대본을 외워두면

이리저리 잘 쓰일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소화가 안 돼서 병원에 갔고

결국은 하루종일 집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

뭐 이런 대본 하나 외워두면

예를 들어 에바가

"너 병원에 가본 적 있을 거 아냐~

혹시 그때 병원을 왜 갔는지 말해줄래?"

"아 내가 소화가 안 돼서 병원에 갔어~

가서는 의사쌤한테 내 증상을 말했고

약국에서 약도 타 왔지. 그래서 집에 돌아온 후엔

계속 하루종일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어~"

"너 여행갔을 때 문제가 생긴 적 있어?

그 문제가 뭐였는지 말해줄래?"

"아 내가 소화가 안 돼서 병원에 갔어~

가서는 의사쌤한테 내 증상을 말했고

약국에서 약도 타 왔지. 그래서 숙소에 돌아온 후엔

계속 하루종일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어~"

"너 호텔에 간 적이 있을 거 아냐~

호텔에서 문제가 생긴 적 있어?"

"아 내가 소화가 안 돼서 병원에 갔어~

가서는 의사쌤한테 내 증상을 말했고

약국에서 약도 타 왔지. 그래서 호텔에 돌아온 후엔

계속 하루종일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어~"

뭐 이런식으로??ㅋㅋ

* 물론 위의 세 문제가 다 나왔을 경우엔

세 개 모두 똑같은 대답하면 안됩니다요!!

5. 모든지 처음 말할 때는

메인 포인트를 먼저 말하기

무슨 대답을 하던 일단은!

그 질문이 요구하는 대답을 먼저

이야기 한 다음에 나머지 말을 하는 게 좋다.

근데 MP(중요 포인트)를 다 말해도

✔️ 답변이 너무 짧았다 생각될 때는

1. 바로 결론으로 가거나

2. 빠른 비교 전략 사용하기

(잠깐 과거로 갔다가 → 다시 현재로 오기)

ex) 나는 전에는 이렇게 안 했는데,

요새는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해~

6. 단어 틈틈이 외우기

단어.. 요거요거...

실제로 대답할 때 한국말로는 대답하겠는데

영어로는 말이 안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 단어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근데 막상 또 내가 뱉으려는 단어가

뭐 였는지 쳐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더라;

그러니 단어는 틈틈이~ 외워두자!

7. 자기소개는 30초 정도만 해도 괜찮다.

자기소개는 1번 문제로 나오는데

그냥 패스해도 되긴 하다.

근데 패스하면 바로 2번 문제,

즉 실전 문제이므로

약간 긴장할 수 있으니까

1번에서 아주 길게는 아니더라도

30초 정도는 하고 넘어가자~

8. 마스크 쓰고 연습해보기.

나는 시험 몇 시간 전에

한 번 마스크를 써보고 모의고사를 쳐봤는데

와.. 생각보다 엄청 답답하고

심장이 막 빨리 뛰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나는 시험장에서는

좀 널널한 마스크 끼고 시험봤다.

그러니까 나처럼

호옥시 모르니

한 번 체크해보고 시험 보러 가시길!!

9.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등

문법을 살짝 공부해가면 좋음!

왜냐하면 관계대명사나 관계부사를

조금만 알아도 문장을

길게길게 늘릴 수 있기 때문!!

예를 들어

나는 사람이다.

👉 I'm a person. 이게 끝인데

관계대명사를 알면

나는 어제 너의 매장에서

하얀 셔츠를 샀던 사람이다.

👉 I'm a person who got a shirt at your store yesterday.

이렇게 문장 자체가 길어지기 때문에

관계대명사를 특히 어떻게 쓰는지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10. 열심히 하면 누구든지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생각보다 영어를 잘한다...

그러니 연습을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하면

무조건 좋은 점수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나도 했다;;

나도 처음에 진심 개노답이었는딬ㅋㅋ

계속 반복 연습하니까

어느정도 틀이 잡혀가고

꾸역꾸역 말을 이어나가고 있더라ㅋㅋㅋ

* 참고로 나 같은 경우에는

오픽노잼 강의를 먼저 듣고

꿀팁을 노트에 다 정리했고

그 후에 파고다 책으로 넘어가서

그곳에 나와있는 질문 보면서

대답을 일단 외웠다.

그렇게 나와있는 답을 외우다 보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로 대답하는 것에

점점 익숙해졌고

나중에는 혼자서도 답을 만들어내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었음!!

(그러니 나처럼 아에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분들은

일단 파고다 책에 나와 있는

대답 그대로 외워보는 것을 추천!)

그러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무조건!! 할 수 있다구여!!

여기까지

[오픽시험후기/독학노베이스]

오픽 독학으로 IH 받은 후기

포스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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