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게 딱 좋아 검은 폭포 - museoun ge ttag joh-a geom-eun pog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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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연재작
무서운게 딱좋아!

장르 옴니버스, 스릴러, 호러
원작 이구성 《무서운 게 딱! 좋아!》
작가 이동규
연재처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연재 기간 2021. 08. 25.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원작과의 차이점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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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호러 웹툰으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총 16권이 출판된 공포 만화 시리즈 《무서운 게 딱! 좋아!》 중 베스트 에피소드를 웹툰으로 리메이크 한 것이다. 작가는 이동규다.

2. 줄거리

90년대 생이면 누구나 아는 추억의 공포 만화 <무서운게 딱좋아!>.
당시의 독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of 베스트 에피소드가
2021년 웹툰으로 돌아왔다!

{{{#!wiki style="margin:0px -11px"
{{{#!folding 회차 목록 ▼
<table width=100%><rowcolor=#ffffff,#dddddd> 에피소드 회차 원작 권수
숨소리 1~2화 7권
망자의 의자 3~4화 8권
꿈속의 도망 5~6화 8권
공포캠프[1] 7~8화 8권
빨간마스크 9~10화 [2]
검은고양이 11~13화 1권
춤추는 무용수[3] 14~16화 2권
검은 폭포[4] 17~19화 4권
산속의 미녀 20~23화 7권
하얀 액자 24~25화 4권
엘리베이터 (1)[5] 26화 3권
엘리베이터 (2)[6] 27화 2권
엘리베이터 (3)~(4) 28~29화 최종판
죽음을 부르는 놀이 30~31화 3권
저승에서 돌아온 아내[7] 32~34화 7권
물귀신과의 결혼 35~37화 1권
지도[8] 38~41화 최종판
귀신과의 약속[9] 42~45화 2권
학원전설 46~49화 3권
함께하는 고양이[10] 50~53화 3권
2등의 저주[11] 54~58화 최종판
무서운 그림 59~65화 최종판
공포의 마네킹 66~70화 6권
입원실의 백합꽃 71~ 1권
}}}}}} ||

3. 연재 현황

원문에서 말했듯이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8월 25일부터 수요일과 일요일에 연재되기 시작했다.

처음 연재 당시 줄거리엔 베스트 에피소드 5개를 연재한다고 했는데, 실시간 급상승 웹툰 1위를 찍고 순위도 상위권으로 가는 등 반응이 예상보다 엄청 좋자 예정된 10회가 끝나고도 계속해서 연재하게 됐으며 11화부터 주 1회 연재(일요일)로 바뀌었다. 원래 50회까지 연재하기로 했었는데 아직 이야기가 남아있고 순위와 조회수도 양호하여 네이버 측에서 계속 진행하자고 하여 50회 이후로도 연재가 계속되고 있다.

4. 원작과의 차이점

시대가 변하고 원작 만화를 즐겨 봤던 독자들이 성장했다는걸 반영했는지 여러가지가 바뀌었다. 우선, 초등학생 정도였던 등장인물들이 웹툰에서는 조금 더 성장한 중고등학생 정도로 나온다. 게다가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인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연재 초반부는 귀신들의 얼굴이 많이 순화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웹툰의 섬네일이이면서 레전드 에피소드였던 '꿈속의 도망'와 '망자의 의자'에피소드는 구작에 비해 지나치게 순화된 터라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비교 짤

하지만 '검은고양이' 에피소드부터 잔인한 장면이 나오면서 '춤추는 무용수' 에피소드부터 귀신들 모습이 무서워졌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심지어 춤추는 무용수 편은 어머니 캐릭터의 얼굴도 너무 무서워서 괜히 범인인 줄 알았다는 댓글이 많다.

급전개 혹은 설정오류로 보일만한 부분을 수정하거나 설명을 보충하는 등 원작을 보강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2000년대에 나온 옛날 만화 특정상 그 시절 감성은 여전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성장을 한 독자들은 주인공의 비상식적인 행동[12]에 딴지를 걸고, 개연성 문제를 지적하는 등 재밌고 무서워하기만 했던 만화를 현실적으로 보게됐다. 이럴 수 밖에 없는게 대놓고 불길하거나 비현실적인 현상을 직면했는데도 별 거 아니라는듯 넘기거나 성의없게 조치하고 주위에서 하지 말라는데도 기어코 해서 봉변을 당하는 스토리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저승에서 돌아온 아내편에선 주인공이 무당이 하라는 말 잘 들어서 별 탈 없이 끝나서 독자들이 위화감을 느꼈다(...)

'검은 고양이의 복수' 편에서 길고양이들을 보고 인물들이 불길하다고 하며, 한 명이 실수라고는 해도 돌을 던져 때려 죽여버렸는데 그냥 너무했다고 나무라는 정도로 끝나는 것은, 캣맘이 흔해진 2020년대에는 불가능까지는 아니어도 대중적으로 공감을 받기는 힘든 장면이다. 해당 에피소드가 실렸던 원작 1권 발매 시기인 2002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고양이는 지금만큼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동물이 아니었고 특히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나빴으며 당시에는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도 매우 약했다. 그랬던 것이 2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바뀌게 되었지만, 만화 스토리 상으로 도저히 빠질 수 없는 장면이기 때문에 웹툰에서도 그대로 들어가게 된 것. 댓글창에도 이에 관한 언급이 많다.

또한, 망자의 의자 편에서도 경비아저씨가 전에 살던 여성 거주인의 취미(흔들 의자에 앉아 명상하는 것)를 알고 있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과거엔 그저 이야기의 흐름을 위한 장면이라 여기고 크게 신경 썼던 독자들이 없었다. 하지만, 개연성도 문제지만 경비아저씨가 혼자 사는 여성의 취미를 어떻게 알고 있냐고 해명해달라며 작가에게 해명을 표현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13]

여담으로 이구성 작가 본인의 그림체가 남자는 투박한데 여자는 예쁘게 잘 그린다라는 평가를 받아서인지 만화책에서는 남캐였던 주인공이 웹툰에서는 여캐로 바뀌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5. 기타

  • 현재는 상위권에서 많이 떨어졌다. 아마 스토리 자체가 너무 뻔해서 그런 듯 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여전히 옛 추억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보고있다.
  • 사실 개연성과 짜임새가 상당히 허술하여 스토리는 전혀 뛰어나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애초에 이 작품의 의의가 00년대 초등학생 눈높이 괴담을 통한 향수 자극이다보니, 댓글에서 스토리의 허술함을 지적하는 것이 오히려 어른이 되어 이 작품을 다르게 볼 수 있게 된 독자들의 또다른 재미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댓글에서 지적을 하긴 하나 진지한 피드백이라기보단 웃기다는 리액션과 공감에 더 가깝고, 때문에 비판(?) 베댓들에도 불구하고 별점은 높다.
  • 댓글창에서 종종 미국, 일본, 중국,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다룬 세계편 시리즈도 웹툰으로 리메이크 되냐는 질문이 있는데 세계편은 다른 사람인 이용호 작가의 작품인만큼 당사자(이용호)가 허락하지 않는 한 웹툰화될 가능성이 없다.
  • 자잘한 오류가 많은 편. 대표적으로 엘리베이터(1)에서 경희의 집은 305동 125호인데 경희의 아파트에서 성혜가 안내양에게 자기가 갈 층은 3층이라고 하거나 하얀 액자(1)에서 성혜가 꿈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귀신의 입 채색이 안되어있다든지 등.

[1] 원래 제목은 '공포캠프에서 생긴 일'였다.[2] 무서운 게 딱! 좋아!에 수록되있지 않고 작가의 다른 작품인 <빨간 마스크>에 실려있던 에피소드를 리메이크한거다.[3] 원래 제목은 '춤추는 무용가'였다.[4] 원래 제목은 '이상한 그림'이었다.[5] 원래 제목은 '손짓하는 엘리베이터'였다.[6] 원래 제목은 '엘리베이터의 아이들'이었다.[7] 9권에 있는 꿈 속의 약혼녀 내용이랑 합쳤다.[8] 원래 제목은 '아이 등의 지도'였다.[9] 5권에 있는 캠프 내용이랑 합쳤다.[10] 원래 제목은 '함께 있는 고양이'였다.[11] 1권에 있는 맹세의 서약서 내용이랑 합쳤다.[12] 대표적으로 첫번째 에피소드인 '숨소리'. 집주인의 간곡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굳이 약속을 어겨가며 오히려 제발로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 주인공의 어리석은 행동에 발암을 느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13] 원작에선 창밖으로 통해서 흔들 의자에 앉는 모습을 봤다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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