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디제이 맥스 하다가 귀여운 그림이 있어서 철권으로 패러디 해서 그렸던 그겁니다.
요청이 있어서 조이스틱 스킨용 이미지로 대충 만들었던 거에요.
원래 출력용 이미지 용으로 그렸던 게 아니라 그냥 작은 사이즈로 적당히 작업했던 건데 억지로 사이즈를 늘리고 적절하게 필터를 먹여줬네요.
확대해서 보면 좀 깨져있기는 한데 출력하고 보면 뭐 나쁘지 않은 모습입니다. 다행.
메이크스틱 조이스틱 스킨으로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위 이미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메이크스틱 입니다.
ist몰 쪽에 대충 이미지 보내서 이걸로 해주세요~ 하면 알아서 작업 잘 해주십니다.
메이크 스틱 프로 조이스틱 케이스 개조
메이크 스틱 사이즈에 맞춰서 만든 거라서 대충 이렇게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캐릭터 짤리지 않게 사이즈를 좀 조절하고 배치를 해줬어요.
So Happy 풍신류 가족 DJ MAX
출력용 이미지 입니다.
클릭하면 매우 커지는데 저장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디맥과 철권 두 게임 동시 팬아트인데 뭐 이런 걸 상업적으로 어디 써먹는 사람은 없겠죠?
조이스틱 스킨 용도로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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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에 들어갈 스킨 만들기
조회 3109 추천 6
대부분은 스킨이 없거나 적당히 만족하고 씀.
근데 가끔 판테라 드볼파 에디션처럼 스킨이 마음에 안드는 경우도 있고,
그냥 스킨을 넣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음.
밑에 내가 직접 시도해본 세가지 방법을 적어봤음
1.사진 넣기
사실 가장 쉬운 방법임
넣으려는 원본사진이 고화질이면 깔끔하게 나오지만,
이렇게 저화질의 사진을 넣으면 조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고화질의 사진을 구하는 것이지만
만약 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waifu2x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해상도를 올려주는 방법이 있음.
2.커미션 맡기기
만약 니가 돈이 많고 아깝지 않다면 커미션을 맡기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일본에는 skeb, 한국에는 아트머그가 있음.
나는 그냥 skeb쪽에 넣었다.
가격대는 양쪽 모두 싼건 30000원부터 비싼건 200000원을 넘기도 함
사이즈를 픽셀 단위로 말해주면 보통은 사이즈에 맞게 그려준다.
3.직접 만들기
마음에 드는 사진도 없고 돈도 없으면 직접 만드는 방법이 있다.
(대충 5분 걸린 스킨)
내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철권 패널에 있는 그림을 하나 슬쩍해서 버튼과 레버에 안가려지게 넣은 다음
버튼쪽이 허전하지 않게 하이라이트를 주는 방법임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옴
스킨 템플릿임
차례대로 판테라, 옵시디언, 메이크스틱임
스킨을 만들었으면 누구에게 맡기거나 아크릴판을 하나 사서 직접 끼우는 방법이 있음
다른 스틱은 몰라도 판테라는 맡기는걸 추천함
그냥 스킨 박아보고싶은데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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