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러셀 가격 - megaseuteodi leosel gagyeog

2018~2021
4�� ����
���� ������ ����
1)

2020~2022 3�� ����
����� �ǿ���
�п����� �ִ� ����
2)

2020~2022 3�� ����
������ �Ǵ�[����]
�п����� �ִ� ����
3)

2020~2022 3�� ����
��ġ�Ѽ���/SKY
�� ���� �԰� 1��
4)

2022 ����
����� �հ��� 165��
���� �ִ� ����
5)

2022 ����
���� �ǿ��� �հ��� 454��
���� �ִ� ����
6)

������ ���� ����

1) 2018,2019,2020,2021 ���� ��ä�� ���� (���� ����, ���� ��ġ, ���� �д� ����)
2) ���� ���� �������� �п�_2020,2021,2022�г⵵ ���� ������б� �ǿ��� �հ��� �� Ȩ������ ���� ���� (2022.03.14 ����)
3) ���� ���� �������� �п�_2020,2021,2022�г⵵ ������ �Ǵ�[�����, ������(����),���հ���, ���縯��(����), ����] �����á� ǥ��� ���� ���� �հ��� �� Ȩ������ ���� ���� (2022.03.14 ����)
4) �� ����/��õ·��õ ����/�д� ����/�λ� ����/���� ����/���� ���� �п�_2020~2022�г⵵ ��ġ�Ѽ���+������ ���� �հ��� �� �� ���� (2022.03.14 ����)
5) 2022�г⵵ ����뿡 �հ��� ���� �п� ������� ���(�ܰ� ������ ����/�������� �հ��� ����) (2022.03.14 ����)
6) 2022�г⵵ ���� �ǿ����� �հ��� ���� �п� ������� ���(�ܰ� ������ ����/�������� �հ��� ����) (2022.03.14 ����)
�� Ÿ �п� �հ��� ���� ��Ȳ�� ����, ����� �� �ֽ��ϴ�.

 독재학원은 애초에 독학에 강제성을 부여하고, 좋은 면학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선에서 역할을 다 한다고 봅니다. 단과를 거기에 더한다는 게 러셀이 홍보하는 것 마냥 무슨 학원 계의 혁신 따위로 보는 건 과장이겠지만, 이동 시간/거리를 최소화하고 일타 강사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메리트고, 단과와 독재를 병행하면 짭짤한 할인을 주는 점도 전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52만원이라는 가격 자체가 물론 타 학원에 비해 비싼 건 맞지만, 또 성적이 평균 이상만 되더라도 장학금 차원에서 꽤 할인을 해주는 것도 있어 쁠마 제로로 치겠습니다. 강행군반 제외하고, 3층 절반 (연고대) / 2층 전원 (서울대/HS반)은 모두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니까요. 작년 성적이 없어서 정작 제가 그 수혜를 못 받는 건 아쉽지만, 금방 승반할테니 아무래도 좋을 얘기입니다. 

 글이 지나치게 난잡해지는 것 같아, 지금부턴 좀 카테고라이징을 해볼게요.

 1. 쉬는 시간에 깨우는 점에 관하여 

 
 강러 다니시는 많은 오르비언들이 이 문제에 부정적 견해를 가지신 것도 알고, 제 스스로도 쉬는시간에 깨워지는 그 순간에는 굉장히 불만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학원 전체를 생각하고, 제 수험 생활 전반에 미칠 영향을 미루어봤을 때 이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됐지, 악영향을 주진 않을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점심/저녁시간에만 잠자는 걸 허용하는 러셀 특성 상 식곤증 때문에 조는 것은 아닐테고, 식곤증 때문이 맞다면 잠이 허용된 저녁시간과 점심시간 동안 주무시면 될 일입니다. 솔직히 터놓고 말해, 집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아서 학원에서 그걸 채우시는 게 아닐까요? 물론 하루에 필요한 수면 시간을 찔끔찔끔 나눠서 채우는데 아무런 부작용이 안 생긴다면,학원 차원에서 학생들을 (쉬는 시간에 마저) 깨우러다닐 이유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일단 집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오면 아침 공부가 통째로 망가져버립니다. 당장 쉬는 시간에 졸음을 달래고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이미 그 전 자습시간은 잠에 취해 아무 것도 못한 뒤 아닌가요? 또 제 경험상 집에서 다 풀지 못한 피로는 쪽잠 한 번 정도로 풀리지 않았습니다. 능률 떨어지게 쉬는시간만 기다리며 1,2교시를 피곤에 절은 상태로 보내는 것보단, 차라리 집에서 6시간 이상 주무시고 오는 게 좋다 봅니다. 저도 독재학원을 여러 군데 다니며 아침은 거의 자습시간엔 졸며 보내고, 쉬는 시간마다 엎드려 자곤 했지만, 러셀을 다니면서 (불완전하게나마) 아침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잠도 이젠 잘만큼 자려하고, 하루 생활리듬도 더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당장 쉬는 시간에 자는 걸 제재한다 하더라도 아랑곳않고 자는 학생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를 허락하면 러셀이 정말 반쯤 여관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식사 시간도 70분이나 주어진 만큼, 식곤증이나 피로는 이를 최대한 이용해서 풀도록 하고, 쉬는 시간은 자습 시간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아니면 말 그대로 쉬면서 보내기로 해요.

2. 후드 문제

후드 뒤집어쓰면 포근하기도, 따뜻하기도 해서 딱 졸기 좋지 않나요? 패션 때문이라면(..) 자습관 밖에선 써도 상관 없으니 그리 하시길 바랍니다.

3. 벌점제

장담컨대, 크게 규칙을 어기지만 않으면 벌점 받을 일 없습니다. 저도 자습시간에 종종 졸고, 정말 잠을 견디지 못할 땐 쉬는 시간에 엎드려 자곤 하는데, 그런 사소한 문제로 벌점 받은 일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벌점 0점이구요.) 다만 등원 시 지각 문제 문제는 타이트하게 관리하시는데, 집이 너무 멀어서 수면 시간 확보도 안 되고, 지각도 잦은 분들은 차라리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려 남보다 조금 늦게 등원하시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저는 집이 가까워 등원 시간을 미룰 일은 없지만, 지병때문에 일주일에 2~3회는 일찍 하원하고 있습니다. 이유만 정당하다면, 어느 정도의 스케쥴 조정은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물론 지각 문제는 정신무장과 면학분위기에 크게 관련된 거니 만큼 깐깐한 관리가 당연합니다. 받아들이셔야할 문제고, 다른 학원이라고 더 널널하진 않을 겁니다. 저도 독재학원 두세 군데를 다니다 러셀로 옮긴 거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선 남들 이상으로 잘 압니다.

4. 급식

솔직히 지금까지 다닌 학원 중 가장 꿀맛이었어요. 가격도 사기업치고 이정도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급식실이 따로 없는 건 유감이지만, 뭐 큰 문제는 아니니까요. 볶음고추장이랑 김가루 매 끼니 때 마다 준비되어 있는 거 보고 문화컬쳐..

5. 튜터제

지적받은 여러 부분 중에서 몇 안 되게 공감하는 것. 일단 매일 상주하시는 멘토 분이 계셨으면 합니다. 규모가 작은 영세한 학원에서도 과목 별 튜터가 매일 상주하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엔 메가가 너무 투자가 짠 듯.. 일주일에 하루이틀, 종일도 아니고 딱 네 시간쯤 계시는데, 그러다보니 수요는 폭발하고 공급은 딸려서 인강 강사분 질문게시판에 글 올리는 게 훨씬 빠를 때가 대다숩니다. 고쳐주세요.

6. 직원분들

조금 불친절하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는데, 학생들도 고객이고 학원도 서비스업이니 만큼, 그리고 선생 제자 관계도 아니고, 금전적 문제로 볼 때가 대부분이니만큼 조금 더 친절하게 해주셨으면 하네요. 당장 제가 상담 받았을 때도 모 직원분께 냉대(?)를 받은 기억이 있어서.. ㅜㅜ


7. 승반제도

제가 낮은 반에 있어서 그런 건지도 모릅니다만, 전 매우 좋게 봅니다. 아니, 사실 요즘 공부하는 데 가장 자극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는 재수 전반을 쫄깃하게, 점수와 등수 뿐만아닌 실질적인 혜택/반편성으로 자극을 줘버리니 조금 풀린다 싶을 때마다 "5월엔 연고대반 들어가야지!"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승반과는 별개로 달마다 모의고사를 보는 것 자체가 위치 파악과 성찰에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굳이 대성으로 통일해야하느냐는 불만은 있네요. 그 왜, 대성 월례는 이른바 걸레고사로 유명하잖아요. 종로나 중앙도 고려하심이 어떤지.. 또 평가원 모의고사가 있는 6월이나 9월에도 대성모의를 의무적으로 보게 하던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한 달에 한 번으로 족합니다.

 8. 잡소리

요즘 미세먼지 심하다던데 젭라 공기청정기 좀 설치해주세요 ㅜㅜ 내 몸 걱정도 하도할샤 돈 많은 메가가 신경 써줬으면.. 그리고 오르비에 타 학원 알바 많으니까 러셀 욕이든 어느 학원 욕이든 일단 걸러서 들으세요. 당장 불만글 자체는 실제로 학원에 다닌 사람이 썼을 지 몰라도, 댓글이나 그에 동조하는 추가글 등은 알바냄새 나는 게 좀 있네요. 알바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는 말 유념하시길.

정말 마지막으로 낼 공부 망했네요 으억ㄱㄱ악ㄱ깩!!

학원마다 수강료가 조금씩 다릅니다.

러셀 영통은 재수 우선선발반 기준으로, 단과 강좌 하나만 수강해도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전액 지원 혜택이 있습니다. 단과는 1주일에 1번, 3시간 30분 수업 기준으로 4회 수업(한 달 기준)에 20만원 후반대입니다.

즉, 단과 1강좌 수강 + 자습전용관 이용 금액이 30만원 안쪽입니다.

3월 정규과정부터는 모집 요강 및 지원 혜택이 변경되니까 참고하시고요~

러셀 분당은 재수 우선선발반 기준, 성적에 따라서 반 구분이 되고 혜택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연고대반 입학 성적(국수영 또는 국수탐 합 인문 5등급/자연 6등급)이면 의무적으로 주 2회 강좌를 수강해야 하고, 그러면 자습전용관 금액이 42만원입니다. 러셀 분당도 강좌 하나가 20만원 후반대 금액이니, 총합 90만원대로 수업 2강좌 + 자습전용관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 성적에 따라서 지원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sselbd.megastudy.net/russel_bundang/danka/2020/regular_2021/regular.asp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1.13.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