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햄버거가 쌈!!
버거킹에서 와퍼주니어 기준
25페소, 15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는 3~4천 원 정도 하지 않나??
거의 절반 가격!!!
갈 때마다 싸다고 욕심내서
꼭 2개씩 사 오는데
한 개는 남음... ㅠㅠ
냉장고에 남아 있던
햄버거 맛있게 데우는 방법!!
냉장고에 남아있던 햄버거
뭐.. 그냥 안 데우고 먹어도
잘 먹을 수 있지만ㅋㅋ
제일 중요한 팁!!!
햄버거를
패티 있는 쪽과
야채가 있는 쪽으로 나눠준다!!
고기 패티 vs 야채
고기가 들어있는 쪽만
전자렌지에 데울 것!!
(30초~50초)
고기 쪽만 데우는 이유는
양쪽 모두 데우게 되면
너무 눅진해지고
야채의 아삭함이
다 없어져 버려서
맛이가 없어~~!! 이거 중요해!!
전자레인지 돌리는 사이에
야채 쪽 빵에
좋아하는 토핑을 새로 올려주면
(양파, 토마토, 피클 등등)
완전 쌔삥 햄버거 탄생!!
내가 좋아하는 양파를 좀 더
썰어 넣었당 ㅎㅎㅎ
이렇게 준비가 되면
다 데워진 고기 패티와
조심스럽게 합체!!!
여기서 또 중요!!
햄버거를 뒤집어 접시에 놓는다!!
뒤집어 뒤집어!!
이렇게 하면
접시의 남은 온열로
야채 쪽 빵까지
아주 가볍게 데워진다는 말씀~!!
야채의 아삭한 식감도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위쪽 빵도 살짝 따뜻하고
아래 고기 패티와 빵은
잘 데워져 있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지롱!!!!
식은 햄버거 맛있게 먹는법은 누구나가 한번 쯤은 고민해 보았을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글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은 햄버거 맛있게 먹는법
- - 재료를 따로따로 데우자!
- - 야채의 신선도는 과감히 포기
- 식은 햄버거 전자렌지 돌리는 팁
- - 햄버거를 나누자!
- - 야채쪽에는 더욱 더 야채를!
- 햄버거 맛있게 먹는 방법
- - 햄버거를 뒤집어서 먹어보자!
- - 치즈스틱을 넣어서 먹어보자!
□ 식은 햄버거 맛있게 먹는법
오래 전부터 햄버거를 언급하는 대명사가 있습니다. 바로 패스트푸드 입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패스트푸드이기에 한번에 먹는 것이 맞습니다.
즉 2차가공을 통해 무언가를 기대하면 안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어쩌면 방법은 상온에 있던 햄버거를 그냥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법일 수 있습니다.
⊙ 재료를 따로따로 데우자!
그럼에도 식은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법은 재료를 따로 따로 데우는 것입니다. 패티는 따로 데워 먹는 데 있어 오븐이 있으면 가장 좋으나, 상황이 안된다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됩니다.
빵은 그냥 먹어도 무관하나, 빵의 따뜻함까지 느끼고 싶다면 후라이팬을 추천드립니다. 전자렌지가 간편하다 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빵이 눅눅해 질 수 있습니다.
▶ 야채의 신선도는 과감히 포기
햄버거 야채의 경우 아무리 냉장보관을 잘했다고 해도 양념과 육즙이 묻어 있는 이상, 아삭함의 신선도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데우거나 따뜻하게 하면 더욱더 햄버거 안에서의 본연의 맛을 잃을 수 있기에 과감히 제외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 전자렌지에 모두를 넣고 돌리는 것은 삼가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지만 전자렌지가 편하다고 해서 햄버거 전체를 넣고 돌리게 되면 햄버거가 눅눅해 질 수 있기에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편의점의 햄버거를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때를 연상해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 식은 햄버거 전자렌지 돌리는 팁
사람에게는 언제나 꼭 맞는 상황이 있으란 법은 없습니다. 즉 위와 같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에 전자렌지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그에 맞는 팁이 있습니다.
▶ 햄버거를 나누자!
햄버거를 전체적으로 2등분 합니다. 각각 빵을 끝에 두고 패티 쪽과 야채 쪽을 나누는 것입니다. 대부분 햄버거는 야채가 위에 있고 패티가 밑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분할이 가능합니다. 그 상황에서 고기 쪽만 전자렌지에 돌리는 방법입니다.
▶ 야채쪽에는 더욱 더 야채를!
그리고 야채 쪽에는 양파나 토마토, 혹은 피자집에서 배달하고 남았던 피클 등을 야채 쪽에 더욱 더 첨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더욱 더 신선하게, 식은 햄버거 맛있게 먹는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햄버거 맛있게 먹는 방법
지금부터는 식은 햄버거가 아닌 일반 햄버거를 먹을 때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부는 전문가의 글에서 인용한 내용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햄버거를 뒤집어서 먹어보자!
햄버거는 빵이 위, 아래 두 개 입니다. 또한 위의 빵이 밑에 빵보다 두껍다는 것을 흔히 알고 있습니다. 이는 햄버거만이 갖고 있는 이미지와도 연관이 깊기에 바뀌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뒤집어 먹으면 맛있는 이유는 햄버거가 만들어지면서 육즙이나 채소즙, 양념즙 등! 다양한 즙들이 아래를 향하게 만들어 지기에 즙이 아래 방향으로 흡수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고르게 맞추기 위해 먹을 때는 뒤집어서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햄버거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탁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 'TGI 프라이데이'에서는 이를 두고 '플립 잇'(뒤집어 봐!)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치즈스틱을 넣어서 먹어보자!
그리고 가끔씩 TV 등에서 햄버거를 먹는 모습에, 볼 수 있는 관경이 있습니다. 바로 햄버거 안에 치즈스틱을 넣어서 먹는 것입니다.
방법은 치즈스틱을 꽂는 것이 아닌 햄버거 빵을 열고 그 위에 치즈스틱을 얹고 다시 빵을 덮어서 먹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햄버거 본연의 풍미를 더욱 높일 수 있어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점이 있습니다. 햄버거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치즈버거 등의 단품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들어있는 내용물이 너무 간소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패티는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햄버거 본연의 맛을 끌어 올리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 글의 마무리
지금까지 식은 햄버거 맛있게 먹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햄버거 조차도 식은 상태로 먹어야 하는 현대인의 일상을 그리는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식었지만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햄버거를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되도록 이면 신선한 상태 그대로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