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G/현대/삼성 등 대기업 인적성 통과해본 문과생 형, 누나들한테 물어봄 여기에 수학 못했는데, 본인의 노력으로 극복해서 대기업 인적성 (특히 적성) 뚫은 형들 있음? 나는 중견기업 6년 경력차인데, 문득 내가 수학을 못했더라도, 취준생 때 인적성 공부를 인강이라도 좀 들으면서 더 열심히 했으면 대기업 면접을 볼 수 있었을까 종종 생각하곤 함.. 참고로 나는 중경외시 졸업, 수리는 못했음, 3등급 맞았음. 대신 언어, 외국어를 잘했음 SKT/LG전자/현대차 해외영업 직무 서류 통과 후 인적성에서 탈락함. 적성 시험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영역일까, 아니면 노력해도 극복하지 못하는 IQ와 같은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 1건 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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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작년 하반기에 비해 응시자가 적다보니 아주 쾌적했습니다 결시자도 20명 한반 기준으로 3명정도 있었던것 같고 화장실도 사람이 별로없어서 편했습니다 용산고에서 시험봤는데 총 450명정도 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상반기에 워낙 조금 뽑아서 적었던것 같네요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 문제집에 나온것 처럼 6가지 과목이 나왔는데 언어가 이전 시험에 비해서유난히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분명 한글로 되어있는 지문인데 지문이 읽히지 않습니다. 지문이 쉬운것이라도 읽고나서 보기를 보면 한글이 맞나 싶을정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수리나 도형추리는 이전보다는 훨신더 쉬웠고 날씨 모양을 맞추는 퍼즐같은 문제가 나왔는데 이는 다른 문제집을 풀며 푸는 방식을 익혀왔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LGWF은 인성의 비중이 크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적성문제도 당연히 중요하겠죠.
문제집에서 나오는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시면서 어떻게 해야 실전에서 다른 유형이 나왔을때 시간이 부족하지않습니다.
워낙 오답감점이 적다고 알려저 있으니 완벽히 다 맞추려는 노력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남들보다 많이 풀수있을까를 중점으로 공부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넘기는 연습, 1분 준비시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연습이 합격의 핵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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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상반기 신입 반도체·디스플레이 지원 직무와 관련된 수강 과목 및 경험을 간략하게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수강교과목" 1 프로그래밍 - 자료구조 A+, 고급프로그래밍 A-, 알고리즘 A-, 운영체제 A+ 2 HDL, FPGA 설계 - 디지털공학실험 B+, 디지털시스템설계 A-, IoT실험 A+, SoC설계 A+ 3 기타 심화 과목 - 멀티미디어융합기술 A+, 마이크로프로세서응용 A+, 융합캡스톤디자인 A0 "프로젝트 내용 및 역할"
- 2022년 상반기 신입 생산관리·공정관리·품질관리 지원 직무와 관련된 수강 과목 및 경험을 간략하게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 2학기에 신소재공학요소설계4를 수강했습니다. 수강 과정에서 여러 박막 증착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또한 실습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물리적 증착 방법인 PVD 와 화학적 증착방법인 CVD 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PVD의 하나인 Superttering 방식을 실습 해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Clean env
- 2022년 상반기 신입 마케팅·광고·분석 지원 직무 수행과 연계한 본인만의 경쟁력 및 강점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ata-Driven Marketing" 마케터의 주관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해 왔습니다. 광고 에이전시의 퍼포먼스 마케터로 일하며 미디어 플래닝 업무를 담당하였고, Excel을 활용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당월과 유사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시기의 클릭률, 전환율 등 성과 지표를 참고해 Media Mi
- 2021년 하반기 신입 기계설계·CAD·CAM 직무 지식/경험 지원 직무와 관련된 수강 과목 및 경험을 간략하게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Guide> 학교수강교과목, 외부교육수강 이력, 프로젝트 경험 등을 제목/경험/성적(또는 성과) 등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생산제조공학, 기계요소설계, 열전달, 음향설계 등의 과목수강을 통해 부품설계시 다양한 고려사항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학중 여러 교과목을 통해 구조와 부품을 설계함에 있어 다양한 생산방식, 파괴와 내구성의 요인, 방열 및 소음저감 등 여러가지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형상 고려가 필요함을 배울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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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모 샘 ・ 2019. 4. 11. 21:09 학생들이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SK와 LG인적성의 경우 적성검사는 일정 점수만 넘으면 되고, 인성검사가 더 중요하다더라. 답변 :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인성검사는 적부 판정만을 하는 것이고, 인성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지원자 중에서 적성검사 점수를 가지고 총점이 높은 순서대로 최종 합격 판정을 하기 때문에 인성에서 적합판정을 받더라도 적성검사 점수가 낮으면 필기시험에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인성검사의 적합판정이 기본이며, 결국 적성검사 점수로 판가름 납니다. 또한 인성검사에서 부적합판정이 나면 적성검사 점수가 아무리 높더라고 필기시험에서 떨어집니다. SK는 인성검사 부적합시 1년간 동일 계열사 재지원해도 떨어집니다. 인성은 잘 편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이죠. LG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SK와 LG는 타기업에 비해 인성검사의 컷트라인 자체가 높아 인성검사 부적격 비율이 다른 기업에 비해 높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말이 나온 겁니다. 최근 이런 몇몇 대기업을 중심으로 인성검사가 중요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성검사 문의도 많습니다. 인성검사에서 떨어지는 비율이 과거에는 10% 내외였다면 최근에는 최대 30%까지도 올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SK와 LG 같은 대기업들이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최근 20대 신입들의 퇴사율 증가 때문입니다. 입사 후 3년 이내 퇴사율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합니다. 둘째,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면서 조직 부적응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장이나 임원과 같은 고위 직급에서 보기에 탐탁치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 적합성 여부가 중요해졌고, 인성검사의 컷을 상향시키면서 인성검사로 인해 떨어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 SK실행역량은 무조건 다 풀어야 한다더라. 답변 : 아닙니다. SK실행역량은 과거에는 한국행동**연구소, 최근에는 B*C컨설팅에서 출제하고 있는데 그렇게 채점하지 않습니다. 못풀면 못푼대로 점수가 덜 나오는 것입니다. 미응답률의 경우 통계를 내고는 있지만 미응답률이 높은 지원자는 총점자체가 낮기 때문의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SK의 모든 과목에 대해서 오답감점은 있습니다. 3. SKCT는 직무 과목에 가중치를 준다더라. 답변 : 아닙니다. 다른 과목과 동일합니다. 아래에 구체적으로 설명해두었습니다. 4. 어려운 문제를 많이 맞추는게 점수를 더 높이 받는다더라. 답변 : 아닙니다. 한 과목에 들어있는 모든 문제는 난이도와 상관없이 동일점수입니다. 문제를 설계할 때는 상 난이도 20%, 중 난이도 50%, 하 난이도 20% 선으로 만듭니다. 하지만 채점할 때는 모든 문항을 동일한 점수로 평가합니다. 이것도 아래에 구체적으로 설명해놓겠습니다. 직무적성검사의 채점 원리는 기업과 무관하게 동일합니다. 최대 수행 검사라는 기본 설계 원리가 있습니다. 인지능력(쉽게 말해 IQ)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인지능력의 최대치(전 영역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가 내려갈수록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지 능력의 종류는 회사마다 정한 과목입니다. 언어, 수리, 추리, 공간을 정했으면 그게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지능력이며, 각 인지능력이 다 좋아야 하고, 고르게 좋아야 합니다. 먼저, 인지능력이 다 좋아야 하고, 고르게 좋아야 하기에 모든 영역의 만점을 동일한 기준에 세웁니다. 즉, 모든 영역에 동일하게 각 각 100점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4개 과목을 응시하면 총점은 400점, 5개 과목을 응시하면 총점은 500점 인거죠. 이렇게 각 영역을 100점에 맞추고(인지 능력이 고르게 좋아야함), 그 합산 총점을 기준(인지 능력이 다 좋아야 함)으로 평가합니다. 모든 과목이 동일한 비중 즉 다 100점이라서 특정 과목에 가중치를 주지도 않고, 직군별로 특정 과목에 가중치가 있지도 않습니다. 더욱이 다들 같은 직군끼리만 경쟁하기에 과목 가중치는 실효성도 없습니다. 오답 감점제를 시행하고 있는 몇 몇 기업의 경우에도 오답 감점까지 처리한 총점을 평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를 학습전략으로 연결시켜보자면 점수가 낮은 특정 과목이 있으면 그런 과목부터 점수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70점 받는 과목을 80점으로 올리는 것보다, 40점 받는 과목을 70점으로 끌어올리는 게 더 쉬울 겁니다. 또한 남들이 공부를 많이 하지 않는 과목이 있다면 자신은 그 과목도 공부해 둔다면 비교우위가 있을 겁니다. 다음으로 문항당 점수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언어영역이 25문항, 수리영역이 30문항이 있다고 했을 때 각 영역의 문항당 점수는 어떻게 배점될까요? 또, 하나의 영역 안에서도 쉬운 문제가 있고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점수가 다르게 배점될까요? 예컨데 쉬운 문제는 3점, 어려운 문제는 5점 이렇게 점수가 다를까요? 아닙니다. 쉬운 문제든 어려운 문제든 문항별 가중치는 없습니다. 언어영역이 25문항이라면 100점이라는 언어 만점을 기준으로 쉬운 문제도 4점, 어려운 문제도 4점입니다. 수리영역이 30문항이라면 100점이라는 수리 만점을 기준으로 어려운 문제도 3.3점, 쉬운 문제도 3.3점입니다. 문항당 배점을 똑같이 합니다. 이를 시험전략으로 연결시켜보면 어려운 문제는 우선 나중에 푼다는 생각으로 중간 난이도 이하의 문제를 많이 풀면서 최대한 그 과목 마지막 문제까지 가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할 것입니다. 인성검사 관련해서는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어떻게 설계되고, 척도가 어떤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 아주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인성검사 특강 - 특징 : 모든 대기업, 공기업, 중견 기업의 인성검사 설계 Logic, 각 척도별 실전 응답방법, Yes/No, 5점척도, 멀다/가깝다 등 모든 유형별 인성검사 해결법 제시 - 구성 : 예비 인성검사 TEST + 강의 3시간 30분(강의안 무료) + 각 문항 유형별 강사 응답 엑셀 파일 제공 - 사이트 : 클릭→ //www.cherrypickers.co.kr/main/view?path=lecture&le_id=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