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윌리엄스 자금관리 - laeli willieomseu jageumgwanli

System Trading

제8장 자금관리(7)-윌리엄스리스크고정자금관리-

[역마팅게일]

5. 윌리엄스리스크고정자금관리 

  • "매매의영원한비밀" -래리윌리암스-
  • (예)3만불계좌 10%리스크, MDD 2,600$

         ==>3000/2600 = 1게약 매매

  • 계좌자산이 커졌을 경우 재계산
  • 소액 개인이 투자하기는 어려운 자금관리
  • 돈을 잃을때 리스크감소 벌었을때 리스크증가
  • MDD 를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 
 
  • 매매계약수 = 금액리스크/최대손실금액

  • 금액리스크 = 계좌자산X리스크비율

       *리스크비율 : 잃을준비가 되어 있는 금액

자금관리중 역마팅게일에대한 7가지중  다섯번째

(예)1억5천만원 계좌자산, 20% 리스크

      -금액리스크 = 1억5천만원  X 20% = 3천만원

         1) 300만원 MDD 시 3천만원/3백만원  = 10계약매매

         2) 500만원 MDD시 3천만원/5백만원 = 6계약매매....

         계좌자산이 수익이 나서 2억이 될경우

         3) 2억X20% = 4천만원 (재계산)

             4천만원/5백만원 = 8계약매매

합리적인 자금관리전략으로 보임

선물옵션거래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법,심법이 아닌 자금관리

요즘은 심법부분과 함께 자금관리 부분을 거의 동일하게 중요성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내가 가진 돈을 매매에 사용하여 수익나고 손실나는 데 이러한 것에 어떤 관리적인 요소가 있느냐고 하실 수 잇는데요. 이러한 자금관리 전략에 대해서 처음 논한 사람이 터틀 제자로 더욱 유명한 래리 윌리엄스 입니다. 그가 사용한 자금관리의 효과는 너무나 커서 그는 1987년 로빈스 월드컵이라는 선물투자대회 에 참가하여 1만달러의 계좌를 12개월만에 110만 달러 이상으로 만들어 우승을 합니다.

대부분의 선물옵션투자자들이 선물에는 절대고수가 있고 절대수익의 비법이 있을거라고 어제도 그렇고 내일도 마찬가지로 찾아 다니겠지만 래리 윌리엄스는 단순히 아래 1가지 식을 가지고 엄청난 자금관리의 포인트를 찾아냅니다. 이는 '윌리엄스의 리스크 고정' 이라고 불립니다.

당일 최대 손실 금액 = 총 계좌 자산 / 매매 가능 횟수 (일반투자자 기준 20회)

우선  총 계좌 자산은 내가 선물옵션을 할 수 있는 모든 금액의 합계입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개미 투자자들은  선물거래를  할  때 자기가 정말 얼마나 선물옵션에 투입할 수 있는 지를 생각하지 않고 단지 지금 갖고 있는 것이 전부인양 덤빕니다. 예를 들어 오늘 200만원 생겼다고 하면 바로 계좌에 넣고 매매를 시작하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예를 들어 나는 대출을 받아서라도 할 것 인지, 퇴직금까지 다 쓰더라도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 이것은 매매기법이나 심리적인 부분보다 우선하는 것으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빚을 내서라도 여기서 무언가를 추구한다고 하면 매매하기 전에 그런 여러가지 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총동원했다는 가정하에 계좌 총 자산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매 가능 횟수는 자금관리 시스템전략의 통계적 수치에 의해서 20회로 산정이되며 (보수적인 투자자는 30회) 물론 승률이 좋은 매매기법을 가지고 진입과 청산의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를 한다고 가정할 때 20회 기준 파산할 확률은 7~9%, 30회 기준 파산할 경우 1% 내외로 상당히 작아집니다.

예를 들어 나는 모든 자금을 합하면 800만원의 총자산이 있고 이 자산이 모두 마이너스가 나면 더 이상 선물매매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공식에 의해서 800만원/20회 = 40만원 즉, 당일 거래 시 최대 손실 금액이 40만원에 도달하면 기계적으로 선물옵션 매매를 종료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것이 전부입니다. That's ALL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들이 매매에서 가장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5거래일 중 4일 동안은 꾸준히 +10만, +25만, +2만, -3만 으로 수익 중이다가 마지막 거래일에서 -125만 으로 손실이 발생하면서 모든 매매가 꼬이고 망치게 됩니다. 이런 거래가 반복될 수록 개인들은 매매기법을 탓하고 자금력이 없어서 과감한 플레이를 못했다는 말로 치부해 버립니다. 하지만 래리 윌리엄스의 예처럼 단순히 당일 리스크 금액을 고정했을 뿐인데 그 수익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계좌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 예를 보면 자금관리 전과 후의 결과를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선물옵션은 살아남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살아만 있고 거래할 수 있는 조건만 된다면 내가 시장에 존재만 한다면 언제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로 나의 총 계좌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줄 때 내 선물옵션 계좌를 건강하고 훌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원웨이로 장이 뻗어서 손실이 -150만원이 되었을 때 더 이상 눈을 감고 기도하지 맙시다.

우리는 삼천궁녀가 아닙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1. 수많은 대여계좌업체에 전화해보았습니다.

2. 선물옵션대여계좌  자주하는 질문 모음

3. 수익내는 선물옵션 거래방법 (자금관리)


90%는 결국 파산한다-자금관리 2편

앞에 “90%는 결국 파산한다 - 자금관리 1편”에서 설명 한 것처럼 반마팅게일 방식의 여러 가지 자금관리전략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마팅게일 방식 7가지 자금 관리 전략들 ^^
1. 리스크 금액 고정 자금관리
2. 자산 고정 자금관리
3. 비율 고정 자금관리
4. 매매 가능 횟수 고정 자금관리
5. 윌리엄스의 리스크 고정 자금관리
6. 리스크 비율 고정 자금관리
7. 변동성 고정 자금관리

1. 리스크금액 고정 자금관리

계산식 (매매가능계약수)
매매가능계약수 = 고정된 리스크금액/ 매매별 리스크금액
고정된 리스크 금액 =계좌자산/자산대비 매매가능횟수
매매별리스크 = 진입가격 – 손절가격 + 매매수수료

특징 및 장단점
-각각의 매매를미리 규정된, 혹은 고정된 리스크 금액으로 제한
-자산규모가 작은 투자자가 매매에 불리함
-자금관린 목적에는 상대적으로 부적합
-리스크관리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긍정적

2. 자산 고정 자금관리

계산식 (매매가능계약수)
매매가능계약수 = 계좌자산/계약당 고정된 자산 단위
고정된 자산 단위 = 최대누적손실(실제 값 혹은 예상치)

특징 및 장단점
- 고정된 자산 한 단위당 한 계약 매매
- 수용가능 손실 비율 : 고통을 참을수 있는 정도
- 계약수를 가장 빠르게 늘리는 전략 중 하나
- 기하급수적인 수익 가능
- 계좌자산이 작은 투자자도 사용 가능
- 장점 : 계좌를 빨리 키우는것이 가능
- 단점 : 리스크도 커짐( MDD )

*MDD 란 : Maximum Drawdown의 줄임말 시세가 새 고점에 도달하기 전에 그 이전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최대 손실을 의미하며 지정된 기간에 걸친 하방 리스크를 측정하는 지표(indicator)입니다.
다음과 같이 백분율로써 계산됩니다.
(저점값 - 고점값) ÷ 고점값
"나는 가장 큰 최대 누적 손실은 미래에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매매는 오로지 생존과 연관된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3. 비율 고정 자금관리

계산식 (매매가능계약수)
매매가능계약수 = 현재계좌자산 + (현재매매계약수X델타)
델타 = 최대누적손실 + 개시증거금

특징 및 장단점

- 고정된비율(델타)만큼의 수익시 계약수 증가
- 델타가 가장 중요변수
- 델타값이 큼 : 계약수가 천천히 늘어남(보수적)
- 델타값이 적음 : 계약수가 빨리 늘어남(공격적)
- 현재매매하고 있는 각각의 계약이 모두 델타만큼의 추가 이익을 내기전에는 절대 계약수를 늘릴수 없음
- 단점 : 누적손실이 계속된다면, 이익도 별로 없이 더 큰 위험에 노출
- 소액투자자도 적합

4. 매매가능횟수 고정 자금 관리

계산식 (매매가능계약수)
매매별 금액리스크= 초기계좌자산/고정된매매가능횟수
*매매별 금액리스크(계좌자산이 신고점갱신시 재계산) = 새로운 계좌자산/고정된매매가능횟수
매매계약수 = 금액리스크/매매별리스크
*매매별리스크 = 진입가격-손절가격+매매수수료

특징 및 장단점
- 리스크 금액 고정전략을 기초
- 수익신고점시 매매별 금액리스크를 재계산
- 매매가능횟수는 최소20이상
- 돈을 잃었을때 도 동일한 리스크 노출
- 누적손실시 파산의 위험이 존재
- 매매전략이 탄탄하고 안정적일때 적합
- 보수적투자자는 매매가능횟수를 늘림
- MDD갱신시에도 계약수를 유지함으로써 MDD를 회복할 수 있는 기법(but Risk...)

*MDD 란 : Maximum Drawdown의 줄임말 시세가 새 고점에 도달하기 전에 그 이전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최대 손실을 의미하며 지정된 기간에 걸친 하방 리스크를 측정하는 지표(indicator)입니다.
다음과 같이 백분율로써 계산됩니다.
(저점값 - 고점값) ÷ 고점값

5. 윌리엄리스크 고정 자금관리

계산식 (매매가능계약수)
매매계약수 + 금액리스크/최대손실금액
금액리스크 = 계좌자산X리스크비율
*리스크비율 : 잃을 준비가 되어 있는금액
*최대손실금액 : 과거에 경험한 최대 손실금액등

특징 및 장단점
계좌자산이 커졌을 경우 재계산
소액 개인이 투자하기는 어려운 자금관리
돈을 잃을때 리스크감소 벌었을때 리스크증가
MDD를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

*MDD 란 : Maximum Drawdown의 줄임말 시세가 새 고점에 도달하기 전에 그 이전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최대 손실을 의미하며 지정된 기간에 걸친 하방 리스크를 측정하는 지표(indicator)입니다.
다음과 같이 백분율로써 계산됩니다.
(저점값 - 고점값) ÷ 고점값

6. 리스크 비율 고정 자금관리

계산식 (매매가능계약수)
매매계약수= (고정된리스크비율X계좌자산)/ 개별매매리스크
*고정된 리스크비율은 계좌자산중 투자자가 제한하기를 원하는 손실비율

- 특징 및 장단점
- 전문투자자들의 가장 일반적인 자금관리전략
- 계약수를 안정적으로 늘릴수 있음
-소액투자자에게는 맞지 않음
- 파산위험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임
(예) 자산3만$,리스크2%,매매리스크500$시
=/500$ = 1.2

7. 변동성 고정 자금관리

계산식 (매매가능계약수)
매매계약수 = (고정된리스크비율X계좌자산)/시장의 변동성
*고정된 리스크비율은 계좌자산중 투자자가 제한하기를 원하는 손실비율

특징 및 장단점
- 시장의 변동성 - 특정기간동안의 시장의 움직임
- ATR지표 활용
- 시장의 변동성에 맞추어 계좌를 노출시킴
- 고변동성: 적은계약수, 안정된 변동성: 많은계약수
- 소액투자자에게는 부적합

결론
위에서 설명 드린 전략들은 계좌자산의 규모, 리스크 허용 수준,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고려 등에 따라 투자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전략을 적용해 자금 관리를 하면 되고, 대부분의 전략은 투자자가 손실을 봤을 때 투자자금(포지션)을 줄이고 수익을 봤을 때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는 전략인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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