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조 토우마 드래곤 - kamijo touma deulaegon

드래곤 스트라이크

최종 변경일자: 2015-04-04 11:02:12 Contributors

Dragon Strike



2.SSI의 일인칭 비행 슈팅 게임 ¶

1990년 웨스트우드가 개발하고 SSI에서 발매한 액션 게임. AD&D 드래곤랜스 세계관의 크린을 배경으로 한 비행 FPS.

드래곤의 등에 탄 기수 - 드래곤 라이더가 되어 다른 비행괴수나 드래곤 라이더들과 공중전을 벌인다. 드래곤을 이용해 공격하는 방법과 기수가 소지한 창으로 찌르는 두 가지 공격 방식이 있으며, 서툴게 비행하면 드래곤의 등에서 떨어져 추락사하기도 한다.

둘 모두 D&D를 원전으로 하고있긴하지만 1번 항목의 동명의 에픽 주문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에픽 주문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2002년 D&D 3rd의 일부로 등장했다.


4.1.소개 ¶

카미조 토우마의 기술일지도 모르는 어떤 것이자, 현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나온 최대 떡밥 중 하나.

아르스 마그나(황금 연성)에 의해 절단된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팔에 출현했다. 형상은 투명한 용의 머리인데투명드래곤?!, 작중에서는 카미조 토우마의 절단된 오른쪽 어깨에서 나오느라 피가 잔뜩 묻어서 겉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다.


토우마가 변변한 필살기가 없다보니 2차 창작에서는 토우마의 필살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모 유명 팬픽에서는 갓 핑거의 대사와 함께 사용된다. 잘 어울려!!
PSP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게임에서 카미조 토우마의 필살기로 나온다. 소드 아트 온라인 : 코드 레지스터의 2015년 3월 전격문고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등장한 카미조 토우마캐릭터의 소드 스킬(...)로도 나왔다.

[1]

4.2.상세 ¶

카미조의 오른팔의 절단면. 거기에서 분수처럼 뿜어나온 선혈의 흐름에 이상이 일어났다. 불쑥. 마치 투명한 유리 조각에 피를 흩뿌린 것처럼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투명한 것이 그 형태를 천천히 나타낸다.
카미조의 오른팔 단면에서 튀어나온 것은 인간의 팔 따위가 아니었다. 턱. 크기는 2미터를 넘을 정도로 사납고 흉악하고, 그 이전에 전설 속에서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은─거대하고 강대한 드래곤 스트라이크(용왕의 턱).
원래는 보이지 않아야 할 투명한 턱은 피에 물들어 있다. 소년은 그것이 마치 자신의 팔이라도 되는 것처럼 톱날 같은 이빨이 줄줄이 박혀 있는 입을 천천히 벌렸다. 마치 그것이 오른팔 속에 담겨 있던 힘의 정체라는 듯이.
이빨 하나가 공기에 닿는다. 특별히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이 확실하게 변질되었다. 광대한 공간에 채워져 있던 연금술사의 기척이 사라진다. 마치 주도권이 억지로 변경된 것처럼.
'뭐….'
아우레올루스는 저도 모르게 머리 위를 올려다보았다. 스테일 마그누스의 피와 살을 이용해 만들어진, 취향 고약한 플라네타리움.
그 방 전체에 흩어져 있던 피와 살이 천천히 한 곳에 모여간다. 마치 '터져라'는 명령이 지워진 것처럼.
'설, 마. 되살아나는 건가? 히메가미 때와 똑같이, 이미 파괴된 인간을─!'
그렇게 생각한 순간, 스테일은 상처 하나 없는 모습으로 바닥에 떨어졌다.
아우레올루스의 등줄기에 얼음 기둥이 꽂힌다. 방금 그것은 틀림없이 아우레올루스 자신의 '불안'이 스테일을 되살아나게 해버린 것이리라.
'잠깐, 이거 내 불안 지나지 않, 진정해 불안 없애면 이런 바보 같은 건 사라질 거─!!'
안쪽에서부터 내장이 찢어지는 듯한 공포를 필사적으로 억누르며 아우레올루스는 마지막 저항을 시도한다. 이것은 아우레올루스의 '불안'이 만들어내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불안'을 없애버리면 소년에게 깃들어 있는 기묘한 힘도 사라질 거라고.
하지만 투명한 용왕의 눈빛이 조용히 아우레올루스를 노려보았다.그저 그뿐인데 아우레올루스는 공포로 시야가 좁아져가는 착각마저 느끼고,
'무리 당해낼 수 있을리 없'
그렇게 생각한 순간 최대한으로 벌어진 용왕의 턱이 연금술사를 머리부터 삼켰다.

- 2권

아우레올루스 이자드가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팔을 잘라버렸을 때 일어난 현상. 몇 년간 제대로 능력도 나오지 않은 주제에 주인공의 비밀에 관계된지라 아직 싱싱한 떡밥이다.

이 현상이 나타나기 직전 아우레올루스가 만들어낸 단두대를 무효화시키고, 스테일의 인육 플라네타리움을 되돌려버렸다. 그리고 용의 머리가 아우레올루스를 물어뜯은 후 아우레올루스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다. 토우마 자신은 그 순간에 대해 명확한 기억이 없다.

하지만 지문에서 '방금 그것은 틀림없이 아우레올루스 자신의 '불안'이 스테일을 되살아나게 해버린 것이리라.'라고 한 것처럼, 어디까지가 알스 마그나의 영향이고 어디까지가 아닌지가 애매하다.


하지만 하고. 카미조는 전쟁터에 남겨두고 온 한 가지 의문을 떠올렸다.
절단된 오른팔에서 튀어나온 용왕의 턱. 그것은 카미조에 대한 아우레올루스 이자드의 '불안'에서 생겨난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때 아우레올루스 이자드는 정말로 '카미조의 절단된 오른팔에서 투명한 용의 턱이 돋아난다'는 것을 빈틈없이 생각하고 있었을까? 설마 아닐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설마 그건 아우레올루스의 힘과는 상관없었던 건 아닐까?

- 2권

이처럼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아우레올루스의 힘인지, 토우마 자신의 힘인지 애매모호한 떡밥만 던져주고 묻혀버렸다.

그러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대패성제 편 말에서 미사카 미코토와 싸우다 오른팔이 날아간 토우마에게서 다시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발현했다는 것으로 보아 알스 마그나와는 무관해 보인다. 이쪽 사건에 관련해서는 레벨 6 시프트 실험 참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모든 것의 설명에 의하면 이빨 중 하나가 공기에 닿은 것만으로도 그 자리의 룰을 변질시키고 드래곤의 턱에 삼켜진 대상자는 기억을 빼앗긴다'라고 되어 있다.

[2]

결국 떡밥은 돌고 돌며 수많은 추측만 낳을 뿐이다. 그런 면에서는 최강의 기술.
아무튼 이놈의 떡밥이 본편이 아닌 외전에서 다시 등장한 덕분에 독자들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내용이 산으로 가고있다고 느끼는듯


4.3.1.알스 마그나의 산물 ¶

모든 것은 불안감 때문에 알스 마그나를 통제하지 못한 아우레올루스의 망상이라는 해석이 있었지만 초전자포 70화에 드래곤 스트라이크(용왕의 턱)이 등장하여 알스 마그나 설은 아닌것으로 판명되었다.

4.3.2.내면 ¶

22권, 신약 4권에서 토우마의 이매진 브레이커가 떨어져나갔을 때 일어난 현상이 드래곤 스트라이크와 관계가 있다는 설이다. 대다수의 팬덤은 이쪽을 공식설정으로 보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무리 가능성 있어도 확정되지 않은 건 가설에 불과하다는 해석이 더 합리적이지만.


피암마는 눈만을 움직여, 자신의 오른쪽 어깨에서 생겨난 것을 보았다. 분명히, 저 소년의 오른손은 손에 넣었다. 자신의 피와 살로 바꾼 그 손에는, 존재하는 모든 이능의 힘을 없애버리는 특이한 힘, 『이매진 브레이커』가 남아있었다. 그렇다면. 피암마의 눈 앞의 적에 계속 모이고 있는 힘은, 대체 뭐지?
(무언가...)
급속하게 입술이 말라가는 것을 피암마는 느꼈다. 드디어 손에 넣은 '이매진 브레이커'의 오른팔. 대단히 많은 준비를 하고, 모든 준비를 갖춘 상태에서, 최후의 열쇠로써 얻은 기괴한 오른팔. 우방의 피암마의 힘과, 한 번 토막이 나고 분해되어, 영장으로써 재편성된 '소년의 오른팔'만 있다면 세계를 모두 구제할 수 있다.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손에 넣었는데도...
부족해 보였다. 흐릿하게 보였다. 눈 앞의 소년의 절단면에서 압축되어 가는 힘의 소용돌이는, 피암마의 손에 있는 모든 것에서 빛을 잃어갈 정도의 위협을 느끼게 했다.
(투명한)
우방의 피암마는, 다시 소년의 얼굴을 보았다. 고개를 숙인 채 표정을 볼 수 없는 얼굴. 그 몸에 잠들어 있는 것은, 단순한 '이매진 브레이커'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그저 '이능의 힘을 없애버린다'는 것만으로, 이 정도로 피암마의 마음을 흔들며 경계시킬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지금도, 살에는 찌릿찌릿하고 아플 정도의 착각이 전해지고 있었다. 마치 바로 근처에서 쏘아올린 불꽃놀이를 보는 것 같은, 배 안에서 깊에 울리는 충격은, 거의 투명한 벽에 가까웠다.
( '뭔가'가 있다!!)

- 22권

22권에서 피암마가 토우마의 오른팔을 잘랐을 때, 잘려나간 오른팔의 단면에 대량의 무형의 힘이 모였다. 당시 피암마는 신의 아들과 동등한 힘을 모았는데도 부족해 보인다고 할 정도다. 흠좀무.


카미조 토우마는, 스스로의 힘으로'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깔아뭉갰다.
곧게 서있는 카미조의 절단면에서 계속해서 집약하고 있던 막대한 힘을, 더욱 그 위에서 나타난 다른 힘이 거대한 입처럼 열려, 통째로 집어삼킨 것이었다. 마치, 저작(咀嚼)하는 것처럼. 절단면 근처의 공기는, 설탕물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그 정도의 힘이.
한 순간에.
산산조각으로.
"...'네놈'이"
나지막히. 카미조의 입이 움직였다.
"'네놈'이 어디의 누구인지는 알바아냐."
절대로 큰 소리의 말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안마의 귀 깊숙히 찔러 들어왔다. 손가락 끝의 움직임, 눈꺼풀의 깜빡임마저 놓친다면 전황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그의 마음이 스스로도 진정시킬수 없을 정도의 경고를 나타내고 있었다.
"'네놈'이 뭘 할려 하는지도 알바아냐."
카미조는, '하느님의 오른쪽자리'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진, 우방의 피안마를 보고 있지 않았다. 그는 '무엇'을 향해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일까, 그것마저도 알 수 없었다. 「다만」 그것은, 카미조 토우마만이 이해 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몰랐다. 어쨌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기서는 닥치고 있어. 이 녀석은 내가 정리한다."
질척질척질척질척!! 하고 축축한 소리가 났다.
그렇게 생각한 때에는, 이미 카미조 토우마의 절단면에서 오른팔이 자라나고 있었다. 그만큼 있었던 막대한 힘을 먹어 치워서, 새롭게 육체의 일부가 생겨난 것이었다.

- 22권

토우마는 그 정체불명의 힘과, 자신의 안에 또다른 인격이 있는 것 처럼 대화를 나눈다.

피암마를 경계시킨 그 거대한 힘은 바로 다음 장면에서, 토우마 자신의 힘에 의해 깔아뭉개지고 삼켜진다. 그리고 거기서 이매진 브레이커가 다시 자라난다. 여기서 나타난 '토우마 자신의 힘'이 드래곤 스트라이크의 정체라는 주장도 있다.


그 때였다.
이변이 일어났다.
오른손목이 망가진 카미조 토우마의 손목 단면에서, 무언가 보이지 않는 것이 날뛰기 시작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주변을 날뛰던 그 무언가는, 특정한 형태 없이 오티누스를 향해 세차게 덮쳐져 갔다.
"....이 정도인가?"
오티누스의 피투성이가 된 손이, 무언가를 잡았다.애꾸눈의 마신은, 고개마저 갸웃하고 있었다.
"제 3차 세계대전을 종반으로 이끈 나름대로의 결과는 만들어냈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고작 이 정도인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꾹 쥔다.
보이지 않는 그 힘은 몸부림치며, 오티누스에게서 벗어나려 했다. 하지만 늦다. 피투성이가 된 손가락에 더욱 힘을 넣자. 그 보이지 않는 힘은 허공으로 흩어져갔다.
압도적이다.
정체모를 존재를, 정체를 모른 채로 굴복시키는 폭력.
그 힘을 만들어낸 자는, 그것이 주변에 얼마나의 영향을 줄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 신약 4권

22권에 나타난 두 힘 중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3]

아무튼 신약 4권에서 토우마의 손목이 잘렸을 때 다시 나타났다. 그러나 오티누스에게는 '뚜껑을 열어보니 고작 이 정도였나?' 수준. 눈 깜짝할 사이에 박살났다.


4.3.3.루시퍼 ¶

위의 내면 설의 연장선.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아우레올루스의 개입 없이 토우마 자신의 힘이고, 그 정체가 루시퍼라는 주장이다.


"현재 그들은 천사 중에서도 최대급의 힘을 갖고 있고 '루시페르(빛을 가지고 오는 자)'와 한 쌍으로 태어난 개체 '미카엘(하느님과 같은 자)'을 노리고 있어요."
리드비아의 목소리는 일정하다.
"'루시페르'는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에 앉는 것이 허락된 유일한 개체죠. 그 '루시페르'를 쳐부수고 모든 천사를 통솔하는 톱이 된 '미카엘'도 예전의 '루시페르'와 같은 차원 이상의 존재다ㅡㅡ'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는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 14권

"후후. 그 이매진 브레이커가 왜 당신의 '오른손'에 깃들어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거기에는 큰 해답이 숨겨져 있어요. 모든 마술을 무조건 없애버린다는 그 효력에도 의미가 있지만요..."
테라는 고민하는 카미조를 보며 즐거운 듯이 웃는다.
"간단한 겁니다."
테라가 희미하게 숨을 내쉬는 소리가 카미조의 귀에 몹시 크게 울렸다.천천히 테라의 입술이 움직인다.
"이매진 브레이커의 정체는ㅡㅡ."

- 14권

“놀라지 마. 네가 다루는 ‘오른손’도 비슷한 거잖아. 뭐, 나도, 너도 불완전하다는 것까지 꼭 닮았지만.”

- 18권

14권에서 루시퍼와 미카엘, 그리고 신의 아들만이 신의 오른쪽의 힘을 허락받았다고 했다. 그런데 좌방의 테라는 이매진 브레이커의 정체가 오른손과 관계있다고 했고, 미카엘의 힘을 지닌 우방의 피암마는 이매진 브레이커가 자신과 유사한 신성한 오른손이라고 했다.

[4]


"원래 '스탭 소드'에는 '용도 꿰뚫어 땅에 붙들어 매는 검'이라는 사연이 있었는데 말이지."
그는 한 번 숨을 멈추고,
"날개를 가진 거대한 존재이고, 잠들어 있는 보물을 수호하는 것에서부터 사리사욕으로 인한 학살까지 저지르는 '용'이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을 모시는 '천사'와 '''타락한 '악마를 가리키는 은어라는 거다냥ㅡ. '용을 땅에 붙들어 맨다'는 것은 '이 대지를 천사가 수호할 수 있는 성지로 바꾼다'는 뜻이기도 했을 거야. ...빌어먹을 일이지."

- 9권

십자교의 가치관 중에서 나쁜 용이 상징하는 것은 하나가 아니다. 예를 들면 이교도,이민족의 침공 세력. 그리고 악에 물든 타천사.

- 18권

또한,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나타난 드래곤의 형상 또한 이 가설의 주요 근거가 된다.

[5]

작중에서 드러났듯이, 드래곤은 타천사(=악마)를 상징한다. 그리고 작중에서 미카엘의 힘을 휘두르는 피암마와 맞먹을 수 있는 타천사는 루시퍼 뿐이다.

덧붙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사용됐을 때, 그 장면 바로 옆에 검은 배경에 7쌍의 동물의 눈 같은 것이 보인다. 루시퍼의 상징이 7개의 머리를 지닌 묵시록의 붉은 용이라는 걸 고려하면 의미심장한 장면

그러나 좌방의 테라가 남긴 떡밥은 신약 5권에서 올레루스에 의해 '세계의 기준점'인 이매진 브레이커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혀져 테라가 드래곤 스트라이크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것이 정설이 되었고
현실의 신학계에서는 사탄을 묵시록의 용이라고 보고 사탄과 루시퍼를 다른 존재로 보는 학파도 존재하기 때문에 확정하기에는 이르다고 할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의 검은날개도 '타천사'라고 묘사되기도 하여 일부는 액셀러레이터의 높은 마력 역량을 비롯해서 액셀러레이터에게 타천사 루시퍼의 텔레즈마가 존재한다는 추측이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데, 결국 두 주인공은 둘 다 루시퍼랑 관련이 있는셈.

이러니저러니 해도 현재 시점에서는 드래곤 스트라이크의 정체가 뭔지, 아니, 그게 토우마의 능력이 맞는지조차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코믹스에서 설정 일러스트에 머리가 17개인걸로 밝혀졌다. 작가가 드디어 평행세계를 만들려고 작정한...건 아닌것 같다. 그래도 17개는 오버잖아? 히드라머리를 8번 잘랐나보다

4.4.기타 ¶

금서목록 코믹스판은 딥 블러드 사건 자체가 스킵된 상태라 이 떡밥이 어떻게 회수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6]

어쩌면 1회용 그리고 초전자포 70화에서 또 나온다.

[PNG 그림 (Unknown)]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단행본의 추가 페이지에 따르면 7개의 머리가 아니라 8개의 머리를 가진 드래곤으로 그려져 일본의 전설 속의 괴물인 야마타노오로치가 모티브로 보였으나...



이로써 7개의 머리니 묵시록의 붉은 용이니 하는 가설들은 전부 사장되었다고카더라 묵시록의 붉은 용은 10개의 뿔과 7개의 머리를 가진 용이므로 10개의 뿔을 드래곤에 포함시킨 것일 수 도 있다.

[8]


제목을 이젠 어떤 마술과 과학의 용조련사로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모든 머리에 기억소거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니 어쩌면 이분의 상위호환일지도?

나중에 드래곤스트라이크 떡밥이 풀리면 이 항목은 성지가 된다고 카더라


  • 고칠수 없음
  • 찾기
  • 비슷한 쪽
  • 업데이트
  • 올린 파일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