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대 후반부터 데일리 가성비를 찾으시는 3~40대 후반까지 운동화 뿐만 아니라 패션의 완성으로 구두를 고르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가격까지 생각을 한다면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는 남자 구두 브랜드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명품구두는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추가하였습니다.
일반 남자 구두 브랜드 순위
1. 금강제화
사회초년생으로써 가장 쉽게 접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부모님 세대에서 어느정도 궂혀 있는 구두 브랜드이며 최근에는 좀더 젊은층까지 확대하여 디자인되고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다양한 가격대를 찾으시는 분들께 괜찮습니다.
금강 사이트로 방문하시면 금강제화 브랜드 외에 리갈, 와키엔타키 등 좀더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2. 닥스
현재 20대 젊은층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40대 이상의 분들은 해당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퀄리티 있는 고급스러움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20만원 전후 가격에서 고르신다면 충분히 만족할만 합니다. 물론 30만원 이상의 제품들도 있으며 기본적인 드레스화부터 스니커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3. 소다
이미지가 젊긴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일반적인 구두 브랜드는 20대부터 50대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사실상 디자인에 따라서 선택할 뿐 브랜드 이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 역시 무난하며 할인할때 구매하면 득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소다몰에 자주 접속해서 추이를 살펴보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4. 텐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브랜드입니다. 스니커즈 같은 경우 조금은 투박해 보이지만 실제 신었을때 매우 편리합니다. 튼튼하기도 하며 디자이너가 편리성과 안전성 두가지 측면에서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는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이 두가지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 드리는 구두 입니다.
5. 미소페
5번까지 소개해 드린 구두 브랜드만 알고 계시면 국내 구두 인지도 측면에서는 전부 소개해 드렸다고 보셔도 됩니다. 클래식한 멋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어울릴법한 구두이며, 기본을 중시하는 드레스화를 찾는다면 해당 제품을 한번 구경할것을 추천드립니다.
6. 칸투칸
구두를 매일 신어야 하며, 영업상 자주 걸어 다니는 분들께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고 싶습니다. 저가의 구두지만 디자인은 가장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어서 선택에 있어 고민이 깊다면 편리함과 기본 디자인 이 두가지만 보고 결정하시기 좋습니다.
명품 구두 브랜드 소개
1. 크리스찬 루부탱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는 구두는 50만원 이상부터 백만원대 이상을 훌쩍 넘는 명품에 속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신게될 날을 위해 미리 이런것들이 있다 정도는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기본적인 스니커드 가격이 2백만원을 훌쩍 넘기기도 합니다.
일명 루부땅으로 불리는데 명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합니다. 50만원 선에서도 충분히 좋은 구두를 선택할수 있기 때문에 한번쯤 고려해 볼만 합니다.
2. 에르메스
일반적인 남자 구두가 백만원에서 이백만원이 넘어갑니다. 특히 앙코라 로퍼같은 경우 심플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100만원 초반 가격으로 만나볼수가 있습니다. 퀄리티가 남다르며 남자들에게 있어서 언젠가는 명품으로 들어가는 입문용으로 권할만 합니다.
3.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와 트리플 에스 로우탑 등이 나름 알려져 있으며, 디자인이 우수하고 색감의 조화가 뛰어나기 때문에 패셔니스트분들에게는 관심의 대상입니다. 로퍼, 드레스, 스니커즈 등 다야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외 브랜드
- 루이비통
- 구찌
- 메종 마르지엘라
- 톰브라운
구두는 직접 신어보고 선택하면 좋겠지만, 요즘은 브랜드별 온라인몰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배송, 교환, 반품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있으니 활용해 볼만 합니다. 또한 오픈마켓을 잘 활용하면 세일 가격으로 제한된 수량 내에서 볼수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브랜드로 자주 검색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신기 시작하는 신발이 바로 구두입니다.
저도 첫 구두는 20대 중후반에 마련했던 것 같은데요?
기본 옥스포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로퍼 등 다양한 구두 스타일로 정장은 물론 평상시 일상룩으로도 신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회초년생 분들이 신기 좋은 구두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소페
1998년도에 설립된 주식회사 비경통상의 슈즈 브랜드 미소페입니다.
항상 구두 브랜드 순위에서 순위권 안에 드는 브랜드인데요?
소가죽으로 만든 옥스포드화 부터 로퍼, 스니커즈, 샌들 등 일상화까지 고루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남성분들이 즐겨 쉽기 좋습니다.
기본 가격은 10만 원 중후 반대에 형성되어있으나 프로모션을 통하여 10만 원 안팎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도 저도 미소페 로퍼 신고 출근한답니다.
탠디
뉴클래식을 지향하는 패션슈즈 브랜드 탠디입니다.
1979년 핸드백 제조에서부터 시작하여 1983년 정식 구두 브랜드를 론칭하였습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급수입소재로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구두 브랜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댄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룩을 연출하기 좋은 브랜드입니다.
마찬가지로 옥스포드화, 로퍼, 스니커즈, 샌들 등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브랜드이며, 두 번째 구두 브랜드로 픽해놓고 있습니다.
금강제화
국내의 대표 구두브랜드이자, 명절이면 심심찮게 상품권이 많이 도는 브랜드 금강제화입니다.
무려 1954년에서 시작된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기본 드레스화와 캐주얼화를 넘어 골프 슈즈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레노마, 리갈, 리차드, 에스프렌도 등 자체 브랜드 라인이 있어서 폭넓은 구두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리갈과 헤리티지 리갈 라인이 국내에서는 인기가 있으며, 가격은 20만 원 후반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엘칸토
젊은 감각과 정교한 디테일의 구두 브랜드 엘칸토입니다.
유러피안 감성을 지향하는 만큼 감각적인 구두 다저인을 만나기 좋습니다.
사회초년생의 구두로도 제격인데요? 비싸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평상시 출근룩으로 편하게 신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가격인데요? 기본가격은 1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나 프로모션을 통하면 대부분 10만 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디자이너 페라가모가 설립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입니다.
구두 제작자가 되기 태어났다고 말할 정조로 구두를 향한 열정을 느끼실 수 있는 대표적인 명품 구두 브랜드입니다.
남성분들이라면 한 번쯤 페라가모 로퍼를 신어보고 싶다 생각을 해봤을 정도로 워너비 패션 브랜드인데요?
이탈리아 명품인만큼 수백만 원대에 형성되어있어 쉽지 않지만, 뭐 어쨌든 워너비는 워너비이니깐요.
오늘 대표적으로 유명하면서도 스테디셀러인 남자 구두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외에도 소다, 에스콰이어, 닥스나 또는 수제화 브랜드 라인도 많이 있으니 다음에는 다른 콘셉트의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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