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유람선 주차 - jangseungpoyulamseon jucha

방문 날짜 :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방문 장소 : 장승포 유람선 터미널

전화번호 : 장승포 유람선 055-681-6565

장승포 유람선 터미널 외관

외도•해금강•매물도•홍도(갈매기섬)을 운항한다.

터미널 우측으로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넓진 않다. 우측으로 조금 더 가면 매우 넓은 무료 주차장이 한개 더 있다.

외도를 오고가는 선사는 총7곳으로 무척 많다.

장승포 유람선 터미널이 가장 비싸지만, 여긴 외도 관광시간을 2시간 준다.(다른곳은 1시간 30분 준다)

어린 아이가 있어서, 외도 구경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장승포 유람선을 선택했다.

외도는 2005년도에 외도 보타니아로 이름을 바꾸었다. 보타니아는 식물의 낙원이라는 합성어라고 한다.

거제아일랜드 관광호텔

스탠다드룸 7만원

디럭스 9~10만원

특실 15~17만원

왕복 총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외도내에서의 관광 시간은 2시간이다.

장승포 유람선 터미널

대인 유람선 왕복 이용요금은 22,000원으로 무척 비싼편이다. 여기에 외도 입장료가 추가로 붙게 된다.

외도 입장료는 할인 받을수 없지만, 유람선은 미리 예매를 하면(인터넷) 할인을 받을수 있다.

배는 1가지 종류가 있는듯

우리는 JSP 배를 탑승

특이하게 유람선 터미널에 숙박 광고가 붙어 있다.

근처의 식당에서 생선 구이로 아침을 먹고, 다시 터미널로 이동

9시 첫배를 예약했는데, 밥먹고 온 사이에 승객이 엄청 많아졌다.

드디어 탑승

따로 좌석 번호가 없기 때문에 늦게 줄을 서면 안좋은 자리에 앉게 된다.

장승포 유람선의 장점은 유람선이 최신식 이라는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엄청 시원했다.

외도로 가면서 선장님이 설명도 해주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다.

지심도 동백섬

장승포 지심도 터미널에서 15분 소요 된다고 한다.

배 안에서 보는 지심도

요즘 거제시와 주민들의 마찰로 인해 말들이 많다. 거제시는 왜 원주민들을 내쫓을려고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 사태가 원만하게 잘 처리 되었으면 좋겠다.

줌인 안경섬

좌측은 홍도(?)

전라도에 있는 홍도(붉을홍) 아니고, 경상도의 홍도(갈매기홍)

해금강에 다가오니 안내방송을 해주셨다. 해금강은 밖에서 보는게 좋다고~~

이미 사람들은 다들 나가서 선실이 텅 비어있다. 우리도 안내 방송을 듣고 나가서 2층으로 올라갔다.

재일 좌측의 매바위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 . . . .

배가 좀 더 진행하니 바위 꼭대기 부근이 매를 닮았다.

주변에 낙타바위와 거북이 바위도 있다고 했는데, 찾질 못했다.

기도하는 선녀바위

여기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

왼쪽이 사자바위

원래 이빨이 3개 있었는데, 태풍이 온 후 사라 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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