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 갈매기 울적 에 1 화 - gwaeng-i galmaegi uljeog e 1 hwa

줄거리
인기 많은 [... 울 적에]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로서 [괭이갈매기 울 적에]는 롯켄섬에서 굉장히 부유한 우시로미야 가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시로미야 가문은 매년 관습으로서 가족 멤버들 모두 이 섬에 모여 각각 개인의 경제 상황을 의논하고 토론하는 풍습이 있다. 가문의 우두머리의 심각한 건강 상태 때문에 올해는 가문의 재산이 어떻게 분배될 것인가가 주 토론거리와 이 만남의 목적이 된다.
하지만 이 가족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가문의 우두머리인 우시로미야 킨조는 딱히 재산 분배에 대해 토론할 생각이 없고 그에 관심도 없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의사에게서 그의 삶이 거의 끝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킨조는 자신의 삶에서 진정히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을 다시 한번 꼭 만나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가득해졌다. 그의 사랑은 황금 마녀 베아트리체. 인생에서 마지막 몇 년 동안 온갖 흑마술에 몰두했던 킨조는 가족들의 방문을 계기로 자신의 사랑을 다시 회생시키려는 의식을 사주한다.
곧 무시무시한 태풍이 가족들 모두를 이 섬에 가둬놓고, 의문이 살인들이 시작된다! 남은 18명의 사람들은 이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생존을 위해 싸운다.

이전 시리즈가 한적한 시골마을에 전해지는 전설과 저주, 매년 일어나는 끔찍한 괴기 사건, 미스터리 한 현상을 공포의 소재로 삼았다면, 이번 시리즈는 폭풍이 치는 섬에 갇힌 18명이 겪는 끔찍한 엽기살인이 공포의 축이다. 고도 양관 (폭풍 부는 외딴 섬의 양옥집)이라는 추리계의 왕도 격인 배경으로 오컬트에 심취해 마녀를 부르짖는 늙은 당주와 유산을 두고 다투는 탐욕스러운 자식들, 마녀의 존재를 믿고 공포에 떠는 사용인들, 엽기적인 방식으로 죽어가는 이들 앞에서 무력한 아이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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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는 인물소개편 정도로 보면 될거 같은데요.
이번 글에선
애니에 대한 내용은 없고
인물에 대해 잠깐 딴지걸고 끝납니다.

사전 정보 없이 봤더니,
이름에서 무척이나 뿜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우시로미야家를 번영시킨 대부호 '우시로미야 킨조'씨는
서양에 대한 동경이 대단해서 자손들 이름을 다 그쪽계열로 지었다는데.

일단 보시죠.
(스샷의 압박은 이번 1화 한정)

주인공 : 우시로미야 베틀러

사촌 형 : 우시로미야 죠지

사촌 : 우시로미야 제시카

사촌 동생 : 우시로미야 마리아

우시로미야 로자 (마리아의 엄마)

우시로미야 에바 & 남편 히데요시(데릴사위)

주인공의 부모님
우시로미야 루돌프 & 부인 키리에(<-양엄마인듯)

우시로미야 크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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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잠깐 웃어도 실례가 안되겠죠...?
사람 이름으로 웃으면 안돼는거 알지만...ㅠㅠ
이건 좀 너무 했...OTL;;;

근데 궁금한건
우시로미야 가문과 피가 통하는 사람들은
이름 소개에 가문의 문장(?)이 있는데...
어째서 '사용인'이라는

이 세사람에게도 가문의 표식이 있는걸까요?

혈연 암시의 일종입니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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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요즘 스튜디오 딘은 그렇게 망가지지 않아서
봐줄만 하니 내용도 흥미롭고
챙겨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