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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이~~
여러분은 SNS를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주로 블로그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고요.
포스팅을 한 다음에 블로그의 글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보내는 버튼이 있어서 작성한 글은 늘 함께 공유하고 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페이스북이 조금 불편한 매체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친한 지인은 꾸준하게 페이스북에 일상을 업로드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블로그를 중점적으로 서평도하고, 체험단도 하면서 길게 글을 올리는 것이 익숙한데요.
모바일 매체로 글을 보는 사람들의 특성상 짧게 동영상으로 필요하거나 유익한 정보를 보는 것이 선호되면서 요즘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대세~
하지만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페이스북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을 텐데요.
개인분들은 물론 자신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페이스북 운영을 하실 때 참조하시면 괜찮은 도서를 발견했어요.
바로..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페이스북 마케팅＞
인데요.
이 책의 저자는 임성빈.
건강식품을 홍보하기 시작한 블로그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sns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저자님은 페이스북 마케팅은 물론 강의까지 나가시면서 이 분야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으신 전문가이시더라구요.
페이스북 마케팅에 관련된 이번 도서 외에도 SNS에 관한 저서도 2권이나 있었어요.
책의 제목이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이기 때문에 이 책은 일상적인 글을 올리는 개인보다는 개인계정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
개인사업이나 기업같은 것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분들을 위해서 적합한 책인 것 같은데요.
요즘은 광고의 시대!
TV나 신문광고를 넘어서 요즘은 뭔가를 구매할 적에 누군가가 먼저 사용해보고 체험한 글들을 서칭해보는게 당연사인데요.
이 책에는 예비 창업자부터 소상공인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마케팅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요.
누군가는 SNS를 인생의 낭비라고도 이야기하지만 자신의 추억을 남기기도 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SNS는 유용한 점도 참 많지요?
특히 작은 금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일텐데요.
페이스북은 계정에 로그인한 사람들이 이용하고, "좋아요" 컨텐츠를 누른 사람들을 위주로 그들에게 맞는 광고를 제공하기 때문에 광고가 광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정보가 되어 잠재고객층을 타킷으로 중점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고요.
이 책에서는 잠재고객을 충성고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의 페이지를 설정하고 광고를 올리는 방법 등의 페이스북 운영 관련 지식들도 꼼꼼하게 소개해주고 있었답니다.
목차를 보면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part1. 페이스북 마케팅의 시대.
part2. 꼭 알아야 할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
part3. 실전 페이스북 광고 활용법
part4.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분석
에필로그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책의 전반부에서는 왜 페이스북 마케팅에 집중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그래프와 함께 소개해주고 있었는데..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이라 그런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아직까지 그 영향력이 막강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페이스북도 플랫폼을 변경하면서 조금 더 사용자들에게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변화했는데요.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가 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안좋으 수도 있지만 좋은 컨텐츠는 살아남고 더 많이 공유되는 것은 당연지사!
책의 전반에 깔려있는 이야기는 페이스북 마케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컨텐츠의 필용성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도 페이스북을 이용할 적에 이벤트 응모처럼 저에게 도움이 되거나 유용한 정보일 적에 집중하고 보기도 하고, 공유를 하고 응모하거든요.
그렇게 책에서는 좋은 컨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는 업체들을 예로 설명을 들어주고요.
마케팅에 투자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시대이기에 매일은 아니더라도 3일에 1개 정도 양질의 컨텐츠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권하시더라구요.
페이스북의 가장 큰 장점은 타킷을 설정하여 잠재고객을 충성고객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번이상은 노출되고 고민해야 사람들은 구매로 행동을 옮기게 된다고 하는데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할 적에 타킷층을 너무 넓게 잡기보다는 오히려 특정화하고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기를 권하고 있었고요.
6개월정도의 시기를 기준으로 타킷층을 다시 재설정하고 관리하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좋은 컨텐츠의 중요성!
저같은 경우는 블로거이지만 참 많이 공감하는 부분인데요.
저는 포스팅을 할 적에 정성을 많이 쏟고 사진도 동영상도 꼼꼼히 업로드하여 우수후기로 자주 선정되거든요.
하지만 블로그 방문자수와 클릭수가 생각보다 너무 형편없어서 가끔은 지치고 힘들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 로직도 바뀌게 되면서 사진을 받아서 일률적으로 올리거나 그리 정성을 들이지 않은 포스팅은 노출이 잘 되지 않은 구조로 바뀌게 되면서(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
이전보다 많이 노출되기 시작하는 포스팅과 찾아오는 방문자수.
그래서 요즘은 포스팅을 할 적에 조금 더 보람되고 기분이 좋은데요.
좋은 컨텐츠는 꾸준히 공유되고 사랑받을 수 받게 없다는 것은 페이스북이든 어느 매체에서든 정답일 것 같아요.
그리고 책에서는 공공기관은 물론 성공한 업체의 사례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참조가 되었는데요.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회사 SNS 같은 매체 관리를 직원에게 시켰는데 그게 너무 싫었던 직원은 무단 결근을 하고 결국 회사를 그만뒀거든요.
아직도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업무와 함께 페이스북이나 sns홍보를 같이 맡기고 있지만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면서요.
회사 내에서 운영하기 힘들다면 외부업체를 활용하거나, 10인이상의 기업이라면 SNS를 전담하는 직원을 1명 정도 고용하는 것이 길게 봤을 때 회사를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사실 뭔가를 이루고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 같은데요.
페이스북도 마찬가지!
하지만 책에서는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짚어주기도 하고, 친절하게 좋은 사례와 페이스북 운영 방법 등도 꼼꼼히 알려주고 있어서.. 페이스북을 마케팅용도로 활용하신다면 삽질하지 않고 제대로 운영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여러분에게 매출과 직결되는 페이스북 바이럴 마케팅 전략이 총망라된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페이스북 마케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직 저는 개인블로거이지만 머릿 속에는 언젠가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아 창업도 하고 싶고, 남편과 함께 뭔가를 시작해보고 싶거든요.
페이스북은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지 어렵기도 하고 불편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요.
나중에 제가 홍보하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퀄리티 좋은 컨텐츠와 꾸준한 개인계정 관리와 소통으로 좋은 효과를 누려보고 싶네요.
페이스북 마케팅을 고심하시는 분들에게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었어요.
그럼 저는 또 도움이 되는 좋은 책 캐치하고 다시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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