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이혼 - gimbyeonghyeon ihon

MBC 해설위원 김병현이 MBC 예능 '라디오 스타'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메이저리거로써 입담도 상당한 김병현인데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김병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김병현 부인 한경민 근황 햄버거 자녀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병현 프로필 정보 부터 살펴볼까요? 김병현은 1979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북구 출생이며 키 178cm 몸무게 85kg 혈액형 A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 무등중 - 광주일고 - 성균관대학교 중퇴 이며 가족은 부인 한경민과 자녀가 세 명 있다고 합니다. 프로입단은 1999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미국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라고 하네요.

김병현은 광주일고를 거쳐 1997년 성균관대 법학과로 진학하였습니다. 물론 체육특기생이라 아무과로 넣어줬기에 가능하긴 하였죠.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금메달과 더불어 병역 혜택을 받았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한미 대학 국가대표 대항전에서 6 2/3 이닝동안 15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로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러브콜을 받아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계약금이 무려 225만달러로 약 26억인데 특급 유망주로 보고 큰 금액을 지불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병현은 애리조나로 건너간 1999년 부터 사기급의 구위를 보여주며 마이너리그를 3달만에 압도하고 메이저 리그로 콜업 되었습니다. 데뷔 부터 불펜 보직을 맡아 2001 월드 시리즈 우승에 공헌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을 하며 2004년 우승을 하게 되며 우승 반지를 하나 더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콜로라도 로키스 - 플로리다 말린스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 플로리다 - 라쿠텐 - 넥센히어로즈 - KIA 타이거즈 - 히간테스 - 멜버른 에이시스 에서 활약하다 2019년 야구를 그만두고 올해부터 MBC 메이저리그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병현은 2010년 3월 결혼식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김병현의 부인은 한경민으로 오랜 기간 연애 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김병현의 아내 한경민은 김병현보다 2살 연하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9학번 졸업생이라고 합니다. 영화 'YMCA 야구단'과 뮤직비디오, 뮤지컬 등에 출연하였지만 단역 배우였고 2006년 한 식품회사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한경민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기도 하였는데 미국에서 김병현을 만났고 당시 김병현은 부상 이후 마이너리그 선수였는데 아내 한경민은 김병현이 야구 선수인지도 모르고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워낙 근황 소식이 알기 어려운 김병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자녀 셋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병현은 최근 광주 동구 구성로에 자신의 모교 이름을 딴 수제버거 집 '광주제일햄버高' 를 오픈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한 햄버거를 지향한다고 하는데 오픈 첫날 부터 준비한 수제버거 100개가 순식간에 팔리고 하루 2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김병현은 사랑하는 아내 한경민과 세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계속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김병현 부인 한경민 자녀 나이 과거 등 다양한 정보들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연봉 재산 결혼 아내 부인 한경민 직업 메이저리그 우승반지 성적 뭉쳐야쏜다

'대한외국인'에서는 '뭉쳐야 푼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야구계 레전드 김병현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병현은 아시아 최초 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 2회 우승자로, 현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 홍성흔, 이형택과 함께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예능 우량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병현은 1979년 01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8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

199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에 아시아인 야구 선수 최초로 월드 시리즈에 참가했고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도 경험했다.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공식 기록으로는 동양인 최초로 양대 리그(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NL),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AL))에서 우승을 경험해 본 선수이기도 하다

김병현은 1999년 애리조나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해 2007년까지 9시즌 동안 394경기에서 54승 60패 86세이브, 평균자책점 4.42의 성적을 올렸다.

MLB닷컴은 애리조나 구단 역대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선정하며 불펜 투수 부문에서는 2002년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김병현을 꼽았다.

MLB닷컴은 "김병현은 2001년에도 잘 던졌지만, 2002년에는 한 단계 성장한 활약을 했다. 23세였던 2001년 월드시리즈에서의 부진을 딛고, 2002년 마무리투수로 발돋움했다"고 설명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한경민, 아들, 딸을 두고 있다.

김병현은 지난 2010년 뮤지컬 배우 한경민과 결혼했는데 당시 그는 비밀리에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민은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 첫 페이지에 “너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 너를 만나기 전 그를 만나게 해주신 것도”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병현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 홍성흔, 이형택과 함께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예능 우량주로 떠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퀴즈 대결을 앞두고 MC 김용만이 학창 시절 성적이 어땠는지 묻자, 이형택은 “항상 학교에 책가방 메고는 다녔고, 수업 시간에 앉아는 있었다”고 답했고 이에 홍성흔은 “부모님께서 저의 통지표를 보지 못했다. 슬쩍 찢어 버렸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김병현이 “내가 이 두 분보다는 낫다. 어릴 적 받아쓰기 100점 만점이었다”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답해 별명인 ‘유니크 킴’의 면모를 뽐냈다. 홍성흔과 이형택은 어이없어하며 질타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