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자에게 업적이 있나 니 솔플 - gidalineun ja-ege eobjeog-i issna ni solpeul

얼음왕관 성채 업적 “기다리는 자에게 업적이 있나니” 솔플로 도전하고 있는데요. 펫을 데리고 있으면 리치왕이 괴저역병을 플레이어에 걸어주는데, 이를 해제하거나 시간이 다되거나 숙주가 죽으면 다른 몹들에게 옮겨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어에게서 구울에게 전해지는 괴저역병이 구울을 죽여도 다른 몹들에게 전염이 안된채 소멸되네요. 부캐들 바꿔가며 3시간 넘게 이런저런 방법으로 (사제로 마귀를 소환해서 괴저역병을 얻고 질병을 해제 하는 방법등) 별의별짓을 해도, 구울이 역병을 전파못하고 죽어버리니 방법이 없네요. 유튜브와 구글에 나온 거의 모든 방법들을 다 검색하고 그래도 해봐도, 거기는 너무 쉽게 하더군요. 구울이 괴저 역병을 전파하니까요. 그 영상들 대부분이 2015~2016 영상이던데, 혹시 최근에 잠수패치를 했나요? 이 업적만 해내면, 서리고룡 탈것을 얻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이 버그를 빨리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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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즈로 넘어가기 전까지 얼음구슬은 모두 다 처리해야 된다. 2페이즈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플레이어들이 모두 중앙으로 모여야 하는데 이때 얼음구슬이 남아 있으면 튕겨나가기 때문이다.

  • 분노한 영혼 소환
    일정 간격으로 특정 플레이어의 영혼을 조금 도려내어 플레이어들을 공격하게 한다. 전방에 2만 정도의 피해를 입히고 침묵시키는 광역기를 쓰기 때문에 머리 돌리기는 기본이다. 이 광역의 범위가 은근히 넓어서 밀리 딜러들은 최대 사정거리를 잡고 딜하는게 좋다.


1분이 지나면 리치 왕이 플레이어가 서있는 외곽을 무너뜨리면서 다음 페이즈로 진행된다.

2.3. 2페이즈[편집]

너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아라!


냉혹한 겨울이 끝나면서 얼어붙은 왕좌의 외곽이 파괴된다. 당연하지만 여기 멀뚱멀뚱 서있으면 추락사하고 전투부활이 불가능하다. 냉혹한 겨울이 끝남과 동시에 왕좌 안쪽으로 뛰어들어서 다음 전투에 대비해야 하는데, 이때 아직 못부순 얼음 구슬 맞고 날아가거나 분노한 영혼 몰고가는 탱커 앞으로 끼어들어 끔살나면 빠른 전멸...

리치 왕이 다시 직접 공격하기 시작한다. 1페이즈와는 몰아치기 빼고는 완전히 다른 기술을 쓴다.

2.3.1. 사용 스킬[편집]

  • 영혼 쐐기[2]
    현재 대상에게 무기 공격력의 50%의 피해를 입히고 영혼 쐐기를 건다. 걸리고 나서 5초 후에 50,000의 피해(25인 60,000)를 입고 5초 동안 리치 왕의 가속도가 100% 증가한다. 탱커에게만 사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빡센 힐이 요구된다.

  • 파멸
    랜덤 플레이어를 지정하여 그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바닥에 초당 3000의 암흑 피해를 입히는 지대를 생성한다. 처음에는 그다지 넓지 않은데 밟으면 밟을수록 넓어진다! 여러 명이 밟고 있으면 그만큼 더 빨리 커진다. 가만히 서 있으면 얼어붙은 왕좌 전체를 커버할 정도로 넓어져서 전☆멸☆. 때문에 절대 밟아서는 안되며 플레이어들이 밀집한 곳에서 걸려도 안되며 대상 플레이어도 깔리는 걸 보고 최대한 빠르게 빠져나와야 한다. 탱커도 걸리기 때문에 안심하면 안된다. 각종 애드온이나 이런것을 사용한다면 '나에게 파멸' 따위의 말을 자동으로 하니 이걸 보고 해당 유저 주변에서 이탈하고 해당 유저는 가능한 외부로 빠지는게 핵심.

  • 발키르 어둠수호병 소환

발키르여, 네 주인이 부르노라!

발키르 어둠수호병을 소환한다.(10인 하나 25인 셋) 어둠수호병은 생성되고 잠시 후에 날아와서 플레이어를 낚아채 얼어붙은 왕좌 외곽으로 날아간 후 왕좌 밖으로 떨궈 버린다. 당연하지만 이때는 모든 딜러가 어둠수호병 처리에 집중해야 한다. 다행히 각종 감속/기절 스킬이 먹히기 때문에[3] 감속을 걸고 빠르게 잡으면 된다. 흑마법사는 소환진으로 가볍게 무시 가능하고 사냥꾼과 마법사는 각각 철수(더하기 저속낙하 장비), 점멸을 정확한 타이밍에 방향을 맞춰쓰면 살 수 있긴 하다. 어둠수호병은 고정된 이동 방향이 없고 왕좌 외곽까지의 최단거리로 움직이므로 진형을 잘 잡아야한다. 일반적으로 센터에서 모이며 흑마법사는 잡혔을 경우의 딜로스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가장 외각에 자리잡는다. 딜이 부족하면 과거 오리지널 공대파괴자 벨라의 악몽[4]이 떠오른다.


파멸 피하기와 어둠수호병 처리가 관건. 전체적으로 신속한 무빙과 빠른 어둠수호병 처리가 요구된다. 그리고 그 와중에 힐러는 탱커가 쐐기를 맞고 죽지않게 열심히 힐해야 한다. 파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진형을 산개해야 하는데 어둠수호병 때는 모여 있기도 해야 한다. 탱커가 파멸 걸려서 도망다니면 근딜러들은 절대 따라가지 말도록 하자. 어둠수호병-파멸 / 어둠수호병-파멸 / 파멸-어둠수호병 순서로 나오기 때문에, 수호병 때 모였다가 파멸 때 흩어지는 무빙이 핵심이다. 특히 수호병 때 지정된 위치로 1점 집결하는 것이 영웅 난이도 도전의 핵심.

리치 왕의 HP를 40%까지 깎으면 리치 왕이 다시 왕좌 가운데로 간 후 얼어붙은 왕좌 외곽이 생성되면서 2번째 겨울로 넘어간다. 첫 겨울와 동일하므로 설명은 생략. 차이점은 분노한 영혼이 하나 더 나온다는 것. 보통 블러드를 이때 돌려서 빠르게 처리한다.

2.4. 3페이즈[편집]

1분이 지나고 냉혹한 겨울이 끝나면 다시 얼어붙은 왕좌 외곽이 파괴된다. 잽싸게 중앙으로.

발키르 어둠수호병은 소환하지 않지만 2페이즈에서 사용했던 영혼 쐐기와 파멸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빠른 무빙이 관건. 또한 영혼 착취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랜덤 대상을 서리한으로 흡수해 버린다. 원거리 딜러들은 사악한 영혼 처리에 집중해야 한다.

2.4.1. 사용 스킬[편집]

  • 영혼 착취

서리한이 굶주렸다...

메인탱커를 제외한 아무 대상을 지목하여 6초동안 매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히며 빨아들인다. 힐줘서 끝까지 살아남으면 대상의 영혼은 서리한으로 흡수되며, 흡수된 플레이어는 내부의 테레나스 메네실 왕을 도와 영혼 수호자를 죽이고 밖으로 빠져나와야 한다.

딜러의 경우엔 영혼 수호자의 영혼 도려내기의 시전을 차단하고 극딜, 힐러의 경우 영혼 도려내기를 해제한 후 치유해주자. 테레나스에겐 생명력에 비례해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가 걸려 있으므로 치유해줄 수만 있다면 테레나스 혼자서 영혼 수호자를 상대로 선전할 수 있다. 영혼 수호자의 시전 차단이 관건이므로 차단기는 최대한 아껴두자.

빨려들어간 플레이어에겐 '영혼 착취'라는 약화 효과가 걸려 공격력이 100% 증가하나, 60초 안에 서리한에서 탈출하지 못하거나 테레나스 메네실의 영혼이 영혼 감시자에게 죽게 되면 플레이어는 사망한다.

서리한 안에서 죽는 것도 포함해 영혼 착취로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15초간 리치 왕의 공격력이 200% 증가한다. 이때는 탱커 두 명이서 멀리 떨어져 리치 왕을 서로 도발하여 최대한 얻어맞는 횟수를 줄인다. 어떻게든 생존기를 돌리고 폭힐을 받으면서 버티면 살수 있다. 영혼쐐기가 박히면 얄짤없지만.

  • 사악한 영혼 소환
    30초당 사악한 영혼[5] 10마리를 소환한다. 사악한 영혼은 공중에서 떠돌다가 랜덤 플레이어에게 다가와 폭발하여 큰 암흑 피해를 입힌다. 원거리 딜러들이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만약 처리가 안될 경우엔 최대한 산개하며 죽음의 기사의 사자의 군대, 주술사의 대지정령 토템 등을 총알받이로 소환하여 사악한 영혼들의 시선을 최대한 끌어 그들과 자폭하게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넉백기술과 이동감소/불가 효과가 거의 다 먹히므로 조화 드루이드의 태풍, 정기 주술사의 천둥폭풍, 속박의 토템(특성연마) 등으로 최대한 거리를 벌리며 버티자.


10%까지 HP를 깎으면 전투 종료. 이벤트가 진행되어 리치 왕이 서리한의 격노로 플레이어들을 모두 죽인다.

  • 서리한의 격노
    주변의 모든 적에게 10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피할 수도 없고 저항도 불가능하고 무적도 안먹힌다. [6]


사실상 전투의 끝. 리치 왕이 서리한의 격노를 불러일으켜 모든 플레이어를 죽인다. 직후, 무덤 가기 버튼이 뜨는데 누르면 무덤으로 가서 전리품은 물론이고 업적조차 얻을 수 없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주술사의 윤회나 흑마법사 영혼석등을 통한 부활등이 일체 안먹히는 디버프를 건다. 대격변 시점까진 플레이어가 이 기술에 버티는게 매우 힘들었지만, 판다리아의 안개 즈음부턴 피해 감소 효과가 있는 클래스가 피통이 50만 정도를 넘는다면 버티는 게 가능하다.

이후 리치 왕이 플레이어들을 부하로 되살리려고 하고 이때 티리온이 얼음에서 깨어나 리치 왕을 뒤치기하여서리한을 파괴한다[7]. 서리한이 파괴되자 서리한에 묶였던 영혼들과 테레나스 메네실이 풀려나고, 테레나스는 광역 부활로 플레이어들을 모두 살려준다. 이때 앞선 페이즈에서 왕좌 바깥으로 떨어져 죽은 플레이어도 모두 되살아난다.
그리고 리치 왕은 풀려난 영혼들에 의해 무력화되어 공중으로 떠오른다. 살아난 플레이어들이 신나게 리치 왕을 패서 쓰러뜨리면 리치 왕의 분노가 끝나고 엔딩 영상이 나온다.

2.5. 영웅 난이도[편집]

2.5.1. 1단계[편집]

  • 암흑의 덫
    무작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사용한다. 탱커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리치 왕이 검은색 쐐기를 날리고 바닥에 도착하면 잠시 후 바닥에 덫이 크게 생기는데, 누구든 이걸 밟으면 근처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암흑 피해를 입히고 엄청나게 멀리 튕겨서 단상 밖으로 날려버린다. 물론 외곽으로 떨어지면 즉시 사망. 운좋게 지형물등에 걸리면 떨어지지 않고 생존할 수는 있다. 따라서 쐐기가 날아가는 방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곳에서 빠르게 빠지거나 이동할 필요가 생겨서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 휘청거리는 괴물
    생명력이 10%가 되면 해제할 수 없는 격노를 한다. 공격력 100%+공격 속도 60%만큼 증가. 부탱 잘 살려주자. 괴저 역병 중첩관리를 잘 하면 격노를 보지 않고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2.5.2. 2단계[편집]

  • 발키르 어둠수호병
    생명력이 3배

피통이 어마어마하게 늘은 대신에 50%가 되면 잡았던 플레이어를 놓고 공중으로 올라가 2초의 시전 시간을 가지며 대상에게 2000 정도의 피해를 주고 입힌 피해의 10배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생명력 착취를 사용한다. 반만 깎아도 된다지만 피통이 원체 크기 때문에, 25인의 경우에는 1점으로 모여서 모든 발키르가 한 방향으로 날아가도록 하면서 극한의 광딜을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늘에 발키르가 쌓여가기 때문에 일종의 소프트 광폭 역할을 하며, 2단계에도 몰아치기는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부탱이 발키르를 도발해서 생명력 착취를 대신 맞아주는 것이 좋다.

  • 파멸
    파멸에 피해를 입었을 경우 더욱 빠르게 범위가 넓어진다. 어느 정도의 수준이냐 하면 두 명이 동시에 밟았을 경우 파멸이 커지는 속도가 플레이어가 뛰는 속도와 비슷하고, 세 명이 동시에 밟으면 파멸이 플레이어가 뛰는 속도보다 더 빨리 자란다. 미리미리 얼른얼른 피하자.

2.5.3. 3단계[편집]

  • 영혼 착취
    공격대 전원이 서리한에 빨려들어가게 된다. 서리한 안에는 흉포한 영혼들이 날아다니고 있으며(영혼 감시자는 없음) 테레나스가 40초 후에 서리한에서 내보내 준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지속적인 광역 피해를 준다.

흉포한 영혼은 사악한 영혼과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 즉 하늘에서 잠시 떠다니다 랜덤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다가와 자폭하는 것. 다만 사악한 영혼과 달리 체력이 눈물나게 적어서 원거리 클래스가 툭툭 치면 죽는다. 조드가 별똥별이라도 쓰면 거의 싹쓸이가 가능하다. 다만 흉포한 영혼을 죽이면 방 안에 암흑 구체가 생성되며 이 구체는 천천히 바닥으로 떨어져 폭발하며 심대한 피해와 함께 암흑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건다. 생성되는 위치는 일부는 랜덤, 일부는 플레이어 머리 위. 이 때문에 서리한 내부에서 공대원들이 40초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원거리 클래스는 계속 생성되는 흉포한 영혼을 처리하면서 공대원들이 모두 한 점으로 뭉쳐서 떨어지는 폭탄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한 명이라도 죽게 되면 리치 왕에게 영혼 착취 효과가 걸리고 이 효과는 여러 번 중첩될 수 있다. 또한 영혼 착취가 공격대 전원에게 피해를 입히므로 영혼 착취 전에 모든 공격대원의 생명력이 충분해야 한다. 물론 일반모드에서처럼 힐러들이 집중힐해줘야 살 정도의 피해는 아니다.(틱당 2000 정도)

  • 사악한 영혼 소환
    패턴 자체는 일반과 동일하지만 문제는 사악한 영혼의 체력이 많이 늘어서 광처리하기가 힘들다. 리치킹 본체의 광폭도 빡빡한데다 영혼착취 페이즈 동안 리치킹을 딜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광처리는 사실상 불가. 자폭 피해도 궤멸적이라 본진에서 한두 마리 터지면 공대원들이 몰살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이 때문에 사악한 영혼을 소환하면 그 자리에서 본진은 이격. 이후에 자폭하러 오는 영혼을 도중에 부탱이나 광역피해 감소 스킬이 있는 클래스가 비벼서 터트리는 식으로 처리한다.


기본적인 패턴은 사악한 영혼 소환 - 영혼착취 - 파멸 - 사악한 영혼 자폭 - 사악한 영혼 소환 - 파멸 - 사악한 영혼 자폭 - 사악한 영혼 소환 - 영혼착취

2.6. 광폭화[편집]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라!


전투 시작후 15분이 지났는데 HP가 10% 이상일 경우 발동한다. 데미지가 900%, 공격 속도가 150%, 이동 속도가 500% 증가한다. 도발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때쯤 되면 거의 의미가 없다.

3. 업적[편집]

3.1. 기다리는 자에게 업적이 있나니[편집]

  • 괴저 역병에 30번 중복해서 감염된 후에 리치 왕 처치
    1페이즈에서 나오는 휘청거리는 괴물과 노역꾼 구울들을 처리하지 않고 부탱이 킵하는 상태에서 괴저 역병을 옮겨서 괴물 - 구울 둘 사이에서만 괴저역병이 돌도록 놔두면 된다. 미리 리치 왕의 HP를 깎아놨다가(50% 이상) 역병이 30회까지 중복된 걸 확인한 후 리치 왕을 때려서 다음 단계로 넘기면 끝.

이업적의 택틱을 잘못 알고있는 플레이어가 대부분인데 괴저 역병 30번 중복은 리치 왕에게 걸리는 버프의 중첩수가 아닌 쫄이나 플레이어에게 걸리는 괴저역병의 중첩수이다. 위의 리치 왕 관련 사용기술의 내용을 바탕으로 괴저역병 중첩수 = 리치 왕 『역병 흡수』중첩수로 충분히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괴저역병과 역병 흡수의 지속시간의 차이가 존재하여 문제가 발생하기 정말 쉽다. 예를들어 괴저역병이 쫄과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29중첩까지 순조롭게 전이되다가 실수에 의하여 중첩이 끊겨버렸다고 가정하자. 이경우 리치 왕에게 걸리는 '역병 흡수'도 29중첩인데, 문제는 괴저 역병의 전이가 중간에 끊겨도 역병 흡수는 장시간 남는다는 점이다.

이걸 체크하지 못한 상태에서 괴저 역병을 1부터 전이&중첩시키고 아직 지속시간이 남아있던 역병 흡수에 중첩이 계속되어 30중첩이 넘어가니 리치 왕 중첩수가 30이 넘었다고 생각해 괴저역병 30중첩 넘은거라고 착각하여 리치 왕 그냥 죽였더니 업적이 안 뜬다는 식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리하자면 리치 왕 역병 흡수 버프만 믿고 이업적 시도하면 실패할 확률 매우 높으니, 쫄몹에게 걸리는 괴저역병 중첩을 계속 체크하는게 좋다. 팁이라면 이업적을 도와주는 업적체크 에드온이 존재하니 설치후 진행하면 엄청난도움이 된다.

어둠땅 기준으로 혼자서도 쉽게 달성이 가능하다. 전투가 시작되면 아무 대상도 공격하지 말고 가만히 있자. 가만히 있다보면 괴저역병이 자신의 캐릭터와 쫄몹 사이를 전이하며 금방 30중첩까지 쌓인다. 자신에게 들어온 30중첩 이상의 괴저역병을 확인하고 리치 왕을 죽이면 성공.

3.2. 악의 수렁[편집]

  • 생성된 사악한 영혼이 폭발하기 전에 모두 처치한 후 리치 왕 처치
    원딜들이 정신차리고 새우처리에 집중하면 그냥 하는 업적. 대격변 이후로는 새우 페이즈를 보기도전에 페이즈가 변경돼서 리치 왕을 잡기 때문에 오히려 실패하기가 더 귀찮고 어렵다.

3.3. 얼어붙은 왕좌 / 왕을 몰락시킨 자 / 여명의 빛[편집]

  • 리치 왕 처치
    그냥 리치 왕을 죽이면 끝. 규모와 난이도에 따라 칭호를 받는다.

  • 10인/25인 일반 난이도의 칭호는 '왕을 쓰러뜨린 자 <이름>'(영칭: <이름> the Kingslayer))

  • 10인 영웅 난이도의 칭호는 '왕을 몰락시킨 자 <이름>'(영칭: <이름>, Bane of the Fallen King))

  • 25인 영웅 난이도의 칭호는 '여명의 빛 <이름>'(영칭:<이름> the Light of Dawn))


얼어붙은 왕좌 업적을 얻으면 해당 규모(10인, 25인 따로)의 영웅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타 윙 보스를 잡지 못했어도 리치 왕을 잡은 사람은 하드모드를 열 수 있다.

4. 대격변 이후[편집]

대격변 이후에도 호칭(여명의 빛)이나 비룡업적을 위해 종종 파티가 구성되곤 한다. 물론 이제는 저레벨 보스이므로 과거에 비해서 월등히 쉬워졌다.

그래도 천하무적이 드랍될 경우 아직도 경매로 처리하는 듯.

4.1. 일반[편집]

보통 비룡업적 중에서는 하드모드로 진행할 경우 상대적으로 어려운 업적이 몇 개 있기 때문에 속편히 일반으로 진행하는데, 이때 리치 왕 역시 일반으로 잡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리치 왕 업적도 진행한다.

4.1.1. 1페이즈[편집]

'기다리는 자에게 업적이 있나니' 업적을 위해,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탱/힐 이외의 인원은 손놓고 있어야 한다. /춤 이라도 해주면 좋다.

몰아치기는 힐없이도 안 뚫린다. 안습...

두 번째 괴저 역병까지는 홀로 떨어져서 해제를 받고 없앤 다음, 세 번째 괴저 역병이 걸렸을 쯤에는 이미 쫄이 충분히 쌓인 후 이므로, 부탱 근처에 가서 해제를 받도록 한다. 물론 쫄이 30중첩을 견딜 정도로 충분히 쌓인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한 번 더 패스할 수도 있다.

쫄에게 30중첩짜리 괴저 역병이 걸린 것을 확인한 후, 리치 왕 딜링. [8]

하면 냉혹한 겨울 페이즈로 넘어가는데, 근접딜러는 분노한 영혼을, 원거리 딜러는 전부다 외곽에서 최대사거리만 잡고 리치 왕을 딜링하자. 냉혹한 겨울 안 아프다. 고통과 고뇌도 안 아프다. 딜이 좋은 공대라면 2페이즈 지진 시작하자마자 다시 냉혹한 겨울을 시전하는 리치 왕을 볼 수 있을것이다.

4.1.2. 2페이즈[편집]

냉혹한 겨울 페이즈 때 얼마나 많이 딜했느냐에 따라 2페이즈의 지속시간이 달라지지만, 보통 무난한 85레벨 풀파티라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설령 살짝 지속되도 발키르 타이밍 전에 다시 냉혹한 겨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4.1.3. 3페이즈[편집]

2페이즈 후 냉혹한 겨울 페이즈 때 다시 극딜. 지진 시전이 끝나고 바로 서리한의 격노를 시전하는 리치 왕을 볼 수 있다. 딜이 살짝 모자랄 경우에는 파멸을 위해 산개하자. 아마 영혼 착취 이전에 끝을 볼 수 있을것이다.

4.2. 영웅[편집]

영웅 난이도에서는 가끔 전멸이 발생하기도 한다.

4.2.1. 1페이즈[편집]

암흑의 덫이 깔리는 관계로 업적 진행은 하지 않는다. 메인탱커, 쫄탱&근접딜러[9], 본진 [10]으로 나눠서 자리배치를 한 후, 암흑의 덫이 날아오는 대상자 및 그 주위는 조금씩 무빙을 한다. 외곽자리 완전히 빠지기 전에 냉혹한 겨울 돌입이 가능하다.

4.2.2. 냉혹한 겨울[편집]

일반과 다르게 고통과 고뇌+냉혹한 겨울 피해가 상당히 아프니 산개를 확실히 하고, 얼음 구슬 체력이 5만이라 너무 처리에 손 놓고 있다보면 폭발해버린다. 전담처리조를 지정하고 나머지 원거리 딜러는 리치 왕 딜링.

근접딜러는 마찬가지로 분노한 영혼을 잡는다. 단 근접 딜러의 수가 부족하면[11] 원거리 딜러 일부는 처리를 도와주어야 한다.

이 페이즈때 최소한 리치 왕의 체력을 50%대 중반까지는 깎아 놓아야 수월하게 2페이즈를 넘길 수 있다.

4.2.3. 2페이즈[편집]

그래도 하드라서 일반처럼 바로 넘어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딜이 괜찮다면 발키르&파멸을 한번씩만 보고 넘어갈 수 있다. 발키르는 힐러 세명이 걸린 상황이 아니라면 죽게 내버려두고 리치 왕 딜링에 집중하는 편이 빨리 2페이즈를 넘길 수 있다. 아무래도 초행의 비율도 있는데 발키르를 이유로 뭉쳤다가는 파멸에 끔살 확률이 크므로, 차라리 2페이즈 시작부터 산개를 하고 있는 편이 좋다.

2페이즈 후 냉혹한 겨울도 마찬가지로 하면 되는데, 단 분노한 영혼이 더 나오고 많이 쌓이면 탱커가 감당하기 어려우므로 확실히 처리해야 한다.

4.2.4. 3페이즈[편집]

마찬가지로 시작과 동시에 산개. 공대원 전원에게 영혼 착취를 시전하는데 대격변 이후 체력들이 깡패라서 아프지는 않다.

서리한 내부로 들어갔을 때에도 자폭을 피하면서 벽을 따라 빙빙 돌면 된다.[12] 단 서리한 내부에서 죽을 경우 리치 왕이 거대화하는데 이는 대격변 탱커도 버티기 어려우므로 나가자마자 서로 도발해서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한다. 서리한 내부에서 나옴과 거의 동시에 파멸을 시전하므로 나오자마자 무조건 산개할 것.

딜로스가 크지 않다면 영혼 착취 두세번 보면 잡을 수 있다.

5.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편집]

리치 왕의 피통이 하드 모드 기준 5200만으로 줄었고 100렙 캐릭 기준으로 리치 왕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주며 리치 왕에게 데미지를 적게 받기 때문에 암흑의 덫과 얼음 구슬만 주의하면 100렙이 리치 왕을 어렵지 않게 솔플로 잡을 수 있다. 서리한의 격노 역시 간지럽다. 이벤트 후 리치 왕에게 마지막 일격을 먹이면 된다. 캘타스의 알라르처럼 리치 왕 역시 천하무적을 얻기 위해 얼음왕관 성채를 솔플로 도는 유저도 많아졌다.

소환수가 있는 클래스의 경우 업적 '기다리는 자에게 업적이 있나니' 업적 솔플이 가능하며, 그 이외에도 힐러 역시 솔플이 가능하다.
괴저역병을 맞고 구울 주변에서 해제를 해서 옮긴 후 딜을 멈추고 자힐만 하면서 간간히 암덪만 피해주면 끝. 계속해서 나오는 구울들이 괴저역병을 맞고 죽어나가면서 중첩이 쌓이기 시작한다.

군단 확장팩에 이르러서는 기본 기술로 몇 대 치면 왕좌에서 내려오자마자 피가 1이 남아 서리한의 격노를 쓰러 가는 리치 왕을 볼 수 있다.

[1] 스탯 압축 이전, 리치 왕의 분노 당시의 생명력[2]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죽음의 기사용 일반 스킬로 부활했다. 아이콘도 똑같다. 플레이어용 스펙으로 적절히 변동되었으며 전사의 마무리 일격이나 암흑 사제의 어둠의 권능: 죽음과 유사한 용도.[3] 저주받은 자의 날개라는 지속효과로 최대 50%까지밖에 느려지지 않는다.[4] 자신 옆에 있던 공대원들이 하나씩 하나씩 구석에서 죽어가는 그 기억...[5] 생김새 때문에 흔히 새우라고 부른다[6] 방벽 등 피해 감소 기술은 먹히지만, 공략 당시에는 그러나마나 죽었다. 대격변 이후로는 생존기 쓴 탱커 정도는 살 수 있게 되었고,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그런 피해감소기를 지닌 클래스라면 누구나 쉽게 생존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드레노어의 군주에 이르러서는 만렙이라면 서리한의 격노를 맞은 건지 아닌지도 알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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