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재, 상관 편인 - geobjae, sang-gwan pyeon-in

동양철학

육친(비견,겁재,식신,상관,정재,편재,정관,편관,정인,편인)

2021. 11. 29.

육친(비견,겁재,식신,상관,정재,편재,정관,편관,정인,편인)
1. 비견, 겁재
일간과 오행이 같고 음양이 같으면 비견, 음양이 다르면 겁재가 된다.

비견의 비는 비슷하다는 뜻이고, 견은 어깨 견이라는 글자이기에 비슷하게 어깨를 견준다는 뜻으로 나하고 어깨를 겨룰 수 있는 같은 기운을 말하는 것이다.

비견 : 남자에게는 형제, 친구, 동료, 동서, 동업자를 상징한다.
여자에게는 자매, 친구, 동료, 동서, 남편의 여자(세컨드, 애인), 동업자를 상징한다.

겁재 : 남자에게는 여자형제, 이복형제, 여자 친구, 며느리를 상징한다.
여자에게는 남자형제, 이복형제, 남자 친구의 여자 친구, 시아버지를 뜻한다.

비견과 겁재는 일간과 같은 글자이며 같다라는 의미가 있으니 사주에 비견, 겁재가 많은 사람은 나에게 힘이 되니 일간이 무척 강하게 된다. 일간이 무척 강하니 기가 매우 강한 사람으로, 고집이 세며 자기의 힘만 믿고 설치다 실패할 우려가 있다. 비견, 겁재가 아주 강한 사주는 동업은 절대 금물이다.

대체로 비견, 겁재는 나쁘게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간의 힘이 약한 사주는 비견, 겁재를 매우 반기며, 운에서 비견, 겁재가 나타나면 힘을 발휘한다.

비견, 겁재는 친구가 되니 내가 힘이 없어 어려울 때 친구가 오면 아주 반가운 것과 같다.

2. 식신, 상관
일간의 오행이 생하여 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으면 식신, 음양이 다르면 상관이 된다.

식신 : 남자의 경우, 장모, 처갓집, 조카, 사위, 후배, 손자, 결혼, 직장의 후배, 자신의 진로나 일을 상징한다.
여자의 경우, 자식을 상징하는데, 딸, 친정조카, 후배, 직장(사업체), 결혼, 진로를 의미한다.

상관 : 남자의 경우, 장모(애인의 어머니), 처갓집, 할머니, 외할아버지, 손녀, 조카, 후배, 직장(사업체)과 진로를 상징한다. 여자의 경우, 아들, 친정 조카, 할머니, 외할아버지, 후배, 직장, 진로를 상징한다.

식신은 먹을 복이라 하여 사주에 하나만 있으면 매우 좋다. 그러나 식신도 둘 이상이 있으면 상관의 역할을 하므로 불길하다. 대체로 식상이 강하거나 많은 사주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명석하여, 예술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

그러나 여자가 식상이 강하면 남편을 극하여 남편복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타깝다.

갑목이나 을목이 일주인데 사주에 병화나 정화가 나타나 있으면 목화통명이라 하여 천재라고 본다. 사주에 식상이 많거나 강하면 의협심이 많고 희생 정신과 봉사 정신이 뛰어나게 된다. 그래서 운동권 학생이나 시민 단체, 사회 봉사 활동 등을 하는 사람들 중에 상관 격의 사주가 많다.

3. 정재, 편재
일간이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으면 편재, 음양이 다르면 정재다.

일간이 극하는 것은 내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오행이란 뜻이다. 그래서 재성은 돈과 재물, 여자를 상징한다.

정재 : 남자의 경우, 아내, 여동생, 아버지나 아버지의 여자형제, 여자, 작은 재물로 착실하게 버는 수입을 의미한다.
여자의 경우, 아버지(고모), 시어머니, 시어머니의 남동생, 착실한 재물을 상징한다.

편재 : 남자의 경우, 아버지(아버지의 형제들 포함), 아내, 정부, 여자, 큰 재물을 뜻한다. 
여자의 경우, 아버지(아버지의 형제들 포함), 시어머니, 큰 재물을 뜻한다.

사주에서 재성은 매우 중요하므로 재성의 변화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재성은 여자와 재물을 상징하지만 음식도 상징하므로 식상이 있고, 재성이 뒤를 받쳐 식신 생재가 되는 사주 중에는 음식 맛을 잘 아는 미식가들이 많다.

사주에 재성이 강한 사람은 입담이 좋아서 말을 잘하며, 이야깃거리가 떨어지지 않아 항상 좌중을 리드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재성이 많다는 것은 여자가 많이 따른다는 뜻으로, 여난을 겪을 운명도 암시한다.

만약에 일주가 약한 사람이 재성이 많다면 여자나 돈을 감당하지 못해 곤욕을 치를 수 있으므로 잘 살피고 여자를 피해 나가야 한다.

4. 정관, 편관
일간을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서로 같으면 편관이고, 음양이 서로 다르면 정관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십신중에서 이 관성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이 관성이 어떻게 자리 잡느냐에 따라 남자에게는 관운이나 직업, 출세가 달려 있고, 여자에게는 남편 복이 결정된다.

정관 : 남자의 경우, 딸, 조카딸, 형님, 선배, 선생님, 관청, 직업, 일을 상징한다.
여자의 경우, 남편, 남편의 형제, 남자, 오빠, 선배, 선생님, 관청, 직업, 일을 상징한다.

편관 : 남자의 경우, 조카, 외할머니, 형님, 선배, 선생님, 관청, 일, 직업을 상징한다.
여자의 경우, 남편, 남자, 시숙, 정부, 시누이, 선생님, 관청, 일, 직업을 상징한다.

사주에 관성이 없는 무관성 사주는 약간 피곤한 사람이다. 관성이 없으면 자제하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관성이란 것은 사람에게 법의 역할을 하는데 관성이 없는 사람은 무법자와 매 한 가지인 것이다.

그러나 관성이 너무 많은 것도 해롭다. 자신을 극하는 관성이 너무 많으면 그때는 관성이 아니라 살이 되어 자신을 해친다. 관성이 관살이된 사람들은 대체로 몸이 약하고, 하는 일도 제대로 풀리지 않는 법이다.

편관을 일러 호랑이라고 하는데, 사주에 편관이 두 개 이상 되면 그 사람은 성깔이 보통이 아닌 사람이다. 그러나 사주에 관성이 적당한 힘으로 알맞게 천간에 나타나 있으면 더없이 좋은 사주가 된다.

5. 정인, 편인
일간의 오행을 생해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서로 같으면 편인이고, 음양이 다르면 정인이다.

정인 : 남자의 경우, 어머니, 이모, 장인, 외소녀, 유모, 문서(도장), 부동산, 공부 등을 상징한다.
여자의 경우, 어머니, 이모, 유모, 사위, 문서(도장), 부동산, 공부 등을 상징한다.

편인 : 남자의 경우, 어머니(어머니의 남자 형제 포함), 할아버지, 계모, 외손자, 이모, 유모, 문서(도장), 부동산, 공부를 의미한다.
여자의 경우, 어머니(어머니의 남자 형제), 할아버지, 계모, 이모, 유모, 사위, 문서(도장), 부동산, 공부를 의미한다.

사주에 인성이 많다면 부모의 과보호를 받는 형국이라 의타심이 많고 게으른 편이다. 인성은 사주의 주인공인 일간에게 조건 없이 무조건 주기만 하기 때문이다.

사주에 인성이 튼튼하면 부모 덕이나 부동산 복이 있으며, 음악에 소질이 있거나 노래를 잘하는 등 예술적인 재능이 강하다. 편인은 머리 회전을 뜻하기 때문에 유명한 작가가 되려면 편인이 꼭 필요하다. 또 인성이 강하면 외국어에 재능이 있다.

관련글

* 상관

나의 표현이 왜곡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식신은 내가 생한 것. 상관은 끌고 나간 것.
내가 생한 것과 남이 끌고 나간 것은 다르다.
상관은 외부조건에 반응하게 되어있다. 즉흥적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것들이 일어난다.
말도 나도 모르게 즉흥적으로 한다.
말실수를 제일 조심해야 된다.
상관의 수준은 내가 무엇으로 채워져있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처세력과 순발력에 능하다. 받아친다.
식신은 생각하고 가다듬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조절해서 한다.
상관은 말이 톡톡 튄다.
같은 문장을 표현하더라도 바로 알아들을 수 있게끔 화려하게 포장해서 표현한다.
식신은 겉으로 봐서는 모르는데 굉장히 깊다.
요즘은 상관으로 얼마나 잘 표현하고 쉽게 얘기하고 화려하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이 열광하는게 달라진다.
상관은 기본적으로 관을 깨는거라 불평불만이 대표적이다. 이걸 달고 사는게 상관이다.
이게 천간으로 잘 발현되어 있으면 개혁이 된다. 바꾸는 것, 혁명과 연관이 있다.
상관이 없었으면 민주주의를 못 이뤘을거다. 상관이 있는 사람들은 세상이 너무 잘 돌아가면 백수가 된다.
불평불만이 있어야 상관기질을 잘 발동시킨다.
잘못된게 보이면 뛰쳐나가고 싶은게 상관이다.
그래서 상관이 있는 사람이 진보적 성향을 뛴다.
똑같은 걸 싫어한다. 그래서 남들과 다르다.
평범한 걸 거부한다.
상관이 편재까지 연결되어 있으면 말이 끊임없이 나온다. 그래서 재미있다.
근데 말이 많다는 것은 실수할 확률이 굉장히 커진다. 자기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온다.
누가 얘기해주는 것처럼 상대방 말에 반응한다.
목일간들이 상관을 잘 쓴다.
乙목에 丙화가 있으면 꽃인데 태양이 있으면 잘쓴다.
그런데 상관 때문에 乙목이 너무 무성해질 수 있다.
무성해진다는 것은 사람은 하나의 방향성만 보고 자라야되는데 이것저것 다할 수 있다.
직장생활을 열심히 해야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비트코인하고 있어서 일에. 집중이 안된다. 乙목들은 무성해지는걸 전제로 깔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참견하고 간섭한다.
甲목은 그런거 안한다.
상관은 그 사람이 잘못된다라고 이야기한다.
상관은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식신은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뭔가를 뽑아낼 수 있다. 즉흥적이지 못하다.
근데 상관이 있는 사람들은 적흥적이다.
연예인을 할려면 상관이 발달되어 있으면 좋다. 보여지는 모습들이 자기안에서 재능으로 발현되는거니까, 재능을 발현하기에는 상관이 최고 좋다. 나도 모르게 나온다.
식신은 재능을 반드시 개발해야지 쓸 수 있다. 상관은 연예인 기질이 있고 예술적 감성이 있다.

ㅇ乙庚戊
ㅇ巳申辰
巳화를 깔고 있으면서 사회에 재관이 뚜렷하게 있다. 대중들이 뚜렷하게 있다.
재성이 국가궁에 있으니까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정재니까 확실하게 나를 추종하는 사람들이다.
아주 팬층이 두텁다.
국가궁에 정재가 아니고 편재라면 팬층이 두텁진 않아도 더 컸을거다.
戊己토는 정신적인 코드도 있다.
대중적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도 있다. 사주를 보면 그런것들이 나와있다.
또 巳申형살까지 걸려있으니까 속도도 광장히 빠르다.
상관의 본성은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지만 관을 깨는데 있다.
그래서 상관들은 조심스럽게 살아야 된다.
항상 상관의 기질을 누르려고 해야되고 정말 잘 발현이 되면 최고의 무기가 된다.
상관은 다스려지지 않은 야생마같다.
그게 내 안에 잠자고 있다.
잘만 다스려지면 최고의 명마가 되어 내가 타고 가는거니까 법조계나 정치쪽으로 가게된다.
상관으로 만들어진 권위는 진짜로 백성들이 모여서 여론을 집중시켜서 만들어준 관이다.
상관도 권력이 될 수 있다.
근데 백성들이 모여서 만든 관이니까 내가 국민들한테 잘못보이면 바로 무너지게 된다. 일반적인 정관하고는 다르다.
상관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기본적으로 풍파가 심하다. 어렸을 때 평범을 거부한다. 튈려고 한다.
식신들은 먹는 것 때문이라도 가출을 못한다.
밖에서 쫄쫄 굶으면 바로 집에 들어간다.
상관은 같은 표현이라도 적흥적이고 화려하고 임기응변 빠르고 자칫 잘못하면 사기꾼으로 연결될 수 있다.
사주를 볼 때 항상 겁재를 염두하고 봐야된다.

ㅇ甲丁乙
甲목이 보면 상관인데 乙목겁재가 보면 식신이다.
상관은 내 표현이 아니다. 겁재의 표현이다.
상관은 겁재의 표현을 대변해 준다.
참견해서 대변해준다.
내 일이 아닌데도 기본적으로 간섭을 하게 된다.
상관은 자기일을 회피하고 남의 일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준다.
이런 사람들이 변호사를 하면 아주 좋다.
상관들은 옆에 식신이 있는 사람이 좋다.
잘 맞는 궁합이다. 상관들은 떠 넘긴다.
자기가 뭐 먹으러가자는 소리를 안한다.
둘 다 상관있으면 떠밀고있다.
여자입장에서는 남자가 리더해줘야되는데 답답하다.
상관은 대변인을 하면 아주 좋다.
그런것들을 직업화하면 좋다.
상담을 할 때도 대신 말을 해준다.
상관의 상담은 이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을 먼저 알아채주고 먼저 대신해 준다.
그게 상관이 사람을 모으는 방법이다.
식신은 내 말에 반응하게끔 만든다.
상관은 기존에 것을 거부한다.
평범함을 거부한다. 튈려고 한다.
똑같은 것을 싫어한다. 옷도 개성있게 잘 입는다. 상관있는 사람들은 내 얘기를 대신해 주는 것같은 느낌이 있다. 그게 상관의 힘이다.
잘만 되어있으면 큰 힘이 된다. 큰 사람이 된다. 근데 그릇이 작아져 있으면 자기 불평불만만 하고있다.
그 불평불만을 모아서 대변을 해주면 큰 사람이다
그렇게 해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천간에 있어줘야 되고 그래야지 내가 성패적으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으로 쓸 수 있다.
지지에만 상관이 있는 사람들은 진짜 오리지널 자기만의 불평불만이다.
남편, 직장에 대한 불평불만이 많으니까 카페에 모연서 헐뜯고 있다.
상관은 기존의 것을 거부한다.
그래서 항상 변화하고자 한다.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늘 새롭고 자극적인 것.
패턴이 반복되는걸 굉장히 지루해한다.
상관이 격으로 잡혀있다는 것은 그런것을 내가 직업적인 것으로 쓰고 있다. 개혁하고 바꾸는 것. 남자를 바꿀려고 한다.
찌질이 만나서 남자로 만들어 놓으면 떠난다. 상관들은 바꾸는게 재미있어서 만들어져 있는 남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것을 잘 염두해서 잘쓰면 좋다.
아주 이쁘게 바꿀 수 있다.
사고가 확장되어 있어 남들이 모르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데는 상관만한게 없다.
기존의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잘 받아들인다.
상관이 있는데 사주에 관이 있으면 깰 수 있다.
어딜 가더라도 공격이 다 먹힌다.
관이 없으면 백수다.
칼을 쓸데가 없어 녹슬고 있는 것과 같다.
상관을 제대로 쓸려면 관이 있어주는게 좋다.
상관은 목적자체가 관을 상하게 하는것이다.
식신은 목적이 관을 깨는데 있지 않다.
식신은 관하고 연관이 없고 재성하고 연관이 있다
부, 여유 이런걸 만드는데 먹는걸 챙기는게 첫번째 목표고 편관이 있을 때 그것으로부터 나를 지키고자 하는게 두번째 목표다.
상관이 잘 잡혀있으면 논리정연하다.
잘못되어 있는 꼴을 못본다.
판사를 할려면 상관정도는 있어줘야한다.
옳고 그런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

* 상관이 인성을 본다.

인성 ----> 일간 ----> 상관
인성이 나를 거쳐서 상관으로 나간다.
일반적인 상관한고는 조금 다르다.
인성이 개입이 되어 있는 상관이다.
내 안에서 재구성된거다.

ㅇ甲癸丁
정인이 개입되어 있으면 丁화상관이 甲목의 것를 빼간다. 지멋대로 날뛰는게 조절이 되었다.
화로 막 튀어나가는게 아니라 수에 의해서 조절이 되어있다. 수극화로 조절이 되었다.
이렇게 되어있으면 상관패인이라고 한다.
도장을 찬거다. 상관짓인을 하는데 자격을 갖췄다.
막 튀어나가는데 자격을 갖췄다.
잔소리를 논리정연하게 자격을 갖쳐서 한다.
이런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학식이 있다.
이렇게 되어있는 사람하고 말싸움하면 남들이 하지못하는 공격까지하면서 조절해 꼼짝 못한다. 상관하고 정인이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되어있다.
정인은 치우치지 않는 생각이니까 객관적이다.
편인은 생각이 치우쳤기 때문에 왜곡되어 있다.
정인은 공부를 할 때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작은것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흡수한다.
꼼꼼하게 공부한다.
편인은 작은 것은 놓치더라도 큰 것은 더 크게 받아들인다.
기본적으로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내 행복을 남과 비교해서 찾는다. 남의 것이 더 커보인다.
Sns는 편인이 많이한다.
나하고 남하고 비교하고있다.
쟤는 해외로 여행가는데 나는 제주도밖에 못가네 그래서 우울해진다. 편인은 Sns를 끊어야 된다. 정인은 해도 괜찮다. 흔들리지 않는다.
정인하고 상관이 있으면 상관으로 나가기 전에 나한테 조절이 되어서 나간다.
편인이 되어있으면 나간 상태에서 정당성을 부여할려고 한다. 개념이 조금 다르다.
정인은 객관적이고 편인은 객관적이지가 않다.
그래서 상관이 상처를 주는데 더 확실하게 상처를 주는게 편인+상관이다.
정인은 기본적으로 상처를 안줄려고 하는데 편인들은 들어가서 확 찢어버린다.
내 말에다가 정당성을 씌우는 것이다.
틀린말에 정당성을 씌운다. 왜곡시킨다.
틀린것을 맞는것처럼 얘기한다.
편인하고 상관이 있는 사람들은 설득을 잘하고 말을 들으면 거기에 현혹된다.
사기꾼 기질을 기본적으로 갖춘다.
정편인 혼잡은 또라이다.
상담을 오면 대부분 자기가 뭐가 잘못됐는지 뭐를 고쳐야되는지 궁금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 편인을 버리게 해줘야된다.
편인과 정인의 차이점은 정인은 생각하는데 오랜 과정을 거친다.
편인은 생각하는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받아들이고 거기에 정당성을 만든다.
세상을 상관으로 이게 잘못됐다고 하면서 정당성을 부여하니까 순서가 다르다.
상관을 저지르고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편인, 저지르기 전에 정당성을 따지는게 정인이다. 편인이 있는 사람은 흡수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다.
바로 활용할 수있는 자격증을 만들어 두는게 좋다
상담이나 부동산 자격증, 어떤 자격을 취득하는데 만들어져있고 활용하는 것, 오래걸리지 않는 것들을 활용하면 아주좋다.
그런쪽으로 직업화하는게 아주 좋다.

ㅇ甲壬丁
상관패인. 丁화가 확실하게 빛이 된다.
특별한 빛이다. X레이, Mri
안보이는 것 투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丁壬합으로 되어있으면 더 확실하다.
그러면 상대방의 마음 깊숙히 들어가는 빛이다.
이 상관은 상대방의 정신을 움직인다.
壬수가 있으면 丁화상관이라는 말 자체가 빛이다.
정신과를 전공해서 체면같은 것 하면 좋다.
사람의 마음을 조정한다는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런 역할을 하면 좋다.
이런 사람들이 말을 하면 구구절절이 와 닿는다.
묶여서 역할을 못한다는 것보다 어떤가치를 가지는지를 먼저 봐야된다.
이것은 상관에게 감투를 씌워주는 것과 같다.
상관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준다.
편인+상관들은 대부분 상관의 가치를 부여한다. 아주 학실하게 빛이다.
지지에 午화 같은게 있어서 열을 가지면 음란지합이 된다.
그러면 壬수가 뜨거워져서 끓어서 흩어진다.
그게 어지러울 란을 쓰서 음란이라고 한다.
그러면 壬수가 수로서 유지되지 못하고 흩어져서
색정, 돈에 휩쓸려 다닌다.
열성을 갖추지 않으면 음란지합으로 가지 않는다. 거기에 관심은 있지만 참는다.
근데 여름같을 때 조심해야 된다.
술같은 것 먹거나하면 잘못하면 끓어오르니까 조심해야 된다.

* 상관이 재성을 본다.
정재보다는 편재를 유심하게 봐야된다.
편재를 보면 한탕주의, 기회주의, 아마 이렇게 되어있는 사람 99% 비트코인 했을 정도로 강력하다. 상관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잘난줄 알고 시대에 앞서 있고 뛰어난 줄 안다. 남들이 못보는걸 본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아니라고 할 때 상관으로 자기는 맞다고 한다. 돈에 대한 욕심이 크다.
편재는 공유하는 정신인데 돈 벌고 떠벌린다. 돈되니까 같이하자. 물론 같이해서 잘되면 좋은데 잘못하면 피해가 될 수도 있다.
상관+편재는 한탕주의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 만약에 겁재까지 끼면 진짜 도박으로 간다.
월급쟁이가 무슨 수로 돈을 벌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일반적인 직장생활로는 돈을 벌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게 상관편재의 합이다.
차라리 상관이 없는 편재면 괜찮은데 이것은 적흥적이다. 돈이 된다고 하면 일단 눈부터 간다.
자기한테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고 훅 간다. 차라리 정재로 되어있으면 돈에 대한 생각이 꾸준히 벌어야 된다는 마인드라도 있다.
상관 때문에 흔들릴 수는 있어도 정재로 되어 있으면 결정적일 때 겁이 나서 안된다.
상관+정재로 가면 유통이다.
유동적이지만 내 노력이 들어간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일들과 잘 맞다.
상관+편재에 편인까지 있어서 그럴듯하게 된다는 식으로 제안을 하면 무조건 조심해야 된다.

* 상관이 관을 본다.

정관을 보면 바로 견관이다.
긍정적이면 기존의 걸 바꿔서 쓰는 쪽으로 간다. 해체해서 재구성하는 쪽으로 간다.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될려면 정인이 있어주는게 좋다.
기존에 것을 바꾸어서 업그레이드 시킨다.
상관은 관을 해체한다.
뭔가 만들어져 있으면 해체한다.
상관들은 잘하나 못하나에 포커스를 맞춰 있다.
눈을 잘 마주칠려면 상관이 있어야 된다.
근데 신약하면 자신감이 점점 떨어진다.
상관은 관을 빤히 쳐다본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치고 들어온다.
상관한테 책 잡히면 상처입는다.
근데 자기한테 누가 상처주면 상처입는다.
상관이 있으면 틈을 파고 든다.
특히 편인까지 있으면 정확하게 파고 들어간다.
편관을 보면 조금 다르다. 아부라고 얘기한다. 권력에 편승하기 아주 좋은 구조다.
식신제살은 편관에게 정면대응하는 것이다.
칼들고 맞선다. 문제해결 능력이라 얘기한다.
식신제살이 되어있는 사주가 빚이 생기면 어떻하든 해결 할려고 한다. 못참는다.
하다못해 파산이라도 한다.
상관은 살을 기피하고 아부한다.

ㅇ甲丁庚
庚금편관이 위협이 된다.
근데 庚금편관입장에서는 丁화가 만들어준다.
庚금편관한테 丁화상관은 정관이다.
근데 甲목입장에서는 상관이다.
이러면 살이라는 편관한테 관을 씌워주는 것이다. 명예를 주고 감투를 씌워준다. 아부하는 것이다. 상관으로 아부하니까 편관입장에서는 기분이 좋다. 회피하는 형이 된다.
[丁화상관이 庚금편관을 기물의 상태에서 다듬어서 보석으로 만들어주는 건...]
만약에 음간에 상관하고 살이 되어있으면 합살이 된다. 그러면 극적인 반전으로 편관을 제거하는
살에 맞서서 없애는 형태이다.
혼잡이면 무엇을 선택하며 살것인가를 보면된다.
사주를 보면 어떤 선택을 하면 더 좋은지 알 수 있다
그러면 이 사람이 갈등하고 있으면 그것보다 이것하라고 하는게 낫다.
이걸 하면 좀 더 고생할지언정 니 인생이 더 윤택해질거라고 얘기할 수 있다.
상관하고 정관과 편관이 다 있으면 편관이 이득이 되는지 정관이 이득이 되는지를 잘 따져보고 선택하면 된다.
상관이 관이 없다는 것은 상관이 할 일이 없다는 것인데 그 기질은 있다.
욱하는 기질을 활용해서 바꾸고 만들고 하는 기질은 있는데 대상을 못찾는 것이다.
대상이 옆에 있어도 못 알아본다.
관은 남편다운 남편, 나를 다스려줄 수 있는 남편,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남편이 정관, 편관이다.
근데 무관이라는 것은 자기는 그런 사람을 찾아도 옆에 있어도 안보이는 것이다.
레이더가 꺼져있다.
나사가 하나 빠져있으니까 못 느낀다.
대, 세운에서 들어오면 느끼기는 하는데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이 사람이다싶어 생각은 하는데 세운이니까 1년만 그렇게 오고 만다.
그래서 사람들이 1년동안 눈 돌아서 결혼까지 가는데 1년 지나고 나면 다시 바뀐다.
그 사람이 아니었네. 대부분 세운으로 결혼한다. 착각하고 홀린듯이 만들어진다.
이 사람이 내가 찾던 사람이다.
얘랑 결혼해야겠다.
근데 딱 1년 지나고 운이 끝나면 아닌가?
차라리 대운으로 들어오면 적어도 10년은 간다. 근데 애가 초등학교 올라가면 헤어진다.
대부분 그렇게 산다.
그러니까 운에 휘둘리지 말고 운으로 그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운은 나한테 색안경을 끼워준다.
근데 그 사람의 사주를 알면 본질이 보인다.
그걸 보고 결혼을 해야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근데 본질을 볼려면 혹독한 상황에 처해봐야 된다
사람은 돈하고 목숨 앞에서는 본질이 보인다.
편인 때문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자기 합리화에 굉장히 능하다.
그럴듯하게 대부분의 사람은 거기에 수긍도 한다. 정인으로 상관패인된 사람한테는 어림도 없다.
그 사이에서도 빈틈을 찾아서 바로 공격을 한다.
상관이란 자체가 변화가 굉장히 크다.
적흥적이기 때문에 일관성을 갖추지 못했다.
식신은 일관성이 있다.
상관들은 그때 그때 맞춰서 대응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빈틈이 있다.
겁재+편재가 있어야 도박을 좋아한다.
거기에 흥분을 느낀다. 편재는 내 돈이 아니다. 돈놓고 돈먹기하는 큰 돈이다.
겁재까지 있어야 돈을 갖고 논다.
돈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져 있다.
뭔가 예민하다. 그래서 도박을 좋아한다.
천간은 길신, 지지로 흉신으로 되어 있으면 안보이는 곳에서 도박한다.
천간에 있는건 누가봐도 알 수 있고 인지되는 것,
천간에 정재가 있고 지지에 편재가 있으면 남들이 봤을 땐 꼼꼼하구나 돈을 잘 안쓰구나.
합리적이구나, 이렇게 본다.
근데 내가 생각하는 나는 편재다.
나는 통도 크고 돈도 잘쓰고 이렇게 생각한다. 천간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것,
남들이 보는 나랑, 내가 보는 내가 다른다.
그래서 월지에서 투출된게 있으면 일단 일관성을 가진다.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이루고자하는 것에 남들한테 인정을 받고 내 생각과도 일치가 된다.
그게 성공의 기본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들이 보는 것에 대한 일치.
일관성이 있다. 언행일치가 성공의 기본이다.
하지만 말을 뱉고 지키는게 쉽지 않다.
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는다.
상관이 있는 사람들은 말을 조심해야 된다.
인성이 충분히 갖춰지면 그 무게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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