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눈으로 인해 골목 마다의 길은 미끄럽고
엄청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의 아침이네요.
어제 급증한 코로나 확진자의 수도 갑작스레 600명 대로 뛰면서
방송에서도 대확산이 또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갤럭시s10 5g 수리시에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리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갤럭시s10 모델의 경우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갤럭시s10 5g 로 나뉘어 조금 헷갈리시기도 하는 모델입니다.
그중 갤럭시s10 5g 모델은 현존하는 가장 빠른 통신 플랫폼인 5g 망을 이용하는 폰이며
2019년 2월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출시한지 약 2년여가 되었지만 삼성엑시노스 9시리즈 (9820) 프로세서와 8기가램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5g망이용 으로 현시점 실사에도 전혀 무리없는 좋은 모델이지요.
디스플레이의 경우 6.7인치에 19:9 비율의 엣지디스플레이를 채택했는데요.
이부분이 평소 사용할시에는 옆쪽의 여분의 디스플레이효과를 통한 알림창 등의
편의와 외관적 미를 주었지만
안타깝게도 실수로 폰을 떨어뜨렸을때 측면낙하시 평면디스플레이에 비해
파손의 빈도가 좀더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때 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본인 부담금과 함께 수리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서비스센터에 가보면 갤럭시s10 5g 액정수리비는 20만원이 넘는 수리비용으로 수리조차 엄두도 내지 못하게 되지요.
이럴 때 좀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믿을 수 있는 사설 수리센터를 이용한다.
돈이 넉넉하다면 정 걱정이 된다면 정식 수리센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적게는 1.5배 많게는 2배 이상까지도 가격 차이가 나는 사설 수리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10 5g모델기준 약 7~10만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단, 정품부품을 사용하는지 as가 최소 1달 이상 가능한지 꼭 체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갤럭시s10 제품부터 지문인식이 액정에 탑재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제품의 이해와 전문성등이 구축된 업체를 잘 초이스 하시는 것이 필수입니다.
2. 최대한 빨리 수리한다.
흔히 액정수리라고 하면 화면전체를 생각하기 쉬운데 휴대폰 수리시에는 전면에 있는 투명유리를 말합니다.
'유리 좀 깨졌는데 어때. 화면 잘 나오고 터치는 잘 되는데~'
라고 생각하실 때가 있는데
바로 이때가 수리해야 하는 때입니다.
우선 액정은 한번 파손된 경우 그 파손정도에 멈추지 않고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집니다.
그와 동시에 그 패널 틈으로 이물질이 들어가 패널손상을 줄 수도 있고
패널로 가는 1차적인 충격흡수도 매우 약해집니다.
화면이 터치가 잘안된다거나 화면이 잘 안나온다던가 하는 패널이상이 발생될 경우
기존 수리비보다 큰 금액차이가 나게 되어 부담이 갈 수 있어 액정 파손이 발생되었을 때는
빠른 수리 조치가 돈을 버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자가수리는 양날의 칼이다.
수리센터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꽤나 많은 분들이
자가수리실패, 또는 자가수리후 부작용 등으로 방문하시곤 합니다.
사실 입증되지 않은 경로의 사제부품 (정품이라고 속이기도 합니다.) 을 구매하여
비전문가가 수리할 경우 실패할 확률도 높거니와 설령 초반에 성공한것처럼 느껴진다 하더라도
사제 부품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고장 또는 조립결합등의 미숙으로 인한 고장 등으로
메인보드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가 매우 허다하므로
꼭 전문가가 수리하는 수리센터를 통하여 수리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상 여기까지 갤럭시s10 5g 액정수리 합리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철이라 아무래도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사고가 잦은 만큼
조심스러운 휴대폰 관리와 빠른 조치로 절약하고
추운날씨에 감기와 코로나 꼭 조심하시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