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황금무기 - eipegseu hwang-geummugi

영상은 안보셔도 됩니다. 밑에 내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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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간히 공략글 올리고 가는 나명입니다.

이전 글 : APEX 개인적인 꿀팁 몇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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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신규총기인 하복을 리뷰해볼건데요.

기본적인 정보를 어떤 분이 이미 쓰셨더라구요.

간단하게 적고 가겠습니다

우선 착용가능한 슬롯입니다. 

개머리판, 조준경, 사거리 연장기

총신안정기는 착용이 불가합니다. 원거리 쏘실떄 많이 흔들리니 주의!

사거리연장기는 두 가지중 하나를 착용 가능한데

터보차저와 사격 방식 선택기를 착용가능합니다.

하복의 특성상 첫 발이 조금 텀을 두고 발사되는데

이게 터보차저없이 근거리 교전에 들어가면 영겁의 시간입니다.

터보차저를 착용하면 첫 발의 텀을 상당부분 없애고 발사할 수 있습니다.

거의 누르는 순간 발사되는 디보션과 다릅니다.  터보차저 안끼면 맨처음에 첫 발이 상당히 느림.

또 다른 부착물인 사격 방식선택기를 끼면 

2초간 기를모은후 단발차지샷을 발사합니다.

이 때 총알은 5발이 소모됩니다. 

데미지는 몸통 45 / 헤드 90

문제는 사거리연장기를 하나만 쓸 수 있다는 점인데

터보차저를 쓰자니 중장거리 교전이 너무 힘들고.. (피스키퍼는 있어야죠)

사격방식 선택기를 쓰자니 근거리붙을때 한 대를 맞고 시작하니 기분이 나쁘다는거죠.

그러던중 황금 하복을 얻게되었는데요.

혹시나하고 실험을 해봤습니다.

네 생각하시는 그거 맞습니다.

이건 영상을 보는거말고는 답이없어서.... 믿어주세요

사진으로만 보면 사격방식선택기만 있는것 같지만

둘 다 있음

터보차저를 착용한 연사속도에

사격방식선택까지 가능하여 단발차지샷도 가능합니다.

오...이런 놀라운 무기라니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있던 황금무기는 데미지도 변화없고

오히려 조준경이 변경이 안되서 안쓰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 하복전설무기는 황금총의 차별화를 여지없이 드러내줍니다.

일반 하복이라면 추천할정도로 좋은 총은 아니나

황금하복이 나왔다면 근거리부터 중장거리까지 다재다능한 추천할만한 총이라고생각되네요.

여담이지만 이번에 에너지탄을 쓰는 하복이 나오게됨으로서

에너지탄 수급이 좀 더 용이해졌습니다. (총이 나올때 탄이 같이나오기 때문에.. 아시죠?)

디보션이 간접 상향을 먹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실제로 많이들 보입니다.

글 보셨으면 빨리 핫존가셔서 먹어보세요.

쏘는맛 나는 총이네요!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문서 조회수 확인중...

  상위 문서: Apex 레전드

1. 기본 시스템

1.3.1. 패턴을 외우지 않고 반동을 잡는 방법

2. 근접공격

3. 피니셔

4. 어설트 라이플

5. 기관단총

5.1. 얼터네이터 SMG

5.2. R-99 SMG

5.3. 볼트 SMG(케어 패키지 보급)

5.5. C.A.R SMG (복제기 제작)

6. 경기관총

7.1. 보섹 컴파운드 보우

7.2. 30-30 리피터

7.3. G7 스카우트(케어 패키지 보급)

8. 스나이퍼 라이플

8.4. 크레이버 .50구경 저격총(케어 패키지 보급)

9. 샷건

9.1. EVA-8 자동

9.4. 마스티프 (케어 패키지 보급)


1. 기본 시스템[편집]


1.1. 무기의 등급[편집]

모든 총기들은 필드 드랍 무기, 풀 키트 무기, 케어 패키지 무기로 구분된다. 드랍 직후 탄약을 줍지 못하더라도 싸울 수 있도록 한 탄창 분량의 탄약이 미리 장전되어 있다.[3]

예외로 L-STAR와 보섹 보우는 탄창이나 장전이 없이 쏠 수 있는 시스템 때문에 따로 장전된 분량이 없어 탄 없이 무기만 줍는다면 아무것도 못 한다.


필드 드랍
풀 키트
케어 패키지
성능
보통
좋음
특별
탄약
일반
일반
전용

필드 드랍 무기들은 일반적인 총기들이며 부속이 없는 상태로 필드에 스폰된다.

풀 키트 무기들은 일반 필드 드랍 무기들이 최고등급의 부착물들과 함께 필드에 드랍된 것이다. 시즌 13 구원자 기준으로 '''

#ffd400 EVA-8, 보섹 보우, 플랫라인, P2020, 스핏파이어

'''가 있으며 매 시즌마다 바뀐다. 핫 존 또는 고 티어 전리품이 고정 스폰되는 특정 지역[4]

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된다. 추가적으로 킹스 캐년에서는 플라이어가 들고 있는 전설 등급 상자나 건물에 낮은 확률로 숨어있는 황금색 전리품 틱을 파괴했을 때, 세상의 끝에서는 맵을 돌아다니는 카고 봇의 컨테이너에서, 올림푸스에서는 마빈에게 마빈 팔을 갖다 준 경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외관은 황금색으로 표시되는 것을 제외하면 동일한 이름의 필드 드랍 무기들과 같지만 해당 총기에 호환되는 모든 전설 등급 부착물이 장착되어 있다. 조준경을 제외한[5]

부착물들은 제거가 불가능하며, 대미지나 연사력 등 스펙 자체는 필드 드랍과 동일하다.

역대 풀키트 무기

접기/펼치기

프리시즌
하복 라이플, 피스키퍼, 프라울러, R-301, 윙맨
시즌 1
시즌 2
얼터네이터, 모잠비크, P2020, RE-45, 플랫라인
시즌 3
차지 라이플, EVA-8, G7 스카우트, 트리플 테이크, 플랫라인
시즌 4
하복 라이플, P2020, 프라울러, R-301, 센티넬
시즌 5
EVA-8, 헴록, 롱보우, 스핏파이어, RE-45
시즌 6
디보션, 마스티프, 트리플 테이크, 플랫라인, 볼트
시즌 7
얼터네이터, G7 스카우트, 하복 라이플, 센티넬, 윙맨
시즌 8
30-30 리피터, 롱보우, 스핏파이어, 모잠비크, R-301
시즌 9
보섹 보우, 헴록, R-99, 센티넬, 윙맨
시즌 10
차지 라이플, 피스키퍼, 램페이지, RE-45, 플랫라인
시즌 11
30-30 리피터(듀얼 셀), C.A.R, 롱보우, 마스티프, R-301
시즌 12
하복 라이플, 피스키퍼, 프라울러, RE-45, 트리플 테이크
시즌 13
EVA-8, 보섹 보우, 플랫라인, P2020, 스핏파이어

케어 패키지 무기들은 케어패키지 드랍에서만 나오는 특수 무기들이다. 크레이버 .50구경 저격총, 마스티프 샷건, 볼트 SMG, G7 스카우트 4종류가 존재하며[6]

무조건 모두 확률에 의한 랜덤으로 케어 패키지에서 드랍된다.[7]

케어 패키지 고정인 크레이버를 제외하면 다른 세 종류의 무기는 시즌마다 변동된다. 케어 패키지에서 나오는 무기는 일반 무기와 비교하면 성능이 더 좋지만 케어 패키지에서만, 나오고 다른 무기들과 달리 같이 딸려오는 전용 탄약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약에 신경을 잘 써줘야 한다. 다행히도 전용 탄약은 가방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인벤토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착 가능한 파츠는 없지만 크레이버를 제외한 모든 보급 화기에 기본적으로 3~4레벨 등급의 부착물을 장착하고 있으며, 조준경으로 G7 스카우트에는 2X-4X 가변형 AOG, 마스티프 샷건볼트 SMG에는 1배율 디지털 스레트, 크레이버.50구경 저격총에는 6-10배율 가변 스코프가 기본으로 달려 있다. 크레이버를 제외하면 기본으로 장착된 조준경을 제거하거나 다른 조준경으로 바꿔달 수 있다.

1.1.1. 복제기 제작[편집]

시즌 12 디파이언스 업데이트로 생긴 일반 등급이지만 필드 드랍으로 얻을 수 없어 오로지 복제기에서만 만들 수 있는 화기.
복제기 제작 화기의 경우 같은 탄종을 사용하는 화기들 중에서 범용성이 높아 인기가 많은 화기 두 종류를 넣어두고 있다. 단발 화력과 연사력이 모두 적당하고 상황에 따라 근접전부터 중장거리 교전까지 전부 커버가 가능한 벨런스가 잘 잡힌 화기.

역대 복제기 제작 무기

시즌 12
플랫라인, 롱보우
시즌 13 상반기
R-301, 렘페이지
시즌 13 하반기
윙맨, CAR SMG

복제기에서 재료를 30만큼 투자하여 만들 수 있다. 만들 때 걸리는 시간은 다른 제작 물품과 동일하며, 제작 완료 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2스택 분량의 탄을 같이 제공한다.[8]

그 대신 말 그대로 파츠가 하나도 없는 순정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조준경을 비롯한 부착물은 다른 곳에서 직접 찾아야만 한다.

1.2. 탄종[편집]

Apex 레전드 에는 경량, 중량, 에너지, 샷건, 저격 탄약에 화살까지 합하여 여섯 가지 탄종이 존재한다. 배틀그라운드와는 달리 탄약에 무게 개념이 없으며 대신 인벤토리 한 칸당 소지량의 제한이 존재한다. 경량, 중량, 에너지 탄약은 60발, 샷건 탄약은 16발, 저격 탄약은 24발에 화살은 32발. 차지 라이플을 제외한 모든 무기에는 탄속과 탄낙차가 있으며, 대체로 저격-에너지-경량-화살-중량-샷건 순으로 탄속이 느려지고 낙차가 심해진다. 또한 모든 탄종은 피격시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존재한다. 하지만 '요새화' 패시브가 있는 지브롤터, 코스틱, 뉴캐슬 그리고 옥테인의 Q는 이 감속효과를 무시한다.

경량 탄약은 R-301, R-99, 얼터네이터, RE-45, P2020, CAR SMG가 사용한다. 탄 수급률이 원활하며 연사속도가 빠르고 안정성이 우수하기에 어느 상황에서나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탄종. 연사력 대비 장탄수가 적은 편이라 지속 화력이 떨어진다.

중량 탄약은 플랫라인, 프라울러, 헴록, 30-30 리피터, 램페이지, 윙맨, CAR SMG가 사용한다. 탄 수급률이 원활하며 장탄수가 많고 피해량이 우수하여 경량 탄약과 마찬가지로 어느 상황에서나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탄종. 높은 피해량을 대가로 연사속도가 느린 편이고 좌우 반동이 꽤 섞여있는 단점이 있다.

에너지 탄약은 디보션, L-STAR, 하복, 트리플 테이크에 사용된다.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는 낙차가 거의 없거나 탄속이 매우 빠르다. 하복과 디보션의 경우 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누적 피해량이 막강하나 터보차저 없이는 선공권을 강제로 빼앗기는 리스크를 가졌으며, 트리플 테이크는 샷건과 지정사수소총의 범용성, L-STAR는 무한탄창과 과열 시스템이라는 차별화된 독특한 매커니즘을 계속 신경써주어야 하는 등 특수한 효과를 가지면서 동시에 리스크를 가졌기 때문에 호불호 하나는 극심하게 갈리는 탄종이다.

샷건 탄약은 모잠비크, EVA-8, 피스키퍼가 사용하며, 산탄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그러하듯 근-중거리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탄속이 가장 느리고 낙차도 심하나 풀 히트 시 피해량이 끝내주므로 초근접 개싸움이 자주 발생하는 에이펙스에서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탄종.

저격 탄약은 롱보우 DMR, 차지 라이플, 센티널이 사용하며 탄속이 가장 빠르고 낙차도 적고 대미지도 좋은 정말 저격에 어울리는 탄약인게 특징. 거의 유일하게 장거리에서 활약 가능한 탄종이지만 저격 특성상 취향을 많이 타서 시체파밍이 조금 힘든 경우가 있지만, 소모량이 많지는 않고 취향을 타는 특성때문에 다른 분대가 파밍 끝난 곳에 버려진 경우가 많아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컴파운드 보우인 보섹 보우가 추가되고 '화살'에 속하는 신규 탄약군이 추가되었다. 시즌 12 기준으로 보섹 보우 혼자만 사용하는 탄약군. 인벤토리 한 칸에 최대 32발까지 들어가며, 지형지물에 박힌 화살과 적에게 맞춘 화살을 그 적의 데스 박스에서 회수할 수 있다.

1.3. 반동 패턴[편집]

(CAR SMG를 예시로 들었을 때)
총기별 자세한 반동 제어법 관련 유튜브 채널

CS:GO와 비슷하게 에이펙스 레전드의 반동은 랜덤하지 않고 정해진 패턴을 따른다. 대신 조준 사격 시에는 글옵마냥 조준선 위로 총알이 튀지 않고 조준선이 같이 상승하기에 패턴을 외워야 할 정도로 반동 제어의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대신 중량 탄약 연사 화기는 수평 반동이 워낙에 많이 섞여 있고, Apex 특성 상 초탄 명중보다는 전탄 명중, 즉 트래킹 에임이 중요한 게임이기에 대략적으로 어느 쪽으로 탄이 튀는지만 이해해두면 많이 도움이 된다.

플랫라인이나 얼터네이터 등 정 반동 패턴을 잡기 어렵다면 초근접전이 아닌 중거리전에서는 반 탄창 정도를 갈기고 살짝 쉬었다가 다시 사격을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도중에 사격을 중지하면 반동 패턴이 초기화되기 때문. 다만 그 동안 발생하는 딜 로스는 어쩔 수 없기에 선택은 플레이어의 자유.

1.3.1. 패턴을 외우지 않고 반동을 잡는 방법[편집]

에이펙스 레전드의 사격 시스템에는 숨겨진 기능이 하나 있는데, 바로 사격 도중 시점이 초당 3.74도 이상의 속도로 움직이거나 흔들렸을 시 그 동안의 사격의 반동이 무효화된다. 아무래도 Apex 게임의 장르 특성 상 표적이 빠른 속도로 움직여 시점을 크게 돌려야 할 일이 많다 보니 그 동안에도 반동 패턴을 일일이 잡기는 쉽지 않을 거라 판단하여 넣어준 기능인 듯 한데, 대략 10시즌 이후부터 이 시스템을 역이용한 반동 제어법이 발굴되기 시작했다.

다만 사람마다 마우스의 감도가 다르겠지만 평소 마우스 감도를 빠르게 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겐 이 에임법이 어려울 수 있다. 아래의 에임법들은 마우스를 떨어주면서 쏴주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마우스 감도가 빠른 사람들은 조금만 마우스를 떨리게 해도 시점이 크게 벗어나 목표를 빗맞출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에이팩스의 몇몇 고인물들이나 선수들도 마우스 감도를 매우 느리게 할것을 권장하고 있다.

1.3.1.1. 지터 에임(Jitter Aiming)[9][편집]

지터 에임은 시점이 특정 속도만 넘어가면 반동 무효화가 된다는 특징을 활용하여 아예 매우 빠른 속도로 작은 원을 그린다는 식으로 조준선을 떨듯이(Jitter) 회전하는 사격하는 반동 제어법이다. 이 때 초당 회전수는 사격하는 총기의 연사력과 동일해야 한다. 초당 10발을 발사하는 플랫라인은 똑같이 초당 10번을 회전해야 하고, 초당 12발을 발사하는 볼트는 12번을 회전해야 하는 방식. 그렇기에 R-99[10]

나 디보션[11]

같은 연사력이 너무 높은 총기에는 적용하기가 어려우며, 연사력이 느린 편인 플랫라인/L-star/볼트 혹은 어느 정도 감당이 된다면 R-301 정도에 적용할 법 하다. 특히 플랫라인의 경우 반동 패턴이 상하 위주로 책정되어 있고 연사력도 높지 않아 해당 에임법을 써먹기 매우 적합하다.

1.3.1.2. 리코일 스무딩(Recoil Smoothing)[편집]

반대로 초당 3.74도보다 미세하게 빠른 속도로 천천히 직선을 긋는다는 느낌으로 조준선을 옮기면서 사격해도 반동은 무효화된다. 이 경우 단순히 생각해보면 점프 타워 등 수직 집라인을 탑승하는 적 상대로 프리 딜을 꽂아넣을 수도 있고. 조금 더 응용해보자면 Apex 게임의 대부분의 화기류는 정조준 상태라면 걸어다니면서 사격해도 탄이 튀지 않아 자연스럽게 사격 도중 상대방의 총알을 피하려고 좌-우로 스탭을 밟기 마련인데, 그렇게 움직인 만큼 반대로 조준선을 돌려 주는 식으로 적용하면 금상첨화.

지터 에임과 달리 리코일 스무딩은 연사력에 상관 없이 모든 총기류에 적용이 가능해 범용성이 꽤나 높고 난이도도 낮다. 그 대신 조준선을 지속적으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가만히 서서 사격을 해야 할 때는 약간 곤란해질 여지 또한 있다.[12]

다행인 점은 엄폐물을 끼고 중장거리 교전을 하는 등 정해진 위치에서 사격을 할 때 자연스럽게 피킹(빼꼼샷)을 시전하게 되는데 이 때 리코일 스무딩을 어느 정도 적용해볼 법 하다.

1.4. 전술 재장전[편집]

대부분의 화기는 추가적인 모션이 있는[13]

0발 남았을 때 하는 재장전 보다 1발 이상 남은 상태에서하는 재장전이 딜레이가 짧다. 이렇게 탄을 남기고 재장전 하는 것을 전술 재장전이라고 부른다.

물론 모든 총기가 전술 재장전 개념이 있는건 아닌만큼[14]

항상 탄을 남겨놓고 재장전 할필요는 없지만 대부분의 화기에서 이득을 볼수 있으며 부스티드 장전기처럼 전술 재장전을 장려하는 파츠 또한 있다.

특이하게도 약실 장전은 구현되지 않았다. 이는 전작 타이탄폴 시리즈부터 쭉 이어진 전통.

2. 근접공격[편집]

아무런 무기를 장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공격하거나 무기를 낀 상태에서도 V키를 누르면 근접공격을 할 수 있다. 서있을 때는 오른쪽 주먹으로 때리고 점프한 상태면 발차기가 나가며, 앉거나 슬라이딩 중일 땐 어퍼컷을 날리며 근접무기 스킨을 착용 중이라면 모션이 무기에 맞춰 변경된다, 약간의 유도성이 있으며 스킨유무나 거리에 상관없이 어디에 적중하던 무조건 30의 피해량이 들어간다.

일명 태보로 불리며,[15]

근접공격이 있는 FPS게임에서 으레 그렇듯 최후의 수단으로 쓰거나 아니면 총으로 맞춰서 체력이 간당간당한 적을 마무리 해야 할 때에도 가끔 쓰인다. 같은 드랍 지역에 적팀이 내렸는데 바로 앞에 있는 무기가 저격총이나 리피터 등이라 근접전 성능이 시원찮다면 바로 주먹질을 할 때도 있다. 물론 근접 공격이라는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가 정말 코앞에 위치하지 않는 한 거의 쓰이지 않는다.[16]

한때는 근접공격 + 전술 스킬 + 핑을 적당한 타이밍에 눌러 모션을 캔슬하고 무식한 속도로 근접 공격을 날리는 버그성 테크닉이 나온 적 있었다. 유저들끼리는 터보째트킥, 무한태보라고 불렸다, 물론 밸런스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버그이니만큼 당연히 1.1 패치로 바로 막힌 상태. 그 뒤로도 간간히 버그로 인해 특정 레전드 한정으로 가끔씩 풀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시즌8 호라이즌 출시당시나 시즌10에서 에볼루션 업데이트 이후 쉴라 패치가 된 램파트 등이 대표적이다.

시즌 1 중반까지만 해도 근접 공격으로 넉다운 실드를 무시하고 다운된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었으나,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인지 시즌 2에 들어서는 근접공격도 넉다운 실드에 막히게 되었다.

시즌 4에 업데이트로 근접공격의 유도 판정이 감소한 대신, 딜레이 또한 줄어들어[17]

초반 난전에서 더욱 쓸만해졌다. 대신 그만큼 더 정확한 조준은 필수.

시즌 10 중반기에 잠수함 패치를 받아 유도 판정의 범위가 줄어들어서 맞추기가 더욱 까다로워졌다. 정말 적이 코앞까지 달라붙은 수준이 아니라면 적에게 달라붙지를 않아 하향 이전 느낌으로 써먹으려다가는 눈 앞의 적을 두고 허공에 주먹을 내지르기 일쑤.

2.1. 문 파괴[편집]

근접 공격은 상대가 가로막은 문을 돌파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다. 문 앞에 오브젝트가[18]

있으면 문이 안열리는 점을 이용해서 건물 안에서 버티거나 시간을 끄는 플레이어들이 꽤 있는데, 근접 공격 두 방이면 문이 박살나고 그 뒤에 있는 플레이어도 넉백당하며 피해를 입는다. 쓸 일이 의외로 많으니 기억해 두자. 문을 부수더라도 그 뒤에 코스틱의 가스 트랩이나 호라이즌의 중력 리프트, 옥테인의 점프 패드(점프 패드는 동작하는 문과 부딪히면 사라진다.) 등 진입을 방해하는 스킬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개돌은 자제해야 한다.

그 외에 문을 여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수단이 있다.

  • 수류탄 3종 : 세열 수류탄, 테르밋[19], 아크 스타
  • 충전된 램페이지
  • 램파트의 쉴라[Z]
  • 퓨즈의 너클 클러스터[Q]
  • 퓨즈의 마더로드[Z]
  • 호라이즌의 블랙홀[Z]
  • 발키리의 미사일[Q]
  • 왓슨의 펜스망[Q][20]
  • 뉴캐슬의 궁극기

  • 지브롤터와 방갈로르의 궁극기[Z][21]
  • 매드 매기의 라이엇 드릴/레킹볼[Q][Z][22]
  • 윙맨, 30-30 리피터, L-STAR, 롱보우, 센티널은 문손잡이를 쏘면 문이 열린다. 파괴되지는 않기 때문에 그저 덜렁거리는 걸 볼 수 있다.

2.2. 설치된 함정 파괴[편집]

이 외에도 적 왓슨이 설치해놓은 전기 울타리의 노드 밑의 동그란 부분을 잘 조준하고 때리면 1방에 부숴진다. 총성을 내지 않으니 위치를 들킬 일도 줄어들고 총알도 아낄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 다만 주의할 점이라면 근접공격을 할 때 약간 앞으로 가면서 주먹질을 하므로 너무 가까이서 때리려고 하다가는 전기 울타리에 감전될 수도 있다.

2.3. 아군 옮기기[편집]

3번째 경우는 아군을 공격하더라도 피해가 들어오지 않지만, 넉백은 들어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넉다운된 아군을 마구 두들겨서 안전지대로 빠르게 밀쳐낸 다음 살리는 방법. 주로 링 바깥 경계부분에서 다운된 아군이 있을 때나, 서버나 인터넷 문제로 연결이 끊긴 유저가 있을 때 자주 쓰인다. 아주 좋은 예.

3. 피니셔[편집]

부상 상태의 적에게 근접해서 피니셔를 사용해 고유의 모션으로 처형할 수 있다. 전작의 처형처럼 피니셔를 사용하는 동안 대미지를 입으면 강제로 취소되고, 일부러 취소하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적이 부상 상태로 남아있다면 반드시 적 분대원 중 한 명 이상이 살아서 지원을 올 것이 뻔해 제대로 쓸 만한 상황이 안나오는게 보통이지만, 탄약을 소비하지 않으며 피니시로 처형시 실드를 다 채워주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눕히자마자 피니셔를 먹여버리는 것도 효율이 있다. 마침 시간도 5초 정도로 쉴드 배터리 하나 빠는 시간과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피니셔는 약 5초 정도의 소모시간을 가지는데 일부 다른 피니셔 모션은 시간이 4초로 더 짧거나[23]

6초로 더 긴 경우도 있다.[24]

3.2 패치로 조작 실수로 피니셔를 하다가 억울하게 맞아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니시를 시전한 직후 1초가 지나기 전까지는 취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덕에 문을 열거나 다운된 적 옆의 아군을 살리다가 E를 눌러버리는 등 실수로 피니셔를 사용하더라도 무력하게 죽는 일이 줄어들었다.

피니셔를 발동할 때, 캐릭터가 모션에 따라 움직이면서 히트박스[@]

도 같이 움직인다. 그래서 지형에 따라 도중에 낭떠러지로 떨어지거나, 대상자의 데스박스가 프레임 밖으로 밀려나거나, 함정을 건드는 바람에 어이없게 죽을 수 있다. 만약 피니셔를 쓰고 싶다면 해당 사항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피니셔 특성 때문에 전술적인 이득을 보는 피니셔도 있는데 다음과 같다

  • 기본 피니셔를 제외한 미라지 피니셔 전부:피니셔에서 분신이 생성되기 때문에 적의 시선을 분산시킬수 있으며 분신또한 피니셔를 따라하기에 적의 시선을 극단적으로 분산시킬수 있다
  • 블러드하운드의 깔끔한 처치:모션이 상대방의 뒤에서 칼로 찌르는 모션인데 캐릭터 위치가 강제로 바뀐다는 점을 이용해서 피니셔를 시전함과 동시에 취소하면 다운된 적이 반대 방향을 보고 있어서 녹다운 실드로 발악하는것을 간단히 무시하고 데스박스로 사출시킬수 있다.

일명 "망치작"이라 부르는 누적딜 불리기를 할 때, 자신의 팀이 제압한 적을 확인 사살할 경우에도 누적 딜량에 계산이 된다. 이 때 아예 피니셔를 걸어 버려도 남아 있는 체력만큼의 피해량을 준 것으로 계산되기에 기억해두면 좋은 팁.

4. 어설트 라이플[편집]

어느 게임에서나 보이는 범용적인 무기군이다. 근접 교전과 중거리 교전 모두 위력을 발휘하는 유연한 교전 거리를 가졌으며 뛰어난 안정성 덕분에 초보자들도 쓰기 편한 무기군. 하지만 확장 탄창 없이는 모든 돌격소총이 순정 장탄수가 썩 많지 않기에 확장 탄창 보유 여부가 예상 외로 큰 영향을 미친다.

공통적으로는 반동, 탄속, 단발 피해량, 연사력 모두 준수해 중거리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며, 총기에 따라 근접전과 장거리 견제 시에도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아주 범용적인 무기군이다.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50% 감소한다.

4.1. VK-47 플랫라인[편집]

피해량
헤드샷
(x1.75)
32
기본
18
다리
(x0.75)
14
연사 속도
10 (600rpm)
탄약
탄종

중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20
25 - 28 - 30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1 (2.4)
스톡 부착물
3 (2.32)
2.89 (2.24)
2.79 (2.16)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6
스톡 부착물
0.51
0.48
0.45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55
스톡 부착물
0.47
0.44
0.41

투사체 속도
24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X
O
X
O

강력한 완전 자동 총기입니다.

이름이 AK-47과 유사할 뿐더러 AKM과 OTs-14를 섞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AK 계열의 불펍식 돌격소총[25]

으로, 전작의 V-47 플랫라인의 후계모델로 보인다.[26]

단발 피해량이 18로 매우 높으며, 연사력도 괜찮아 이름 그대로의 돌격소총을 쓰고 싶다면 추천되는 화기. 다만 수평 반동이 강해서 생각보다 전탄 명중이 까다로운 총기다. 지향사격시 조준점이 < · > 모양이며, 수직 반동은 적은 대신 조준점 안에서 수평으로 탄이 튀기 때문에 플랫라인은 히트박스가 큰 가슴팍을 쏴 주는게 효과적이다.

반동 패턴 항목에서 상술했던 지터 에임법이 가장 유용하게 먹히는 연사화기. 연사력도 초당 10회로 느린 편이라 난이도도 낮으며 수직으로는 총구 들림이 심하지 않은지라 수평 반동만 잡아주면 거의 무반동으로 사격이 가능하기에 원 모양으로 회전하기가 어렵다면 그냥 수평으로만 흔들어주는 느낌으로만 잡아 주면 그만이다. 해당 반동 제어에 익숙하다면 중장거리 교전에서 R-301과 비슷하게 유효타를 먹이기 적당하다. 그 대신 탄속이 AR 중에서 가장 낮아[27]

예측샷에 익숙해야 한다.

AR 중에서 지향 사격 명중률이 중상위권에 속한다. 5미터 거리에서도 크로스헤어의 가운데 점에 총알이 대부분 박히는 편. 그 대신 채공 중 지향 사격 명중률이 형편없이 낮아[28]

근접전에서 지향 사격을 운용할 거라면 점프 무빙은 최소한으로 섞어야 한다.[29]

중탄 화기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높은 총기. 연사력과 단발 화력이 둘 다 적당한 수준이라 중장거리건 근접전에서든 전부 활약할 수 있으며[30]

그나마 지적받는 반동 패턴 또한 지터 에임으로 간단히 해결되다 보니 중탄 화기 중에서는 범용성이 높고 운용 난이도도 가장 낮다고 볼 수 있다.[31]

대신 상술한 탄속 문제 때문에 장거리 교전에서 기동형 레전드의 스킬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낙하하는 등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표적에 총알을 꽂아넣기가 상당히 곤란하다는 문제점이 흠. 플랫라인으로 해당 상황을 대처하려면 표적 앞에다가 총알을 미리 쏴둔다는 느낌에 가까울 정도로 예측샷을 가해야만 한다. 때문에 보통 플랫라인의 교전 거리는 통상적인 AR보다 약간 짧은 SMG와 비슷한 수준의 거리에서 진행되기 마련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탄창수도 AR중 2위에다가[32]

안정적인 딜링과 반동만 극복하면 높은 명중률을 보장하는 총이다. 똑같이 범용성이 넓은 AR인 R-301과 비교해보면 301의 DPS의 경우는 189로 순간 화력은 약간 밀리지만 단발 피해량 대비 높은 장탄수 덕에 누적 화력 면에서는 플랫라인이 크게 앞선다. 또한 R-301은 반동이 적고 탄속이 빨라 초보던 고수던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연사속도가 빨라 탄환 소모가 빠를 뿐더러 탄창 수도 적어서 플랫라인하고는 조금 다른 운영방식을 가진다.

별칭인 플랫라인은 전파등의 진폭이 일자를 그리는 형상을 뜻하며[33]

플랫라인 총기의 특징 중 지향 사격시 탄착군이나 조준점이 위아래로 좁고 옆으로만 늘린 모습을 칭하는 일종의 말장난이기도 하다.

플랫라인의 스킨 중 시즌 4 배틀패스에서 얻을 수 있었던 히트싱크 스킨은 기본 조준경 모양이 다르다. 히트싱크 버전의 조준경이 적을 조준하기 더 용이하기 때문에 사실상 기존 스킨의 상위호환으로 여겨진다.*

  • 패치노트접기/펼치기

    • 프리시즌 ~ 시즌 1까지만 해도 단발 피해량이 16밖에 안 돼 반동을 제어하기도 난해한데 DPS도 다른 연사화기들보다 뒤떨어졌는지라 한 탄창을 다 털었을 때 누적딜량만을 믿고 써야 하던 상당히 선호도가 떨어지는 총기였다. 개발진들도 이를 인지했는지 시즌 2 업데이트에서 단발 피해량을 19로 상향해주어 반동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꽤나 높은 DPS를 뽑아낼 수 있는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컨셉의 총기로 자리잡았다.

    • 시즌 3에 엔빌 리시버라는 전설 등급 전용 부착물이 추가되었다. 장착 시 단발 사격으로 전환하면 총알을 2발 소모하여 강력한 한 방을 먹이는 기능이었다.

    • 시즌 5에서 엔빌 리시버가 비활성화되고 그 대신 관통형 강선이 롤백된 적 있다.

    • 시즌 6 업데이트로 수평 반동이 약간 감소하는 잠수함 패치를 받았다.

    • 시즌 8 업데이트로 엔빌 리시버가 돌아오는 변경을 받았다.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헤드샷 배율이 2에서 1.75배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 시즌 10 업데이트로 홉업 파츠 숫자 조절을 이유로 엔빌 리시버가 다시 비활성화되었다.

    • 시즌 12 업데이트로 기본 피해량이 1 줄어든 18이 되고, 필드 드랍이 아닌 오직 복제기에서만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피해량 하향 이후로는 DPS가 R-301보다 낮아졌으며 TTK 또한 미묘하게 길어져[1] 의외로 복제기에서 제작을 하면서까지 채용하는 유저는 많지가 않다. 그래도 중탄 화기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높은 화기임은 변함없기에 여전히 채용 가치는 있다.

    • 시즌 13 업데이트로 다시 필드 드랍 화기로 돌아왔다. 그 대신 복제기로 들어간 화기가 중장거리 주력 화기였던 R-301과 렘페이지라 아쉬운 데로 플랫라인이라도 써먹는다는 느낌이 강해졌다.


4.2. 헴록 버스트 AR[편집]

특징
단발과 3점사 지원 (연사 불가능)
피해량
헤드샷
(X1.75)
35
(최대 105)
기본
20
(최대 60)
다리
(x0.75)
15
(최대 45)
연사 속도
3점사
15.5
(930rpm)[34]
단발
6.4
(384rpm)
사격 간 딜레이
0.28초
탄약
탄종

중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8
24 - 27 - 30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2.85 (2.4)
스톡 부착물
2.76(2.32)
2.66 (2.24)
2.57 (2.16)
부스티드 로더[35]
1.75
1.69
1.63
1.58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6
스톡 부착물
0.51
0.48
0.45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55
스톡 부착물
0.47
0.44
0.41

투사체 속도
275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O
O
O
O




3발 점사식 어설트 라이플입니다.

FN SCAR를 모티브로 한듯한 돌격소총으로, 전작의 중간이 없는 밸런싱으로 악명이 높다가 소리소문없이 묻힌 헴록 BF-R. 단발 피해량이 무려 20으로 돌격소총 중 가장 높지만[36]

발사 모드가 3점사와 단발밖에 없고 점사 간 딜레이가 조금 있는 편이라 광클 연사는 사실상 불가능. 익숙하지 않다면 근거리에서 다른 자동화기나 산탄총을 이기기 어렵겠지만 단발 피해량이 상당히 높기에 전부 맞출 수 있다면 중거리 교전에서 쏠쏠한 화력을 뿜어낸다.

3점사 연타로 나오는 폭딜은 적들에게 깜짝딜을 선사하기 적당하며 반동도 상당히 제어하기 쉬운 편이라 조금만 신경 써서 트래킹만 할 수 있다면 다른 연사 화기에 부럽지 않을 DPS를 뽑아내 줄 수 있다. 거기다가 높은 단발 피해량에서 나오는 한방딜 덕에 헤드라인을 잡는다면 TTK가 다른 화기보다도 더욱 짧아지기에[37]

에임만 된다면 중거리 교전에서 가장 적합한 AR.

그 대신 점사 시스템에서 나오는 에매한 연사력과 AR 중 하위권에 속하는 지향 사격 명중률 때문에[38]

갑작스런 근접전에서는 다른 연사화기나 샷건류를 상대하기 매우 벅차다. 특히 점사 특성 상 딜레이를 기다리느라 딸피인 적을 놓치거나 1대1 맞딜을 질 가능성도 높아 중거리 명중률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화기.

대신 중거리 화기들 중에서 헴록처럼 명중률과 지속력을 동시에 잡은 AR이나 LMG 계열의 화기는 흔치 않기에[39]

마크스맨이 아닌 화기 중에서 중장거리 교전용 화기를 원한다면 헴록도 그렇게까지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어떻게 보면 AR과 마크스맨 중간쯤에 위치한 화기라고도 볼 수 있는 샘.

조정간 변경 시 단발 모드를 사용 가능한데, 연사력이 크게 감소하지만[40]

반동이 단순해져 헴록을 마크스맨 무기와 비슷한 감각으로 중장거리 교전에 적합한 화기로 써먹을 수 있다. 점사의 반동이 작은 편이라지만 초장거리 교전에서는 맞추기 힘들고 탄 낭비가 심해 대치 상황에서 유지력을 원한다면 단발로 광클을 갈기기도 한다.

전용 홉업 파츠로 전설 등급의 부스티드 장전기를 장착할 수 있다. 장착 시 탄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41]

재장전 시 매우 빠른 속도로 장전되며 추가 장탄수를 제공한다.[42]

다만 헴록을 탄이 바닥나기 직전까지 쏠 일은 초장거리 대치 상황이 아니고서야 잘 발생하지 않고, 보통 다 쏘기 전에 적을 제압하거나 자신이 제압당하는(...) 경우가 많아 윙맨에 비해 파츠의 유무 차이가 크지 않다.

  • 패치노트접기/펼치기


    • 게임 출시 이후 시즌 2까지는 단발 피해량이 18로 스핏파이어와 동일한 수준이었으나 단발 모드의 연사력이 초당 8.4회로 거의 스핏파이어 수준이어서 다들 탄튐이 강한 점사보다 단발 광클을 선호했다. 그러나 시즌 2까지는 플랫라인(19)보다 피해량이 더 낮고(18) 점사/단발만 지원된다는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반동이 적다는 점과 중거리 견제능력이 더 좋다는 것 빼고는 특별한 장점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에 다른 중량탄 총기에 비해 채용률이 낮았다.

    • 시즌 3 업데이트 때 단발 피해량이 무려 22로 오르고 그만큼 연사력이 낮아지는 변경을 받았다.

    대미지가 18에서 22로 무려 20% 이상 단발 대미지가 늘어난 덕분에 이전에 비해 더 효율적인 탄 관리가 가능해지고 요새화 패시브를 가진 레전드에게도 점사모드로 명중시 위협적인 폭딜을 넣을 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그 대가인지 단발 모드의 연사 속도가 초당 5.6회로 예전의 초당 8.4회에 비해 심하게 느려져서 안정성이 바닥을 기어 중거리에서도 반 강제적으로 점사를 운용해야만 했다.


    • 시즌 4에서 단발 모드의 연사력이 초당 5.6에서 6.4회로 소폭 오르는 버프를 받아 다시 단발 햄록을 쓰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그래도 여전히 연사력이 전만큼은 높지 않아 근접전에서는 점사가 어느 정도 추천된다.

    • 시즌 6 업데이트로 점사 모드의 전체적인 수직 반동과 2~3타의 반동이 줄어들고, 점사 간 딜레이 또한 0.04초 감소했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탄 튐이 워낙에 강했기에 근접전에서 두 발은커녕 한 발은 맞을까말까 한 수준이었지만 패치 이후 점사 모드가 거의 무반동 수준으로 꼽히면서 정신나간 폭딜을 자랑하고 있다. 거기다가 연사력까지 올라 단발보다 총알을 박아넣는 속도가 더 빨라져 트래킹에 자신 있는 유저들의 경우 아예 중장거리 교전도 점사로 운용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형태.

    • 결국 개발진들도 헴록의 점사 버프가 너무 과했음을 인정했으며[1] 시즌 7 업데이트로 점사의 초탄 3발의 반동이 약간 우측으로 튀도록 바뀌었으며, 후반부 반동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헤드샷 배율 또한 2배에서 1.75배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2] 그 대신 단발 모드의 경우 반동이 크게 줄어들도록 설정하여 너프 이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패치 후에는 이전만큼 중장거리에서도 점사가 전부 명중할 확률이 줄어들어 단발 모드 또한 입지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 다만 중거리 미만 싸움에선 점사가 여전히 반동을 제어하기 쉽고 기본 연사력도 시즌 5보다 더 빠르기에 여전히 강력하다 평가받고 있다.


    • 2021년 1월 6일 파이트 나이트 업데이트로 단발 피해량이 22에서 20으로 줄어들었다. 너프 이후에는 점사 모드로 사격 시 한방딜이 애매하게 모자라 적을 딸피인 채로 놓칠 확률이 크게 늘어났다.

    • 2021년 3월 10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너프 이전에는 프라울러와 비슷하게 중거리 교전에서도 지향 사격이 전부 명중하곤 했지만 패치 이후로는 R-301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심하게 탄이 튀어 초근접 교전이 아닌 이상 조준 사격을 섞어줘야 한다.

    지향 사격의 하향까지 추가된 이후로는 순간 화력과 명중률이 둘 다 어정쩡해지다 보니 인기가 상당히 하락했다. 중거리 지속력을 찾자면 스핏파이어를, 순간 화력을 찾는다면 플랫라인이라는 카드가 더 인기가 많았기 때문.


    • 2021년 8월 4일 시즌 10 업데이트로 부스티드 장전기라는 전설 등급 홉업 파츠가 추가되었다.

    •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지향 사격 시 탄 퍼짐이 소폭 줄어들고 반동 복구 딜레이 또한 약간 빨라져 명중률이 다시 약간 오르는 상향을 받았다.

    • 12시즌 업데이트로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플랫라인이 피해량 감소와 함께 필드 드랍이 아닌 복제기로만 얻을 수 있게 바뀌고, 중거리 교전 담당이었던 주력 마크스맨 화기들이 수 차례 조정을 받는 등[3] 기존의 중장거리 화기들이 칼질을 크게 받으면서 아쉬운 대로 헴록을 기용해보려는 시도가 있었다. 다만 헴록의 자체 스팩은 사실상 그대로기에 2% 모자란 순간 화력이 발목을 잡히기 마련이라 1티어 화기까지는 아니라는 평가. 시즌 중반부터 디보션이 날뛰기 시작해서 묻힌 감도 있다


4.3. R-301 카빈[편집]

피해량
헤드샷
(x1.75)
25
기본
14
다리
(x0.75)
11
연사 속도
13.5 (810rpm)
탄약
탄종

경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8
20 - 25 - 28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2 (2.4)
스톡 부착물
3.09 (2.32)
2.99 (2.24)
2.88 (2.16)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6
스톡 부착물
0.51
0.48
0.45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55
스톡 부착물
0.47
0.44
0.41

투사체 속도
29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O
O
X
O


명중률이 높은 완전 자동 총기입니다.

타이탄폴 1, 2에 등장했던 R-101, R-201 시리즈의 후속 모델. 디자인은 현실의 맥풀 ACR을 미래 지향적으로 바꾼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단발 피해량은 돌격소총 중에서 제일 낮지만 연사력이 돌격소총 중에서 제일 높아[43]

DPS가 꽤 높으며, 연사 가능한 무기 중에서는 디보션, 하복 다음으로 탄속이 빠르기 때문에 사거리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성능이다. 반동이 좌우로 튄다거나, 점사/단발 모드만 있다거나, 발사 전 딜레이가 있어 추가 부착물이 필수거나 해서 뭔가 하나씩 하자가 있는 다른 돌격소총과 달리 가장 정석적이고 무난한 무기로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고수들까지 모두가 애용하는 전천후 만능소총 1호.

단점으로는 연사력 대비 장탄수가 썩 많지 않아 지속력이 비슷한 포지션의 연사화기보다는 상당히 아쉬운 편. 때문에 제대로 겨눠 쏘지 않으면 총알을 낭비하기 쉽다. 지향 사격 명중률 또한 AR 중에서 썩 높은 편은 아니라[44]

[45]

에임이 미숙한 초보자들의 경우 특히 갑작스런 근접전에서 무작정 총알을 흩뿌리다가 딜 교환을 망치고 제압당하기 십상. 그렇기에 대략 2~3미터 거리의 초근접전이 아닌 이상 난사나 지향사격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안정적인 반동을 믿고 조준 사격으로 한 탄창에 한 명을 제압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적합하다.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프리시즌부터 시즌 2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콘솔판 등 컨트롤러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컨트롤러 플레이 시 제공되는 에임 보정 기능 때문에 한 탄창 전탄을 레이저 총 수준으로 박아대는 일이 잦았는지라[1] 8월 14일자로 반동이 심해지고 탄 퍼짐의 무작위성이 증가하여 장거리 대응력이 감소하는 하향을 받은 적 있다.

    • 시즌 3 업데이트 때 잠수함 패치로 무작위 반동 패턴이 삭제된 뒤[2] 다시금 전천후 만능소총으로 돌아왔다.

    • 시즌 3에 엔빌 리시버라는 전설 등급 전용 부착물이 추가되었다. 장착 시 단발 사격으로 전환하면 총알을 2발 소모하여 강력한 한 방을 먹이는 기능이었다.

    • 시즌 5에서 엔빌 리시버가 비활성화되고 그 대신 관통형 강선이 롤백된 적 있다.

    • 시즌 6 업데이트로 R-99가 보급 화기로 넘어가면서 경탄 무기의 밸런스가 무너진 상황에서도 어째저째 인기를 유지 중이다. 이전에는 반동 제어가 조금만 엇나가더라도 한 탄창에 적을 제압할 화력이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 6에 들어 보디 실드의 대격변으로 기본적인 맷집이 크게 줄어들어 킬 타이밍이 더 잘 나오기 때문. 스텟이 비슷한 볼트와 비교해본다면 반동이 안정적이라 중거리 교전을 더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기에 올라운더용 무기로 써먹는 유저들이 보인다.

    • 2020년 9월 4일 핫픽스로 보디 실드의 피해 흡수량이 다시 증가하는 패치를 받긴 했으나, 여전히 G7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후반까지 써먹을 수 있는 경탄 화기이고, 연사 화기인지라 그럭저럭 쓰이는 편.

    • 시즌 7 업데이트로 R-99가 다시 일반 등급 화기로 돌아왔으나, 신규 맵인 올림푸스 특성 상 초창기 세상의 끝 마냥 숨을 곳 없이 뻥 뚫린 개활지 위주의 지형이 많기에 여전히 중장거리까지 커버되는 올라운더 화기로써 인기가 많다.

    • 시즌 8 업데이트로 엔빌 리시버가 다시 돌아오는 변경을 받았다.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헤드샷 배율이 2에서 1.75배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 시즌 10 업데이트로 홉업 파츠 숫자 조절을 이유로 엔빌 리시버가 다시 비활성화되었다.

    • 시즌 13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 테이블에서 제외되고 복제기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도록 변경을 받았다. 문제는 13시즌 기준으로 R-301을 제외하면 경탄 무장들의 성능이 시원찮던 상황인지라 301을 제작하지라도 않는 이상 경탄 무장의 기용률에 큰 타격을 입은 샘. 경탄 개같이 멸망

    • R-301의 복제기행에 불만을 표하는 의견을 개발진이 받아들였는지 한국 시간으로 22년 6월 22일 어웨이크닝 업데이트로 13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필드 드랍 화기로 돌아왔다! 그 대신 보조무장으로 써먹기 적당했던 윙맨과 CAR SMG가 복제기 전용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보조무장으로 자연스럽게 샷건류를 챙기기 마련.


4.4. 하복 라이플[편집]

특징
기본 사격 시 선회 딜레이가 필요
(터보차저 장착 시 딜레이가 제거됨)
피해량
헤드샷
(x1.75)
32
기본
18
다리
(x0.75)
14
연사 속도
11.2 (672rpm)
탄약
탄종

에너지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24
28 - 32 - 36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2 (3.2)
스톡 부착물
3.09 (3.09)
2.99 (2.99)
2.88 (2.88)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6
스톡 부착물
0.51
0.48
0.45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55
스톡 부착물
0.47
0.44
0.41

투사체 속도
305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X
O
O
O


완전 자동 에너지 충전 소총입니다.

2019년 2월 21일자 패치로 추가된 돌격소총으로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며, 높은 대미지에 돌격 소총 중 유일하게 30000 이상으로 빠른 탄속과 적은 탄 낙차가 특징이다.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는 화기답게 기본 성능은 매우 출중하다. 피해량 18에 플랫라인보다 연사력이 높아[46]

201.6의 높은 DPS를 자랑한다. [47]

별다른 부착물 없이도 순정으로 24발의 많은 장탄수를 자랑하며, 확장 탄창은 레벨당 장탄수를 4발씩 늘려주어 효율이 매우 좋다. 3레벨 이상의 확장 탄창을 장착하면 36발로 확장 탄창이 없는 스핏파이어보다 1발 더 많다.

그 대신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순정 하복은 사격 시 방아쇠를 당기더라도 곧바로 발사하지 않고 0.5초 동안 충전된 후에 총알이 나간다. 해당 선딜레이 때문에 선제 공격이 아닌 기습당했을 때 곧바로 대응하기가 힘들고 상대방이 엄폐물을 끼고 빼꼼샷을 할 시 하복 입장에서는 선딜레이 문제 때문에 사격을 끊기 매우 곤란해서 딜 교환이 매우 불리해진다. 누를때마다 0.5초를 세지는 않고 일종의 공회전 취급이라 마우스 버튼을 규칙적으로 눌러주면 빈틈을 어느정도 줄일 수는 있지만, 누른 순간 발사되는 나머지 모든 무기들에 비해 TTK에서 크게 손해를 보는것은 변함이 없다.

또한 총신 안정기를 장착할 수 없어 강력한 반동을 직접 잡아줘야만 한다. 수평 반동은 거의 없이 상탄 위주의 반동이지만 그 정도가 꽤나 강하며,[48]

갑자기 반동이 측면으로 튀는 구간도 있어 그냥 제어하기는 꽤 곤란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으로는 연사력이 그렇게 빠르지는 않아 플랫라인에 쓰던 지터 에임을 하복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 연사력이 약간 더 높고 수직 반동 위주라 양옆으로 떨기보다는 확실하게 자그마한 원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완벽한 회전을 요구한다.

이처럼 스펙 자체는 훌륭하나 반동 제어와 선딜레이 문제 때문에 생 하복을 드는 유저는 거의 없다. 이 무기는 전용 홉업 파츠인 터보차저를 장착하여 선딜레이가 없어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기존의 노파츠 상태처럼 갑작스런 근접전에서 손해를 보는 일이 없어지고 중거리 싸움에서도 조준 사격 시 반동 제어 난이도가 크게 낮아져[49]

플랫라인과 비슷하게 근중거리 교전 전용 AR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마디로 터보차저 하복과 그냥 하복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무기이며 무기와 파츠가 함께 갖춰져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무기다.

따라서 하복은 무조건 찾아서 사용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필드에 터보차저와 하복을 둘다 발견했으면 그때 쓴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게 편하다. 일단 터보차저만 갖춰지면 DPS와 누적 화력 둘 다 돌격소총 중 가장 높기 때문에, 링이 좁아지는 후반으로 갈 수록 터보차저 하복이 좋다.

이렇게 보면 어떻게든 구하기만 하면 최고의 무기일 것 같으나, 후반전에 의외로 탄약 수급에 애를 먹을 수 있으니 주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어떻게든 한 종류 정도는 챙기는 경탄, 중탄과 달리 에너지탄은 어지간해선 안드는 유저들도 많기 때문에 데스 박스로 추가적인 수급이 힘들 수 있다.

하복 라이플은 사실상 터보차저가 있어야 제대로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작 로테이션에 터보차저가 들어가 있으면 채용률이 급격히 올라가기도 한다. 하복 자체는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

터보차저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총열과 탄창 부분이 빛난다. 이 빛은 멀리 있는 적에게도 보일 수 있다.

윙맨 및 P2020과 함께 전술 재장전과 전탄 소모 후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같은 무기중 하나다.[50]

여담으로 모델링에 한글로 '시완'이라 써져있는데, 이는 이 총기의 제조사가 '재원중공업'이기 때문. 스펠링은 Jaewon이지만 정작 한글로는 시완과 비슷하게 쓰여져있다. 사실 이번작뿐만 아니라 타이탄폴 2에서 L-STAR라는 총기에도 측면에 'KAYLEE-SIWHAN KIM', '시완', '시완 Industries'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 외에도 햄록에도 '조태훈'이라는 한국인 이름이 쓰였으나[51]

이번 작에선 사라졌다.

  • 패치노트접기/펼치기

    • 출시 직후에는 선딜레이와 반동에 비해 장탄수가 25발로 미묘하게 적어 인기가 썩 많지는 않았으나 1.1.1 패치에서 장탄수가 무려 32발로 크게 늘어나고, 단발 모드의 피해량도 50에서 60으로 소폭 오르는 상향을 받았다. 덕분에 터보차저 장착 시 반동 제어만 가능하다면 다른 연사화기를 씹어먹는 화력을 욱여넣으며 준 1티어 화기 취급받은 적 있다.

    • 7시즌에 사라졌던 사격 방식 선택기를 장착해서 단발 모드를 선택할 수 있었다. 단발 모드 사용 시 1초의 차징 이후 탄약 4발을 소비하여 히트스캔 레이저를 발사하는 형태. 당시에는 유일한 히트스캔 공격이었으며 피해량도 60으로[1] 준수했으나, 차지 라이플과 달리 50미터부터 피해량이 급격하게 떨어져 150미터 이상부터는 고작 피해량이 30밖에 들어가지 않는데다 1초간의 선딜레이 동안 조준선을 적에게 갖다붙이기도 쉬운 편이 아니었고 설상가상으로 지향 사격 명중률도 일반 사격보다 더 떨어져 근접전에서도 효율이 나오질 않아 터보차저와 달리 채용률이 바닥을 기었다.

    • 시즌 2 업데이트 때 에너지탄 확장 탄창을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 때 안 그래도 많은 장탄수를 가진 에너지탄 연사화기가 적폐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여론이 많았으나, 오히려 그만큼 기본 장탄수가 24발로 칼질을 크게 당한데다가 2레벨 탄창을 껴야 기존의 장탄수가 복구되고 3레벨 탄창을 끼더라도 고작 전보다 4발 증가하는지라 사실상 너프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물론, 3레벨 에너지 확장 탄창과 터보차저를 장착하게 되면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많은 장탄수(36발)와 높은 dps를 지닌 범용성 높은 총기가 된다.

    • 시즌 3 업데이트로 신규 에너지 화기인 차지 라이플이 추가되었는데, 신규 화기의 성능과 맵의 변화가 맞물려서 반사이익을 보게 되었다. 터보차저 없이는 엄페물을 낀 빼꼼샷에 취약하다는 단점과 탄 수급을 제대로 못 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신규 맵은 탁 트인 개활지가 많기에 히트스캔 화기인 차지 라이플이 활약하게 되었고 이 덕에 탄 또한 차지 라이플을 든 적들을 처치하여 수급하고 개활지 싸움에서 높은 DPS로 적들을 갈아버릴 수 있기에 생각 외로 인기가 많아진 편.

    • 1월 14일 대야회 업데이트로 에너지 확장 탄창이 삭제되어 장탄수가 32발로 롤백되었다. 하복에게는 에너지 탄창이 오히려 기본 장탄수만 깎아먹고 찾아야 할 파츠만 늘어나는 불편함만 많았기에 오히려 초반 싸움에서 AR 중 가장 많은 장탄수와 DPS로 이득을 보는 그림이 더 많아졌다. #

    • 시즌 4에서 터보차저가 사라진 대신 연발 모드의 좌우 반동이 크게 줄고, 단발 모드의 연사 간 딜레이가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0.77초 -> 0.56초) 연발 모드의 좌우반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수직 반동만 잡아주면 거의 무반동 수준의 전탄명중이 가능했는지라 특유의 DPS를 100% 그대로 활용할 수 있었기에 터보차저가 없던 시절보다도 고평가받았다.

    • 시즌 5에서 수평 반동이 다시 생겼으며 수직 반동이 약간 증가하고, 초탄과 차탄의 반동이 추가로 증가하였다.

    • 2020년 6월 23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수직 반동이 추가로 증가하고 장탄수도 28발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하향 이후로 수직 반동이 거의 롤백 혹은 그 이상으로 심해졌는지라 터보차저가 있던 시절보다도 써먹기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대다수.[2]

    • 업데이트 이후 하복의 반동이 불합리하다는 의견을 개발진들이 수용한 모양인지, 시즌 6 업데이트로 반동 패턴이 리뉴얼되었다. 기존의 반동 패턴은 거의 상탄 위주였으나, 리뉴얼된 패턴은 상탄으로 튀다가 도중에 측면 반동이 섞이는 형태. 동시에 디보션이 필드드랍으로 내려오면서 터보차저도 돌아와 다시금 위용이 상승했었지만, 디보션의 너무 높은 위상을 꺾기 위해 강행했던 터보차저 드랍률 패치덕에 하복도 같이 피해를 봤다.

    • 시즌 7 업데이트로 반동 패턴이 약간 조정되었다.[3]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헤드샷 배율이 2에서 1.75배로 줄어드는 대신, 초탄 수직 반동 또한 약간 완화되는 조정을 받았다. 덕분에 하복의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였던 중거리 반동 제어 문제가 많이 해결되어 다른 AR들과 중거리 교전에서 경쟁해 볼 법 해졌다.

    • 시즌 13 업데이트로 초반 반동 패턴이 개선되는 상향을 받았다.

5. 기관단총[편집]

기관단총은 높은 연사속도와 지향사격 명중률, 빠른 이동속도까지 갖추어 근거리 교전 능력에 가장 특화된 무기이다. APEX에선 TTK가 길고, 녹다운 실드, 다양한 방어 기술, 수많은 엄폐물 때문에 원거리에서 적을 확인사살하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APEX에선 타 FPS 게임에 비해 기관단총의 픽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 대신 기관단총답게 중장거리 교전 능력은 밀리는 편. 반동도 대부분 큰 편인데다 탄속 또한 그닥 빠르지 않아[52]

장거리에서 유효타를 넣기 쉽지가 않다. 또한 헤드샷 배율이 1.5배로 낮아 고등급의 헬멧을 장착한 적들을 상대로는 헤드샷의 추가 피해량을 제대로 넣기가 매우 힘들다. 따라서 헤드라인을 잡기보다는 몸통 쪽 가운데에다가 조준선을 갖다댄다는 느낌으로 사격해서 전탄 명중을 노리자.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15% 감소한다.

5.1. 얼터네이터 SMG[편집]

피해량
헤드샷
(x1.5)
24
기본
16
다리
(x0.8)
13
연사 속도
10 (600rpm)
탄약
탄종

경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9
22 - 25 - 27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2.23 (1.9)
스톡 부착물
2.16 (1.84)
2.08 (1.77)
2.01 (1.71)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35
스톡 부착물
0.29
0.28
0.26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3
스톡 부착물
0.26
0.24
0.22

투사체 속도
195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O
O
X
O



이중 총신의 완전 자동 SMG입니다.

전작의 그것. 단발 피해량이 16으로 SMG 중 두 번째로 높지만[53]

반대로 연사력은 초당 10회밖에 되지 않아[54]

단순 DPS는 다른 SMG보다도 상당히 뒤떨어진다. 대신 그만큼 지속 화력이 투사 시간이 길고, 지향 사격 명중률이 SMG 중에선 상위권이기 때문에[55]

패닉샷이나 애매한 거리에서의 힙파이어 싸움에서는 오히려 유리하게 들어갈 만 하다.

특히 실드의 등급이 높지 않아 단순 DPS보다는 지속력과 누적 화력이 더 중요한 초반 난전에서는 얼터네이터가 타 SMG보다 더 안정적이다. 맷집이 낮을 때는 어차피 DPS가 낮더라도 정말로 한 탄창을 다 꽂아넣지 못한다면 TTK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

거기다가 기본 반동 제어도 그리 어렵지 않아[56]

높은 지속 화력과 맞물려 SMG 치고 중거리 교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대신 총신 안정기 없이는 반동이 높은 편이고, 이중 총열이라 총알이 가운데가 아닌 살짝 지그재그 패턴으로 나가 멀면 멀수록 총알을 가운데에 명중시키기 어려워진다. 거기다 탄속 또한 썩 빠른 편이 아닌지라 약 50미터 이상 중장거리부터는 예측 사격이 필수.

비슷한 포지션의 12시즌 이전의 필드 드랍 시절 볼트와 비교해본다면, 얼터네이터의 낮은 연사력으로 인해 DPS는 10% 가량 낮지만, 약간 높은 단발 피해량과 안정적인 반동 제어 덕에 의외로 후반에도 전탄 명중을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쓸만한 무장이다. 하지만 연사 화기 중 낮은편에 속하는 DPS를 해결할 수단이 없다 보니 상대가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무장에 밀릴 가능성이 크다.

  • 패치노트접기/펼치기

    • 출시 직후에는 단발 피해량이 12로 연사화기 중 최악의 DPS를 보여줘 초반 싸움에서 아주 잠깐 쓰다가 곧바로 다른 경탄 화기로 바꿔야 하는 졸업용 총기 취급이었지만 시즌 2에서 15로 오르고 총신 안정기의 효율이 증가하는 상향을 받은 뒤 나름 쓸만해졌다.

    • 시즌 2에서 '분쇄탄'이라는 전용 파츠가 추가되었다. 실드 한정으로 2.26배의 추가 피해를 입혔으나,[1] 너무 과하다는 불만이 많아 2주 뒤 핫픽스로 배율이 1.75배로 줄었고, 추후 업데이트로 얼터네이터 한정으로 또 1.5배로 줄어들었다.

    • 시즌 3에서는 사거리 연장 부착물의 간소화를 이유로 강선과 함께 분쇄탄이 삭제되었다. 윙맨과 롱보우는 대신 기본 헤드샷 대미지가 소폭 오르는 상향을 받기라도 했지만 얼터네이터는 별다른 상향이라고는 받지를 못했기에 사실상 큰 너프를 당한 셈. 그래도 기본 피해량이 오른 덕에 초반용 화기로는 여전히 쓸만하기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

    • 시즌 5에서 기본 장탄수가 16발에서 19발로 오르고, 확장 탄창도 장탄수가 소폭 증가하였다. 그 덕에 순정 상태서의 전투 지속력이 올라 초반 싸움에서 유리해졌다.

    • 8시즌 업데이트로 단발 피해량이 볼트와 달리 1 올라 16이 되면서 단발 피해량만큼은 SMG 중 1등이 되었다. DPS만 따져본다면 프리시즌 시절 플랫라인과 동일한 수준의 화력이 나온다. 거기다 5시즌 업데이트로 장탄수가 소폭 늘어난 적 있어 탄창 당 누적딜만큼은 너프 전 볼트를 상회하는 수준.

    • 시즌 10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으로 내려간 프라울러 대신 보급 화기로 올라가며 2시즌 당시 홉업 파츠였던 "분쇄탄"이 기본 기능으로 장착되었다. 시즌 10 기준으로는 40%의 추가 피해를 주는데 이는 삭제 직전이었던 1.5배보다 약간 낮다.[2] 그래도 여전히 성능은 작살난다

    • 시즌 12 업데이트로 볼트가 대신 보급 화기 자리로 올라오면서 필드 드랍 화기로 돌아왔다. 스팩은 보급 화기로 격상되기 직전과 동일하다.


5.2. R-99 SMG[편집]

피해량
헤드샷
(x1.5)
17
기본
11
다리
(x0.8)
9
연사 속도
18 (1080rpm)
탄약
탄종

경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20
22 - 24 - 27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2.45 (1.8)
스톡 부착물
2.37 (1.74)
2.29 (1.68)
2.21 (1.62)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35
스톡 부착물
0.29
0.28
0.26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3
스톡 부착물
0.26
0.24
0.22

투사체 속도
21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O
O
X
O


속사형 자동 SMG입니다.


R-99가 여기 있어. 이놈은 나만큼 빨라.

- 옥테인


R-99 여기 있어. 납을 뱉어내니 확장탄창을 다는게 좋을거야.

- 방갈로르

타이탄폴 시리즈의 R-97의 후계 모델이다. 디자인은 현실의 H&K UMP와 KRISS Vector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모양새다. 특이점으론, 1080RPM이라는 매우 빠른 연사력 덕에[57]

[58]

TTK가 매우 짧고 재장전 속도도 빠르며 의외로 탄속 또한 빠른데다 다양한 파츠가 갖추어짐에 따라 중거리도 어느 정도까지는 커버가 가능하기에 근접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극한의 연사력에서 오는 짧은 TTK 덕분에 마스티프/피스키퍼와 비슷하게 총알을 빠르게 털고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펼치기 적당하다. 엄폐물을 넘나들면서 디보션 같은 선딜레이가 있는 총들의 화망을 피하면서 일방적인 딜교를 넣기 적당하다.

연사력에 비해 장탄수가 상당히 적어[59]

재장전 타이밍을 자주 잡아야 하고, 초탄이 삐끗하면 한 탄창을 그대로 날려버리기 십상인데다 기본적인 반동이 꽤나 강해[60]

전투 지속력이 최악에 가까워 조금이라도 실수가 나오면 도리어 R-99 쪽이 위험해질 확률이 매우 높은 불안정한 화기.

특히 지브롤터, 코스틱, 뉴캐슬 같은 요새화 레전드 상대로는 상당히 난처해질 수 있다. 안 그래도 단발 피해량과 누적 딜량이 낮아 한 탄창으로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지 못하면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는 총인데, 저 셋을 상대로는 피해량 감소 때문에[61]

한 탄창을 박더라도 치명타는 커녕 보디 실드도 못 깰 위험성이 다분하다.

특히나 지브롤터가 교전거리에서 이득이라 판단하거나 적이 R-99라는 것을 확인하면 대놓고 정밀 조준을 하여 패시브 실드를 추가생성해 R-99를 문자 그대로 고속 안마기로 바꿔버린다. 초근접전이 아닌 상황이라면 상대 지브의 심리적 안정이 뒷받침되는 정밀 사격에 바닥에 빌빌 길 가능성이 높으니 요새화 레전드에겐 자신이 없다면 안비비는 것이 좋다. 딜교 자체에서 아무리 탄창을 다 박는다고 하더라도 수준이 비슷하면 일방적으로 손해본다. 특히나 상대가 터보차저 하복이나 플랫라인 같은 안정적인 돌격소총을 들고 있다면 무빙을 쳐도 정밀 조준 에임이 따라잡으면서 때릴 상황이 된다. 플랫라인의 경우 느린 탄속 때문에 상기 설명처럼 SMG와 비슷한 교전 거리가 주되다는 것을 감안하면 고기동성 레전드라도 무빙으로 피하는 건 실력차가 나지 않는 이상 무리고 기동성이 모자른 지브는 R99에 관광을 넣기 위해 대놓고 산탄을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근접전 다대일 교전을 즐기는 숙련된 고인물 유저라면 전탄 명중 시 샷건 다음으로 짧은 TTK가 매우 큰 메리트로 다가오기에 주력 무장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62]

거기다 샷건과 달리 15m 이상 중거리 교전도 어느 정도 유효하므로 엄폐물 활용과 무빙에 숙달된 경우 불안정성을 최소화하며 전탄 명중으로 분대를 닦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슷한 포지션의 CAR과 비교해본다면 스펙 상으로는 CAR가 우위에 있다. CAR가 연사력이 약간은 밀릴지언정 단발 화력이 더 높아 DPS와 탄창 당 누적 피해량이 높기 때문.[63]

특히 상술했듯 요새화 레전드 상대로 피해량이 크게 깎여 난처해지기 쉬운 R-99와 달리 CAR은 전탄 명중이 가능하다면 아주 치명타를 못 먹일 수준도 아니기에 R-99가 CAR한테 자주 비교당하는 이유. 대신 R-99의 경우 탄속이 빠르고 반동 제어가 비교적 간단해 CAR가 나온 직후 연구가 덜 됐을 때는 R-99를 더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았으나, 시간이 흘러 다들 CAR로 전탄 명중에 익숙해진 뒤로는 R-99는 징검다리 느낌의 졸업화기 취급받기 일쑤.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프리시즌 극초기까지만 하더라도 경탄 화기의 연구가 덜 되었고 윙맨과 스핏파이어 및 피스키퍼가 날뛰던 메타였기에 의외로 저평가받던 화기었다. 그러다 경탄 화기들의 연구가 끝나고 기존 OP 화기들이 너프를 받기 시작하자 전탄 명중 시 높은 DPS를 보고 써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그렇게 시즌 2까지만 해도 R-99는 전혀 너프를 받지 않았기에 전탄 명중에 자신있는 고수들은 R-99를 들고 한 탄창에 한 명씩 확정으로 제압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숨겨진 0티어 화기라는 소리를 들었다.

    • 시즌 3 업데이트로 후반 좌우 반동 패턴에 무작위성이 추가되고 확장 탄창의 효율이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장탄수의 너프는 큰 편이 아니지만[1] 무작위 반동 패턴의 추가로 전탄 명중이 까다로워져 전만큼 한 탄창으로 적들을 갈아버리는 그림은 나오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극한의 연사력은 여전하고 근간이 SMG라 지향 사격 명중률과 조준 시 기동력도 높아 피지컬이 좋은 사람들에게 근접전에서 사랑받았다.

    • 시즌 4 업데이트로 단발 피해량이 12에서 11로 1 감소하여 DPS가 약 9% 감소[2]한 대신 기본 총구 화염이 줄어들고 기본 장탄수와 1/2레벨 확장 탄창의 장탄수가 소폭 증가하는 조정을 받았다. 초반 성능이 전보다 나아졌지만 전체적으로는 누적딜이 줄어들어 하향인 셈.

    •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간접 너프와 간접 버프를 동시에 받았다. 경량/중량/에너지 탄의 칸당 소지량이 80발에서 60발로 줄어, 안 그래도 탑 1위 연사력 때문에 탄약이 거덜나기 십상이었기에 데드박스 파밍이나 탄 수급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하는 수고가 생겼다. 하지만 동시에 총구 화염이 조준선 위로 튀지 않도록 상향도 받았기에, 기존에는 앞이 안 보여 감으로만 따라가던 트래킹을 더욱 자세하게 따라갈 수 있어 전보다 명중률이 올라가는 수혜 또한 받았다.

    • 시즌 5까지 내내 인기 있던 화기였던지라 시즌 6에 들어서 피스키퍼처럼 아예 케어 패키지 보급 화기로 포지션이 바뀐 적 있다. 그 대신 기본 장탄수가 32발에 단발 피해량이 12로 오르고, 파츠도 처음부터 전부 달려 있어 반동 제어도 매우 쉬워졌기에 요새화 레전드를 상대로도 화력을 쏠쏠하게 뿜어낼 수 있지만, 예비 탄약이 고작 다섯 탄창 분량이라 전처럼 마구잡이로 쏴갈기기에는 부담이 매우 심해졌다.

    동시에 R-99가 사라져 버린 경탄 화기의 밸런스도 같이 무너져버렸다. 패치가 거듭되고 나서 경량 탄약 화기만 사실상 유일하게 RE-45나 얼터네이터 등 일명 "초반용 총기" 가 존재했는데, R-99가 사라진 후로 이 둘이 빈자리를 채워주기에는 스탯이 모자라 R-301이나 G7 스카우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경탄 화기를 쓸 이유가 사라져버렸다는 여론이 대다수다. 그마저도 G7의 경우 근접전을 커버해줄 수단 하나가 없어져버린 셈이라 사실상 R-301 말고는 써먹을 만한 경탄 화기가 없다는 평가. 때문에 디보션이나 피스키퍼와 달리 R-99는 보급 화기로 가면 안 됐다는 원성이 자자하다.


    • 시즌 7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으로 돌아왔다. 덕분에 무너져내렸던 경탄 화기의 밸런스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스탯은 보급 총기로 올라가기 직전과 동일하다.


5.3. 볼트 SMG(케어 패키지 보급)[편집]

파일:VOLT_SMG.png

피해량
헤드샷
(x1.5)
26
기본
17
다리
(x0.8)
14
연사 속도
12 (720rpm)
탄약
탄종
파일:영웅 에너지.png
신화 에너지
탄창 용량
(소지 수)
28발 (210)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2.03 (1.44)
무기 꺼내기 속도(초)
0.4
무기 넣기 속도(초)
0.36
투사체 속도
23500



에너지 작동식 SMG입니다.

시즌 6에 추가된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는 SMG.

단발 피해량이 17로 SMG 중에서 가장 높으며 연사력 또한 초당 12회로 낮은 편이 아니라 단순 DPS만 따지더라도 204로 몇 안 되는 200을 넘어가는 연사화기.[64]

그렇다고 연사력이 R-99마냥 너무 빠른 편도 아니라 지속 화력과 누적딜까지 둘 다 잡아[65]

보급 전용 SMG의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거기다가 탄속도 빠르고[66]

반동 제어 또한 단순해서 중거리 명중률도 상당히 잘 나오는 편. 거기다 너무 빠르지도 않은 연사력 덕에 단순 SMG라기보다는 AR의 역할까지 담당할 수 있는 만능 총기라고 볼 수 있다.

단점을 꼽자면 지향 사격 탄퍼짐이 SMG 중 가장 넓다. 반동이 큰 R-99조차도 고등급 총신 안정기를 장착 시 웬만한 근접전에서는 지향사격 만으로도 높은 명중률을 보장하는데, 볼트는 보급 화기라 처음부터 풀 파츠인데도 지향 사격 명중률이 낮아 조준을 섞어주는 테크닉을 써야하는 등, 정말 AR과 비슷하게 사격해야 명중률을 높일 수 있다. 거기다가 상술한 빠르지 않은 연사력이 근접전 상황에서는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67]

때문에 치고 들어가는 돌격 상황이나, 양각이 잡히는 등 막싸움에서 꽤 불리하게 체감되는 단점으로, 때문에 운용하는데 있어 볼트에 대한 사용자의 무기 숙련도와 이해도가 상당히 필요하다.

상술했듯 SMG보다는 AR의 특징을 더 많이 가지기는 했으나, 결국 분류는 SMG라 3배율 이상 조준경 장착이 불가능해서 50m 이상의 본격적인 중거리 교전부터는 돌격소총한테 밀릴 위험성이 있다.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취향을 많이 타는 무기.

여담으로 설정상 에너지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탄피가 사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디보션과 똑같이 에너지와 일반적인 탄환을 혼합하여 발사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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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직후에는 단발 피해량이 16이었고,[1] 신무기 보정을 듬뿍 받아 디보션과 같이 시즌 6 메타의 뜨거운 감자로 손꼽혔다. R-99가 보급 화기로 올라간 대신 추가된 화기였는데 R-99의 경우 기본 피해량보다는 연사력으로 승부하던 타입이었는지라 풀업 이보 실드나 요새화 패시브가 있었다면 전탄 적중을 당하더라도 버텨낼 수 있었다. 하지만 업데이트 당시 보디 실드의 대격변으로 인하여 기본 맷집이 크게 줄어들었는데다가 볼트 또한 연사력이 살짝 낮지만 그만큼 SMG치고 단발 피해량이 무식하게 높아 요새화고 뭐고 볼트의 화력에 갈려나가는지라 TTK가 너무 과하게 짧아졌다는 평가가 대다수. 특히 볼트 특유의 중거리 명중률 때문에 더 이야기가 많았다. R-99의 경우에는 반동이 크고 단발 피해량이 비교적 낮아 중거리 교전에서는 잘 싸워도 회피기동을 시전하는 적 상대로 50데미지 이상 피해를 입히기 힘들었지만, 볼트는 반동도 작고 단발 피해량도 높은데다 탄속까지 더 빨라 중거리 화력도 거의 그대로였기 때문. 그래도 맞추기 힘들다면 그냥 플랫라인처럼 단발로 톡톡 쏴갈기면 그만이었는지라 유저들의 원성이 많았다. 거기다 디보션, 트리플 테이크까지 합세하여 시즌 6 초반을 에너지탄 강점기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았고, 외국 쪽 커뮤니티도 별반 다르지 않아관련 밈 영상들이 대부분 "볼트 사기임"을 설명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을 정도.

    • 2020년 9월 4일 핫픽스로 보디 실드의 피해 흡수량이 다시 25씩 올라 영문도 모른 채 볼트에 순식간에 갈리는 일은 없어졌지만, 볼트 자체의 스텟은 그대로라 SMG와 AR의 장점을 둘 다 갖춘 0티어 총기라는 평가는 바뀌지 않았다.

    • 시즌 7 업데이트 때 의외로 하향을 받지 않았다. 패치노트 공개 후 개발진 QnA에서 R-99가 일반 등급으로 돌아온 김에 R-99의 대항마 포지션으로 두고 싶었다는 언급을 했고, 만약 하향이 필요하다면 추후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8시즌 업데이트로 단발 피해량이 15로 줄어들었다. 너프 이후에는 단순 DPS도 R-301보다 낮아졌으며, 탄창당 누적딜도 영향을 미쳐 적을 실피로 놓칠 위험성이 다분해져 전보다도 더 정확한 사격을 요구한다. 너프 후 누적딜과 DPS가 크게 하락하여 근접전에서 다른 연사 화기들을 압살하지는 못하나, 다른 에너지 화기들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중거리 교전이 수월한지라 여전히 쓸 만한 화기.

    • 시즌 12 업데이트로 얼터네이터를 대신하여 보급 SMG로 격상이 되었다. 그에 맞춰 단발 화력이 출시 직후보다 더 높은 17까지 올라 DPS도 200이 넘고 장탄수도 최대 28발까지 제공하면서 보급 화기 이름값은 제대로 한다.

    • 시즌 13 기준 볼트가 케어패키지에 들어가자 에탄의 사용률이 급하락 했는데, 에탄 무기군들의 지속되는 너프와 터보차저가 없으면 제 성능 내기 힘든 하복, 디보션, 성능이 나사 빠진 L-STAR, 지정사수 소총이라 제한된 상황에서만 선택되는 트리플 테이크만 남아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적은 에탄 무기군에서 가장 무난한 볼트를 케어패키지에 넣어버려서 에너지 무기 계열의 사용률이 급하락 했다. 따라서 안그래도 탄 소모율이 심한 에너지 탄환이 후반에 데스박스에서 탄 수급도 힘들고 무기군이 적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필드에서도 보기 힘들다 보니 볼트를 다시 필드 드랍으로 돌려놓으라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많다.


5.4. 프라울러 점사 PDW[편집]

특징
5점사 모드만 지원 (연사 불가능)
피해량
헤드샷
(x1.5)
21
기본
14
다리
(x0.8)
11
연사 속도
21
(1260rpm)[68]
사격 간 딜레이
0.24초
탄약
탄종

중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20
25 - 30 - 35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2.6 (2)
스톡 부착물
2.51 (1.93)
2.43 (1.87)
2.34 (1.8)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35
스톡 부착물
0.29
0.28
0.26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3
스톡 부착물
0.26
0.24
0.22

투사체 속도
18000


5발 점사식 SMG입니다.

이름의 PDW 표현과 특유의 손잡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현실의 FN P90과 개머리판 뒤쪽에 탄창을 넣는 불펍 방식의 맥풀 PDR에서 디자인을 따왔다.

단발 피해량이 14로 꽤나 높지만 특유의 5점사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으면 새어 나가는 탄들 때문에 탄 낭비가 심하다. 기본 재장전 속도도 썩 빠르지 않고 기본 장탄수가 20발이라 확장 탄창 없이는 방아쇠를 네 번만 당기면 탄창이 바닥나기에 초심자가 입문하기에는 상당히 난해하다. 이 점사 때문에 단순 DPS만 따진다면 점사 간 딜레이까지 계산해서 고작 163 밖에 되지 않는다.[69]

대신 파츠가 갖춰지고 특유의 점사에 익숙해지면 화끈한 순간 화력[70]

에서 나오는 샷건 뺨치는 한방딜에[71]

3레벨 탄창 기준 35발이라는 높은 장탄량[72]

덕분에 다른 SMG는 비비지도 못할 근접전 화력을 보여준다. 전부 맞춘다고 가정할 시 3레벨 이상 실드를 입은 적 상대로도 점사 3~4번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며 SMG 특유의 조준 시 이동속도까지 누릴수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 한해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다른 SMG들보다도 지향 사격 명중률이 높다. 다른 연사 화기들은 넘보지도 못할 수준의 거리까지도 지향 사격이 전부 적중한다. 일반적으로는 15미터 거리에서도 유효타가 들어간다. 그렇다보니 10미터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근접전에서 지향사격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하면서 높은 명중률을 가지고 싸울 수 있다.[73]

이런 특징 덕에 운용 또한 샷건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한방딜을 활용하여 엄폐물을 끼고 대치 시 빼꼼샷 싸움에서 이득을 볼 수도 있고, 샷건처럼 지향 사격 명중률도 높기에 맞딜 시 무빙 태크닉을 섞어주면 금상첨화.

그 대신 상당히 곤란한 반동 제어가 흠. 중탄 화기 특성 상 조준 사격에도 후반 패턴에 수평 반동이 많이 섞여 있는데 프라울러는 지향 사격마저 총구 들림이 상당하다. 지향 사격 시 패턴이 L자 모양으로 좌우로 튀는 듯 하다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형태이기에 난사 도중 조준선을 가운데로 집어넣기가 힘들다. 높은 지향 사격 명중률에 비해 좌우로 급격하게 움직이는 적을 따라가기가 힘든 이유가 그 때문.

거기다 점사 딜레이 또한 미묘하게 늘어지는 편이라 후반 교전에서 고등급의 실드를 장착한 적 상대로는 TTK가 늘어지기 일쑤. 당장 1레벨 실드를 상대할 때 점사를 두 번 다 맞추더라도 체력이 딱 10만큼 남아 점사를 한 번 더 쏴야 제압이 가능한데, 5레벨 풀업 실드 상대로는 점사 세 번이 전부 다 맞더라도 체력이 15만큼(...) 남아 적이 실피로 살아갈 여지가 있다. 설령 점사 3탭으로 제압이 가능하다쳐도 당장 점사를 3번 쏘려면 대략 1.2초가 걸리는데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연사화기로도 비슷하거나 더 짧은 TTK를 뽑아낼 수 있기에 갈수록 높은 근접전 성능마저 무색해지기 마련.

때문에 얼터네이터와 비슷하게 초반에는 파괴력이 엄청나지만 후반 가서는 버려지는 일명 졸업용 화기라는 인식이 강하다. 상술한 반동 문제 때문에 유효 사거리도 그다지 길다고 볼 수가 없는데 그 대가로 얻은 근접전 한방 화력도 후반 가서는 장점이 옅어지기 마련이다.

모바일 버전에는 PC 및 콘솔 버전에서 삭제된 사격방식 선택기가 존재해 연발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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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직후에는 일반 등급 총기였으며, 연발 모드는 사격 방식 선택기라는 전용 부착물을 따로 장착해야 사용이 가능했다. 시즌 4 이전까지만 해도 단발 화력이 R-301과 같은 14였기에 화력이 애매하게 모자라 기피받던 총기였다. 당시에는 점사 컨트롤에 익숙하지도 않았고 사방선을 찾아 연발 모드로 바꾼다고 할지라도 연사력이 미묘하게 느리고 헤드샷 배율도 1.5배였는지라 다른 연사 화기와 경쟁하기도 쉽지 않았다.

    • 시즌 4 업데이트로 단발 화력이 15로 오르는 상향을 받고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점사 운용 시 빼꼼샷이나 급습으로 일방적인 딜교환을 강요하거나 연발 모드 사용 시 장탄수를 믿고 무시무시한 화력[1]을 뽐내는 형태.

    • 시즌 4 기간 한정 이벤트인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아이언 사이트에 레티클이 생겨 조준이 조금 더 용이해졌다.

    • 시즌 6 업데이트로 점사의 수직 반동이 약간 감소하고 자동 사격의 수평 반동이 약간 증가하였다.[2] 안 그래도 전부 맞췄을 경우 점사가 연사보다 고평가받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이후 아예 연사 모드는 버리고 점사 모드로 적들을 말 그대로 갈아버렸다. 거기다 높은 기본 지향 사격 명중률 덕에 그냥 프라울러를 들고 밀면 순간딜로 당할 자가 없었을 정도.

    • 결국 시즌 7 업데이트로 일반 등급으로 돌아온 R-99 대신 케어 패키지 총기로 변경되었다. 포지션이 바뀌면서 연사 변경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고, 전용 부착물이던 사격 방식 선택기는 삭제되었다. 특이하게도 일반 등급이었다가 보급으로 바뀐 총기들 중 유일하게 스탯 변경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 총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보여주는 부분.

    보급 화기로 변경된 후에는 6시즌 당시의 보급 R-99와 비슷하게 선택을 꺼리는 유저들이 많다. 주력 화기로 쓰자니 잔탄수 제한이 발목을 잡고 점사 모드를 믿고 샷건 느낌으로 근접전 전용 보조무기로 쓰자니 마스티프/피스키퍼와 경쟁성이 떨어진다. 특히 연사 모드의 반동은 6시즌 당시 너프당한 당시 그대로기에 점사가 강요되는데, 안 그래도 모자란 탄약이 더 갈려나가기 십상.


    • 2021년 1월 6일 파이트 나이트 업데이트로 예비 탄약이 175발에서 210발로 한 탄창 늘어나 탄 관리 면에서 전보다 숨통이 트였다.

    • 시즌 8 업데이트로 총기 부착물로 전설 등급 확장 탄창이 추가되었는데, 프라울러도 그 영향을 받아 자동 재장전 효과를 받는다.

    • 2021년 3월 10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근접전 최강자였던 마스티프의 한방딜이 감소하는 하향을 받으며 프라울러를 고려해볼 여지가 늘어났다. 피해량 너프 이후로 마스티프 TTK가 SMG와 비슷하거나 못한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EVA-8의 경우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풀 히트가 힘든지라 아예 5점사 덕에 TTK도 짧고 중거리까지 무난하게 명중이 가능한 프라울러가 더욱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

    • 시즌 10 출시와 동시에 일반 필드 드랍 화기로 돌아왔다. 오로지 점사 기능만 지원하며 연사 기능은 사격 방식 선택기 자체가 삭제된 상태기에 사용이 불가능. 동시에 점사 간 딜레이가 0.2초에서 0.24초로 살짝 늘어나는 하향을 받았다. 그렇지만 정작 가장 큰 문제였던 점사의 반동/지향 사격 명중률과 한방딜은 여전하기에 다시 근접전 1티어 화기로 악명을 떨치는 중.

    • 2021년 8월 11일 핫픽스로 단발 피해량이 15에서 14로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이제는 5레벨 이보 실드를 입은 상대방을 점사 풀히트 세 번으로 제압할 수 없다. 하향 이후에는 피해량이 약간 모자라 TTK가 늘어지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전처럼 중거리 교전 능력을 포기하면서까지 프라울러를 기용할 가치가 없어졌다.

5.5. C.A.R SMG (복제기 제작)[편집]

파일:CAR_SMG.png

피해량
헤드샷
(x1.5)
20
기본
13
다리
(x0.8)
10
연사 속도
15.5
(930rpm)
탄약
탄종

&

중량 & 경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20
22 - 24 - 27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2.13 (1.7)
스톡 부착물
2.06 (1.64)
1.99 (1.59)
1.92 (1.53)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4
스톡 부착물
???
???
???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3
스톡 부착물
???
???
???

투사체 속도
18500


시즌11 이스케이프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관단총. 타이탄폴 시리즈에 개근한 바 있는 동명의 무기이다.

경량/중량 스위칭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총기. 기본적으로는 중량 탄약 화기로 습득하게 된다.[74]

사격 전환을 통해 장전할 탄약을 선택할 수 있으며,[75]

어느 탄약을 사용하든 성능의 차이는 없다. 그렇기 때문인지 확장 탄창 부착물도 경량/중량 모두 장착 가능하며 탄창과 탄약이 다르더라도 탄창 용량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단순 스팩만 따지자면 연사형 SMG 중 최강 취급을 받는 중. 단발 피해량은 13으로 R-99보다 2 높고 프라울러보다 1 낮으며 연사력이 초당 15.5회로 DPS가 무려 201만큼이나 나온다.[76]

거기다 지속 화력도 DPS에 비해 넉넉한 편이라 비슷한 포지션인 R-99의 대놓고 상위호환 취급을 받고 있다.

거기다 탄종 변환 능력 덕분에 범용성 또한 엄청나다. 경탄/중탄 상관없이 파츠 걸이용으로 아무 총이나 챙겨둔 다음 CAR을 찾자마자 바로 바꿔들어 운용이 가능하며 교전 도중 탄이 바닥났더라도 경탄이던 중탄이건 아무 데스 박스에서 퍼담아가면 그만이기 때문. 진짜 정 모자라다 싶으면 경탄과 중탄을 전부 다 수집하고 운용도 가능하다.

다만 초반 난전이 아닌 이상 웬만해서는 탄약을 한 종류로 통일하고 운용하자. 한 쪽 탄약을 다 소모했을 시 자동으로 탄 종류가 변경되기는 하지만 탄을 바꿀 시 일반 재장전 모션이 아닌 다른 애니메이션을 사용하는데,[77]

통상적인 재장전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긴박한 상황에서는 독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 SMG는 아니다. 기반이 중탄 화기여서 그런지 SMG치고 수평 반동이 많이 섞여 있으며[78]

연사력 또한 미묘하게 높은지라[79]

고등급 총신 안정기가 없다면 후반 패턴을 제어하기가 어렵고, 탄속 또한 SMG 중에서 상당히 느린 편이라[80]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중거리 교전을 운용하기 매우 힘들다. 반동 문제야 정 안 되겠다 싶으면 상술한 리코일 스무딩을 활용한다면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겠지만 거리가 조금만 멀어지더라도 거의 윙맨 수준으로 예측샷을 미리 쏴놓아야 할 정도.

거기다 13시즌 하반기 기준으로 필드 드랍으로 획득이 불가능해 오로지 복제기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어 접근성이 바닥을 긴다는 문제점 또한 있다. 때문에 성능에 비해 실제로 접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럴지언정 보급 화기인 볼트 SMG를 제외하면 CAR가 SMG 중에서 가장 고성능이란 점은 변함없기에[81]

AR이나 LMG류의 근접전 성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일부러라도 제작을 해 볼 여지는 있다.

아니면 높은 DPS를 활용해 아예 CAR를 샷건 대용의 SMG 느낌으로 써먹는 방법 또한 있다.[82]

보통 마크스맨/스나이퍼 계열의 화기를 들어 근접전을 무장 하나로만 때워야 할 때에도 유용하며, 아니면 탄종 변환 기능을 적극 활용해 중/경탄을 활용하는 AR이나 LMG 같은 중거리 연사화기와 조합해도 그만이다. CAR 쪽의 탄을 최소한으로 챙기고 여차하면 주 무장의 탄종으로 변환해서 쓴다는 느낌으로 주 무장 쪽의 탄을 가득 챙겨가는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83]

타이탄폴에서부터 등장했던 무기라 게임 첫 출시때부터 상당히 오래전부터 관심을 받던 무기였다, 출시 초기 공개된 개발자 다이어리 영상에서도 모델을 다듬는 장면이 나왔으며 그동안 게임내 파일이 오랫동안 존재하였다. 그러다 시즌 9 아레나 영상에서 SMG 분류에 있던 모습이 살짝 공개 되었고 결국 시즌 11 업데이트로 게임에 정식 추가되었다.

하복 라이플과 같은 재원중공업에서 제조한 총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총몸에 시완 로고가 새겨져있다.

여담으로 발사음이 타이탄폴 2에서 에이펙스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맥빠지는 소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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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즌 업데이트 이후 CAR 자체는 별다른 상향이나 하향이 없었으나 간접적인 요인이 겹쳐 CAR의 주가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플랫라인이 크게 칼질을 받고 볼트가 보급 화기가 되어버린 등 모든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연사화기가 상당히 모자라졌기 때문. 그 와중에 DPS와 누적 피해량을 둘 다 잡은 연사화기인 CAR에게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특유의 느린 탄속 또한 적응한 고인물 유저들의 경우 아예 2배율 조준경을 달고 50미터 이내 중거리 교전까지 예측 사격으로 유효타를 먹이는 그림 또한 자주 나오는 상황.

    • 13시즌 업데이트부터는 아예 R-301이 필드 드랍 테이블에서 제외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301을 제작하지 못했을 때 그나마 써먹을 수 있는 유사 경탄 화기의 자리까지 차지해 버렸다. 301을 제외한다면 남는 경탄 화기는 R-99를 제외한다면 RE-45나 얼터네이터 같은 초반용 졸업 화기뿐인데, R-99도 누적 화력이 모자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 그러기에 301이 없다면 나머지 경탄 화기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CAR를 경탄 모드로 돌려 기존에 있던 경탄과 파츠를 그대로 써먹는 일이 잦다.

    • 결국 한국 시간으로 22년 6월 22일 어웨이크닝 업데이트로 R-301을 대신하여 윙맨과 같이 복제기 전용 화기가 되어버렸다.


6. 경기관총[편집]

장탄수가 많고 단발 피해량이 우수하여 총탄을 쏟아부어서 적 하나를 확실히 눕히기 좋으나 이에 대한 페널티로 재장전 시간이 길고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느린, 빈틈이 큰 무기군이다. 특히 정조준 시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가 60%로 큰 편이라[84]

지향사격으로 커버하기 힘든 애매한 거리의 근접전에 취약하며, 둘 이상의 인원에게 포커싱당하거나 측/후방에서 기습당한 경우 다른 무기군보다 더 빠르게 녹아버릴 수 있으므로 사격하기 전 위치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폐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스쿼드가 뒤엉켜 싸우는 난전[85]

상황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군이다. 그럴지언정 상술했듯이 포커싱당하면 순식간에 제압당할 게 뻔하니 무작정 말뚝딜을 하기보다는 항상 주위를 살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6.1. M600 스핏파이어[편집]

피해량
헤드샷
(x1.5)
27
기본
18
다리
(x0.85)
15
연사 속도
9 (540rpm)
탄약
탄종

중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35
40 - 45 - 50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4.2 (3.4)
스톡 부착물
- (-)
- (-)
- (-)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8
스톡 부착물
-
-
-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75
스톡 부착물
-
-
-

투사체 속도
275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X
O
X
O



완전 자동 LMG입니다.

타이탄폴 시리즈에 개근한 기관총.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현실의 M60 기관총에서 디자인을 따온 정석적인 경기관총이다.

기본 단발 피해량이 18로 연사가 가능한 화기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고[86]

장탄수 또한 기본 35발에 최대 50발로 Apex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한다. 그 덕분에 누적 피해량 또한 최대 900으로 샷발만 좋다면 다대일 교전에서 한 탄창으로 한 분대를 전부 정리할 수 있을 정도.

특히 중거리 교전에서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화망 형성도 쉬운데 저반동 고대미지의 정석적인 분대지원화기답게 개활지에서의 적 제압능력이 탁월하고, 피킹을 시도하는 적에게 계속 제압사격을 넣어서 압박하기에도 좋다. 높은 대미지와 괜찮은 운용난이도로 제압사격 뿐만 아니라 돌격을 감행하는 아군들 뒤에서 엄폐사격을 해주기도 좋고 그러다 몇대 맞춰주기라도 하면 아군도 적 제압이 쉬우니 어시스트도 쏠쏠하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연사력이 초당 9회로 연사화기 중 두 번째로 느려 DPS가 상당히 낮고[87]

지향 사격 시 탄 퍼짐이 매우 심하며 재장전도 오래 걸리는데다 경기관총 특성상 부무장으로 무기를 바꿔 드는 속도 또한 느려 근거리에서의 기습에 대응하기 어렵다.[88]

다만 이미 피아를 가리지 않고 뒤엉킨 상황의 난전이라면 경기관총 특유의 화력 지속능력과 사지피해 능력을 십분 살려 적 전체에 골고루 딜을 쏟아붓기 유리하다.

기계식 조준기의 모양이 폐쇄형 조준기라, 시야를 전부 다 가려 조준 사격 시 상당한 불편을 야기하는 문제점 또한 있다.[89]

때문에 광학 조준경을 자주 찾게 되는 화기 중 하나.

여담으로 하복과 비슷하게 한국어와 관련이 있는데 탄창과 총몸이 결합하는 결합부 근처에 영어로 시완(SIWHAN)이라고 적혀있다. 하복과 제조사가 동일하기 때문. 상술했듯 시완이라고 쓰고 재원이라고 읽는데, '시완'의 로마자 발음을 썼다.

모바일 버전에선 여전히 케어패키지 보급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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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시즌-시즌 1까지는 필드 드랍 화기였으며, 기본 20이라는 단발 피해량과 3레벨 이상 확장 탄창 장착 시 60발이라는 넉넉한 탄창으로 화망에 잘못 걸리면 찢겨나가던 무기였다.

    • 1.1.1 패치에서 단발 화력이 2 감소하고, 확장 탄창의 효율 또한 감소하는 하향을 당한 후 피해량에 비해 낮은 연사력이 발목잡히고 피스키퍼/마스티프의 빼꼼샷과 R-99, 프라울러, 하복과 플랫라인 등 연사화기들의 연구 및 상향도 겹쳐 한동안 낙하 직후에만 쓰고 버리는 초반용 총기로 인식이 하락한 적 있다.

    • 한참을 패치가 없다가 시즌 6 업데이트로 반동 패턴이 완화되어 제어가 쉬워졌다. 마침 신규 레전드인 램파트의 패시브와 조합한다면 어느 정도 실전용으로 써먹을만해졌다.

    • 2020년 10월 6일 애프터마켓 업데이트로 좌우 반동이 완화되는 대신, 지향 사격 명중률이 감소하였다. 너프 이후에는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더라도 지향 사격이 빗나갈 확률이 꽤나 늘어나 초반 근접전에서 장탄수를 믿고 밀고들어가는 플레이를 즐기던 유저들한테는 아쉬울 따름.

    • 2021년 2월 3일 시즌 8 업데이트로 단발 피해량이 18에서 19로 오른 대신 전술 및 일반 재장전 시간이 각각 2.8초에서 3.2초, 3.33초에서 3.8초로 늘어났다. 단발 피해량 버프 이후 다시 중후반에서도 써먹을 법한 총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재장전이야 기본 장탄수가 워낙에 많아 크게 체감되지 않고 특히 저자세 레전드 상대로는 피해량이 프리시즌 시절과 동일한 20까지 늘어나 다른 연사화기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마침 메타 또한 레이스의 치명적인 하향과 옥테인의 상향 및 호라이즌의 연구로 기존의 돌격군 메타가 대격변을 맞고 단순 근접전에서 중거리 교전으로 교전 메타가 옮겨가자 마침 받은 상향과 맞물려 이득을 봤다. 단순 개돌보다는 중거리 교전에서 딜 교환 후 상대방을 미리 제압하거나 개피로 만든 다음 진입하는 플레이와 딱 어울리기 때문.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초반 반동이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다. 개발진 노트에서는 해당 너프에도 스핏파이어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판단될 시 추가적인 하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 한국 시간으로 2021년 5월 12일에 진행된 핫픽스로 단발 피해량이 19에서 다시 18로 줄고, 3레벨 확장 탄창 장착 시 장탄수가 50발로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1.1.1 패치 당시에도 연사력이 그닥 높지 않아 단발 피해량에 따라 성능이 출렁이던 화기였는데 기껏 되찾았던 DPS를 도로 빼앗겨버려 다시 중후반 교전에서의 경쟁력이 불안정해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1.1.1 패치 직후와 달리 전체적인 반동 패턴이 6시즌에 개선된 적 있어 전탄 명중이 비교적 쉽기에 프리 딜링 상황에서는 여전히 활약해볼 법 하다.

    • 2021년 6월 30일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지향 사격 명중률이 더 감소하였다. 개발진이 남겨 놓은 메모에서는 여전히 스핏파이어의 채용률이 높아 추가적인 하향을 진행했다고.

    • 2021년 8월 4일 시즌 10 업데이트로 케어 패키지 전용 화기로 등급이 올라갔다. 그에 맞춰 단발 피해량이 19로, 장탄수가 55발로 올라왔으며 지향 사격 명중률 또한 8시즌 당시 수준으로 롤백되었다.

    • 시즌 13 업데이트로 마스티프와 보급 화기의 자리를 맞바꾸며 필드 드랍 화기로 돌아왔다. 스팩은 9시즌 당시 보급 화기로 격상되기 직전의 스팩에서 추가적으로 하향이 된 형태. 재장전과[1] 핸들링 속도가[2] 대폭 느려졌으며 헤드샷 배율이 1.75에서 1.5배로 줄고 헤드샷 판정 거리도 64미터에서 57미터로 줄어들었다. 그 외에도 지향 사격 탄 퍼짐이 증가하는 동시에 더 이상 총신 안정기 장착이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지향 사격 탄 퍼짐을 줄일 수단이 없어진 상태.

    전체적으로 하향을 많이 받았으나 유저들의 전체적인 실력이 올라 반동 제어도 그리 어렵지 않으며[3]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렘페이지 LMG와 R-301이 복제기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게 바뀌어버린 바람에 플랫라인과 비슷하게 아쉬운 샘으로 스핏파이어라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6.2. L-STAR EMG[편집]

피해량
헤드샷
(x1.5)
26
기본
17
다리
(x0.85)
14
연사 속도
10 (600rpm)
탄약
탄종

에너지
탄창 용량
∞[90]
과열 한도[91]
(탄창 부착물)
20
22 - 24 - 26
렌즈 교체 속도
(초)[92]
기본
3.63
스톡 부착물
-
-
-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8
스톡 부착물
-
-
-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75
스톡 부착물
-
-
-

투사체 속도
22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O
O
X
O

플라즈마로 가동되는 중량 LMG입니다.

시즌 2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너지 탄약 경기관총. 타이탄폴 2의 L-STAR와 비교했을 때 기관총 포지션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약간 길어졌으며 전방손잡이가 없어진 대신에 양각대가 추가되었다.

Apex 게임에서 처음으로 추가된 무한탄창 화기.[93]

재장전을 할 필요가 없이 인벤토리에 탄약만 있다면 언제든지 발사할 수 있고 무제한으로 사격할 수 있지만, 일정 탄약을 연속으로 사격시 렌즈가 과열되어 파괴되며, 렌즈를 교체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페널티가 있다.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몇 발씩 끊어쏜다면 차탄 발사에 0.15초의 딜레이가 있고, 끊어쏜다고 해서 바로 냉각되는 것도 아니라서[94]

적절한 컨트롤이 심하게 요구된다.

무한탄창 시스템 때문에 확장 탄창이 타 총기와는 약간 다르게 작용한다. 장착 시 레벨당 과열 한도가 2발씩 늘어나며 렌즈 교체 시간과 냉각 딜레이 또한 조금씩 감소한다. 다만 버그인지 시즌 10 업데이트 직후 기준으로 4레벨 확장 탄창의 효과인 자동 재장전 기능이 적용되지 않아 3레벨 확장 탄창과 차이가 없다 어쨌든 반드시 장전을 해줘야되는 다른 무기와 다르게 과열만 잘 컨트롤할 수 있다면 근중거리에서 무제한으로 난사할 수 있는 근중거리 싸움 강자.[95]

이전엔 총구화염과 발사하는 큼직한 빨간 투사체가 사용자의 시야 역시 심하게 가려 기계식 조준기로 사격하기 난감하고, 반동이 매우 크고 탄속이 느려 근거리 이상의 교전은 난이도가 높았다. 이에 투사체의 이펙트와 피격이펙트가 덜 거슬리게 패치함으로써 중거리까지는 어느정도 가능은 한 수준은 되었다. 그러나 투사체 속도가 느리므로 어쩔 수 없이 이 무기로 중거리 교전을 하게 된 상황에서는 적당히 탄속을 계산하며 쏠 필요가 있다. 초탄의 반동은 수평과 수직 반동이 섞여 확 튀지만 이후 연사 시에는 수직 반동 비중이 높기 때문.

거기다 무한탄창 시스템 때문에 한 탄창 분량의 탄약이 미리 장전된 상태에서 습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인벤토리보다 더 많은 탄약을 가지게되는 시작하는 일반적인 화기와 달리 처음 주을 땐 아에 탄이 없고 인벤토리에 있는 탄약부터 곧바로 소모하는 형태라 약간의 손해를 보고 시작한다. 안 그래도 수급이 어려운 에너지탄 화기인지라 더욱 체감이 큰 편이며 특히 착지한 지점 주변의 전리품만 대충 챙기고 곧바로 싸워야 하는 초반 난전에서는 그 한 탄창 분량 차이로 싸움을 질 수도 있기에 더욱 체감되는 경우가 많다. 같이 떨어진 탄이 고작 20발밖에 없을 때가 가장 피눈물난다

그 대신 총신 안정기와 확장 탄창 및 파츠가 점점 모여들기 시작하면 스핏파이어와 비슷한 중거리 화망 형성용 LMG로 변모하기 시작한다. 기본 반동이 초탄 구간만 어떻게든 벗어나면 스프레이 패턴이 상당히 안정적이라 전탄 명중이 쉽고 확장 탄창을 장착 시 과열 한도와 냉각 속도가 증가하여 과열 탬포 조절과 반동 제어에 익숙해진다면 말 그대로 지속 화력이 무한정인 지원화기가 되는 셈.

현재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PVP전과는 다르게 스톰포인트의 거미, 프라울러, 무기고의 로봇 등 중립 몬스터 상대로는 매우 좋은 성능을 뽐낸다. 특히 빠르게 잡는다면 보너스가 주어지는 무기고에서 다른 무기가 재장전으로 인해 시간적으로 손해를 볼떄 L-STAR는 과열 재장전만 조심한다면 무한탄창 시스템으로 그 어떤 무기가 와도 비교를 불허하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파츠들도 터보차저를 제외하고 디보션과 완전 호환하기에 아머리 클리어 후 다른 무기로 교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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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당시에는 보급화기였으며, 연사력은 720RPM에 대미지 21[1]에 40+80발의 탄창이 주어졌었다. 지금보다 투사체가 작고 연사력도 훨씬 빨랐으나, 그 당시에도 여전했던 탄속과 과열 문제와 반동 제어 및 휴행탄수 등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보급 화기 중에서는 나오면 그냥 두고 가는 수준의 꽝 취급이었다.

    • 시즌 3에서는 대미지가 19로 줄어든 대신에 좌우 반동이 대폭 완화되고 1배율 디지털 스레트가 기본으로 장착된 형태로 변경되었다.

    • 3.1 패치로 소폭 투사체 너비가 커져서 적중률이 상승하였다.#

    • 시즌 4에서는 보급 무기에서 내려오고 일반 등급의 에너지 총이 되었으며, 좌우 반동 패턴이 감소하고 과열 한도가 25발로 증가하였으며 탄창이 무제한으로 변경되어 과열만 통제할 수 있다면 에너지 탄약이 다 떨어질 때까지 쏴재낄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총기로 탈바꿈했다. 대신 단발 피해량이 18로, 연사력 또한 600RPM으로 조정되었다. 그 외에는 기본 2점사였던 것이 1발씩 끊어 쏠 수 있게 변경되었다는 점 정도.

    • 2020년 3월 4일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아이언 사이트에 빨간색 조준점이 생겨 조준이 조금 더 용이해졌다.

    • 2020년 4월 8일 올드 웨이즈 이벤트 업데이트로 과열 한도가 최대 23발로 감소한 대신, 반동에 의한 화면 흔들림이 복구되는 시간이 빨라지고[2] 투사체의 시야 가림 효과가 감소하여 반동 조절의 난이도가 감소하였다.

    • 시즌 7 업데이트로 여러 가지 조정과 상향을 받았다. 반동 패턴이 기존의 S자 패턴에서 좌상탄으로 튀다 상탄으로 튀도록 바뀌었고, 끊어 쏠 시 딜레이가 0.4초에서 0.15초로 줄어들었으며 완전히 과열되지 않았을 때 냉각 딜레이가 감소하였으며[3] 그 대신 패치노트에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과열 한도가 22발로 감소하였다.

    • 2021년 8월 4일 시즌 10 업데이트로 꽤나 큰 변경을 받았다. 투사체 크기와 피격 시 이펙트 및 지향 사격 명중률 감소 등 기본 근접전 능력이 상당히 줄어들었으나 그 대가로 총신 안정기와 확장 탄창 장착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후반에 파츠만 모여든다면 오히려 중거리 교전에서 딜 손실이 거의 없는, 말 그대로 경기관총으로써 활약해볼 여지가 생겼다.

    패치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숨겨진 OP 화기 취급받고 있다. 기존에는 기본 스펙이 나쁘지는 않지만 파츠 장착이 불가능하여 후반까지 쓸 가치가 없었으나 총신 안정기와 확장 탄창이 달리고 나서부터는 생각보다 준수한 DPS와 단발 화력이 딜 손실 없이 무반동으로 박히다보니 기존의 에너지탄 화기를 뛰어넘는 중거리 제압력을 뽐내는 중. 특히 탄약과 파츠 수급이 곤란한 배틀 로얄과 달리 아레나 모드에서는 재료로 L-star를 구매하면 그만인지라 초반 라운드에서도 간간히 보이던 수준에서 극후반까지도 누구나 할 것 없이 L-star를 먼저 찾고 있다. 6명 전원이서 엘스타만 쏴재끼는 기적


    • 2021년 8월 11일 핫픽스에서 조준 시 이동 속도가 타 LMG와 동일한 수준으로 줄어드는 조정을 받았다. 패치 이전에는 AR과 동일한 이동 속도였다.

    •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추가적인 하향을 받았다. 일단 전체적인 과열 한도가 2발씩 줄어들었고, 끊어 쏠 때 딜레이와 냉각 시간이 약간 늘어났다. 또한 아레나 기준으로 기본 구매 가격이 재료 500에서 600으로 올라 1라운드부터 구매가 불가능해진 건 덤.[4] 해당 너프로 지속 화력 측면에서 타격을 입었으나 반동과 DPS는 변하지 않았는지라 전탄 명중에 자신이 있다면 여전히 1티어 화기 취급을 받는 중.

    • 시즌 11 업데이트로 추가적인 하향을 받았다. 총신 안정기의 효율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었으며 투사체의 크기가 추가적으로 줄고 결정적으로 단발 피해량이 17로 감소하여[5] 맞딜 교전에서 오히려 질 수도 있는 위험성이 생겼다. 특히 투사체 크기 감소로 인하여 덩달아 지향 사격의 명중률도 타격을 입어 초반 교전에서도 조준 사격을 어느 정도 섞어줘야 한다. 하향 이후에는 시즌 10 이전과 비슷한 초반용 화기 취급을 받는 중. 그래도 파츠조차 못 달던 깡통 시절보다는 낫다지만

    • 시즌 13 업데이트로 다른 LMG 화기들과 함께 또(...) 하향을 받았다. 헤드샷 배율이 1.75에서 1.5배로 내려가고 헤드샷 유효 거리가 64미터에서 57미터로 줄어들었다. 또한 전반적인 헨들링 딜레이가 늘어났으며[6] 결정적으로 렌즈 과열 시 교체 시간이 2.53초에서 3.63초로 무려 1.1초만큼이나 더 늘어났다.


6.3. 디보션 LMG[편집]

특징
발사를 유지할수록 연사속도 증가
피해량
헤드샷
(x1.5)
23
기본
15
다리
(x0.8)
13
연사 속도
(rpm)
기본
5 ~ 15
(300 ~ 900)
터보차저
6.8 ~ 15
(408 ~ 900)
탄약
탄종

에너지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36
40 - 44 - 48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4.1 (3.2)
스톡 부착물
- (-)
- (-)
- (-)
무기 꺼내기 속도(초)
0.8
무기 넣기 속도(초)
0.75
투사체 속도
335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O
O
O
O




완전 자동 에너지 경기관총입니다.

발사를 유지할수록 연사속도가 빨라지고 반동이 안정화되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 경기관총이다. 특유의 초탄 반동에만 익숙해진다면 빠른 연사력으로 상대를 찢을 수 있다. 하지만 사격 초기의 낮은 연사력과 강한 초탄 반동으로 갑작스러운 근거리 교전에서 상당히 불리하며 장거리 단발 속사도 어렵다.[96]

사격 초기의 낮은 연사력 구간은 반동이 상당히 심하지만 높은 연사력 구간으로 진입하면 반동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도 무반동으로 총알이 다 박힌다. 게다가 전용 전설등급 부착물 터보차저를 장착할 시에는 연사력 증가속도가 급증한다. 즉, 파츠가 다 갖추어질 시 극초반의 낮은 연사력구간만 넘기면 R-99급의 연사력에 무반동과 발당 15라는 연사력 대비 무시 못할 데미지가 맞물려서 에임이 따라준다는 가정하에 극악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총기로 재탄생하게 된다.

최대 연사력이 어마어마해서 에너지 탄을 말 그대로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단숨에 갈아마셔버리고, 초반의 연사력 증가속도를 급가속 시켜주는 전용 전설 부착물 터보차져의 드랍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다른 무장을 저격 계통으로 들어서 근접전에서 쓸 수 있는 총이 디보션밖에 없다면 탄환 하나하나가 날아갈때마다 살이 떨린다. 그나마 탄약의 경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패치로 드랍률과 총의 종류가 늘어나 보급이 쉬워졌다기는 하지만 여전히 디보션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만큼의 탄약을 넉넉히 모으긴 힘들다.

종합하자면 전용 부착물 없이는 높은 초탄 반동과 낮은 연사속도, 낮은 장거리 견제력, 수급에 난해한 탄종, 드랍률이 매우 낮은 전용 부착물 등 큰 약점을 여럿 가지고 있어서 매우 애매한 총기지만 전용 부착물과 파츠를 장착하고 전탄 명중에 성공한다면 후반의 높은 연사력과 매우 안정적인 반동 및 높은 DPS의 조화로 적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손맛에 반하게 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총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개활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엄폐물이 없는 개활지에서는 피킹으로 고화력 연사화기들을 카운터를 칠 수 있는 마스티프/피스키퍼 등의 단발 화기들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자연스레 연사화기로 상대할 수 밖에 없는데, 연사화기 중에서 풀차징 디보션보다 높은 DPS를 가진 연사화기는 존재하지 않으므로[97]

개활지에서 맞대결을 할 시 디보션이 이기는 그림이 자주 나올수 밖에 없다. 사실 피킹전도 샷건이 지속적으로 너프먹은 현 시점에서는 이미 디보션이 접근한 상태라면 한대정도 맞아주고 연사력과 장탄수를 믿고 밀고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이다.

볼트와 같은 에너지 탄환 계열 총임에도 불구하고 탄피가 사출되는데 에너지와 탄환을 혼합해서 발사하는 구조인지, 전설 등급 스킨에도 방열판에 일반적인 탄띠가 둘러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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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2에서 에너지 탄창이 추가되었으나, 기본 장탄수가 44발에서 36발로 크게 칼질당하고 3레벨 이상 탄창을 장착하더라도 48발로 고작 4발 늘어나는 수준이라 오히려 찾아야 할 파츠가 늘어나고 순정 성능만 손해본 너프라는 의견이 많았다.

    • 시즌 3 업데이트로 반동이 살짝 줄었다. 마침 같이 추가된 차지 라이플의 성능 덕에 픽률이 워낙에 높았기에 에너지 탄약의 수급이 매우 쉬워져 반사 이익을 봤다.

    • 1월 14일 대야회 업데이트로 에너지 확장 탄창이 삭제되어 장탄수가 44발로 롤백되었다. #

    • 시즌 4부터는 L-STAR를 대체할 보급 화기로 격상하면서 스펙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 처음부터 터보차저 + 전설급 총신 안정기/개머리판이 장착된 채로 나오며, 넉넉한 장탄수로 이전보단 리스크가 많이 줄었지만 휴행탄수가 고작 4탄창 분밖에 없었다.

    • 시즌 6 업데이트로 일반 등급 화기로 돌아왔다. 터보차저도 돌아왔으며 에너지 확장 탄창이 추가되어 기본 장탄수도 그에 맞춰 조정되었다.

    디보션을 포함한 에너지탄 화기가 너무 날뛰는 모습을 보이자 한국 시간으로 8월 21 패치로 반동이 소폭 증가했으며 단발 화력이 17에서 16으로 줄어들고, 터보차저의 드랍률 또한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개발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추후 데이터를 살펴보면서 천천히 패치를 진행하겠다는 모양.


    • 한국 시간으로 2020년 10월 6일 애프터마켓 업데이트로 지향 사격 명중률이 소폭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 한동안은 쓰던 사람만 쓰는 무기 였으나, 12시즌 중반부부터 주가가 갑자기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요점만 말하자면, 전반적인 화기류의 벨런싱이 지속되다 보니 디보션을 카운터칠 수단이 상당히 약화되었기 때문.

    전통적으로 디보션을 카운터치던 방법은 단발 샷건으로 엄폐물을 잡고 피킹 싸움으로 프리 딜링을 피하며 일방적으로 총알을 꽂아넣거나, 근접전 한정으로는 풀 파츠 EVA-8 혹은 다른 연사화기로 선회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제압하는 식이었는데, 샷건류의 경우 마스티프와 피스키퍼는 8~9시즌을 거쳐 단발 화력이 100 아래로 내려가 3레벨 이상 실드를 입은 적을 2방만에 제압하기 어려워졌고, EVA-8은 11시즌에 연사력과 단발 화력이 동시에 하향을 받아 초반용 졸업 화기 수준으로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연사화기의 경우에도 다를 바가 없다. 11시즌 직전까지 R-301을 재치고 인기를 누리던 플랫라인은 단발 피해량이 감소하여 순간 화력이 2% 모자라졌고, 볼트와 얼터네이터가 보급 화기 자리를 맞바꾸며 후반에 쓸만한 SMG 카드 하나가 사라져버린 등[1]

    쓸 만한 연사화기가 상당히 줄어든 상황. 특히 플랫라인의 부재로 DPS와 누적 화력을 둘 다 잡은 연사화기를 어떻게든 찾다가 하복과 디보션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는데, 특히 디보션은 선회가 완료되기 전에 제압하기가 기존 시즌보다 더더욱 힘들어져 그저 에너지탄의 화망에 아무것도 못 하고 쓸려나가기 일쑤.


    • 때문에 13시즌 업데이트로 꽤나 큰 하향을 받았다. 단발 피해량이 16에서 15로 추가로 줄어 DPS가 최대 225까지 감소했으며, 헤드샷 배율 또한 1.5배로 내려갔다. 재장전 속도 또한 눈에 띌 정도로 느려졌으며[2] 핸들링 딜레이 또한 증가했다.[3]

    하지만 파츠를 전부 갖추고 선회가 완료되었을 시 여전히 DPS가 200을 훌쩍 넘어가며 반동이나 지향 사격 탄 퍼짐 등 전탄 명중과 관련된 스팩은 그대로기에 하향을 받은 디보션이라고 해서 얕보지는 말자. 사실 이게 너프를 받은 건가 싶기도 하지만


6.4. 램페이지 LMG[편집]

파일:Rampage_LMG.jpg

피해량
헤드샷
(x1.5)
39
기본
26
다리
(x0.85)
22
연사 속도
기본
5
(300RPM)
테르밋 풀 충전
6.5
(390RPM)
탄약
탄종

중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28
32 - 34 - 40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4(3.2)
스톡 부착물
- (-)
- (-)
- (-)
무기 꺼내기 속도(초)
0.8
무기 넣기 속도(초)
0.75
투사체 속도
265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O
O
X
O



태르밋으로 충전해 사격 속도를 강화할 수 있는 LMG입니다.

시즌 10 이머전스 업데이트에 추가된 중량탄 LMG.

단발 피해량이 26로 연사가 가능한 화기 중 1위지만, 그만큼 연사력이 매우 낮다.[98]

통상 DPS가 130밖에 안되는 대신 테르밋 수류탄을 집어 넣어 연소시키면 풀 충전[99]

상태가 되어 연사력이 30% 증가한다. 이때의 DPS는 169로 단발 화력을 생각한다면 의외로 높은 편이며, 풀 충전 상태에는 램파트의 쉴라처럼 문을 통째로 부술 수도 있어 전략적 운용 가치도 생긴다.

테르밋 충전 시 4초가 걸리고 90초 동안 게이지가 유지되며, 1발 투사당 2.5초 분량의 게이지를 소모한다. 즉 40발이 들어가는 3레벨 탄창을 풀충전 후 바로 쏘기 시작하면 6초가량 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 탄창 분량이 약간 안 될 정도로 사격이 가능하다.[100]

기본 RPM이 매우 낮긴 하지만 반자동 화기에 비해서는 확실히 DPS가 높은 편[101]

에 반동도 낮은 연사력 덕인지 잡기 편한 수준이라 트래킹만 된다면 묵직한 펀치력을 바탕으로 중거리 교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테르밋 풀충전이 더해지면 진짜로 연발로 쏘는 DMR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의 화력을 보여준다. 무식한 단발 피해량 덕에 3레벨 이상 확장 탄창 장착 시 누적 피해량이 1040으로 Apex 게임의 모든 화기를 통틀어 사실상 1위.[102]

때문에 지속화력 투사를 목적으로 하는 LMG의 목적에 잘 부합하는 총기라 할 수 있다.

기관총 패시브가 있는 램파트에게도 좋지만,[103]

특히 퓨즈한테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패시브로 테르밋을 가방에 2개씩 넣고 다닐 수 있는 퓨즈 특성상 테르밋을 있는대로 주워서 램페이지에 쑤셔 넣음으로서 화력을 살릴 수 있기에 궁합이 꽤나 잘 돌아간다.

그 대신 충전 없이는 특유의 느린 연사력과 어중간한 지향 사격 명중률, LMG에 따라붙는 이동속도 저하 때문에 근접 교전이 매우 불리하며[104]

, 다른 중거리 무기와 교전할 땐 어중간하게 높은 연사력 특성상 엄폐물을 끼고 싸울 때도 손해를 보기 쉽다. 풀충전 상태가 아니면 LMG의 탈을 쓴 마크스맨 무기라 보는 것이 편하다.

똑같은 중탄 LMG인 스핏파이어와 비교해 본다면, 통상적인 상황에서는 스핏파이어가 앞서지만 유틸 측면에서는 렘페이지가 우위에 있다. 스핏파이어는 렘페이지와 비교하면 단발 피해량보다는 장탄수와 연사력 쪽에 어느 정도 치중해 있어 소모전이나 장거리 교전에서 탄 소모가 큰 편이지만, 렘페이지의 경우 준 마크스맨 급의 탄 효율을 보여줘 대치 상황에서 적들을 갉아먹기 재격이다. 근접전 패닉샷의 경우 의외로 렘페이지 쪽의 지향 사격 명중률이 더 높아[105]

렘페이지 쪽이 침착하게 가운데를 노리고 사격한다면 오히려 렘페이지 쪽이 유리하게 들어갈 법 하다. 다만 원체 연사력이 낮아 한두발만 빗나가도 리스크가 크게 다가온다는 문제점이 흠. 마치 같은 중탄 AR인 플랫라인과 헴록 간의 차이점과도 비슷하다. 물론 테르밋을 충전했다면 당연히 렘페이지의 압승.

특이사항으로 LMG와 마크스맨의 혼종이라는 컨셉과는 다르게 탄속이 미묘하게 느린 편이다. 똑같은 중거리용 중탄 화기인 스핏파이어와 헴록보다[106]

1000유닛 더 느려 저 둘과는 다른 감각의 예측샷을 가해야 한다.

충전 시 유의사항으로 충전 도중에도 사격/정조준이나 무기 집어넣기 등 다른 행동이 가능한데, 그 경우 충전이 그대로 취소되어 버린다. 충전하자마자 곧바로 사격 각을 잡거나 미리 충전해두고 무기를 집어넣은 뒤 달려가려고 할 때 이 점을 유의하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다시 충전을 해야 하니 웬만해서는 풀 충전 UI가 확실하게 뜬 걸 보고 다른 행동을 하자.[107]

테르밋을 활용하여 무기를 강화하는 기능은 램파트가 추가했다는 설정.

모바일 버전엔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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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8 개발자 스트리밍때 무기고에 걸려있던 모습이 발견되었으며, 당시 이름은 "드래곤 LMG"로 불렸다. 유출 등의 정보로는 경량 탄약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중량 탄약을 사용하는 체로 출시되었다. 다만 시즌 10 출시와 동시에 스핏파이어가 케어 패키지 무기로 올라가 시즌 10 기준으로 필드 드랍 중량 LMG의 자리는 램페이지가 차지했다.

    • 처음엔 '램페이지' 였다가 2021년 11월 패치 때 '램페이지 LMG'로 이름이 바뀌었다.

    • 시즌 11에 테르밋 수류탄으로 충전 후 인벤토리에서 무기 순서를 바꾸면 지속 시간이 무한이 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또한 같은 메커니즘인 센티넬도 똑같은 버그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버그를 고칠 때까지 센티널과 함께 필드 드랍, 아레나 무기 목록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

    • 2022년 1월 13일 패치로 센티넬과 함께 버그를 고쳐서 재등장하게 되었다. 동시에 단발 피해량이 28에서 26으로 줄어들고 테르밋 충전 게이지 소모량이 2에서 2.5로 늘어나 최대 사격 제한량이 40발에서 34발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그 대신 잠수함 패치로 충전 도중 달릴 수가 있도록 변경되었다.[1]

    • 12시즌 업데이트로 도로 충전 도중에 달릴 수가 없어졌다.[2]

    • 13시즌 업데이트로 다른 LMG류 화기와 같이 재장전 [3] 및 핸들링 딜레이[4]가 증가하는 하향을 받은 동시에 필드 드랍 테이블에서 제외되고 오로지 복제기로만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2022년 6월 22일 어웨이크닝 이벤트로 13시즌이 체 지나기도 전에 R-301과 같이 필드 드랍 화기로 돌아오는 변경을 받았다.


7. 마크스맨 무기[108][편집]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보섹 컴파운드 보우가 출시됨과 동시에 기존 무기군 안에서 다소 이질감이 있던 단발 총기 3종을 가져와서 새로 만들어진 무기군. 말 그대로 지정사수(Marksman) 포지션으로 돌격소총과 저격소총의 특징을 고루 갖고 있다.

돌격소총과 비교해보면 연사가 아닌 단발 사격만 지원하며 지향 사격 명중률이 그닥 높지 않은 대신 한방딜이 높고 탄속이 빨라 중장거리 교전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저격소총처럼 스나이퍼 조준경을 달 수는 없어 최대 3배율 HCOG 레인저나 2~4배율 가변형 AOG가 한계라서 장거리 교전에서는 시야 싸움에서 밀릴 순 있으나 변수가 많은 배틀로얄의 특성과 에이펙스 특유의 빠른 흐름에 힘입어 뛰어난 성능의 중거리 투사 화기로 쓰이고 있다. 또한 에이펙스는 에임 트래킹이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보관량이 적은 저격탄을 사용하고 한발한발 빗나갔을때 손해가 막심한 저격총기에 비해 비교적 낮은 데미지라도 차탄 발사가 빠르고 잔탄에 여유가 있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시즌 10 업데이트로 개머리판을 달 수 있는 마크스맨 무기들이 일반 개머리판이 아닌 스나이퍼 개머리판을 사용하도록 바뀌었다. 스나이퍼 라이플과 동일하게 마크스맨 무기들 또한 개머리판 장착 시 조준선 흔들림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57.5% 감소한다.

7.1. 보섹 컴파운드 보우[편집]

파일:Bocek.png

피해량
(산탄형 촉)
헤드샷
(x1.75)
31 ~ 105
(42 ~ 98)[109]
기본
25 ~ 60
(35 ~ 77)
다리
(x0.9)
20 ~ 54
(28 ~ 77)[110]
연사 속도
1.85 (111rpm)
탄약
탄종
파일:Arrows.png
화살
탄창 용량

무기 꺼내기 속도(초)
-
무기 넣기 속도(초)
-
투사체 속도
10000 ~ 28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X
X
O
X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 게임 내 처음으로 화약이나 에너지를 사용하는 총기가 아닌 장력으로 쏘는 컴파운드 보우다.

여타 FPS 게임에 등장한 바 있는 활 종류 무기들과 비슷하게 사격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활시위를 당기며, 최대로 당길수록 피해량이 증가한다. 최대로 당기면 크로스헤어나 조준경 아래 부분 게이지가 파란색으로 점등하며, 정조준시에는 시위를 당기지 않은 상태에서는 비스듬하게 기울여져 있으나 최대 충전시 바르게 세워 조준을 하기 때문에 풀 드래깅 사격의 템포를 감각적으로 알 수 있다. 시위를 덜 당긴 상태에서도 사격할 수 있으나 위력과 탄속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속사의 이점이 없는 수준. 홉업 없는 기본 사격 기준으로 대미지가 최소 25에서 최대로 당길 시 최대 60까지 증가한다.

L-STAR 기관총과 같이 인벤토리에 있는 탄을 그대로 끌어다 쓰는 형태의 시스템이라 바로바로 시위에 걸고 쏘기 때문에 탄창의 개념이 없다.[111]

거기에다 L-STAR와 달리 그 어떠한 패널티도 없기에 인벤토리에 화살만 충분하다면 화살이 전부 바닥날 때까지 계속 사격이 가능하다.

풀 드래깅 상태를 기준으로 삼더라도 연사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생각없이 견제하다보면 화살이 바닥나 있을 정도로 화살 소모 압박이 있는 편이다.[112]

화살과 보섹 보우의 드롭률도 비교적 낮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화살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 그 대신 빗나가서 지형 지물에 박힌 화살을 회수 가능하며, 로드아웃에 보섹 보우가 있는 상태에서는 다가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인벤토리에 화살이 회수된다. 또한 적에게 명중한 화살은 그 적이 죽고 나서 데스박스에서 회수가 가능하다.

장력이 강한 컴파운드 보우라 그런지 화살임에도 불구하고 탄속이 상당히 빠르다. 노충전 기준 10000, 풀충전 기준 28000으로 웬만한 스나이퍼 라이플 수준.[113]

중거리 이하 교전 시 좌우 예측샷은 거의 할 필요가 없을 정도. 그 대신 일정 거리를 날아간 뒤에는 낙차가 비교적 크기에 200미터 이상 장거리 교전에서는 어느 정도 예측 조준이 필요하다.

지향 사격 명중률 또한 마크스맨 무기 중에서 트리플 테이크 다음으로 높은 편. 대략 10미터 거리에서도 화면 가운데 점에 대고 쐈다면 웬만해서는 명중한다. 다만 시위를 당기는 선딜레이 문제 때문에 제 타이밍에 적을 맞추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웬만해서는 근접전이라면 다른 무기를 꺼내들자.

특기할 만한 강력한 장점이 있는데, 물리력으로 쏘는 활의 특성으로 인해서 사격할 시 소리가 거의 나지 않으며 조금만 떨어져도 격발하는 소리는 전혀 들을 수가 없다. 피공격자의 시점에서도 바람 스치는 소리만 날 뿐이고[114]

특히 총알과 달리 날아가는 궤적이나 불꽃 등의 시각 효과가 전혀 없어서 대응이 굉장히 힘들 수 있다. 이전에 소음 총기라 할 만한 것이 전혀 없었기에 첫 소음 무기라고 할 만한데, 개성있고 우렁찬 총소리를 자랑하는 무기 천지인 Apex 레전드에서 이러한 특징은 전술적으로 상당히 가치가 있다 볼 수 있다. 다만 명중시키지 못했다면 화살이 박힌 방향으로 자신의 위치를 손쉽게 유추될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광학 조준경을 제외하면 그 어떤 부착물도 장착이 불가능하지만, 대신 전용 홉업 파츠인 산탄형 촉과 데드아이 가속기를 장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보섹 보우는 두 종류의 부착물을 동시에 장착해둘 수 있어 두 홉업 파츠의 기능을 전부 사용할 수 있다.

산탄형 촉을 장착한 경우 지향 사격 시 샷건과 비슷하게 산탄 사격이 가능하다.[115]

7개의 펠릿이 역삼각형 형태의 분포로 발사되며 전탄 명중 시 최소 35에서 최대 77로 기존 단발 사격보다 약간 더 높고, 다리 사격 시 피해량 감소가 없는 대신 헤드샷 피해량이 1.25배로 줄어든다. 또한 해당 모드를 사용 중에는 사격 시 화살이 산탄으로 쪼개져 날아가기에 회수가 불가능하다. 펠릿 분포도의 크기가 EVA-8 산탄총과 비슷하여 샷건 쏘는 감각으로 맞출 수 있기에 초근접전 상황에서 한 발 한발이 빗나갈 때마다 치명적인 일반 화살보다 부담이 적고, 한 발 당 대미지도 더 높아서 있으면 근접전 DPS 상승에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화살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만성적으로 탄약고에 시달리는 보섹 보우 특성 상 은근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데드아이 가속기를 장착한 경우 특정 타이밍에 맞춰 사격을 지속할 시 연사력이 증가한다. 시위를 최대로 당긴 상태에서 사격시 조준점 아랫 부분 가속기 표시가 하나 점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최대 3단계까지 파란 불이 들어오며, 각 단계마다 가속 효과를 받고, 가속에 성공하면 특별한 효과음이 들리며 연사력이 증가한다.[116]

만약 일정 시간 동안 사격을 멈추거나 시위를 최대로 당겨 쏘는 데 실패한 경우 가속 효과가 사라진다.

특이하게도 중거리 화기 중에서 유일하게 조준경으로 2~4배율 가변형 AOG를 장착할 수 없으며, 조준선의 형상은 같지만 조준경들의 외형적 모델링이 통상적인 총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사격 메커니즘의 특성 때문인지 지향 사격으로 차징/차징 없이 정조준/정조준으로 차징 시 이동 속도가 전부 다르다. 지향 사격으로 시위를 당기고 있을 경우에는 통상적인 걷는 속도와 동일하며 시위를 당기지 않은 채로 정조준만 했을 경우에는 통상적인 마크스맨 무기들의 정조준 시 이동속도보다 약간 더 빠르다. 정조준 + 차징을 동시에 해야 그때부터 이동 속도가 동일해진다.

캐릭터가 한 손만 사용하고 있을 경우[117]

다른 무기를 재장전 할 때처럼 활시위가 알아서 당겨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입으로 활시위를 당긴다는 개드립을 치는 중.

무기 이름의 알파벳 표기는 'Bocek Compound Bow'로 한국어판의 번역은 이를 '보섹'이라고 표기하였다. 그런데 영어판 공식 패치노트에서 이를 'bow-check(보우첵)'이라고 발음한다고 안내해놓았기에 오역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 일본어판 번역 또한 보섹(ボセック, 보셋쿠)이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한국어판의 번역은 일어판을 기반으로 중역을 한 버전이기에 해당 번역을 그대로 가져온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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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직후부터 메타를 뒤흔드는 OP 무기 아니냐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최대 70이라는 무식한 한방딜[1]에 풀차지 연사력도 생각보다 높고 홉업 파츠 없이도 제 성능을 낼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지향 사격 명중률과 탄속이 너무나 높아 근접전이건 중장거리 교전이건 전부 대응이 가능한 무상성 무기 취급을 받고 있다. 거기다 상술했듯이 활 특성 상 사격음이 매우 조용하고 투사체 또한 제대로 보이지 않아 선제 공격을 당할 시 상대방의 위치를 곧바로 파악하기 힘들다. 상기한 모든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파괴적인 대미지의 초탄 헤드샷 기습 이후 어디서 날아오는지 파악 안되는 차탄 사격으로 분대원 한 명이 의문사하고 전투가 시작되는 그림이 매우 많이 보이는 수준.

    • 출시 후 일주일 뒤인 한국 시간으로 2021년 5월 12일에 소규모 핫픽스를 진행했고, 워낙에 말이 많았던 보섹 보우 또한 긴급 하향을 받았다. 기본 사격의 최대 피해량이 70에서 60으로 감소하였으며[2] 기본 차징 딜레이가 0.54초에서 0.56초로 늘어났고 데드아이 가속기 사용 시 충전 시간이 최소 0.32초에서 0.38초로 늘어나 연사력이 소폭 줄어들었고, 결정적으로 전용 탄약인 화살 또한 필드 드랍당 16발에서 14발로, 인벤토리 한 칸당 48발에서 28발로 크게 줄어들었다. 핫픽스 치고는 하향을 어느 정도 강하게 한 걸 보면 출시 직후 스텟이 얼마나 말이 안 됐는지 설명이 될 정도.

    핫픽스 이후에도 기본 스텟 자체는 여전히 강력하다 평가받지만, 화살 수급량이 거의 반토막이 나 탄 관리가 어려워졌기에 채용률이 크게 낮아졌다. 때문에 보섹 보우를 주력으로 활용하려는 유저들의 경우 초반 루팅 때 어떻게든 화살을 모으거나 복제기에서 일부러 재료를 5씩 투자하여[3]

    화살을 만들어서 수급하는 일이 많다.


    • 핫픽스 이후 픽률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개발진들이 판단했는지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상향을 받았다. 화살 소지량이 최대 28발에서 32발로 핫픽스 이전의 약 66% 정도로 늘어났고, 이에 맞춰 필드 드랍당 다시 16발로 늘어나 탄 관리에 다시 숨통이 트였다. 그와 동시에 기본 차징 딜레이가 0.56초에서 0.54초로 다시 줄어 기본 연사력이 출시 직후와 동일해졌고[4] 산탄형 촉의 피해량이 28~77에서 42~84로 소폭 증가하였다.

    • 12시즌 업데이트로 전용 파츠인 산탄형 촉의 기능이 약간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조정간을 돌려 모드를 바꾸는 형태였지만 패치 이후에는 지향 사격 시 자동으로 산탄 모드가 발사되며 정조준 시 기존 사격으로 돌아가는 형태. 그 대신 팰릿당 피해량이 최대 12에서 11로 줄어드는 조정 또한 받았다.


7.2. 30-30 리피터[편집]

파일:3030리피터.png

특징
조준 시 충전 가능
피해량
(산탄형 촉)
헤드샷
(x1.75)
74 ~ 100
(63)[118]
기본
42 ~ 57
(49)
다리
(x0.85)
36 ~ 48
(42)[119]
연사 속도
2.31 (138.6 rpm)
충전 속도
0.35
탄약
탄종

중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6
8 - 10 - 12
재장전 속도(초)
탄환 당
(레버 후퇴전진)[120]
0.33 (0.75)
스톡 부착물
0.31 (0.71)
0.29 (0.66)
0.26 (0.6)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6
스톡 부착물
0.51
0.48
0.45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55
스톡 부착물
0.47
0.44
0.41

투사체 속도
29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X
O
O
O



시즌 8 업데이트로 추가된 중거리용 레버액션 라이플. 설정상 샐보에서 만든 소총[121]

으로, 관형 탄창을 쓰는 소총이라 장전 시 탄을 한 발씩 집어넣는다. 때문에 같은 시점에 추가된 4레벨 전설 등급 확장 탄창이 가장 잘 어울리는 화기이기도 하다. 전탄 소모 시 총알을 전부 집어넣기보다 잠깐 넣어두고 5.5초 동안 기다리면서 부무장으로 견제만 해주면 그만이기 때문.

거기다 특이사항으로 개머리판 장착 시 재장전 딜레이 감소량이 상당히 높다. 3레벨 개머리판 기준으로 탄환 당 0.33초에서 0.26초로 25%나 줄어들어 빛의 속도로 탄을 집어넣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스나이퍼/마크스맨 화기들 중에서 가장 개머리판 확보 여부가 중요한 화기.

윙맨과 비슷한 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 피해량은 윙맨보다 낮은 42밖에 되지 않는다. 그 대신 정조준 시 0.35초에 걸쳐 충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풀 충전 시 피해량이 최대 57까지 상승한다. 완전 충전 후 사격 시 사격음에 날카로운 뒷소리가 추가된다.

충전 사격으로 탄 퍼짐을 잡는 트리플 테이크와 달리 30-30 리피터는 데미지만 증가하며 피해량 증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순수 DPS는 단발 연사가 더 높다. 대신 엄폐물을 잡고 서로 빼꼼샷을 날려대는 상황에서는 초탄을 충전해서 선빵을 맞춘다면 쏠쏠하게 이득을 볼 수 있다.

초반 탄속은 꽤나 빠른 편이지만,[122]

후반 낙차가 워낙에 심하기에 거리가 벌어지면 일반적인 중장거리 교전용 화기처럼 운용하기 곤란하다. 다른 총들이 맞췄을 대상을 리피터로는 놓치는 일이 허다한 편. 보통 리피터로 적을 맞추기 쉬운 타이밍은 적들이 이동하기보다는 자리를 잡고 대치하며 피킹 싸움을 할 때 맞추기 쉽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용 홉업으로 산탄형 촉이 있는데, 장착 시 지향 사격이 말 그대로 산탄 사격으로 바뀐다.[123]

7개의 펠릿이 역삼각형 형태의 분포로 발사되며 전탄 명중 시 최대 49로 기존 단발 사격보다 약간 더 높고, 다리 사격 시 피해량 감소가 없는 대신 헤드샷 피해량이 1.25배로 줄어든다. 말 그대로 리피터를 EVA-8과 비슷한 자동 샷건으로 써먹을 수 있어 마크스맨 무기 특유의 불안정한 근접전 대응력을 크게 보강해준다. 다만 진짜로 샷건과 경쟁하기에는 화력이 어정쩡하며 샷건 쪽에서 볼트를 장착하기 시작하면 더더욱 TTK 싸움에서 밀린다. 샷건을 일부러 버리고 써먹기보다는 리피터의 단점을 어느 정도 매꿔준다 봐야 하는 파츠.

설명만 놓고 보면 무난한 중탄 DMR 같지만, 파츠 없이는 기본 스팩이 나사가 한두개 빠진 듯한 성능이라 초반 난전이나 일부러 리피터를 써먹기 위해 파츠를 모은 상황이 아니라면 외면받기 십상이다. 탄속이 한 번 개선된 적 있으나 여전히 중거리 싸움에서 낙차 계산이 까다로우며 기본 누적 피해량이 의외로 뒤떨어져서[124]

비슷한 중거리 교전 화기인 트리플 테이크나 램페이지 상대로도 풀 파츠 상태가 아닌 이상 은근 불리하게 들어온다. 특히 특유의 관형탄창 시스템 때문에 4레벨 확장 탄창이나 고등급 개머리판 같은 파츠가 하나도 없을 시 전탄 소모 시 탄을 다시 채워 넣으려면 한세월이라[125]

그만큼 딜 로스 타이밍도 심각하다. 대신 파츠를 전부 모았다고 가정했을 시 해당 문제점은 물론이오 유틸성까지 전부 잡은 만능 DMR이 나오기는 하지만 파츠를 전부 모으기가 쉽지가 않다 보니...

그래도 탄약 효율만큼은 한칸(60발)당 6/8/10/12발이라 매우 좋은 축에 속하기에[126]

장거리용 윙맨으로써는 딱히 나쁘지 않다는 평도 있기에 나름의 기용 이유가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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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3월 10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채공 중 조준 사격 명중률이 과도하게 높았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다리 피해 배율이 0.75에서 0.85로 증가하고, 무기분류가 마크스맨으로 이동하는 동시에 조준하는 동안의 이동 속도가 스나이퍼보다 빠르며 AR보다 느린 다른 마크스맨 무기와 일치하도록 향상되었다. 동시에 전용 홉업 파츠인 산탄형 촉이 추가되었다.

    • 2021년 6월 30일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탄속이 약간 증가하고 충전 딜레이가 0.5초에서 0.35초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 시즌 10 업데이트로 스나이퍼 개머리판 장착 시 재장전 속도 증가 효과가 소폭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업데이트 이전 확장 탄창에 재장전 속도 증가 효과가 달려 있던 시절에는 장착하더라도 첫 탄환만 장전 속도가 빨라져 리피터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는 기능이었으나, 업데이트와 동시에 모든 탄환의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도록 변경되어 고등급의 스나이퍼 개머리판을 장착 시 상당히 빠른 속도로 탄창을 채워나갈 수 있다. 그와 동시에 헤드샷 판정이 들어가는 최대 사거리 또한 100m만큼 늘어났다.

    •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산탄형 촉이 큰 상향을 받았다. 모드 발동 시 조준 중 이동 속도가 마크스맨 화기가 아닌 샷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빨라져 충전 사격을 활용할 여지가 생겼으며, 동시에 모드 발동 중 충전 사격 또한 추가 피해량이 35%에서 50%로 늘어났다.

    • 시즌 11 업데이트로 듀얼 셀이라는 홉업 파츠가 추가되었다. 장착 시 한 번에 2발의 탄약을 장전할 수 있다. 그리고 무기창에 표시되는 이름이 '30-30 리피터'에서 '30-30'으로 변경되었다.

    • 12시즌 업데이트로 전용 파츠인 산탄형 촉의 기능이 약간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조정간을 돌려 모드를 바꾸는 형태였지만 패치 이후에는 지향 사격 시 자동으로 산탄 모드가 발사되며 정조준 시 기존 사격으로 돌아가는 형태. 대신 펠릿 당 피해량이 8에서 7로 1 줄어드는 조정 또한 받았다.
      • 12시즌부터는 트리플 테이크의 꽤나 큰 하향과 플랫라인의 단발 피해량 감소 등 기존의 중장거리 화기가 크게 칼질을 당하자 정말 쓸 만한 중장거리용 화기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리피터를 택하는 그림이 많다. 트리플 테이크가 피해량 감소는 물론이요 투사체 크기가 줄어들어 초크 풀 차징을 하더라도 중장거리 교전에서 전탄 명중률이 형편없어졌기 때문. 그나마 남는 필드 드랍 마크스맨 화기라면 보색 보우뿐인데, 이쪽의 경우 만성적으로 탄약고에 시달리기 마련이라 결국 중장거리 명중률과 유지력이 둘 다 보장되는 마크스맨 화기가 리피터 말고는 없어진 상태.

    • 13시즌 업데이트로 마스티프가 보급 화기로 격상하면서 공유하던 홉업 파츠인 듀얼 셀이 필드 드랍 테이블에서 제외되며 리피터의 홉업 파츠는 사실상 산탄형 촉만 남게 되었다.

7.3. G7 스카우트(케어 패키지 보급)[편집]

특징
2점사 사격 지원
(더블탭 트리거)
피해량
헤드샷
(x2)
72
기본
36
다리
(x0.75)
27
연사 속도
4.0 (240rpm)
탄약
탄종
파일:영웅 경량.png
{{{#ffffff
신화 경량}}}
탄창 용량
(소지 수)
20발 (140)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3 (2.4)
무기 꺼내기 속도(초)
0.45
무기 넣기 속도(초)
0.38
투사체 속도
30000



반자동 경량 마크스맨[127] 라이플입니다.[128]

타이탄폴 시리즈의 G2A4, G2A5의 후계모델로, 단발 피해량이 36으로 마크스맨 무기 중에서는 가장 낮지만 높은 연사력으로 중거리 DPS를 담당하는 무기. 여러모로 돌격소총과 스나이퍼 라이플의 딱 중간에 있는 전형적인 마크스맨 무기라고 볼 수 있다.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 같은 다른 중거리 화기들은 DPS를 포기하고 단발 사격을 쓰지 않는 이상 중장거리 교전이 불안정하거나 탄 튐이 심해 다 잡은 적을 한두 발 차이로 놓쳐 버리는 일이 잦지만 G7의 경우에는 탄속이 매우 빠르고 지속 화력과 명중률이 좋다보니 탄 효율 대비 높은 킬 결정력을 보여준다. 또한 같은 포지션의 마크스맨, 스나이퍼 무기중에서는 연사력이 빠르고 탄창이 넉넉한 편이며 탄속도 빨라 접근해오는 적에게 화력을 쏟아붓기 좋다. 때문에 누적딜을 통한 망치작을 하기 좋은 화기 중 하나로 추천받는다.

단점으로는 연사력으로 상대하는 화기인데도 휴행탄수가 고작 삽탄된 분량을 포함해서 160발밖에 제공되지 않는다. 스나이퍼와 달리 마크스맨 무기, 특히 G7은 유지력을 위해 탄약을 최소 120발에서 240발 정도로 챙겨가고는 했는데, 160발은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129]

그렇기에 다른 중거리 화기를 든 상황에서 휴행탄수 문제 때문에 선뜻 G7으로 갈아타기 미묘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타 마크스맨 무기들과 비교해본다면 스팩 자체는 마크스맨 중 1티어 화기란 사실은 변함없기에[130]

마크스맨을 주력으로 사용하려는 유저라면 어쩔 수 없이 G7을 골라가는 형태. DPS와 장거리 견제력을 둘 다 갖춘 마크스맨 화기는 사실상 G7이 유일하다.

처음 주웠을 시 "더블탭 트리거"라는 파츠 때문에 2점사 모드로 설정되어 있다.[131]

점사 모드 사용 시 즉시 두 방을 적에게 꽂아넣는 폭딜을 선사해줄 수 있다,[132]

하지만 단발 사격보다 반동이 더 커져 장거리에서 전탄 명중이 더욱 힘들어지는데다 DPS 또한 단발 사격을 계속 맞추는 쪽이 더 높게 나오며, 설상가상으로 점사 간 딜레이가 꽤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갈리는 부착물. 그나마 점사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구간을 찾는다면 트리플 테이크와 비슷하게 근접전에서 샷건과 유사한 운용을 해야 할 때 순간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만, G7 자체의 지향 사격 명중률도 썩 높은 편이 아니라 잘 돋보이지 않는다.

마크스맨, 아니 Apex 게임의 모든 화기 중에서 기계식 조준경의 가시성이 최악이다. 폐쇄형 조준기가 달린 다른 화기들은 최소한 조준선이 총 위쪽에 따로 달려 있거나 레티클이 원이나 점 모양이기라도 하지, G7의 경우 아예 총몸 안쪽에 깊숙히 들어간 형태라 조금만 시야를 격하게 흔들어도 적의 위치를 놓치기 십상인데다 레티클마저 "川" 모양의 일직선이라 가운데 선의 끄트머리에 대고 쏴야 맞는다. 때문에 다른 화기들보다도 유독 G7에 조준경을 먼저 달아주는 일이 잦다. 아무 광학 조준경이나 장착 시 조준선이 총몸 위쪽으로 올라와 시야 확보가 편해지기 때문. 이는 모든 화기들이 동일하지만 유독 G7은 조준경 유무 차이가 크다. 그나마 다행히도 보급 화기로 격상된 이후 2~4배율 조준경을 기본으로 달아주기에 일부러 조준경을 때 버리지 않는 이상 기계식 조준경으로 사격할 일은 크게 줄어들었다.

의외로 애매한 단발 피해량 때문에 본격적인 장거리전에서는 오히려 다른 저격 계열 화기에 밀릴 위험성이 있지만, 반대로 중거리 피킹 싸움에서는 확정적으로 한 발 이상은 맞추고 시작할 수 있기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Apex 게임 특성 상 초장거리 교전을 할 이유가 적기에 G7이 중장거리 화기로 인기가 많다.

G7으로 장거리 교전 시, 웬만하면 최대 연사력으로 난사하기보다는 사격 간에 미세한 텀을 둔다는 느낌으로 살짝 천천히 사격해야 전탄 명중이 쉽다. G7은 마크스맨 중에서는 특이하게 한방의 데미지보다 지속사격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저격소총급 범위부터는 함부로 난사했다가는 조준선이 너무 크게 들려서 타점을 따라가기 곤란하기 때문. 따라서 장거리 저격을 시도한다면 무조건 빨리 쏘려고 하기 보다는 초탄 사격 이후 조준선이 제자리에 돌아오는 걸 보면서 타이밍을 맞춰 천천히 사격해나가자. 다행히도 Apex 게임 내의 무기들은 전부 적중 시 잠시 감속 효과가 걸리기에 초탄을 맞췄다면 나머지 탄도 꽂아넣기 수월한 편.

재장전 모션 중 드물게 탄창이 위로 사출되면서 새 탄창을 탄피 배출구로 집어넣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해당 모션은 전작 타이탄폴 2의 G2A5의 재장전 모션으로도 똑같이 존재한다.

모바일 버전에선 필드드랍이며, 더블탭 트리거 역시 필드에 드랍된다.

  • 패치노트접기/펼치기

    • 게임 출시 당시에는 AR이 아닌 스나이퍼 라이플로 분류되었다.

    • 시즌 3 때 단발 화력이 30에서 34로 오르고 살짝 천천히 사격하며 장거리에서도 모든 탄을 명중시키는 요령에 대한 연구가 끝나자 스나이퍼 라이플 중 최강의 DPS로 롱보우와 차지 라이플의 너프와 맞물려 1티어 저격소총으로 평가받았다.
      • 그와 동시에 더블탭 트리거라는 전용 부착물이 추가되었다. 장착 시 2점사 기능이 추가되어,[1] 즉시 두 방을 적에게 꽂아넣는 폭딜을 선사해줄 수 있다,[2] 하지만 단발 사격보다 반동이 더 커져 안 그래도 불안정한 근접 교전 능력이 더욱 힘들어지고, DPS도 기존의 단발 사격이 더 높게 나오기 때문에 최소한 초장거리 교전에서 써먹을 만한 엔빌 리시버와는 달리 출시 초기에나 시험용으로 쓰다가 말아 버리는 등 채용률은 바닥을 기는 수준이었다.

    • 3.1 패치로 소폭 투사체 너비가 커져 적중률이 상승한 적 있다.#

    • 시즌 4부터 분류가 돌격소총으로 바뀌어 호환되는 개머리판이 일반 개머리판으로 변경되었고 더 이상 스나이퍼용 조준경을 달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기본 단발 모드의 연사력이 초당 4.5에서 4회로 감소하고 더블탭 트리거의 점사 간 딜레이가 0.425초에서 0.475초로 0.05초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으며 또한 집라인 사용시 유난히 명중률이 높은 버그가 고쳐졌다.

    • 시즌 4 업데이트로 인한 너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장거리 화기로 인기를 끌고 있었는지라, 한국 시간으로 2020년 4월 8일 올드 웨이즈 이벤트 업데이트로 헤드샷과 다리 샷 배율이 각각 1.75배와 0.75배로 감소하고 투사체 속도도 초당 31500에서 30000유닛으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 시즌 8 업데이트로 더블탭 트리거가 삭제되었다.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무기분류가 마크스맨으로 이동하는 동시에, 조준하는 동안의 이동 속도가 스나이퍼보다 빠르며 AR보다 느린 다른 마크스맨 무기와 일치하도록 향상된 대신, 지향 사격 명중률이 더 감소하였다.

    • 시즌 11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으로 내려온 트리플 테이크를 대신하여 케어 패키지 무기로 격상되었다. 그와 동시에 단발 피해량이 36으로 늘고 더블탭 트리거가 기본으로 장착된 상태. 그런데 휴행탄수가 고작 80발.밖에 되지 않아 G7 특유의 유지력이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으며, 별다른 스탯 상향도 없었고 더블탭 트리거 또한 함정 파츠 취급받던 시절 그대로의 스펙 그대로 돌아왔는지라 보급 시절의 화력이 그대로 내려온 트리플 테이크와 달리 보급 L-star 수준의 없는 화기 취급받는 중.

    •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1월 6일에 진행된 핫픽스로 헤드샷 배율이 1.75에서 2배로 늘고, 휴행탄수 또한 40발 더 늘어나는 상향을 받아 어느 정도 유지력에 숨통이 트였다. 기존의 보급 트리플 테이크처럼 중거리 화기가 마땅찮을 때 주워 쓰면 보급 무기 값을 하는 수준으로 인식이 회복되었다.

    • 한국 시간으로 3월 30일 워리어스 이벤트 업데이트로 휴행탄수가 추가로 20발 더 늘어 140발이 되고, 더블탭 트리거가 전반적으로 큰 상향을 받았다. 점사 간 딜레이가 0.475초에서 0.375초로 0.1초 줄고 점사 자체의 반동도 크게 줄어들어 점사 모드의 전탄 명중 난이도가 크게 줄었다. 그래도 장거리 교전에서는 단발 모드의 효율이 여전히 더 높아 초장거리가 아닌 중근거리 싸움에서 실험적으로나 써볼 법한 수준.


7.4. 트리플 테이크[편집]

특징
정밀 초크
(조준 시 충전하여 탄착군을 모을 수 있음)
피해량
헤드샷
(x1.75)
피사체당 37
(최대 111)
기본
피사체당 21
(최대 63)
다리
(x0.9)
피사체당 19
(최대 57)
연사 속도
1.3 (78rpm)
충전 속도
1.1
탄약
탄종

에너지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8
(3발씩 소모)
21 - 24 - 27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06 (2.34)
스톡 부착물
2.96 (2.26)
2.85 (2.18)
2.75 (2.11)
무기 꺼내기 속도(초)
기본
0.9
스톡 부착물
0.76
0.72
0.67

무기 넣기 속도(초)
기본
0.6
스톡 부착물
0.51
0.48
0.45

투사체 속도
32000




총열이 세 개인 스나이퍼 라이플입니다.

상당히 특이한 DMR로, 사격 시 한번에 총알 3발이 동시에 수평으로 퍼져 나간다. 때문에 단순 중장거리 교전보다 근접전에서 더 힘쓰는 특이한 소총.

게임 특성상 산탄총과 동일하게 투사체의 분포도가 항상 똑같다. 탄 튐이 굉장히 적고, 기계식 조준기가 쓰기 편하며 지향사격에서도 상당한 정확도를 가지기 때문에 근거리에선 샷건이나 단발 소총처럼 사용 가능하며 풀히트 대미지 63, 헤드샷 대미지는 무려 111이라 무지 아프다. 그래서인지 근거리 난전에서 트리플 테이크만으로 다 때려잡는 굇수가 나오기도 한다. 조준 사격시엔 투사체 퍼짐이 더욱 좁아져서 50m까지 풀 히트가 가능하며 탄 3발이 수평으로 퍼지는 특성으로 인해 좌우로 달리는 적을 맞히기 좋다는 소소한 이점이 있다.

그 대신 3중 총열이라는 특징 때문에 사격 한 번 당 탄을 3발씩이나 소모하는데, 이는 2발을 소모하는 차지 라이플보다도 더 높다. 때문에 안 그래도 찾기 힘든 에너지 탄약 특성 상 탄 관리가 더 까다로워지는 부분. 때문에 거의 연사화기 수준으로 탄약을 챙겨 둬야 한다.[133]

[134]

스나이퍼 라이플이 아닌 마크스맨 무기 분류라 정조준 딜레이가 스나이퍼 라이플보다도 짧다. 때문에 아예 기계식 조준기나[135]

저배율 조준경을 달고 근접전에서도 패줌 태크닉으로 전탄을 맞추고 다니는 등 근접전이건 중장거리 교전이건 전부 활약하는 만능 소총으로 써먹을 수 있다.

마크스맨 무기라면서 정작 중장거리 교전에 써먹기엔 상당히 애매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정밀 초크"라는 특수 기능이 있어 조준 상태를 유지하면 충전이 되어 탄착군이 매우 조밀해지며 그 때 사격하면 비로소 그 역할을 다할수 있게 된다. 300미터 까지는 사람 하나에게 세 발을 다 박을 수 있는 수준까지 집탄률이 올라가며 세 발이 다 박혔을 때의 단발 피해량은 롱보우를 넘어서기 때문에 적은 반동과 빠른 탄속까지 어우러져 원거리에서 묵직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장거리에서 차지 샷으로 꾸준히 체력을 갉아먹는 용도로 사용하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효율적인 장거리 사격을 위해서는 초크 차징이 필수라 연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기가 힘들어[136]

최대한 헤드샷을 노려 주던지, 아니면 중거리 교전에서는 웬만하면 초탄만 풀 충전하고 다음 사격은 충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최대 연사력으로 지속 사격하는 방향이 무난하다.

12시즌에 새로 추가된 파츠로 키네틱 피더가 있다. 장착한 다음 무기를 든 채로 슬라이딩 시 정밀 초크의 충전 속도가 매우 빨라지며[137]

총알이 한 발씩 재장전된다.[138]

다만 트리플 테이크의 경우 초반 난전이 아니다보면 일부러 근접전에서 조준 사격을 사용할 일이 적다 보니 피스키퍼에 비해 활용성이 떨어진다. 멀리서 대치할 때 슬라이딩하면서까지 쏠 게 아니라면 말이지

전작에서는 더블 테이크라는 이름에, 이펙트도 분명 2발을 발사하는데 대미지 판정이 3개인 요상한 총이였다. 이 때문에 이번 작에서는 그냥 트리플 테이크라고 나온 듯 하다.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출시 당시에는 마크스맨이 아닌 저격 소총이었다. 충전 기능은 바로 사용할 수 없었고 정밀 초크라는 전용 부착물을 찾아 장착해야만 했다. 거기다 충전 속도와 연사력도 지금보다 훨씬 느렸고,[1] 시즌 1에 1.1.1 패치로 롱보우가 크게 상향을 먹는 등 초반 난전 이후에는 다른 저격 화기에 비해 메리트가 적어 선호도가 밀리곤 했다.

  • 시즌 2 업데이트 때 에너지 확장 탄창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고 정밀 초크의 차징 딜레이가 1.5초에서 1.1초로 감소되는 상향을 받은 동시에 롱보우의 핵심 파츠인 관통형 강선의 등급이 전설로 상향되어 드랍률이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기에 초크만 찾을 수 있다면 후반부에서도 타 저격화기에 어느 정도 꿇리지는 않을 정도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초크 차징 시 연사력을 최대로 뽑아내지 못한다는 점은 여전한데다가 홉업 파츠의 종류가 4종에서 6종으로 늘어나[2] 정밀 초크를 찾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졌다는 것이 상당히 아쉬운 점.

  • 시즌 2 때 공허의 방랑자 업데이트 당시 투사체의 너비가 증가하여 적중률이 상승하는 버프를 받은 적 있다.

  • 1월 14일 대야회 업데이트로 에너지 확장 탄창이 삭제되었다, 헌데 유일하게 기본 장탄수 조정 없이 확장 탄창으로 이득을 보던 무기였기에 단순 삭제는 과하다고 생각했는지 그 후 잠수함 패치로 장탄수가 7발로 상향되었다.[3]#

  • 시즌 4 업데이트로 스나이퍼 라이플들이 별도의 탄약과 확장 탄창을 사용하게 변경되어 다시 장탄수가 5발로 변경되었다. 또한 홉업 파츠의 종류가 터보차저의 삭제로 5종으로 감소되어 초크를 발견할 확률이 증가하는 간접적 상향도 받게 되었다.

  • 시즌 5 업데이트 때 잠수함 패치로 적에게 적중 시 아크 스타와 비슷한 스파크가 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다른 디버프는 없으나 적들의 시야 방해 및 위치 추적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패치.

  • 시즌 6 업데이트로 연사력이 초당 1.25회에서 1.4회로 증가했고, 기본 장탄수가 1발 증가하여 최대 9발까지 사격이 가능해졌다. 거기다가 기존에는 홉업 파츠를 찾았어야만 했던 정밀 초크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파츠를 찾지 않고도 충전 사격을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4] 이후 한동안 근접전이건 중장거리 교전이건 전부 대처가 가능한 전천후 만능소총 3호로 활약했다.

  • 2020년 10월 6일 애프터마켓 업데이트로 연사 속도가 초당 1.4에서 1.3회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 시즌 7 업데이트로 연사 속도가 초당 1.3회에서 1.2회로 줄어들었다. 이는 6시즌 업데이트 당시 상향 이전 연사력보다도 낮은 수치.[5]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피스키퍼가 일반 화기로 바뀌면서 분류가 마크스맨 무기로 바뀌는 동시에 보급 화기가 되었다. 기본 장탄수는 최대 9발에 여분 탄수는 63발이 제공되며, 연사력이 초당 1.3회로 늘어났으며 정밀 초크의 충전 딜레이가 1.1초에서 1초로 줄어들고 조준 해제 시에도 충전이 바로 해제되지 않게 바뀌었고, 마크스맨 분류에 맞춰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AR과 스나이퍼의 중간쯤으로 늘어났으며 조준 딜레이도 크게 줄어들었다. 상향된 스팩만 보면 6시즌 상향 직후 전천후 만능소총보다도 스팩이 더 올라간 셈. 대신 채공 중 조준 사격 명중률이 감소하는 하향을 받아 전처럼 월킥 같은 점프 태크닉을 섞으며 맞추기는 어려워졌다. 거기다 분류 또한 마크스맨으로 바뀌며 스나이퍼 조준경을 장착하지 못한다는 점도 꽤나 크게 다가온다.
    • 변경 직후에는 인식이 필드 드랍과 크게 차이도 나지 않는데 탄약 제한까지 생겼다며 기피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당시에는 핫픽스 이전의 보색 보우가 스펙 면에서 완전히 압살하고 들어갔는지라 더더욱. 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색 보우도 핫픽스를 받고 인기도가 꽤 줄어들었으며 트리플 테이크 또한 유틸성이 기존보다 더욱 강화되었다는 점, 그리고 초크 차지시간이 대폭 줄어듬에 따라 장거리에서 연속적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키기 매우 좋아 전천후 만능 올라운더 소총의 입지를 확고이 하며 중거리 무장이 어정쩡할 때 일단 집어들어도 될 정도로 인식이 꽤나 개선되었다.

  •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정밀 초크의 충전 딜레이가 0.8초로 크게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 시즌 11 이스케이프 업데이트로 케어 패키지 무기에서 내려오면서 에너지 무기로 복귀함과 동시에 초크 충전 딜레이가 1.1초로 늘고, 사격 한 번 당 탄약을 3발씩 소모하도록 바뀌었다. 하지만 연사력과 헤드샷 피해량은 그대로라 화력이 보급 시절과 거의한 수준으로 내려와 시즌 6 당시 0티어 만능 소총의 모습을 보여주며 엄폐물 하나 없는 개활지 위주에 고저차가 매우 심한 신규 맵 스톰 포인트와 맞물려서 말 그대로 날뛰고 있는 중. -어어 하다가 두 방 맞고 갑바가 터져 있더라-

  • 2021년 11월 6일에 진행된 핫픽스로 헤드샷 배율이 기존의 2배에서 1.75배로 다른 필드드랍 중거리 화기와 동일하게 수정되었다.

  • 시즌 12 업데이트로 꽤나 큰 하향을 받았다. 투사체당 피해량이 23에서 21로 줄어 최대 피해량이 63으로 줄어들었고, 결정적으로 투사체 크기 또한 작아져 중장거리 교전 시 풀 히트가 어려워졌다. 동시에 신규 파츠로 키네틱 피더가 추가되었지만 무기를 들고 정조준을 하면서 슬라이딩을 해야 하는 등 구성이 트리플 테이크와는 그닥 어울리지가 않아 사실상 일방적인 하향인 셈.

8. 스나이퍼 라이플[편집]

Apex 게임의 저격 소총은 크레이버를 제외하면 한 발로 적을 제압하는 무기가 아니다. 근접전이나 중거리 전투에서 윙맨처럼 강력한 한 방을 계속 날리거나, 누적딜 싸움으로 적의 회복류 아이템을 태우는 소모전 유도 혹은 지원 사격을 통해 적군의 엄폐를 유도하고 사격을 방해하며 아군을 엄호해주는 역할.

Apex 게임 특성 상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없으며 탄속이 암만 빨라봤자 150~200미터를 넘기 시작하면 전탄 명중이 힘들기에 다른 게임의 스나이퍼마냥 거리를 벌릴 필요가 적다. 오히려 거리를 너무 벌려 봤자 화력이 모자라 아군 백업도 제대로 안 되고 자신도 뒤를 잡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 그렇기에 고배율 망원 조준경을 달았을지라도 실질적인 교전 거리는 100미터 안팎을 넘기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맵빨도 심하게 타기 때문에 개활지와 고지대가 많은 올림푸스 중앙, 킹스 캐년 시장과 샐비지, 리펄서 등에서는 자주 보이지만 엄폐물이 많고 지형이 확확 바뀌는 세상의 끝에서는 스카이후크 지역을 제외하면 저격소총을 제대로 써먹기 힘들어 채용률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거기다가 한방만 세지 실질적인 DPS 또한 다른 화기들에 비해 뒤떨어지기에 헤드샷을 섞어야[139]

TTK가 유효하게 들어가며,[140]

초반 난전 등 저격 소총만으로 근접전을 해야 한다면 기계식/저배율 조준경을 이용한 패줌이 아닌 이상 애먹을 수 있다. 크레이버를 제외하고는 여러모로 피지컬이 올라갈수록 리스크가 부각되어 쓰는 사람들만 쓰는 무기군. 상위권 랭크에서도 저격 소총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멀리 있는 적을 포착하자마자 반응할 틈도 없이 한 명을 헤드샷 + 몸샷 두세방으로 눕히고 바로 돌격을 감행하는 피지컬이 요구된다. 때문에 스크림 등지에서 느린 템포로 천천히 적들을 잘라먹는 전략을 취하지 않는 이상 상위권 게임에서는 선호도가 그닥 높지 않다. 아니면 랭겜 핵쟁이들을 멀리서 잘라먹어야 한다거나

조작체계에 따라 선호 조준경이 달라지는 무기군이기도 하는데 컨트롤러의 경우 에임 어시스트가 3배율까지 적용이 되고 그 이상은 적용되지 않아 3배율을 선호하는 반면 마우스의 경우 에임 어시스트가 아니라 직접 손으로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므로 고배율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보통 솔랭에서 팀원들 전멸하고 혼자 생존해야하는 상황에서 적당히 숨어 움직이다 총소리가 포착되면 서로 싸우는 분대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려서 막타 킬 포인트라도 챙겨야 하는 경우에 쓰이는 경우가 소수 있긴 있다.

숨겨진 능력이 하나 있는데, 차지라이플을 제외한 저격소총류에 속하는 화기들은 전부 적들을 관통하는 능력이 있다. 만약 운이 좋다면 겹쳐있는 적들을 상대로 1타2피 혹은 1타3피를 먹이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65% 감소한다.

8.1. 롱보우 DMR[편집]

피해량
헤드샷
(x2.15)
118
기본
55
다리
(x0.8)
44
연사 속도
1.3 (78rpm)
탄약
탄종

저격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6
8 - 10 - 12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66 (2.66)
스톡 부착물
3.54 (2.57)
3.41 (2.48)
3.29 (2.39)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9
스톡 부착물
0.76
0.72
0.67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6
스톡 부착물
0.51
0.48
0.45

투사체 속도
305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O
O
X
O


반자동 저격소총. 기본 깡댐도 55에 헤드샷 피해량도 118로 은근 높고 연사속도도 준수해서 누적딜을 쌓기 쉬운 소총으로, 중장거리 대치 상황에서 누적딜을 넣기 유용한 저격소총이다. 워낙 정직한 총이라 사용자의 에임 실력이나 숙련도에 따라 잉여가 되거나 죽창이 될 수 있는 무기. 게다가 짧은 조준경 패줌이 생각보다 잘되는 편으로, 패줌 고수가 이걸 잡으면 초반 난전에서 롱보우로 근접헤드를 내버리기도 하는 슈퍼플레이도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총성이 상당히 크기에 사격 시 위치를 들키기 쉽고 지향 사격 명중률이 매우 낮으며,[141]

투사체의 낙차가 심해 장거리 교전에서 예측샷이 필수.[142]

근접전에서는 일부러 기계식 조준기나 1배율 조준기를 달고 그때그때 패줌을 당겨 사격하는 식으로 활용한다, 그렇게 해야 스나이퍼 라이플의 패널티인 조준 시 이동 속도가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최소한으로 받고 무빙을 칠 수 있기 때문.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출시 당시에는 중량 탄약을 사용하던 DMR이었으며, 전체적으로 성능이 별로라 잘 쓰이지 않았다.[1]

  • 1.1.1 패치에서 기본 장탄수가 6발에 확장 탄창 장착 시 최대 12발로 오르고, 연사력이 초당 1.6회로 올라 장거리 교전 1티어 화기가 되었다. 마침 추가된 신규 레전드였던 왓슨의 존버 컨셉과 맞물려 유리한 지형을 선점하고 롱보우로 들어오는 적을 받아치기만 하는 일명 노잼. 메타가 유행했을 정도.

  • 시즌 2 업데이트로 롱보우와 윙맨의 홉업 파츠인 관통형 강선의 등급이 전설로 상승되어 해당 파츠의 드랍률이 감소하는 간접적 하향을 받았다. 후반에 들어서도 헤드샷 두 방으로 적들을 정리해버리는 상황을 줄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 시즌 3 에서 관통형 강선이 삭제되고 연사속도도 초당 1.3회로 내려갔으며 다리 피해량도 80%로 줄었다. 대신 기본 헤드샷 배율이 살짝 올라갔다.

  • 3.1 패치로 소폭 투사체 너비가 커져서 적중률이 상승하였다.#

  • 시즌 4 업데이트로 저격 소총이 전용 탄약을 사용하도록 바뀌면서 가장 크게 손해를 봤다. 전용 탄약이 칸당 고작 16발뿐이라[2] 한방딜보다는 연사력에 치중했던 롱보우의 탄 관리가 엉망이 되었기 때문.

  • 시즌 5 업데이트로 기본 헤드샷 피해량이 2배로 줄어든 대신, 관통형 강선이 롤백되었다. 장착 시 헤드샷 피해량이 2.5배로 증가하며, 추공탄과 비슷하게 탄 궤적이 붉어지고 총성도 더 날카로워진다.

  • 시즌 6 업데이트로 스나이퍼 탄환의 적재량이 칸당 24발로 크게 늘어나 롱보우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전투 지속력에 숨통이 트였다.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홉업 파츠의 숫자 조절을 이유로 관통형 강선이 다시 사라진 대신, 기본 해드샷 배율이 2.15배로 늘었다. 3시즌 업데이트 직후의 2.1배보다 높은 수치.

  • 2021년 6월 30일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단발 피해량이 55에서 60으로 오르는 상향을 받았다.

  • 시즌 11 이스케이프 업데이트로 단발 피해량이 다시 55로 줄어들었다. 개발진의 언급으로는 마크스맨 분류 업데이트에 맞춰 롱보우가 손해를 보지 않을까 싶어 피해량을 올렸는데, 롱보우의 픽률을 보고 필요 없었다는 패치였다 판단하여 롤백했다고.

  • 시즌 12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 테이블에서 제외되고 복제기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도록 변경을 받았다.

  • 시즌 13 업데이트로 다시 필드 드랍 화기로 돌아왔다.

8.2. 차지 라이플[편집]

피해량[A]
헤드샷
(x1.25)
56 ~ 19
기본
45 ~ 15
다리
+
레이저 도트 피해량[143]
헤드샷
(x1.25)[144]
60 ~ 15
일반
45 ~ 15
연사 속도
0.95 (57rpm)
탄약
탄종

저격
탄창 용량
8발
(2발씩 소모)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5.1 (4)
스톡 부착물
4.93 (3.87)
4.76 (3.73)
4.59 (3.6)
무기 꺼내기 속도(초)
기본
0.9
스톡 부착물
0.76
0.72
0.67

무기 넣기 속도(초)
기본
0.6
스톡 부착물
0.51
0.48
0.45

투사체 속도
히트스캔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X
X
X
O

충전식 빔 스나이퍼 라이플입니다.

타이탄폴 시리즈에서 개근하던 대 타이탄용 화기.

사격시 충전중인 레이저빔을 발사하며, 마지막에 완전 충전된 강력한 빔 한방을 쏜다. 단발 화력은 45에 헤드샷의 배율도 고작 1.25배=56으로 그다지 높지 않아[145]

강하지는 않은 편이나 충전 전에 발사하는 틱당 3딜만큼의 레이저 도트뎀을 전부 맞는다면 단발 딜과 합쳐져 최대 90에서 헤드샷까지 추가될 경우 116의 딜로 뻥튀기된다. 그렇기에 웬만하면 차지 라이플을 상대할 때는 풀 히트를 당하기 전에 엄폐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대로 차지 라이플을 쓰고자 할 때는 최대한 고배율의 조준기를 찾아 달고 다른 저격총들과는 다르게 빼꼼샷이나 끌어치기보다는 레이저를 전부 맞춘다는 생각으로 트래킹 에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숨겨진 장점으로 지향사격 명중률이 모든 총기중 가장 좋다. 조준사격과 마찬가지로 레이저빔이 정확히 일직선으로 나아가는데, 크로스헤어의 정중앙으로만 레이저가 나가기 때문에 지향 명중률이 매우 좋으나, 히트스캔을 대가로 Dps가 낮기때문에 급한 경우가 아니면 근거리전은 지양해야한다. 무빙을 칠 경우 캐릭터가 움직이는 대로 상하로 빔은 움직이지만, 충전 빔은 무조건 정중앙으로 나가기 때문에 에임이 좋다면 고정 45댐씩 박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히트스캔 무기인 만큼 거리별 피해량 감소가 존재하지만 150m에서 떨어지기 시작해 400m에 최저 피해량에 도달하기 때문에 75m부터 떨어지는 하복 라이플보다 상당히 패널티가 약한 편이다. 추가로 히트스캔 방식인 만큼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조준한대로 탄속없이 그대로 꽂히기에, 남들 싸우는데 멀리서 계속 방해하는 양념 전용 무기로도 평가 받는다.

맞추기가 다른 스나이퍼 라이플 보다 쉽고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멀리서도 쉴드를 업그레이드 하기 좋다. 그래서 낮은 등급의 쉴드를 가진 아군과 쉴드를 교체하면서 빠르게 팀 전원의 쉴드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탄약 소모가 심하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 탄약을 수급할 수 있는 로바를 기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 게임의 총기 절대다수가 탄도학을 적용받는데, 유일하게 탄도학을 무시하는 대가로 차지할 때의 레이저 궤적이 대놓고 보인다. 때문에 역으로 적에게 위치를 들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146]

거기다 레이저 궤적 때문에 예기치 못한 문제까지 하나 더 있는데, 레이저가 시야를 가려 트래킹을 방해할 여지까지 있다. 이는 특히 스나이퍼 조준경이 아닌 다른 조준경을 달았을 때 더욱 크게 체감된다.

또한 탄약 낭비도 심하고,[147]

재장전도 느린데 전술 재장전과 재장전의 차이가 1초씩이나 나서 급한 상황에서 재장전 하다가 공격 기회를 놓쳐버리는 일도 많다. 웬만해서는 전술 재장전으로만 하고, 한발도 빗나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트래킹하자.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시즌 3 출시 직후에는 에너지 탄을 사용했으며, 맵의 변화와 더불어 너프 전 롱보우를 뛰어넘는 0티어 OP 저격화기로 취급받고 있었다. 시즌 6 기준과는 달리, 당시 출시되었던 스펙의 세상의 끝은 대부분이 건물/평지 지형이거나 언덕과 절벽이 섞여 있는 말 그대로 뻥 뚫린 지형이었는지라 제대로 된 엄폐가 매우 힘들었다. 건물 밖으로 나가는 순간 고지대에서 차지 라이플을 든 적을 만났다 하면 레이저를 전부 맞고 상대방에게 붙기도 전에 전부 쓰러지거나 어째저째 살아남는다쳐도 체력 관리가 엉망이라 지형적 우위를 점한 적을 상대로 푸시를 감행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너무 강력한 성능에 유저들의 원성을 심하게 듣다 보니, 제작진도 너프를 예고했다.

  • 10월 17일 패치에서 에너지 탄을 3발씩 소비하도록 바뀌었고 발사되는 장탄수도 1발씩 감소되는 너프를 당했다. 또한, 거리별 피해량 감소구간도 출시 직후의 300~500m에서 250~400m로 조정되었다. #

  • 10월 26일 추가로 조정되어 확장 탄창을 부착할 수 없고 기본 장탄수가 12발로 총 4발씩만 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데미지 감소 거리는 150~400m로 조정되었고 최소 데미지도 30에서 15로 크게 줄어들었으며, 연사력도 너프되었다. #

  • 시즌 4에서 탄종이 바뀌면서 다시 한발씩만 소모하도록 바뀌었다. 대신 장탄수는 변함없이 4발에 확탄은 여전히 장착불가.

  • 시즌 6 업데이트로 스나이퍼 탄환의 수급량이 칸당 24발로 크게 늘자, 이에 맞춰 차지 라이플은 장탄수가 8발로 늘어난 대신, 사격 당 2발씩 소모하도록 변경되었다. 때문에 저격소총 중 정작 유일하게 손해를 본 셈이다.[1] 하지만 기본 스텟 자체는 바뀌지 않았기에 여전히 인기는 유지 중.

  • 시즌 10 업데이트로 확장 탄창 파츠에 달려있던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개머리판으로 옮겨졌다. 확장 탄창이 없고 개머리판만 있는 차지 라이플은 재장전 속도 간접버프를 받은 셈이다.

8.3. 센티넬[편집]

피해량
헤드샷
(x2)
140
기본
70
다리
(x0.9)
63
연사 속도
0.52 (31rpm)
탄약
탄종

저격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4
5 - 6 - 7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6 (2.5)
스톡 부착물
3.48 (2.42)
3.36 (2.33)
3.24 (2.25)
무기 꺼내기 속도(초)
기본
0.9
스톡 부착물
0.76
0.72
0.67

무기 넣기 속도(초)
기본
0.6
스톡 부착물
0.51
0.48
0.45

투사체 속도
31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X
O
O
O


볼트 액션 스나이퍼 라이플입니다. 충전할 수 있음.

시즌 4에서 추가된 볼트 액션 스나이퍼 라이플이다. 롱보우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가졌고 탄 낙차도 매우 적지만 볼트 액션인 만큼 연사 속도가 느리다. 엄청난 총성은 덤.

상기한 점들 덕분에 정통 FPS를 플레이했던 유저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진짜배기 저격총이라고 부를만하다. 볼트액션이라는 남자의 로망은 물론, 성능 상으로도 차지 라이플을 제외하면 탄속과 낙차가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149]

탄속과 낙차는 그 누구든 날아다니는 이 게임에서 명중률과 정확히 비례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제대로 조준하고 쏘면 맞는 이 총이 제일 쓰기 쉬울 수밖에 없는 것.

그 대신 바닥을 기는 연사력으로 지속 화력이 바닥을 기어간다는 볼트 액션 류의 고질적인 단점이 있다, 당장 롱보우만 하더라도 연사력이 초당 1.3회인데, 센티넬의 경우 초당 0.52회여서 차탄까지의 시간이 한세월이라 DPS가 겨우 36.4로 게임 내 최저의 지속 화력을 보인다. 그 대신 단발 피해량은 저격소총 중 크레이버 다음으로 높은 70인지라 최대한 높은 명중률로 초탄 적중과 헤드샷을 노려 낮은 연사력을 보완하여야 한다.

초반 난전에서 주웠을 시 가장 사용하기 어려운 화기 중 하나로, 지향 사격 명중률도 매우 낮아 엄폐물을 끼고 패줌샷을 갈기거나, 그것도 안 되면 운에 맡기고 근접 힙샷을 갈겨야 한다.

특수효과로 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B키에 할당되어 있으며, 사용 시 셀 두 개를 소모[150]

하여 5초간 충전하여 120초 동안[151]

증폭 상태가 되어 단발 피해량이 88로 증가한다. 이 때 헤드샷 피해량도 똑같이 두 배로 늘어 최대 176까지 증가한다.[152]

단 충전 기능을 사용하려면 실드 셀이 한 개도 아닌 두 개씩이나 필요하고, 제작하지도 못하는 실드 셀을 가능한 자주 주워야하기 때문에 가방 용량에 대한 압박도 있다. 미리 충전도 해둬야 해서 이래저래 번거로움이 많이 묻어나는 무기. 대신 실드 셀 소모는 전설 보디 실드를 착용하면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보통 센티넬을 사용할 때는 이를 구한 뒤 후위에서 지원하는 형태가 많다.

센티넬을 충전시킨 상태에서는 좌측 하단에 충전 게이지가 보인다. 1발 발사할 때마다 게이지의 13%정도가 소모되며, 계속 연사할 시 최대 8발을 충전된 상태로 쏠 수 있다. 물론 3레벨 확탄을 장착하더라도 7발이 전부고, 사격을 하지 않아도 않아도 게이지가 실시간으로 계속 소모되기 때문에 잘 쏴봤자 최대 6~7발 정도가 한계.

홉업 파츠로 데드아이 가속기를 장착할 수 있다. 장착 후 특정 타이밍에 맞춰 사격을 지속할 시 연사력이 증가한다. 초탄 사격 후 조준선을 잘 보면 가운데에 파란 표식이 뜨는데, 해당 표식이 빛나고 있는 타이밍에 맞춰 사격을 성공했을 시, 특유의 음향 효과와 함께 표식 옆에 추가적으로 파란 불빛이 들어오며 가속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가동 후 꾸준히 가운데 표식에 불이 들어왔을 때 사격 시 가속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롱보우나 차지 라이플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제대로 써먹기 힘든 저격소총. 스팩이 대놓고 크레이버의 하위호환이라 연사력이 바닥을 기어 초탄이 빗나갔을 때 리스크가 가장 크고 킬 결정력 또한 에매하다. 특히 부가기능으로 있는 충전 사격의 경우 회복 아이템인데다 제작이 불가능한 실드 셀을 소모하는데다 피해량 증가폭이 그렇게 크지 않고 많이 쏴야 한두 탄창 분량만에 효과가 끝나 버린다.

그 대신 장거리 대치 상황에서 유지력만큼은 센티넬이 앞선다. 탄을 한 번에 2발씩 소모하는 차지 라이플과 한방딜보다 연사력이 높아 탄이 금방 바닥나는 롱보우와 달리[153]

센티넬의 경우 웬만해선 두 칸만 챙겨도 중후반까지는 넉넉하게 써먹을 수 있을 정도. 거기다 70이라는 단발 피해량은 근접 교전에서도 낮은 수치가 아니기에 피지컬이 된다면 샷건과 비슷하게 패줌이나 지향 사격으로 한 방 때려놓고 곧바로 주 무장으로 바꿔들어 마무리한다거나, 중거리 교전에서도 여러 번은 쏴맞춰야 푸시 각이 나오는 타 저격소총과 달리 헤드샷을 노리거나 상대방의 실드의 레벨이 낮다면 한 방만 맞춰도 곧바로 돌격 타이밍을 잡아볼 법도 하다.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출시 직후에는 충전 기능이 증폭이 아닌 보디 실드를 확정적으로 파괴하는 디스럽터였고, 충전 한 번 하려면 실드 배터리 하나를 소모해야만 했다. 결국 4시즌 내내 존재감이 두드러지지 않았던 화기였는지라 3월 4일 시스템 오버라이드 패치로 단발 피해량이 5 증가하고 볼트를 당기는 딜레이가 1.85초에서 1.75초로 약간 줄어들어 연사력이 소폭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 시즌 5에서 잠수함 패치로 충전 시 배터리가 아닌 실드 셀 2개를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시스템 오버라이드 패치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의 용량이 줄어들기도 했고, 아무래도 충전 기능 써먹자고 귀한 배터리를 소모하기 주저하던 유저들이 많았던 모양.

  • 2020년 6월 23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볼트를 당기는 딜레이가 1.75초에서 1.6초로 추가로 감소하고, 디스럽터의 지속 시간 또한 90초에서 120초로 증가하여 더 느긋하게 충전 사격을 쓸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 시즌 6 업데이트에서 전설 보디 실드 장착 시 디스럽터 충전에 필요한 셀이 하나로 줄어드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업데이트 직후 보디 실드의 전체적인 피해 흡수량이 25씩 줄어드는 바람에 디스럽터의 효율이 같이 바닥을 치며 반사적으로 손해를 크게 봤다. 다행히 추후 핫 픽스로 피해 흡수량이 다시 25씩 늘어나면서 해결되었던 해프닝.

  • 2020년 10월 6일 애프터마켓 업데이트로 치명적인 버그[1]가 발생한 적 있어, 수정되기 전까지 잠시 게임에서 제외된 적 있다.

  • 시즌 7 업데이트로 충전 기능의 효과가 디스럽터에서 증폭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디스럽터는 충전 탄환 한 방으로 보디 실드를 무조건 파괴하는 기능이었으나, 변경된 증폭은 단순하게 일정 시간동안 깡뎀을 70에서 88로 올리는 형태. 개발진들의 말로는 센티넬을 더욱 인기 있는 화기로 상향시켜주고 싶었으며, 디스럽터가 저등급의 보디 실드에는 효율이 좋지 않아 저등급 보디 실드도 딜을 아프게 박을 수 있는 증폭으로 변경하였다고 언급했다. 문제는 저등급 보디 실드를 장비한 적과 교전하는 상황에서 실드 셀 2개를 소모할 정도로 아이템 상황이 좋을 리가 없어 결국 그다지 유의미한 상향은 아니었다. 오히려 디스럽터 하나만 보고 센티넬을 파던 유저들이 개성을 죽여 놨다면서 불만을 내비쳤을 정도.

  • 시즌 8 업데이트로 전용 부착물 칸이 생겼으나, 호환되는 부착물은 나오지 않았다. 핑을 찍을 시 파츠가 필요하다고만 말하고 어떤 파츠를 찾는지 언급할 수 없으며 우측 상단 알림에도 뜨질 않는다. 다들 그렇게 센티넬에 신규 홉업 파츠가 추가되나 기대하고 있었지만 2021년 3월 10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해당 이슈는 버그였음을 밝히면서 사라지고 그저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나 버리는 줄 알았으나...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정말로 전용 홉업 파츠인 데드아이 가속기가 추가되었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사격을 지속할 시 연사력이 순간적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 시즌 11에서 램페이지 LMG와 함께 무한 충전을 지속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드랍 테이블에서 -또- 제외되었다가 다시 추가되었다.

8.4. 크레이버 .50구경 저격총(케어 패키지 보급)[편집]

피해량
헤드샷
(x2)
280
기본
140
다리
(x0.8)
112
연사 속도
1.2 (72rpm)
탄약
탄종
파일:영웅 스나이퍼.png
신화 저격
탄창 용량
(소지 수)
4발 (8)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4.3 (3.2)
무기 꺼내기 속도(초)
1.2
무기 넣기 속도(초)
0.7
투사체 속도
29500

수동식 노리쇠를 사용하는 강력한 스나이퍼 라이플입니다.

보급 전용 볼트액션 저격소총. 같은 볼트액션인 센티넬과 다르게 한 발 쏘면 줌이 강제로 풀리며, 느린 연사력과 스나이퍼 라이플 치고 탄속 또한 꽤나 느리지만[154]

그 대가로 한방딜이 140에 헤드샷 피해량은 배인 280까지 나와 경우에 따라 헤드샷 한 방으로 적을 처치할 수도 있다.[155]

굳이 헤드샷을 노리지 않더라도 몸샷 한 방에 빈사 상태가 되므로[156]

맞출 자신이 있다면 상당히 유용한 무장이다. 헤드샷을 맞춰 상대 팀원 한 명을 제압했을 시 바로 푸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으며, 몸샷이 맞더라도 바로 차탄을 준비하거나 다른 화기로 바꿔들어 마무리를 하는 등 상대방의 체력 관리에 차질을 유발하여 교전에서 이점을 크게 가져갈 수 있다.

생각보다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높은 편이다. 다른 저격 소총처럼 넓게 퍼져 있지만 앉아서 사격 시 탄착군이 가운데 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가끔씩 근접전에서 샷건처럼 이용하는 고수도 있을 지경.

그 파격적인 성능 덕분에 케어패키지에서 뜰수 있는 무기중에서는 드랍 확률이 1순위로 낮은편으로 세팅되어 있어서[157]

보기 힘든 무기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사격 직후 크레이버를 버렸다가 다시 주우면 볼트를 당길 필요 없이 바로 차탄 발사가 가능하다. 다만 무기를 버렸다가 줍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리스크도 크기에 사실상 예능 전략.#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출시 초기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피하던 무기였는데, 시즌 2 이전까지만 해도 단발 피해량이 125에 헤드샷 배율 또한 타 저격총과 같은 2배로 적이 3레벨 이상 보디 실드와 헬멧을 둘 다 착용하고 있었다면 헤드샷으로 원샷원킬이 뜨지 않았다. 에메한 한방딜에 비해 탄속도 느려 중장거리 교전에서는 예측샷도 필수인지라 당시 보급 전설 화기었던 마스티프에 인기가 밀렸다. 그렇기에 몸샷 한 대 맞혀놓고 바로 무기를 전환해서 마무리를 하거나 헤드샷 끌어치기로 찬사를 받을만한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등 고인물 전용 무기였다.

  • 그런데 시즌 2 업데이트로 한방딜이 145로 뛰어올라가고, 헤드샷 배율 또한 소폭 올라 297이라는 경이로운 피해량을 자랑하면서 에픽/전설 헬멧과 실드를 둘다 착용한 요새화 패시브 레전드[1]가 아닌 이상 거의 모든 적을 헤드샷 한 방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세 패시브를 갖고 있는 레전드들은 1레벨짜리 보디 실드를 끼고 있었을 경우 몸샷 한 방에도 정리된다. 이로 인해 단순히 예능용이 아닌 실전성을 갖추게 된 화기.

  • 시즌 1 패치 이후로 관통 능력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시즌 2를 기점으로 다시 관통 능력이 돌아왔다.

  • 시즌 3 3.1 패치로 소폭 투사체 너비가 커져서 적중률이 상승하였다.#

  • 시즌 4 중반에 헤드샷 배율이 3배로 올라 435라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해, 이제는 레전드 상관 없이 머리만 맞는다면 총알 한 방으로 정리가 가능해졌다.[2]

  • 시즌 6 업데이트로 간접 버프를 받았다. 보디 실드의 대격변으로 레전드의 전체적인 맷집이 확 깎여나가 몸샷으로도 적을 처치할 수 있는 타이밍이 더 늘어났다. 특히 램파트의 증폭 방벽을 연계한다면 몸 샷 피해량이 174까지 늘어나는데, 만약 저자세 패시브를 가진 레전드에게 적중한다면 3~4레벨 실드를 입었더라도 몸샷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 2020년 9월 4일 핫픽스로 보디 실드의 피해 흡수량이 롤백되었지만, 여전히 몸샷 한 방에 빈사, 헤드샷 한 방에 즉사를 노릴 수 있기에 저격에 자신이 있다면 여전히 사랑받는 보급 화기.

  • 시즌 8 업데이트로 전설 등급 확장 탄창이 추가되고 풀 키트와 보급 무기 또한 4레벨 자동 재장전 효과의 이점을 누렸지만 크레이버는 효과를 받지 못했다.[3][4]

  • 파격적인 헤드샷 피해량 덕에 유일하게 총알 한 방만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화기라 상위권 게임에서 그간 원성이 자자했기에[5] 결국 13시즌 업데이트로 단발 피해량이 140으로 5 줄고, 헤드샷 배율 또한 3배에서 2배로 내려가 280이 되었고, 결정적으로 2/3레벨 핼멧의 헤드샷 피해 감소량이 증가하는 상향을 받아 상대방이 3레벨 핼멧을 장착했다면 피해량이 189까지 줄어 3레벨 실드를 입은 적부터는 한 방에 정리가 불가능해졌다.

9. 샷건[편집]

다른 FPS처럼 일발역전을 노리기에는 에이펙스의 캐릭터들의 체력이 1렙 바디 실드만 껴도 총 체력이 150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두세방 이상을 맞혀야 킬을 따낼 수 있는 무기군이다. 다만 게임 특성상 고등급 보디 실드를 입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을 한 번에 잡아내기 어려워 TTK가 긴 편이기에 아예 순간화력이 막강한 샷건으로 적들이 반응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딜을 넣고자 쓰는 그림이 많다.

특이사항으로, Apex 게임의 샷건류 화기는 실제 탄착군이 지향 사격 시 조준선보다 상당히 좁다. 그나마 마스티프 정도가 지향 사격 시 탄착군과 조준선이 일치하며 나머지 샷건류는 탄착군보다 조준선의 크기가 더 크다. 다른 FPS 게임에서는 조준선의 크기와 탄착군이 동일하거나 아니면 탄착군이 더 넓어 에임이 좋지 않은 초보 유저들이 자주 사용한다는 인식이 크지만 Apex에서는 반대로 더더욱 신중한 조준이 필요하다. 지향 사격 조준선만 보고 대충 가늠할 게 아니라 가운데를 정확히 노리거나 조준 사격을 활용해야 하는 수준. #

모잠비크를 제외하고[158]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10% 감소한다.

9.1. EVA-8 자동[편집]

피해량
헤드샷
(x1.25)
9
(최대 72)
기본
6
(최대 54)
다리
연사 속도
(rpm)
기본
2 (120)
볼트 부착물
2.2 (132)
2.3 (138)
2.4 (144)

탄약
탄종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9
탄창 용량
8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3 (2.75)
무기 꺼내기 속도(초)
0.45
무기 넣기 속도(초)
0.4
투사체 속도
16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샷건 볼트)
사거리 연장
스톡
X
O
X
X

완전 자동 샷건입니다.

순정 상태에서는 한방딜 대비 연사력이 뭔가 2% 모자라 마스티프와 피스키퍼 같은 한방딜 샷건에 비해 선호도가 밀리지만, 연사력은 저 둘보다 훨씬 높아[159]

등급이 높은 샷건 볼트를 찾을 수만 있다면 맞딜 싸움에서 어느 정도 비등하게 밀고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샷건치고 처참한 단발 피해량이 문제다. 전탄 적중 시 54로 수치상으로는 모잠비크보다 높으나, EVA 특유의 8자 모양 탄착군 특성 상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풀 히트를 기대하기 힘들며 설상가상으로 초탄 이후 사격을 계속할 시 힙파이어 크로스헤어가 더 크게 벌어져 조준마저 힘들어지는 문제점 때문에 평균 피해량은 펠릿 몇 개가 빗나가 40 안팎 정도라고 봐야 한다. 때문에 평균적으로 3레벨 이상 실드를 입은 적을 잘 해야 4~5방은 맞춰야 겨우 제압이 가능한데, 피스키퍼나 마스티프는 펠릿이 조금 세어나갔을지라도 맞추기만 했다면 최소 3방 안에 정리되는지라 TTK 싸움에서 밀려 평균 실력이 높아질수록 버려지는 샷건. 오히려 추공탄 달리는 모잠비크가 더 낫지 않을까

설명부터 완전 자동 샷건인 만큼 기본 사격이 단발이 아닌 연사 모드다. 때문에 마우스를 꾹 눌러도 사격이 지속된다.[160]

하지만 반동 제어 등의 문제로 보통 끊어 쏘는 사람들 또한 많다.

게임 출시 직후에는 피해량도 63에 풀 파츠 기준 연사력 또한 더욱 높았으나 매번 한방딜이 높은 피스키퍼와 마스티프에게 밀리기 십상이었다. 둘 다 최대 피해량이 100을 넘어갔기에[161]

암만 DPS가 더 높아봤자 피스키퍼/마스티프한테 풀히트 두 방에 제압당할 수 있어 실질적인 TTK에서 밀렸기 때문. 거기다가 당시에는 피스키퍼와 마스티프의 중거리 교전 능력이 월등해서 EVA가 유효 사거리까지 다가가기도 전에 멀리서 얻어맞기 일쑤였다.

그러다 시즌 8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와 시즌 9 업데이트로 마스티프와 피스키퍼의 피해량이 각자 88과 99로 감소하고 중거리 교전 효율도 하향당해 더 이상 두 방만으로 고등급 실드를 입은 적을 제압할 수가 없어지자 뒤늦게 EVA-8의 연사력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마스티프와 피스키퍼의 연사력으로는 3방을 전부 맞춰 적을 제압하려면 거의 3초 가까이 걸리기 십상인데, 그렇게까지 시간이 끌리면 자연스럽게 EVA-8이 프리 딜링이 가능한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 그렇기에 마스티프나 피스키퍼 측에서 엄폐물을 활용한 빼꼼샷이나 초탄 싸움에서 이득을 매우 크게 가져가지 못한다면 EVA-8이 웬만한 근접전에서 유리하게 싸움을 끌고 가기 마련.

그런데 시즌 11 업데이트와 핫픽스로 기본 연사력이 롤백당함과 동시에 단발 화력 또한 크게 칼질을 당하며 전체적인 화력에서 밀려 버리자 도로 입지를 마스티프와 피스키퍼한테 빼앗겨 버렸다. 그간 EVA-8이 고평가받던 이유가 다른 샷건들의 한 방 화력이 높아도 실질적인 TTK 측면에서는 EVA-8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그 이점마저 없어져버렸기 때문.

  • 패치노트접기/펼치기

    • 시즌 2 업데이트로 샷건 탄환의 최대 소지수가 64발에서 16발로 크게 줄어들었는데, EVA-8이 피해를 가장 크게 봤다. 한 발씩 신중히 쏘는 피스키퍼와 마스티프에 비하면 EVA-8의 탄 소모율이 빨랐기 때문.

    • 시즌 3에서 신규 홉업 파츠인 더블 탭 트리거가 추가된 적 있다. 장착 시 2점사 능력을 추가해 준다.[1] 한 번에 두 발을 소모하여 유지력과 탄 관리가 불안정하지만 대신 순간딜이 최대 126까지 올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샷건으로 운용하던 사람들도 많았다. 다만 점사 자체의 연사력이 썩 빠르지 않아 피스키퍼처럼 빼꼼샷을 운용하기 힘들어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다.

    • 3.1 업데이트로 모잠비크, 피스키퍼와 함께 펠릿 크기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 12월 5일 패치로 피스키퍼와 함께 증가했던 펠릿 크기가 다시 줄어들었다. #

    • 시즌 4에서 더블 탭 연발시 격발 딜레이가 0.85초에서 0.8초로 조금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 시즌 5에서 피스키퍼가 보급 화기가 되고 그 대신 마스티프가 필드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2티어 샷건 취급을 받았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일반 등급 마스티프의 운용에 적응하지 못해 EVA-8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보였으나, 다들 마스티프에 적응한 뒤에는 결국 한방딜 싸움에서 밀렸기 때문.

    • 8시즌 업데이트로 더블탭 트리거가 삭제되고, 기본 연사력이 초당 2에서 2.1회로 소폭 오르는 상향을 받았다. 버프 후에는 3레벨 볼트를 달고 전탄 명중이 가능하다면 그 어떤 샷건이나 SMG도 비빌 수 없는 TTK를 보여준다.

    • 시즌 10 업데이트로 샷건 볼트의 효율이 소폭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2] 기본 연사력은 여전히 2.1회로 동일.

    •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헤드샷 피해량이 1.5배에서 1.25배로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 시즌 11 업데이트로 기본 연사력이 초당 2.1에서 2회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전체적인 연사력이 상향 이전보다 줄어들었지만, 마스티프나 피스키퍼 또한 여전히 2방으로 적을 제압하지 못하기에 EVA-8 쪽이 크게 불리하지는 않다.

    • 그러던 와중에 2021년 11월 6일 핫픽스로 팰릿당 피해량이 갑자기 1 줄어 최대 피해량이 54까지 떨어지는 치명적인 하향을 받았다. 하향 이후에는 상대방의 실드가 2레벨만 되어도 전탄이 명중하더라도 최소한 4발은 박아야 할 지경. 거기다가 기존에 진행된 연사력 하향까지 겹쳐 순정 상태에서는 산탄형 촉을 장착한 30-30 리피터보다도 순간 DPS가 떨어진다.

9.2. 모잠비크 샷건[편집]

피해량
(추공탄)
헤드샷
(x1.5)
23
(최대 69)
25, 최대 75
기본/다리
15
(최대 45)
20, 최대 60
연사 속도
(rpm)
기본
2.3 (138)
볼트 부착물
2.53 (152)
2.75 (165)
2.98 (179)

탄약
탄종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3
탄창 용량
6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2.6 (2.1)
무기 꺼내기 속도(초)
0.45
무기 넣기 속도(초)
0.2
투사체 속도
10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샷건 볼트)
사거리 연장
스톡
X
O
O
X



사거리 연장 부착물

추공탄
실드가 없는 적에게
추가 피해 (1.35배)


총열이 세 개인 샷건 피스톨입니다.

여타 게임의 소드오프 샷건과 비슷한 포지션의 총기로, 샷건인 주제에 풀 히트 시 피해량이 45밖에 되지 않는다. 펠릿도 3개뿐이라 빗맞췄을 때의 리스크가 매우 큰데다 독보적으로 느린 탄속[162]

때문에 전탄 명중도 쉽지 않다.

그러나 기본 연사력이 높고 6발을 다 맞출 수만 있다면 총 270의 피해로 1~2레벨 보디 실드밖에 없는 착지 직후 개싸움에서 의외로 강하다. 샷건이기에 피킹에도 유리하여 연사화기들을 상대로 근소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초반만 넘기더라도 대부분 3레벨 이상 실드를 입고 고화력 화기들에 파츠까지 든든히 챙겼을 게 뻔한지라 P2020과 비슷하게 초반에 쓰다가 버리고 마는 취급.

그 대신 전용 파츠인 추공탄을 찾는다면 이야기가 약간 달라진다. 장착 시 실드가 파괴된 적 상대로 피해량이 팰릿당 20까지 올라 전탄 명중 시 최대 60까지 오른다.[163]

이는 단 두 발만으로 실드가 격파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수준. 잘만 활용한다면 주무장으로 양념을 치고 곧바로 모잠비크를 꺼내들어 빠르게 사격하여 마무리를 노리거나 제압된 적에게 두 발을 빠르게 쏴서 확인 사살한 뒤 실드를 갈아입는 등 실력에 따라 꽤나 활용해볼 법한 무기가 된다.

아니면 아예 6발이라는 든든한 장탄수를 믿고 윙맨과 비슷하게 활용도 가능하다. 5레벨 이보 실드라도 전탄 명중 시 3~4발 안에 격파가 가능하기에 두 발 이상 총알을 남길 수만 있다면 추공탄의 추가 피해량으로 충분히 마무리가 가능하기 때문. 거기다 샷건 볼트로 연사력까지 올릴 수 있기에 금상첨화.

대신 추공탄 모잠비크를 작정하고 활용하고 싶다면 샷건 탄을 최소한 2칸 정도로 넉넉하게 챙겨가자. 풀 파츠 기준으로 연사력이 샷건 중에서 가장 높아 총알이 순식간에 동나기 때문. 특히 모잠비크 자체가 한방딜이 낮아 총알을 퍼부어야 하는 화기라 16발 한 칸만으로는 택도 없다.

마스티프와 비슷하게 조준 사격 시 탄 퍼짐이 줄어들고 일종의 권총 판정이라 조준 시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없으므로 모잠비크를 사용해야 한다면 지향사격보다는 조준해서 쏘는 편이 좋다. 그렇게 전탄 명중이 가능하다면 좀 못난 윙맨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잠비크의 사격 판정은 단발이 아닌 연사이므로[164]

사격 버튼을 꾹 눌러 지속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연사하게 되면 반동 제어와 시야 확보가 어려우므로 초근접전 상황에서 지향사격으로 한 탄창을 털어버리는 용도로만 사용하자.

권총처럼 생겼고 설명에서 피스톨이라는 말이 들어가며 전작에서도 피스톨이었지만, Apex 레전드의 총기 분류상으로는 일단 샷건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피스톨로 취급되고 있는데, 다른 권총류들마냥 정조준시에도 이동속도 감소가 없다는 점, 모잠비크에 달아놓을 조준경을 찾아달라고 핑으로 요청할 때 "...Optics for Pistol(권총)"이라 하는 대사, 마지막으로 무기를 가리키면 뜨는 프롬프트 팝업에도 피스톨이라 표기되어 있다. Apex 게임은 탄약을 별도로 분류하기에 샷건 탄환을 쓰는 모잠비크는 권총이 아닌 샷건 분류로 들어간 모양이다. 배틀 패스 챌린지에서도 샷건 데미지로 분류된다.

여담으로 방갈로르는 모잠비크를 가리켜 "가슴에 두 발, 머리에 한 발을 꽂아주는 확실한 샷건 피스톨" 이라며 호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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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직후에는 기본 장탄수가 3발뿐이라 탄창당 누적딜도 135밖에 되질 않아 상대방이 1레벨 보디 실드만 입었더라도 한 번에 잡을 수가 없었고 심지어 탄 퍼짐과 반동 또한 지금보다 더욱 심해 세 발 모두 허공을 가르며 그대로 제압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악명높은 성능 덕에 게임 내에서 가장 구린 총을 꼽는다면 전부 모잠비크를 가리킬 지경이었다. 아예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타찬카가 너무나도 구린 성능 덕에 밈이 되었듯, 모잠비크도 비슷하게 유저들 사이에서 안 좋은 의미로 인기가 많다. 심지어 제작진도 공식적으로 모잠비크의 밈을 인정했다![1] 성능은 최악인데 드랍률은 또 쓸데없이 높아 정말 시도때도 없이 나오기 때문에 모잠비크에 핑을 찍었을때 나오는 '모잠비크 히어!'라는 대사는 아예 개그취급 받는 중. 라이프라인의 대사를 편집해서 만든 모잠비크 노래도 나왔다! 모잠빜 히Aㅏ! 그리고 크립토의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 쓰레기통이 등장하는 1:48 부분에 "Mozambique is Trash" 라는 그래피티가 깨알 같이 그려져 있기도 하다. 하여튼 밈 때문인지 몰라도, 모잠비크에 환장한 사람들도 많다. 모잠비크만 보면 집어들거나, 시도 때도없이 모잠빜 히어!를 시전하는 사람도 있거나[2], 쌍 모잠비크를 들고 다니는 둥, 여러모로 다른 의미에서 사랑받는 무기. 제작진들도 알고 있는지 2주년 기간 한정 이벤트로 모잠비크 대사 부적[3]과 배지를[4]추가했다.

    • 2019년 7월 2일 시즌 2 업데이트로 추공탄이라는 사거리 연장 부착물이 추가되었다.[5] 장착 시 보디 실드가 없거나 파괴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데, 그 피해량이 팰릿당 36으로 최대 108이라는 억소리나는 피해량이 나와 다른 무기로 양념을 치고 모잠비크를 바로 들어 마무리하거나 녹다운된 적을 빠르게 확인 사살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상술했듯 당시 모잠비크의 장탄수는 고작 3발뿐이었는지라. 확장 탄창이 있는 P2020과 다르게 기본 장탄수를 해결할 방안이 없어 부담감이 상당했다. 그렇다고 재장전 속도도 썩 빠른 편이 아니라 세 발 전부 빗나간다면 주무기는 이미 다 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에임 하나만 믿고 가야 하는지라 P2020보다 선호도가 떨어졌다. 그나마 실드를 격파한 펠릿부터는 추가 피해량이 들어가기에 실드를 대략 절반 정도만 까놓은 상태에서 전탄 명중이 들어간다면 P2020보다 적을 빨리 처치할 수 있다.

    • 결국 2019년 10월 1일 시즌 3 업데이트로 추가적인 상향을 받았는데, 탄 퍼짐이 줄어들고 반동이 복구되는 딜레이가 빨라져 전보다 명중률이 올라갔다. 고작 세 발뿐인데 맞추기도 더럽게 어려웠던 총이었기에 초반 난전에서 숨통이 어느 정도 트인 패치.

    • 2020년 만우절 이벤트로 전 맵에 드랍되는 모잠비크가 한시적으로 전설 등급으로 대체되어 있던 적이 있다. 이 모잠비크는 추공탄을 장착할 수 없으나 기본 장탄수가 9발에 펠릿 당 데미지도 20이고, 연사력도 G7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에 샷건 탄약의 소지량도 칸당 48발로 크게 늘어나 부담 없이 난사도 가능했기 때문에 만우절 한정으로 모든 적들을 압살하고 다니는 난장판을 볼 수 있었다. 타이탄폴 모잠비크의 재림

    • 2020년 8월 18일 시즌 6 업데이트로 탄창 용량이 3발에서 4발로 증가했다. 이제는 초반 난전에서도 초탄이 빗나가더라도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었고, 추공탄과 조합했을 때 위력이 상승했다.

    • 2021년 3월 9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마스티프의 피해량이 줄어들어 추공탄 장착 시 필드 드랍 샷건 중 유일하게 보디 실드가 없는 레전드를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샷건이 되어 부무장으로 고려해볼 여지가 생겼다.

    • 2021년 만우절 이벤트로 작년에 나왔던 황금 모잠비크가 돌아온 적 있다. 스팩은 그대로 추공탄 없이 9발에 팰릿당 20데미지. 대신 샷건 탄약의 소지량은 그대로 16발이며, 8시즌 핫 존 전설 총기 드랍 중에 모잠비크 또한 있는데 해당 모잠비크 또한 그대로 드랍되므로 은근 햇갈리기 십상.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홉업 파츠 숫자 조절을 이유로 추공탄이 사라진 대신 장탄수가 6발로 크게 늘고 탄착군이 더 좁아져[6] 명중률이 오르는 조정을 받았다. 초반 성능은 크게 개선되었으나 추공탄의 삭제로 후반까지 써먹기에는 어려워진 셈.

    •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헤드샷 피해량이 1.5에서 1.25배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 12시즌 업데이트로 추공탄이 다시 돌아왔다. 배율은 기존보다는 상당히 낮은 1.35배지만 그만큼 모잠비크의 기본 스펙이 많이 상향되었기에 다시 후반까지 써먹을 가치가 생겼다.

    • 13시즌 업데이트로 다리 사격 시 피해량이 0.9배에서 1.0배로 올라 몸통 사격 시 피해량과 동일해졌다.

9.3. 피스키퍼[편집]

특징
정밀 초크
(조준 시 충전하여 탄착군을 모을 수 있음)
피해량
헤드샷
(x1.25)
11
(최대 121)
기본
9
(최대 99)
다리
연사 속도
(rpm)
기본
0.73 (44)
볼트 부착물[165]
0.78 (47)
0.83 (50)
0.85 (51)

충전 속도
1.25
탄약
탄종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11
탄창 용량
5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3.5 (2.5)
무기 꺼내기 속도(초)
0.45
무기 넣기 속도(초)
0.4
투사체 속도
16000




레버 액션식 샷건입니다.

전탄 명중 시 피해량이 99로, 필드 드랍 샷건 중 가장 높은 단발 피해량을 자랑하는 대신 기본 탄 퍼짐이 생각보다 크고 연사력이 샷건 중 최하위라[166]

빗나갔을 때 위험성이 큰 흔히들 생각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태의 단발 샷건이다.

특히 다른 샷건들과 달리 레버액션 샷건이라 사격 간에 레버를 당겨주지 않으면 차탄을 발사할 수 없는데, 피스키퍼를 쏘자마자 바로 다른 무장으로 바꾸거나 무기를 집어넣고 맨손으로 달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나중에 피스키퍼를 들었을 때 레버를 당기기 전까지 사격이 불가능하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레버를 당겼는지 안 당겼는지 꼭 기억해두어서 틈이 날 때 피스키퍼를 꺼내서 레버를 미리 당겨두자.

마스티프와 비슷하게 연사력 대비 높은 화력으로 엄폐물을 낀 일명 "빼꼼샷"에서 위력을 크게 발휘한다. 사격-엄폐-사격 사이클을 반복하면서 연사 화기의 딜 로스를 유발하면서 피스키퍼 쪽에서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히기 적당하다.

다만 개활지 근접전에서는 초탄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면 SMG나 EVA-8 같은 DPS가 더 높은 화기들에게 역으로 당할 위험성이 높다. 전탄 명중에 자신이 없다면 엄폐물을 잡고 싸우던지, 아니면 한두방만 쏘고 곧바로 다른 무장으로 바꿔들어 싸우던지 하자.

전용 모드로 '정밀 초크'라는 충전 사격 기능이 있는데, 사용법은 트리플 테이크와 마찬가지로 정조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탄착군이 오밀조밀하게 모이며 완전 충전시 탄착군이 상당히 좁아져 10미터 이상의 어정쩡한 중거리 근접전에서도 적중 확률이 올라간다.

하지만 결국 샷건은 샷건이라 정말 작정하고 맞출 생각이 아닌 이상 다른 화기들에게 중거리 교전능력이 많이 밀린다. 거기다 탄속도 느려서 예측샷에 익숙하지 않다면 안 쏘느니만 못하니 그냥 중거리 교전용 화기를 들거나 차라리 피스키퍼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근접전에서 꺼내들자.

12시즌에 새로 추가된 파츠로 키네틱 피더가 있다. 장착한 다음 무기를 든 채로 슬라이딩 시 정밀 초크의 충전 속도가 매우 빨라지며[167]

총알이 한 발씩 재장전된다.[168]

슬라이딩 점프를 쓸 일이 많은 근접전 특성 상 타이밍 맞춰 정조준을 섞으면 초크 충전이 바로 완료되기에 잘만 활용한다면 가치가 높은 파츠. 특히 샷건 한정으로 이동 속도 패널티가 없는 매드 매기의 경우 100% 활용이 가능하다. 자동 재장전의 경우 슬라이딩을 꽤나 오래 시전하고 있어야 하기에 그렇게까지 활용성이 높지는 않은 편.

탄착점은 별(오망성) 모양(☆). 그렇기에 정가운데에 놓고 쐈을 시 EVA-8보다 명중률이 높다. 다만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 이후로는 기본 탄 퍼짐이 무시 못 할 만큼 커져 초크 없이는 5미터 이상 교전도 풀 히트가 쉽지 않다.

레버액션 샷건 답게, 피스키퍼를 한 손으로 쏘게 되는 상황에서는[169]

간지나는 스핀 로딩 장전 모션을 볼 수 있다.

초기 컨셉아트를 보면 설정 상 화약이 아닌 베터리 형태의 탄창을 사용하는 일종의 에너지탄 샷건으로 보인다. 인게임 이펙트에서도 투사체의 색깔이 에너지탄에 가까운 푸른 빛을 내며, 제장전 시에도 푸른 빛의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4시즌 이후의 차지 라이플과 비슷하게 벨런싱 문제로 샷건 탄을 사용하도록 설정한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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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출시 직후에는 윙맨과 함께 2대 적폐 조합의 상징이었다. 당시에는 한방딜이 최대 110이었는데다 3레벨 볼트를 장착한 기준으로 연사력이 초당 1.21회로 보급 무기 시절보다 더 빨라서 끌어치기만 가능하다면 근접전을 재패하고 다녔다. 과하게 강한 성능에 실력이 되는 유저들은 총 조합을 윙맨과 피스키퍼, 일명 '윙스키퍼' 조합만 찾고 다녔었는지라, 2019년 3월 6일 패치로 샷건 볼트 장착시 연사력 증가량에 너프를 먹었으며 전 지역에서 드랍율이 하향 조정되었다.

    • 3.1 패치로 인해 모든 샷건 화기들의 투사체 크기 증가로 인해 명중률이 크게 상승하였는데, 피스키퍼가 그 수혜를 가장 크게 받았다, 피해량이 마스티프 다음으로 높고 팰릿 수도 샷건 중에서 가장 많으며 탄착군도 팰릿이 중앙에 모여있는 형태라 초크 비충전 상태에서도 중거리 이상 피해량이 70~100 이상 뜨는 경우가 잦아졌고 초근접 싸움이나 초크 충전 사격 시 펠릿이 헤드샷 판정이 뜨는 확률이 크게 올라 잘못 맞으면 130~140딜 혹은 그 이상인 최대 165[1]까지 뜨는 일도 매우 잦아졌다. 당시 보급 화기었던 마스티프의 몸샷 풀 히트 피해량이 144인 것을 고려한다면 절대로 낮은 수준이 아니기에 한 방 강력한 죽창 컨셉이 더욱 강력해진 0티어 화기로 취급받고 있다.

    그 때문에 2019년 11월 22일 밸런스 조정으로 레버를 당기는 딜레이가 1.1초에서 1.2초로, 헤드샷 배율이 1.5에서 1.25배로 너프되었다. 안 그래도 낮던 연사력이 더욱 줄어 한방한방 빗나갈 때마다 리스크가 상승하고 헤드샷을 제대로 맞더라도 위험해질 일이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차지 라이플 다음으로 헤드샷 배율이 1.25배인 무기가 되었다.

    그렇다 할지라도 결국 한방딜이 최대 110 이상인데다가 전보다 높은 명중률은 여전하기에 반응하기도 전에 빼꼼샷 피스키퍼에 맞아 개피가 되어서 한타가 꼬이는 일이 잦아 추가적인 너프를 외치는 의견이 많았으며, 그 때문에 추후 다음 패치 때 개발진들이 너프를 예고하였다.

    그 후 12월 5일 패치로 EVA-8과 함께 투사체의 너비가 다시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기본 탄 퍼짐 범위가 증가하고 정밀 초크의 효율 또한 감소하게 되었다. #


    •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에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장탄수가 5발로 감소하고, 일반 재장전과 전술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각각 3.6초와 2.65초로 증가했으며 탄 퍼짐도 소폭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다.

    • 너프에 너프를 가하고서도 피스키퍼가 샷건 화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1티어 화기였기에, 시즌 5에서 마스티프를 대체해 전설 보급 화기로 격상했다. 그리하여 볼트를 당기는 딜레이가 1.2초에서 0.9초로 25%나 줄어들었고,[2] 재장전 속도가 소폭 증가하고 투사체 크기가 증가하였으며 탄 퍼짐도 다시 감소하였다. 어찌 보면 출시 초창기 + 3.1 패치를 모두 합친 전성기 스탯의 피스키퍼를 전설 보급 무기로 써먹을 수 있게 된 셈.

    피스키퍼가 일반 무기였을 때는 충전 사격을 쓰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나[3]

    보급 무기로 바뀐 뒤로는 도리어 초탄을 충전하면서 푸시를 들어가는 그림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잔탄수가 제한되면서 한 발 한 발을 소중하게 쓰고자 활용법이 살짝 바뀐 형태.


    • 시즌 6 업데이트로 조정간을 변경하여 정밀 초크를 활성화/비활성화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일반 등급 화기로 내려오며 동시에 여러 가지 조정을 받았다. 우선적으로 피해량이 팰릿당 9로 줄어 최대 피해량이 99로 줄어들었고, 레버를 당기는 딜레이가 0.9초에서 1.1초로 늘어났으며 일반 재장전과 전술 재장전 시간이 각각 3.5초와 2.5초로 늘어나고, 탄 퍼짐이 늘고 초크의 효율 또한 줄어들었다.[4] 5시즌 직전까지의 하향에 한방딜과 초크 효율이 더욱 감소하는 하향을 추가적으로 했다고 보면 되는 셈. 특히 초크 효율이 줄어든 바람에 안 그래도 탄 퍼짐이 커졌는데 시간을 투자한 만큼 탄착군이 그렇게까지 좁아지지 않아서 중거리 교전 효율이 크게 줄어들었다.

    • 시즌 11 업데이트로 다시 상향을 받았다. 개발진의 언급으로는 9시즌에 가했던 하향이 너무 과했다 판단하여 진행했다고. 팰릿의 크기가 약간 늘었고, 정밀 초크의 충전 딜레이가 1.5에서 1.25초로 줄었으며 조준 해제 시 차징이 풀리는 속도가 약간 느려졌다. 패치 이전에는 정말 적 한가운데에 예리하게 조준하지 않는 이상 팰릿 대부분이 빗나가기 십상이었지만, 패치 적용 이후로는 크로스헤어 안에 적을 위치시켰다면 50딜 정도는 보장하는 수준으로 명중률이 올라 운용 난이도에 숨통이 약간 트였다.

    • 시즌 12 업데이트로 전용 파츠인 키네틱 피더가 추가되었다. 무기를 든 채로 슬라이딩할 시 총알이 자동으로 장전되고 도중에 정조준 시 초크 충전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 파츠 출시 직후 더블탭 운용법이라는 버그성 플레이가 발견되었었으나[5] 곧바로 다음 날 핫픽스로 막혔다.
      • 더블탭 버그 픽스 후에도 13시즌 기준으로도 남아 있는 버그가 하나 더 있는데, 키네틱 피더를 장착한 상태로 슬라이딩 중에 다른 무기로 바꿨다가 다시 피스키퍼를 드는 행동을 반복할 경우 자동 재장전의 속도가 두 배로 빨라진다. 이는 트리플 테이크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버그. #

    • 시즌 13 업데이트로 다리 사격 시 피해량이 0.8배에서 1.0배로 올라 몸통 사격 시 피해량과 동일해졌다.

9.4. 마스티프 (케어 패키지 보급)[편집]

특징
장전 시 한 번에 2발씩 장전
(듀얼 셀)
피해량
헤드샷
(x1.25)
18
(최대 144)
기본
14
(최대 112)
다리
연사 속도
1.2 (72rpm)
탄약
탄종
파일:영웅 샷건.png
신화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8
탄창 용량
(소지 수)
4
(28)
재장전 속도(초)
쉘당 1.03
무기 꺼내기 속도(초)
0.45
무기 넣기 속도(초)
0.4
투사체 속도
12000


강력한 반자동 샷건입니다.

EVA-8이 자동 샷건에, 피스키퍼는 한방 피해량이 강력한 단발 샷건이라면, 마스티프는 두 특성을 둘 다 챙겨간 반자동 샷건이라고 볼 수 있다. 펠릿 수는 총 8개로 그다지 많지 않지만 펠릿당 피해량이 14라 한방딜이 최대 112로 보급 화기답게 샷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연사력도 피스키퍼보다 높아 에임만 된다면 최소 두 방만에 적을 제압할 수도 있다.

한방딜이 높은 단발 샷건답게 피스키퍼처럼 엄폐물을 끼고 사격 - 엄폐 - 사격을 반복하는 빼꼼샷으로 고화력 연사화기들의 화망을 회피하며 사격하기 좋다.

본가인 타이탄폴 시리즈에서와 같이 모든 펠릿이 가로로만 퍼지며 조준 사격시 탄퍼짐이 감소한다. 따라서 근접전에서도 조준을 신중히 하지 않는다면 높은 피해를 주기 힘들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상하로 아예 벌어지지 않는 좁은 탄착군 + 정조준 시 더욱 좁아진다는 특성 덕에 패줌과 끌어치기 등의 조준 실력만 출중하다면 무시무시한 한방딜을 중거리에서도 그대로 먹여줄 수 있다.

그 대신, 반대로 말하자면 탄착군이 샷건치고는 상당히 이질적이라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전탄 명중이 어렵다. 특히 가장자리의 두 펠릿은 나머지 펠릿보다 탄 퍼짐이 심하기에 다른 샷건으로는 힙파이어 교전이 가능한 약 5미터 거리의 어정쩡한 거리에서도 조준 사격을 가해야 한다. 물론 샷건 특성 상 정조준 상태에서도 이동 속도 감소량이 크지 않다만 남들은 자유롭게 무빙을 치면서 대충 조준하고 쏴도 될 타이밍에 정조준으로 신중하게 표적 가운데를 노려야 하는 수고가 생기기 마련.

설상가상으로 샷건 화기 중 유일하게 총구 들림이 매우 심각해[170]

최대 연사력으로 조준 사격이 까다롭다. 정말 영거리 사격 수준의 초근접전이 아닌 이상 조준 사격을 가해야 하는 마스티프의 운용 난이도가 높은 이유.[171]

의외로 유일하게 관형탄창을 이용하는 샷건이다. 대신 G7 스카우트와 비슷하게 전용 파츠로 "듀얼 셀"이라는 기능 덕에 한 번에 두 발의 탄환을 장전하기에 재장전 시간이 그렇게까지 길지는 않은 편.

마스티프와 동시에 주무장으로 SMG나 윙맨 같은 교체 속도가 빠른 화기를 들었을 때 써먹을 법한 콤보로, 마스티프의 초탄이 제대로 적중해 상대방이 빈사 상태일 경우 바로 주무장으로 바꿔들어 쏘면서 TTK를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다. 풀 히트에 성공했다면 이미 상대방의 실드는 너덜너덜해졌을 게 뻔하기에 조금만 신경써서 쏜다면 그대로 적을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다.[172]

방갈로르의 말에 따르면 소이탄을 사용하는 모양. 매드 매기가 획득시 발로 차올리는 모션과 함께 전용 대사가 출력된다. 참 웃긴 게 데스박스에서 꺼내는데도 발로 차올린다

모바일 버전에선 필드드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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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4까지는 전설 보급 화기로 한방딜이 최대 144에[1] 헤드샷 피해량도 2배라 저자세 패시브 레전드는 1레벨 보디 실드를 입고 있었을 시 한 방에 다운되며 3레벨 이상 헬맷 + 요새화 패시브나 5레벨 이보 실드를 장착한 상태가 아니라면 전탄이 머리에 맞을 시 즉사하는 정신나간 피해량을 보여줬다. 잔탄수가 삽탄 분량까지 24발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긴 했으나, 어차피 마스티프를 획득했을 시점이면 교전이 많아봐야 4번 정도고 에임이 안 좋아도 4방이면 한명을 훅 보내는 사기적인 근거리 성능 특성상 크게 문제는 없었다.

    • 시즌 5부터는 피스키퍼와 포지션이 바뀌어 일반 등급 화기로 격하되었다. 그러면서 스텟에서 많은 조정이 이뤄졌는데, 장탄수가 4발에서 6발로 증가하고 탄속이 더 빨라진 대신 투사체 크기가 다른 샷건들과 비슷하게 작아졌고 펠릿당 피해량이 18에서 14로, 헤드샷 피해량은 1.25배로, 기본 연사력은 초당 1.3에서 1회로 줄어들어 기본 화력이 피스키퍼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갔다.

    • 시즌 4 이전의 필드드랍 시절 피스키퍼와 비교한다면 탄착군이 샷건 중에서 가장 좁고, 팰릿 수도 적은데다 일반 등급으로 격하 후 투사체 크기마저 전같지 않아 시즌 초반에는 다들 마스티프를 맞추는 방법에 적응하지 못해 써먹기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에임만 된다면 여전히 피스키퍼급의 한방딜을 뿜어낼 수 있기에 여러 유저들이 근접전 빼꼼샷에서의 이점만 보고 마스티프를 연습하기 시작했고, 5시즌 중후반까지 갔을 때는 다들 일반 등급 마스티프에 적응해버려 피스키퍼와 사실상 똑같은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

    • 결국 여전히 한방딜 높은 샷건으로써의 사용 가치가 높아 인기가 많았고, 5월 28일 기준으로 추가적으로 드랍률이 하락하는 하향을 받았다.

    • 2021년 1월 6일 파이트 나이트 업데이트로 가장자리 두 펠릿의 탄 퍼짐이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다. 조준 사격으로 중거리에서도 묵직한 데미지를 넣는 일을 방지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한방딜은 그대로기에 여전히 근접전 1티어 화기로써 유저들의 선호도는 여전하다.

    • 2021년 3월 9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펠릿당 피해량이 13에서 11로 줄어들어 한방딜이 88로 줄어들고 대신 연사속도가 초당 1회에서 1.1회로 소폭 오르는 조정을 받았다. 피해량 감소 이후로 후반전 뒷심이 크게 깎여나갔는데, 최소한 2~3레벨 이상 실드만 입고 있다면 풀 히트가 들어가더라도 두 방만에 죽지를 않아 고등급 보디 실드 상대로 TTK가 매우 크게 늘어져 빼꼼샷을 섞더라도 근접전에서 SMG나 AR 등 연사화기에게 빈틈을 내줄 위험이 매우 커졌다. 때문에 근접전 억제력이 떨어져 순수 DPS가 더 높은 EVA나 보급 화기지만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인 피스키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신 연사력이 소폭 늘고[2] 초중반 싸움에서는 피해량 88 또한 절대로 적은 수치가 아니라 전만큼의 위상은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초반 싸움에서는 마스티프를 너무 얕보지는 말자. 피해량 감소 이전에는 여태까지 마스티프의 한방딜을 믿고 빼꼼샷만 갈기며 다대일 한타나 딜교 싸움을 뒤집고 이기는 등 근접전에서 마스티프 말고는 이길 총이 없었기에 모든 대부분의 유저들이 너프에 환호하는 분위기.

    • 시즌 11 업데이트로 듀얼 셀이라는 홉업 파츠가 추가되었다. 장착 시 한 번에 2발의 탄약을 장전할 수 있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과 덕에 사실상 마스티프의 단점 중 하나를 매꿔 버리고 사용이 가능해지며 EVA-8의 단발 화력 감소 등 무시 못 할 하향이 겹쳐져 11시즌의 샷건 메타는 풀 파츠 기준으로 마스티프의 주가가 크게 올라왔다.

    • 시즌 13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 화기로 돌아온 스핏파이어를 대신하여 거의 7시즌만에 보급 화기의 자리로 돌아왔다. 대신 스팩은 프리시즌 시절과는 약간 다르게 조정되었다. 팰릿 당 피해량이 11에서 14로 올라 전탄 명중 시 피해량이 112로 오른 대신, 탄속이 초당 16000에서 12000유닛으로 감소하고, 장탄수가 다시 4발로 줄어들어 전보다도 신중한 조준이 필수. 그 대신 기존의 듀얼 셀 파츠의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관형탄창 치고 빠른 재장전 속도를 자랑하는데다 추가로 투사체 크기가 늘고 탄착군이 더 좁아져 명중 난이도와 전탄 소모 시 딜 로스가 줄어들었기에 일장일단이 생긴 샘.

    패치 이후에는 보급 화기 중에서도 0티어 화기 취급받는 중이다. 5레벨 실드도 풀 히트 시 빼꼼샷 한두번에 빈사 아니면 즉사가 뜨기 마련인데다[3]

    연사력 또한 높아 초탄 적중 후 차탄 발사 타이밍이 너무 빨라 근접전 기준으로 TTK에서 따라올 화기가 전혀 없는 상태.[4]

    거기다 증가한 피해량 덕에 덩달아 중거리 교전에서도 피해량이 거의 70 이상은 들어와 초장거리가 아닌 이상 그 어떤 싸움도 씹어먹는 무상성 화기 취급받는 중. 사실상 카운터는 든 사람 에임 말고는 없다 100뎀 샷건은 부활해서는 안 될 존제였거늘


10. 피스톨[편집]

초반 주무기가 없을때 적당히 무기칸을 때우는 무기군으로, 주무기 칸을 차지하는데도 누적 피해량이나 DPS 등 기본 스팩이 모자라 윙맨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초반 교전에서 잠깐 쓰다가 버리는 취급을 받는다. 아니면 쓰려고 마음먹은 무기를 못구한 상황에서 부착물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던가.

시즌 10 업데이트로 퀵드로 홀스터가 삭제되고 재장전 속도 감소 기능이 확장 탄창에서 개머리판으로 옮겨가는 바람에 권총 계열 화기들이 크게 손해를 보게 생기자 보상의 의미로 전체적인 핸들링 딜레이[173]

가 10% 감소하는 조정을 받았다.

12시즌부터는 윙맨을 제외한 권총 화기에 전용 파츠로 추공탄을 장착할 수 있다. 실드가 격파된 적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기에 모자란 화력을 보강하거나 특수화기로 써먹어볼 여지가 있다.

RE-45(5%)를 제외한 권총들은 정조준 시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없다.

10.1. P2020[편집]

피해량
(추공탄)
헤드샷
(x1.5)
27
(41)
기본
18
(27)
다리
(x0.9)
16
(24)
연사 속도
7 (420rpm)
탄약
탄종

경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4
16 - 18 - 21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1.25 (1.25)
무기 꺼내기 속도(초)
0.225
무기 넣기 속도(초)
0.19
투사체 속도
185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X
O
O
X


사거리 연장 부착물

추공탄
실드가 없는 적에게
추가 피해 (1.5배)


반자동 피스톨입니다.

해먼드 P2016의 후속작으로, 피해량이 18로 꽤나 높아 초반 난전에서 저등급 실드를 입은 적 상대로는 총알을 아프게 박아줄 수 있으나,[174]

연사력이 썩 높지 않아 순간 DPS가 뒤떨어져[175]

모잠비크와 비슷하게 초반 개싸움에서 잠깐 쓰는 용도.

안 그래도 DPS가 발목을 잡는 화기인데, 전탄 명중마저 어렵다. 조준 사격 시 기계식 조준기의 가시성은 윙맨보다도 못한데 총구 들림은 윙맨 그 이상이며, 설상가상으로 지향 사격 명중률조차 피스톨류 중 가장 바닥을 긴다.[176]

때문에 똑같은 초반 난전용 졸업화기 중에서도 가장 안 좋은 취급을 받는다. 최소한 다른 총이었으면 잡을 각에서 2020밖에 안 나와서 지면 욕나온다

전용 파츠인 추공탄을 장착 시 실드가 격파된 적 상대로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유일하게 2020만 배율이 1.5배로 더 높아 단발 피해량이 27까지 뛰어 맨몸인 적을 단 네 발로 정리가 가능하다. 다만 똑같이 추공탄을 장착할 수 있는 모잠비크와 RE-45가 스팩과 활용성 면에서 앞서 여전히 취급은 개차반. 옛날처럼 난사해도 3방컷이었다면 모를까

대신 아레나에서는 12시즌 기준으로 추공탄을 지원하는 화기 중 가장 싸기에[177]

마땅한 보조무장을 못 찾겠다 싶을 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R-99나 301 같은 경탄 화기의 경우 탄을 더 넉넉히 들고 갈 수도 있고.

하복 라이플 및 윙맨과 함께 전술재장전 시간과 전탄소모 후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같은 무기 3개중 하나이다. 탄환을 전부 쓰면 총기 윗부분의 슬라이드가 자동으로 뒤로 고정되고 탄창을 바꿔끼우면 자동으로 원위치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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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직후에는 단발 피해량마저 12밖에 안 되었는지라 RE-45보다도 못한 DPS와 누적 딜량을 보여줘 모잠비크와 함께 2대 똥총 취급을 받았다.

    • 시즌 2 업데이트로 기본 단발 피해량이 13으로 증가한 동시에 추공탄이 추가되었다. 장착 시 실드가 없거나 파괴된 적에게 추가 피해를 가하는데, 피해량이 기본 35에 헤드샷은 53이라 맨몸인 적을 단 세 방만에 제압할 수 있다. 주무기로 양념을 쳐둔 뒤, 곧바로 P2020을 꺼내 쏘면 대충 난사하더라도 어지간히 못 맞추지 않은 이상 적이 반응도 하기 전에 눕힐 수 있단 이야기.

    • 추공탄이 추가된 직후에는 분쇄탄과 같이 조합하면서 실드를 작살내고 곧바로 세 방을 먹여 최강의 TTK를 보여줬으나, 시즌 3 업데이트로 단짝이었던 분쇄탄이 삭제되면서 전같은 인기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추공탄 특성 상 주무기 한 탄창으로 적에게 치명타를 먹이지 못했을 때 보험용으로 쓰는 성격이 강했는데, 유저들의 평균 실력이 오르면서 처음 한 탄창으로 적을 제압하거나 스쳐도 쓰러질 정도로 빈사 상태를 만드는 일이 잦아져 차라리 보조 무기로 추공탄을 쓸 바에 유틸성이 있는 샷건이나 저격 소총 같은 다른 화기를 들고 말겠다는 인식이 박힌 상태.

    • 시즌 6 업데이트로 기본 단발 피해량이 15로 증가하고,[1] 기본 장탄수와 3레벨을 제외한 확장 탄창의 장탄수가 소폭 증가하여 어느 정도 초반 난전에서 써먹을 여지가 생겼다. 그래도 다른 총 나오는 게 더 좋지만

    • 2021년 만우절 이벤트로 모잠비크와 같이 전설 등급 화기로 등장하는데 역시 추공탄을 장착할 수는 없지만 기본 장탄수가 25발에 단발 피해량은 24까지 올라 전탄 적중 시 DPS가 204까지 나온다! 다만 난사 시 총구 들림 때문에 전탄 명중이 까다로워 평소에 추공탄 때문에 P2020을 연습하던 유저가 아니라면 생각보다 써먹기 까다롭다 느낄 수 있다.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홉업 파츠의 숫자 조절을 이유로 추공탄이 사라진 대신, 기본 단발 피해량이 18로 오르고 그에 맞춰 연사력이 초당 8.5에서 6.5회로 감소하였다.[2] 초반 성능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나 추공탄의 삭제로 후반까지 써먹기는 어려워진 셈.

    • 2020년 6월 30일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기본 연사력이 6.5에서 7회로 늘고 장탄수가 전체적으로 2발씩 오르면서 [3] 누적 피해량과 DPS가 소폭 오르는 상향을 받았다.

    • 시즌 12 업데이트로 추공탄이 돌아왔다. 기본 스팩이 상향된 점을 감안하여 추가 피해는 출시 당시보다는 낮은 27로 실드가 격파된 적을 4방으로 제압 가능하다. 다만 같이 추공탄을 장착할 수 있는 모잠비크와 RE-45의 스팩이 더 앞서기에 활용도는 미묘하다.


10.2. RE-45 자동[편집]

피해량
(추공탄)
헤드샷
(x1.5)
18
(24)
기본
12
(16)
다리
(x0.9)
11
(14)
연사 속도
13 (780rpm)
탄약
탄종

경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6
19 - 22 - 25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1.95 (1.5)
무기 꺼내기 속도(초)
0.225
무기 넣기 속도(초)
0.27
투사체 속도
195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O
O
O
X


사거리 연장 부착물

추공탄
실드가 없는 적에게
추가 피해 (1.35배)


완전 자동 피스톨입니다.

연사가 빠르고 대미지도 괜찮아 초반 난전때 상당히 도움되는 총.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화력을 재빨리 투사하고 엄폐 각을 잡아야 하는 근접전에 도움이 되지만 권총이라 단발 딜 대비 장탄수가 모자라 누적 딜량이 매우 부실해서[178]

초반 난전이 끝나고는 대부분은 버려진다. 이와 비슷한 스펙을 가진 무기는 R-99인데, R-99가 발당 대미지는 1 낮으나 연사력에 차이가 있어서 순간 DPS는 R-99에 비하면 떨어진다. 따라서 운용 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없으며 R-99가 나오기 직전까지 들고 다닐만 하다. 물론 R-99에 비해 단점만 있는게 아니라 장점도 있는데 R-99는 연사력이 너무 빨라 탄낭비도 심하고 탄환이 발당 대미지가 낮아 빗나가면 딜로스가 심한 반면, RE-45는 연사력도 적절하며 자체의 반동도 R-99에 비하면 적은편인데다가 반동 패턴은 완만하게 우상단으로만 튀기때문에 파츠가 없더라도 반동을 잡기 편하다. 스왑 또한 빠르며 지향 사격 명중률이 안정적이라[179]

기습당했을 때 빠르게 대응사격하기 좋다.

그러나 전용 파츠로 추공탄을 장착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장착 시 실드가 격파된 적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는데, RE-45의 경우 피해량이 16까지 올라 순간 DPS가 208까지 나온다. 덕분에 모자란 누적 피해량이 보완되어 전탄 명중에만 자신 있다면 RE-45를 후반 가서도 다른 SMG처럼 활용해볼 여지가 생긴다.[180]

거기다 맨몸 상대 DPS는 SMG 화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치기에[181]

서로 주 무장으로 끝장을 보지 못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유리하게 들어갈 만 하다.

추공탄 RE-45를 주무장으로 작정하고 활용하고 싶다면 보조무장을 빠르게 실드를 격파한 다음 RE-45로 스왑할 만한 화기를 같이 찾아들자. 피스키퍼나 마스티프 같이 한 방만 정타로 맞춰도 실드를 박살낼 수 있는 단발 샷건류가 가장 재격이며, 패줌에 자신이 있다면 한방딜이 높은 센티넬도 꽤나 잘 어울린다. 헤드 맞추고 바로 RE45로 바꿔 쏴갈기면 메드무비감

특이사항으로 기계식 조준기의 줌 배율이 지향 사격 시 시야각과 거의 동일하며, 권총 중 유일하게 조준 사격 시 이동 속도가 5% 느려진다.

  • 패치노트접기/펼치기

    • 시즌 2 당시에는 분쇄탄이라는 홉업 파츠를 장착할 수 있었는데, 실드에 가하는 피해량이 70% 상승한다. 그 덕에 낮은 기본 DPS를 보완하고 추공탄 등과 연계하여 특수목적용 화기로 이용하던 적이 있다.

    • 시즌 3 업데이트 때 홉업 파츠의 숫자 조정을 이유로 분쇄탄이 삭제되는 뼈아픈 너프를 당했다. 같은 이유로 삭제된 관통형 강선의 경우 해당 총기들(윙맨, 롱보우)의 기본 헤드샷 피해량을 소폭 올려주기라도 했지만, RE-45의 경우에는 그렇다 할 상향을 받지 못했는지라 사실상 날벼락인 셈. 그래도 기본 장탄수가 시즌 2 당시 한국 시간으로 8월 14일자에 소폭 올랐던 적이 있기에 그래도 초반용 화기로는 그럭저럭 쓰이는 편.

    • 시즌 5 업데이트로 기본 피해량이 12로 오르고 재장전 시간이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 시즌 7 업데이트로 전용 홉업 파츠로 퀵드로 홀스터가 추가되었다.

    • 시즌 10 업데이트로 홉업 파츠 개수 조절을 이유로 퀵드로 홀스터가 삭제된 대신, 전반적인 권총 화기의 핸들링 딜레이가 줄어드는 버프를 받아 기본 스펙이 퀵드로 홀스터를 달았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 시즌 12 업데이트로 추공탄 장착이 가능해졌다. 장착 시 실드가 격파된 적 상대로 피해량이 최대 16까지 올라 모자란 화력이 보충되어 어느 정도 후반까지 써볼만해졌다.

10.3. 윙맨 (복제기 제작)[편집]

피해량
헤드샷
(x2.15)
97
기본
45
다리
(x0.9)
41
연사 속도
2.6 (156rpm)
탄약
탄종

중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6
7 - 8 - 9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2.1 (2.1)
부스티드 장전기
1.4 (1.4)
무기 꺼내기 속도
(초)
0.225
무기 넣기 속도
(초)
0.32
투사체 속도
18000
총기 부착물
배럴
탄창
사거리 연장
스톡
X
O
O
X




강력한 리볼버입니다.

리볼버 스타일의 권총으로, 권총임에도 사용하기에 따라 주무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능의 권총이다. 몸샷 한방에 45, 헤드샷은 무려 97이라 에임만 좋다면 단 두세방의 헤드샷으로 제압이 가능하며 연사속도도 나쁘지 않은데,[182]

권총인지라 조준 속도가 빠르고 조준 사격시 명중률[183]

도 그럭저럭 괜찮아, 빠르게 뽑아 적들을 교란시킬 때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권총류라 조준 시에도 이동속도가 전혀 감소하지 않는 것도 엄청난 장점.[184]

근거리라면 최대한 머리를 맞혀 3-4방에 눕히는 강력한 위력에, 장거리에서도 몇방 맞혀주면 저격소총급 피해량은 자랑하는 터라 전방위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권총.[185]

피스키퍼와 마찬가지로 발당 위력이 높은 단발 무기인지라 탄약 효율이 높아 가방에 탄약을 적게 넣고 다녀도 괜찮다는 점 또한 장점 중 하나이다. 다른 총기류는 탄약을 많이 들고 다녀야 해서 투척류나 회복 아이템이 들어갈 자리가 적어지지만 연사력이 낮은 대신 한발 한발이 강한 윙맨은 탄약을 많이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일명 윙스키퍼 조합이면 탄 자리를 극한으로 줄일 시 단 두세칸이면 충분할 정도.

그 대신 탄속이 상당히 느린데다 낙차마저 커 중거리부터는 예측 사격이 필수고[186]

특유의 총구 들림 때문에 조준선을 잡기 어려워 적중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높다. 제대로 노리고 쏜 것 같은데도 빗나가는 일이 허다할 정도.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윙맨을 잘 다루느냐에 따라 에임이 좋은지를 판단할 정도로 고수 전용 올라운더 무기라는 인식이 박혀 있다. FPS 초심자들은 정 못 맞추겠다 싶으면 웬만해서는 다른 무장을 찾자.

특이사항으로, 특유의 총구 들림 때문인지 최대 연사력으로 난사할 시 초탄은 조준한 곳에 그대로 날아가지만 차탄부터는 약간 우상단으로 튀기 시작한다. 때문에 전탄 난사 시 초탄이 빗나갔다면 나머지 총알도 그대로 날려먹을 확률이 매우 높다. 아직 윙맨에 익숙하지 않거나 중거리 교전에서 명중 여부가 더 중요하다면 무작정 난사하기보다는 살짝 천천히 끊어 쏘면서 특유의 반동에 적응해보자.[187]

결론적으로 무상성 화기인 동시에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무장. 상술했듯이 전탄 명중이 상당히 어려운데 연사력과 장탄수가 썩 높지 않아 다른 화기류와 달리 총알이 단 한두발만 빗나가더라도 딜 로스가 상당히 치명적이다. 특히 3~5레벨 실드나 요새화 패시브를 가진 레전드 상대로는 한 탄창을 전부 박아넣더라도 헤드샷을 섞지 않으면 실피로 제압에 실패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188]

특히 출시 초기처럼 성능도 OP고 다른 마땅하게 경쟁할 만한 화기가 모자랐던 시절에는 윙맨의 취급이 좋았으나, 윙맨 자체적으로도 지속적인 벨런싱을 받았고 요새화 패시브의 추가 및 총기 벨런싱을 통해 운용 난이도도 비교적 낮고 TTK도 더 우월한 화기들이 많아지면서 7시즌 이후부터는 운용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그렇게까지는 앞서지 않아 초심자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무장. 최근 들어서도 윙맨을 애용하는 경우에는 보통 무빙 테크닉을 최대한으로 숙지해둔 상태에서 말 그대로 날아다니며 자신은 샷을 전부 맞출 자신이 있는 석유 사람들이 대부분.

거기다 13시즌 하반기부터는 필드 드랍으로 획득이 불가능하며 오로지 복제기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는지라 접근성 또한 바닥을 긴다는 심각한 단점 또한 갖고 있다. 다만 윙맨과 비슷하게 유지력과 범용성을 둘 다 갖고 있는 화기는 흔치 않은지라 상당히 아쉬운 부분.

전용 홉업 파츠로 전설 등급의 부스티드 장전기를 장착할 수 있다. 장착 시 탄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189]

재장전 시 매우 빠른 속도로 장전되며 추가 장탄수를 제공한다.[190]

특히 윙맨의 경우 3레벨 이상 확장 탄창 장착 시 최대 11발만큼의 장탄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출시 직후 스펙인 최대 12발보다 고작 한 발 낮은 수준.[191]

R-99와 비슷하게 광선총 형태의 전설 스킨[192]

을 착용 시 아이언사이트의 모양이 달라진다. R-99는 단순히 조준선의 모양만 변하지만, 윙맨의 경우 총구 들림이 바뀌는 수준이라[193]

윙맨을 애용하는 유저들이라면 R-99만큼 필수로 구해야 하는 스킨으로 추천받는다.

하복 라이플 및 P2020과 함께 전술재장전 시간과 전탄소모 후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같은 무기 3개중 하나다.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 "파이트 나이트" 트레일러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50구경[194]

탄환을 쓰는 듯 하다.[195]

파생 머천다이징으로 Jakks pacific에서 1:1 사이즈의 장난감총을 출시했다.

  • 패치노트접기/펼치기

    • 게임 출시 직후에는 피스키퍼와 함께 2대 적폐 무기로 불리고 있었다. 일명 윙스키퍼. 리볼버 주제에 장탄수도 최대 12발까지 늘릴 수 있고 연사력도 초당 3.1회라[1] 말 그대로 윙맨의 화망에 잘못 걸리면 대응도 못 하고 눕기 일쑤였다. 심지어 지금과 달리 지향 사격 명중률도 높아 근접전 또한 대충 갈기기만 해도 될 정도.

    • 2019년 3월 6일 패치로 연사력이 초당 2.6회로 감소하고, 관통형 강선의 데미지 증폭 배수가 2.5에서 2.25배로 줄어들었으며 지향 사격의 정확도 또한 감소하였고, 드랍률이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 2019년 4월 17일 1.1.1 패치로 기본 탄창 수가 6발에서 4발로 감소하고, 확장 탄창 또한 장탄수가 줄어[2] 순정 상태에서 안정성이 하락하였다.

    • 시즌 2 업데이트로 롱보우와 윙맨의 홉업 파츠인 관통형 강선의 등급이 전설로 상승되어 해당 파츠의 드랍률이 감소하는 간접적 하향을 받았다.

    • 시즌 3 업데이트 때 홉업 파츠의 숫자 조절을 이유로 관통형 강선이 삭제되는 너프를 당했다. 그 대신 기본 헤드샷 피해량이 96으로 소폭 오르는 보정을 받아 장비가 부실한 초반 근접전에서는 오히려 증가된 헤드샷 데미지가 무시무시하게 들어올 수 있다.[3]

    • 10월 5일 업데이트로 헤드샷 피해량이 96에서 94로 소폭 감소하였다. 이제 저자세 패시브를 가진 레전드라도 한 방에 죽지 않는다.

    • 시즌 4 업데이트로 장탄수가 조절되었다. 기본 장탄수가 5발로 증가하여 순정 상태에서도 안정성이 증가한 대신[4] 확장 탄창의 효율이 크게 감소하여[5] 후반에서의 파괴력이 감소하였다.

    • 시즌 5에서 기본 헤드샷 배율이 2배로 감소한 대신, 관통형 강선이 다시 돌아왔다. 장착 시 헤드샷 배율이 기존과 동일한 2.25배로 증가한다. 롤백된 관통형 강선을 장착할 시 추공탄과 비슷하게 탄 궤적이 붉어지고 총성도 더 날카로워진다.

    • 시즌 7 업데이트로 퀵드로 홀스터라는 신규 파츠가 추가되었다. 다만 당시에는 헤드샷으로 치명타를 먹일 수 있는 관통형 강선의 메리트가 더 높아 강선을 찾지 못했을 때 임시로 다는 졸업용 파츠 취급이었다.

    • 2021년 3월 10일 시즌 8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전체적인 장탄수가 1발씩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상향 이후에는 3레벨 확장 탄창을 장착 시 9발까지 늘어나며[6] 순정 상태에서도 6발이 제공되어 총알이 빗나가 딜 로스가 생기더라도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다.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관통형 강선이 홉업 파츠의 숫자 조절을 이유로 다시 삭제되면서 대신 헤드샷 피해량이 2.15배로 증가했다. 3시즌 업데이트 당시의 2.1배보다 높은 수치지만 저자세 패시브가 사라졌고 게임 시작이나 부활 직후에 기본적으로 1레벨 헬맷과 이보 실드를 제공하기에 더 이상 적을 헤드샷 한 방으로 죽일 수는 없다.

    • 시즌 10 이머전스 업데이트로 퀵드로 홀스터가 삭제되고 부스티드 장전기가 추가되었다. 3단계 탄창을 장착하고 파츠의 효과를 받으면 11발까지 장전된다.

    • 한국 시간으로 13시즌 하반기인 6월 22일 어웨이크닝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 테이블에서 삭제되고 복제기 전용 화기가 되는 변경을 받았다.


11. 수류탄[편집]

Apex 레전드/아이템 항목 참조.

12. 미출시[편집]

유출되거나 추가 예정이 불확실한 무기들에 대해서 기술한다

12.1. 석궁[편집]

파일:crossbow-apex.png

크립토의 맵 룸이 처음 추가되었을때 트레일러에 잠깐 등장한 무기.
보섹 보우의 프로토타입이라는 설이 유력하며[196]

결국에는 석궁 대신에 보섹 보우가 추가되었다.

12.2. 네메시스[편집]

파일:Nemesis.gif

첫 유출은 시즌 10의 에볼루션 업데이트때 트레일러에서 아레나 게임플레이 장면 상점에서 등장한 무기였다.

시즌 12 개발자 빌드 유출에서 완성된 모델과 모션 그리고 특유의 충전 기능도 보여주었다.
오래 발사하면 쉽게 무기가 충전이 되며, 충전이 된 상태에선 다른 무기로 전환할 수 없었다.

12.3. 스콜피온 C80[편집]

파일:scorpion c80 rapid.gif

시즌 12 개발자 빌드 유출 영상속에서 확인 되었다.
탄약으로 화살을 쏘며 임시 모델로 패스파인더 에디션 하복 스킨인 퍼스트 블러드를 사용 중이다.

파일:scorpion c80.gif

두 가지 발사 모드로 연속 발사 또는 단발 발사가 가능하다.
연속 발사시 화살당 15 대미지를 주며, 단발 발사시에는 모든 탄약을 화살 하나만 발사하는 대신 40 대미지를 주며 몇초 후 폭파하여 60 대미지를 더 준다.

12.4. 마엘스트롬[편집]

파일:Maelstorm.gif

시즌 11에 첫 유출된 경량탄약 경기관총.#
추 후 시즌 12 개발자 빌드에서 다시 모습을 보였으며, 임시 모델로 디보션 전설 스킨인 리드 파머을 사용 중이다.
매우 빠른 발사속도에 좌우 반동이 살짝 심하며 장전이 매우 느리다.
무기 장착시 무기 창 위에 3개의 탄창 표시가 뜨는데 해당 기능에 대해서는 영상에서 보여지지 않았다.

12.5. 파나틱[편집]

파일:Fanatic.gif

시즌 12 개발자 빌드에서 유출된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는 권총이다.
영상 속에선 임시 모델로 P2020의 전설 스킨인 눌리파이어를 사용 중이다.
발사 버튼을 쭉 눌러 충전하여 발사가 가능하며 영상에서는 아킴보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97]

12.6. 제미니[편집]

파일:gemini2.gif

시즌 12 개발자 빌드에서 유출된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는 SMG이다.
영상 속에선 임시 모델로 R99의 전설 스킨인 패러다임 시프터를 사용 중이다.
성능은 다른 SMG에 비해서 약해 보인다, 그리고 에너지 확장 탄창을 장착할 수 없다.

제미니 (Gemini)라는 이름처럼 두 개의 제미니를 장착하면 빠르게 두 총을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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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 모양으로 조준선을 회전하기에 Oscillation(회전) 에임법이라고도 불린다.[2] 무기군 안에 총이 아닌 활이 존재함으로 인해 무기군의 이름을 DMR이나 Marksman rifles 따위가 아닌 '마크스맨 무기(Marksman weapons)'로 지은 것으로 보인다.[3] 이는 포트나이트와도 유사하다. 반대로 배틀그라운드는 처음 무기를 습득할 때 장전이 안 되어 있다.[4] 킹스 캐년의 격리 지구 근처의 물웅덩이,오염 물질 처리장 올림푸스의 엘리시움 중앙이나 오아시스 지하 등이 이에 해당한다.[5] 이전에는 조준경 또한 탈부착이 불가능했지만, 8시즌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조준경 한정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6] 시즌 13 구원자 기준. 매 시즌마다 약간의 리스트 변경이 있다. 예외로 크레이버는 단순 능력치가 좋은 다른 케어 패키지 무기와 비교해봐도 매우 특수한 성능을 가진 탓에 게임 출시부터 쭉 케어 패키지 무기였다.[7] 즉, 케어 패키지를 열었을 때 화기가 없을 수도 있다. 케어 패키지 전용 화기의 드랍률은 게임이 후반부로 진행될 수록 조금씩 변동된다.[8] 총 40발을 제공하는데 이는 보급품 상자에서 무기를 획득했을 시 같이 재공하는 탄과 동일한 분량이다.[9] 원 모양으로 조준선을 회전하기에 Oscillation(회전) 에임법이라고도 불린다.[10] 초당 18회[11] 선회 완료 시 초당 15회[12] 지터 에임의 경우 가만히 서서 사격할 시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그냥 원 모양으로 회전하듯이 떨어줬다면 시스템에서 시점이 움직였다고 판단하여 반동 상쇄가 적용되기 때문.[13] 대부분의 실탄 화기들은 주로 노리쇠 멈치를 눌러 약실에 삽탄한다던가 재장전 손잡이를 잡아 당기는 모션이 나온다.[14] 탄약을 하나하나 삽탄하는 마스티프나 리피터, 그냥 전술재장전과 일반 재장전이 모션이 같은 윙맨,하복등의 무기 등등.[15] 점프 근접공격 한정으로 째트킥이라고도 불린다.[16] 가끔 마지막 2개 분대만 남은 상황에서 상대 분대의 생존 인원이 본인 분대보다 적다면 단체로 근접 공격을 써 처치해 굴욕을 안겨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상대가 2명 이상일 경우 반격의 여지가 얼마든지 남아있기 때문에 신나게 주먹질하다 숨어있던 상대 팀에 의해 로비로 사출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상황 봐가면서 하자.[17] 약 1.25 ~ 1.5초에서 1초 정도로 줄었다.[18] 플레이어 혹은 코스틱의 가스 트랩 등.[19] 터지는 즉시 파괴되는 다른 슈류탄과는 다르게 데미지를 누적시켜서 터뜨리기 때문에 2~3초정도 소요된다.[Z] A B C D E[Q] A B C D [20] 펜스로 적이 가로막는 문을 파괴하려면 미리 문 건너편에 노드를 깔아둬야 문을 가로지르는 펜스가 설치되면서 파괴된다.[21] 판정 범위가 보기보다 좁은 편이라 문 앞에 포격이 떨어지는 운빨이 필요하다.[22] 라이엇 드릴은 드릴이 파고든 다음 작동하기까지의 선딜레이가 있으며 태르밋과 비슷하게 누적 데미지로 파괴하기에 시간이 걸린다. 래킹볼의 경우에도 정확히 문 앞에서 터져야되는데 여기저기로 튕겨나가는 래킹볼을 정확히 문에서 터지게 유도하는게 쉽지 않아서 실전성은 거의 없다.[23] 라이프라인의 에이제이의 자장가 피니셔나 패스파인더의 하이파이브 피니셔.[24] 지브롤터의 중력의 힘 피니셔[@] 캐릭터가 맵 구조물의 상호 작용이나 총탄이 피격 되는등 실질적으로 캐릭터가 인식되는 판정 범위.[25] AKU-94나 Vepr에 가까운 형태이다.[26] V-47 플랫라인은 프론티어 저항군이 제식으로 사용하는 돌격소총이었다.[27] SMG인 볼트보다 고작 500유닛 더 빠른 수준.[28] 지향 사격 명중률은 플랫라인보다 낮지만 채공 중에도 탄이 튀지 않는 R-301과 비교되는 부분.[29] 이는 전작의 플랫라인과 동일한 부분.[30] DPS가 180인데, 단순 DPS만 따진다면 CAR를 제외하고 이보다 높은 중탄 화기는 존재하지 않는다.[31] 헴록과 프라울러는 특유의 점사 시스템이 이질적이라 초보가 적응하기 힘들며 CAR과 윙맨은 탄속이 느리며 총구 들림과 반동이 심해 정밀한 에임이 아니면 빗나가기 일쑤. 그나마 렘페이지의 경우 LMG 특유의 낮은 지향 사격 명중률과 기동성 문제 때문에 근접전 대처가 어렵다.[32] 1위는 하복라이플. 3레벨 탄창 기분 36발이다. 다만 헴록이 부스티드 장전기를 장착했을 경우에는 헴록의 장탄수가 훨씬 앞선다.[33] 의학적으로는 심장이 멈춘 상태를 뜻하기에 영어권에서 "사망하다"라는 뜻을 돌려말할 때 쓰는 은어기도 하다.[34] 점사 한 번만을 기준으로 한 연사력. 점사 간 딜레이까지 고려한다면 최종적으로 441rpm이 나온다.[35] 부스티드 로더 특성 상 전술 재장전 속도만 표기[36] 시즌 9 패치와 함께 기존에 헴록보다 화력이 높았던 30.30 리피터(42)와 G7 스카우트(34)는 마크스맨 무기군으로 따로 떨어져나가 헴록이 1등이 되었다.[37] 세 방을 전부 헤드샷을 맞출 시 피해량은 105로 관통형 강선을 장착한 윙맨보다 높다.[38] 출시 초창기에는 10미터 너머 거리에서도 잘만 조준하면 전탄이 박힐 정도로 SMG 뺨치는 탄착군을 보여줬으나, 벨런싱을 거쳐 R-301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한 수준으로 격하되었다.[39] 명중률과 TTK를 동시에 잡았다면 지속력이 너무 짧다거나, 지속력이 괜찮으면 반동/지향 사격 명중률이나 TTK가 걸림돌이 되는 등[40] 6.4RPS.[41] 0발이 남은 상태여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최소한 한 발 이상은 필요하다.[42] 확장 탄창의 용량에 따라 발동 타이밍이 달라지며, 추가된 장탄수는 남은 총알 수에 상관없이 일정한 분량만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타이밍이 5발 이하일 경우 그보다 탄약이 덜 남았을 때 장전하더라도 6발을 추가로 제공하는 형태.[43] 발당 RPM으로 따지자면 햄록이 더 높으나 3연사 작동 방식 때문에 실질적인 RPM은 더 낮다.[44] 총알 자체는 크로스헤어 가운데 점을 지나가지만, 점을 중심으로 탄이 원뿔 형태로 퍼져나가는 형태라 거리가 멀어지면 제대로 맞지 않는다.[45] 대신 비슷한 포지션의 플랫라인과 비교해본다면 플랫라인은 지향사격 명중률이 매우 우수하지만, 301은 지향 사격 시에도 기본 반동이 심하지 않고 채공 중에도 탄 튐이 적어 초근접전에서 가운데 조준점에 대고 사격할 피지컬이 된다면 전탄 명중이 그렇게까지 어려운 편은 아니다.[46] 초당 12회인 볼트보다 살짝 느린 수준[47] DPS가 200을 넘는 연사화기는 하복과 최대 연사력에 도달한 디보션, C.A.R 그리고 보급 화기인 볼트뿐이며 그 외에는 램파트의 궁극기인 쉴라 정도 밖에 없다. 연사력이 빠른 R-99도 DPS 자체는 198로 200이 안 된다.[48] 패턴을 분석해보면 특히 초탄과 차탄이 크게 튀는 형태다.[49] 초~차탄 구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기에 곧바로 반동 제어가 감당이 되는 패턴 타이밍에 원활한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50] 전술 재장전과 전탄 소모 후 재장전 속도는 약실에 총알이 남아있는 여부에 따라 노리쇠를 후퇴전진 하느냐 안하느냐에 차이가 난다. 윙맨과 하복 둘다 노리쇠 조작이 필요없는 무기이다.[51] 사실 헴록에 한글이 쓰여진것도 이 총기가 '원연 중공업'(Wonyeon Industries)에서 제작된 것이기 때문.[52] 가장 빠른 볼트가 AR 중 가장 느린 플랫라인과 비슷한 수준.[53] 1위는 보급 SMG인 볼트.[54] 이는 플랫라인과 동일한 수치.[55] 크로스헤어 가운데 점에 놓고 쏘면 15미터 이상 교전에서도 웬만해서는 명중한다. 이 정도로 지향 사격 명중률이 높은 화기는 프라울러 말고는 없는 수준.[56] 10발까지는 거의 상탄으로만 튀기에 수직 반동만 잡아주면 되는 수준.[57] 게임 내에서 이보다 연사력이 높은 총기는 없다. 심지어 선회가 완료된 디보션도 R-99보다 느리며 램파트의 궁극기인 쉴라만 1200RPM으로 앞설뿐이다.[58] 모티브가 된 현실의 벡터 기관단총도 빠른 연사력으로 유명하다.[59] 3레벨 이상 확장 탄창을 달더라도 사격 시작 후 1.5초만에 전탄이 바닥나버린다.[60] 패턴 자체는 거의 수직으로 오르다가 마지막에 수평으로만 이리저리 튀는 형태지만, 수직 반동이 상당히 강하며 연사력 때문에 후반 수평 반동 패턴 타이밍이 곧바로 나오기 십상.[61] 단발 피해량이 무려 9까지 떨어진다. DPS가 198에서 162로 무려 36만큼이나 줄어드는 셈.[62] 다대일 교전을 이기기 위해서는 처음 만난 상대방을 지원이 오기 전에 제압하거나 딜 교환을 유리하게 이끌어 상대방의 체력 관리를 엉망으로 만들어야 한다. 만약 1대1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면 곧바로 지원 사격이 들어와 포커싱당할 확률이 극도로 높아지기 때문.[63] 둘 다 같은 레벨의 확장 탄창을 장착했다면 장탄수가 완전히 동일하기에 당연한 이유.[기본] A B C 최초 획득 시 기본으로 달려 있는 조준경.[64] 12시즌 기준으로 CAR과 하복, 디보션만이 DPS가 200이 넘는 연사화기인데, 그마저도 하복과 디보션은 터보차저가 없다면 선딜레이 문제로 제 화력이 나오질 않는다.[65] 탄창당 누적 화력이 최대 476으로 이론상으로 한 탄창으로 둘 이상은 잡고도 남는 수준.[66] AR 중 가장 느린 플랫라인과 고작 500유닛밖에 차이나지 않는다.[67] 연사력이 느려 화력 투사 기간이 늘어진다면 근접전에서 중요한 치고 빠지는 태크닉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68] 5발을 쏘는 순간의 RPM으로 사격간 딜레이를 다 고려한 프라울러의 최종 RPM은 697 RPM이다.[69] 연사화기 중에서 이보다 낮은 수치는 얼터네이터(160)나 RE-45(156)뿐이다.[70] 점사 한 번에 5발을 발사하는 속도가 1260RPM이라 인게임의 어떤 화기보다 빠르며 이론상으로는 데미지 14의 탄환을 1200RPM으로 연사하는 램파트의 쉴라보다 순간 DPS가 더 높다.[71] 5점사를 전부 맞으면 최대 70의 피해량이 뜨는데, 이는 샷건인 EVA-8의 한방딜보다 높은 수준. 게다가 프라울러는 SMG라 헤드샷 배율도 샷건들에 비해 높기 때문에 실제 전투에서는 샷건 보다도 빨리 죽일수도 있다. [72] 3레벨 이상 확장 탄창 장착 있다면 누적 데미지가 최대 490으로 같은 필드 드랍 SMG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73] 이론상 지향 사격만 사용하더라도 최대 50미터까지도 한 탄창으로 적 제압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무작위 탄퍼짐 등 변수가 워낙 많기에 웬만해서는 중거리 교전 시에는 조준 사격을 사용하자.[74] 복제기에서 만들 때도 중량 탄약을 같이 제공하며, 풀 키트 무기를 주울 시에도 4레벨 중량 확장 탄창을 장착하고 있다.[75] 전환 시 원래 있던 탄을 빼낸 뒤 재장전한다. 만약 전환할 탄약이 없다면 총알이 바닥났을 때 나는 소리만 나고 전환은 되지 않는다.[76] 12시즌 기준으로 DPS가 200을 넘어가는 연사화기는 흔하지 않다. 기껏해야 에너지 화기인 하복(201)과 디보션(225) 그리고 볼트(204) 정도인데, 볼트는 보급 화기인데다 하복과 디보션은 터보차저가 없다면 선회 문제 때문에 TTK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77] 탄창을 두 번에 걸쳐서 집어넣는 모션이다.[78] 상탄에서 좌상으로 튀다가 후반 반동은 좌우로 구불구불 올라가는 패턴.[79] 전작까지만 해도 연사력이 846RPM이었지만 에이펙스로 오면서 930RPM으로 거의 100RPM가량 늘었다.[80] 가장 느린 프라울러보다 고작 500유닛 높은 수준인데, 프라울러의 탄속은 그 느리다는 윙맨과 동일한지라 사실상 최하위권에 속한다[81] 얼터네이터나 프라울러는 후반 교전에서 DPS가 늘어져 초반에만 쓰다 버리는 졸업화기 취급이고, 연사력이 높은 R-99마저 지속력과 단발 피해량이 처참해 특히 요새화 레전드 상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82] 피스키퍼/마스티프 같은 고화력 단발 샷건류로 빼꼼샷을 대응하려면 최대한 DPS가 높은 화기를 찾아야 하는데, CAR는 선딜레이 없이 즉발로 나가는 화기 중에 DPS가 높은 편에다가 지향 사격 명중률도 적당해 갑작스런 근접전에서 대응하기 적합하다.[83] 기존에도 주무장/보조무장을 전부 연사화기로 챙겨가는 로드아웃이 있긴 하지만, CAR가 해당 로드아웃에 가장 잘 어울린다. 기존의 SMG류 보조무장으로는 탄이 너무 빨리 소모되는 R-99나 범용성이 모자란 프라울러, 에너지 탄을 사용하는지라 인벤토리 관리가 힘든 필드드랍 시절 볼트와 달리 CAR는 연사력도 너무 높지 않아 유지력도 높고 중/경탄을 전부 사용 가능한데다 범용성도 높기 때문.[84] 이보다 느린 화기는 저격소총 말고는 없다. 마크스맨도 감소량이 57.5%로 LMG보다 빠르다.[85] 게임 초반의 핫플레이스나 극후반의 좁은 링에서 자주 발생한다.[86] 1등은 램페이지 LMG.[87] 초당 162로 160인 얼터네이터보다 아주 약간 높은 수준.[88] 주무장으로 스핏파이어를 챙겨뒀다면 샷건이나 SMG 같은 갑작스런 근접전에 대응할 수 있는 화기를 보조무장으로 챙겨두자. [89] 똑같이 폐쇄형 조준기를 가진 R-99는 전방 가늠쇠의 모양이 그나마 뻥 뚫려 있는 형태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특정 전설 스킨으로 조준선의 모양을 바꿀 수 있으나, 스핏파이어의 경우 조준선의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스킨이 사실상 없다. 컨티넘/육중한 피조물 계열의 전설 스킨이 고작 후방 가늠자가 살짝 넓어지는 정도.[90] 연사중에는 렌즈가 과열되고, 완전 과열 시 렌즈가 파괴되어 교체를 해야만 한다. 과열시키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끊어서 쏜다면 장전 과정 없이 계속 쏠 수 있다.[91] 렌즈가 파괴될 때까지 쉬지 않고 발사할 수 있는 한도.[92] 렌즈가 과열되었을 시 교체하는데 걸리는 시간. 개머리판 없이는 같은 경기관총 부류인 디보션의 전술 재장전과 비슷한 시간이다.[93] 이외에도 판정상 무한탄창인 무장으로는 보섹 보우가 있다.[94] 99% 과열에서 사격을 멈추면 완전 냉각까지 1.15초가 소모된다.[95] 쉬지 않고 쏘다가 과열 직전까지 한두발 남은 타이밍에 다른 무기로 스왑하거나 아예 엘스타를 두정 집어서 번갈아가면서 쏴재끼기도 한다.[96] 특히 초반 교전에서 상대방이 엄폐물을 끼고 싸울 때 크게 체감되는데, 상대방은 사격 도중에도 엄폐를 하며 잠시 쉬었다 다시 나오며 공격을 하지만 디보션의 경우 그렇게 엄폐물을 끼고 싸우려면 사격을 도중에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선회 측면에서 크게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이 경우 아예 디보션 측에서 총알을 애먼 벽에다 뿌리면서 비집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딜 교환이 상당히 불리해진다.[97] 쉴라가 DPS는 더 높으나, 디보션보다 선회시간이 길고 램파트의 궁극기로만 사용할 수 있다.[98] 초당 5회로 헴록 단발 사격보다도 한참 느리다[99] 영어 원문은 Revved up으로, Rev란 단어가 "회전 속도를 올리다"라는 뜻이 있다.[100] 이론상으로 최대 34발 분량을 쉬지 않고 사격할 수 있다.[101] 단순 DPS 비교를 하자면 가장 대중적인 반자동 화기인 윙맨이 117이고 반동 잡기 편한 단발 햄록도 128 정도이다. G7 스카우트만이 144로 램페이지를 앞선다.[102] 이보다 높은 화기는 램파트의 얼티밋 스킬인 쉴라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103] 장탄수 15% 버프로 3레벨 탄창 기준 46발이 장전됨[104] 그나마 스핏파이어와 달리 오히려 느린 연사력 때문에 근접 교전 중에서도 깔짝깔짝 조준 사격을 섞어주기 쉬운 편이라 센스만 된다면 그럭저럭 교전이 가능하다.[105] 13시즌 업데이트로 스핏파이어는 지향 사격 명중률이 추가로 하향을 받은 동시에 총신 안정기마저 장착이 불가능해졌지만, 렘페이지는 LMG류의 공통적인 하향인 제장전 및 핸들링 속도만 조정을 받았을 뿐이지 총신/지향 사격 관련 하향을 받지는 않았다.[106] 초당 27500유닛[107] 이는 11시즌 중 패치로 인해 센티넬 또한 적용되는 이야기가 되었다. 둘 다 충전 시 실수로 취소하지 않도록 조심하자.[108] 무기군 안에 총이 아닌 활이 존재함으로 인해 무기군의 이름을 DMR이나 Marksman rifles 따위가 아닌 '마크스맨 무기(Marksman weapons)'로 지은 것으로 보인다.[109] 산탄형 촉 사용 시 헤드샷 피해량이 1.25배로 감소한다.[110] 산탄형 촉 사용 시 다리 사격 피해량은 몸통 사격 시와 동일하다, 대신 최소 피해량의 경우 약간 감소한다.[111] 다만 무기 외관에서 화살촉을 담아놓은 탄창을 확인 가능하며, 무기를 주울 시에 장전 손잡이를 당겨 초탄(?)을 장전하는 모션을 볼 수 있다.[112] 특히나 하술할 데드아이 가속기를 활용해 난사하다 보면 더욱 그렇다.[113] 인게임상 수치는 현실에서 900m/s에 가까운데 실제 활은 아무리 빨리도 100m/s 근처에서 논다. 밸런싱 문제 때문에 책정한 수치겠지만 가속기가 달린것도 아니고 미래기술로도 설명이 안되는 명백한 오버스펙.[114] 다만 피격당힐 시 사격 방향은 정상적으로 표시된다.[115] 비조준 상태일 경우 화살이 빨간색으로 빛나며, 조준에 돌입할 시 다시 원래 파란색으로 돌아간다.[116] 시위를 당기는 딜레이가 0.54초에서 최대 0.38초까지 줄어들어 약 33% 감소한다.[117] 가장 흔한 케이스가 옥테인의 자극제나 집라인 탑승 시. 혹은 레버넌트, 방갈로르, 미라지마냥 스킬 시전 시 한 쪽 팔을 사용하는 모션이 나오는 레전드가 해당된다.[118] 산탄형 촉 사용 시 헤드샷 피해량이 1.25배로 감소.[119] 산탄형 촉 사용 시 다리 사격 피해량은 몸통 사격 시와 동일하다.[120] 전탄 소모 후 재장전 시, 레버를 후퇴전진하는 모션이 마지막에 추가된다. 전술 재장전 시에는 탄환 당 재장전 속도를 따른다.[121] 샐보 출신인 퓨즈가 획득시 만족해하는 대사가 출력된다[122] 초당 29000유닛으로, R-301과 동일하다.[123] 정조준 시 일반 사격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124] 동일한 필드 드랍 마크스맨 무기인 트리플 테이크는 확장 탄창이 없더라도 전탄 명중 시 378만큼의 피해량이 나오지만, 리피터는 충전 사격을 섞지 않았다면 고작 252밖에 되질 않는다.[125] 개머리판이 없다면 6발을 채워 넣는데 2.4초만큼, 12발을 채워 넣으려면 4.38초만큼 기다려야 한다. 단순히 6발만 넣으려고 해도 통상적인 LMG 화기를 재장전하는 시간과 동일한 수준.[126] 12시즌 기준으로 이 정도의 탄 효율을 보여주는 마크스맨 화기는 리피터뿐이다. 트리플 테이크는 안그래도 구하기 힘든 에너지 탄을 3발씩 소모하기에 유지력이 스나이퍼 탄보다 떨어지고 보섹은 화살 수급이 발목을 잡으며 G7 스카우트의 경우 보급 화기라 탄을 보충할 방법이 없기 때문.[127] Marksman. 직역하자면 '명사수' 로, 총기 관련 용어에서는 보통 '지정사수'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러니까 DMR이란 뜻.[128] 원문은 "Semiauto light marksman rifle"로, 의역하자면 '반자동 경량 지정사수 소총'정도이다. 시즌 3까지만 해도 저격소총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반자동 경량 스나이퍼 라이플"로 설명되어 있었으나, 이후 AR로 분류되며 마크스맨이라는 호칭으로 바뀌었다.[129] G7이 격상되기 전에 있던 보급 마크스맨인 트리플 테이크의 경우 단발 피해량이 높은 화기였기에 72발로도 충분했지만 G7은 한방딜보다는 연사력에 치중한 느낌이 강하기에 160발로도 상당히 모자라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130] 스팩이 준수한 트리플 테이크는 탄을 세 배로 소모하는지라 탄을 아주 넉넉하게 챙기지 않는 이상 유지력이 G7보다 떨어지고 유지력이 준수한 리피터는 성능이 2% 모자라며 보섹은 독자적인 탄 규격을 사용하는데다 운용 난이도가 너무 높다.[131] 조정간을 변경하여 기존의 단발 모드 또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132] 전탄 명중 시 피해량이 72로, 저격소총인 센티넬보다도 더 높다.[133] 사실상 탄 한 칸당 20발밖에 못 쏘는 수준. 이는 칸당 24발인 스나이퍼 탄보다 더 적은 수치다.[134] 거기다 장전되어 있는 탄이 2발 이하라면 사격이 아예 불가능하다. 이는 한 번에 2발을 소모하는 차지 라이플 또한 동일하다.[135] 트리플 테이크의 기계식 조준기는 개방형 조준기라 시야 확보에도 유용한 편.[136] 매 사격마다 충전 시 초당 연사력이 0.9회로 떨어진다.[137] 짧게 슬라이딩 점프하는 수준만으로도 그 도중에 정조준을 하고 있었다면 거의 곧바로 완충이 된다. 판정이 넉넉한 건지 슬라이딩 점프가 거의 끝나가는 타이밍에도 효과가 적용될 정도.[138] 재장전의 경우 슬라이딩을 꽤 오래 하고 있어야 한다. 거의 끝까지 슬라이딩했다면 약 3발 분량이 장전된다.[139] 기본 단발 딜이 워낙에 높고, 롱보우마냥 헤드샷에 추가 피해를 줄 수도 있기에[140] 대신 저격 소총류 전반이 탄속이 빠른지라 적중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141] 초근접전이 아닌 이상 가운데 점에 맞추고 쏘더라도 미묘하게 어긋난 곳으로 총알이 날아간다. 크레이버와 동일하거나 못한 수준.[142] 특유의 낙차 때문에 탄속 자체도 느리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의외로 탄속은 센티넬과 500유닛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중-근거리 교전은 예측샷이 아니라 조준선 자체를 갖다대는 식으로 에임해야 한다.[A] 거리별 피해량 감소구간 : 150 ~ 400m[143] 15번 데미지가 들어간다[144] 틱당 데미지는 배율을 곱한 후 반올림됨[145] 히트스캔 무장이기에 어느 정도 개발진들이 패널티를 건 모양.[146] 다른 무기들이 궤적이 보이지 않는건 아니라 차지 라이플만의 단점은 아니지만, 투사체를 쏘는 다른 무기들과 달리 차지라이플은 나 여기 있습니다 하고 광고하는 수준으로 눈에 띄는 레이저빔이라 매우 두드러지는 단점이다.[147] 일단 8발인데, 1회 사격시 2발씩 소모하기에 사실상 4발.[148] 37rpm[149] 크레이버는 말할 것도 없고, 롱보우의 경우에는 탄속은 비슷하나 낙차가 상당한지라 장거리 교전에서 예측샷을 섞어 줘야 한다.[150] 전설 등급 보디 실드 장착 시 1개 소모[151] 무기를 넣어둔 상태에서도 지속 시간은 소모된다.[152] 초반 난전에서 1레벨 헬맷과 실드를 장착한 적에게 헤드샷을 맞췄을 경우, 158의 피해량이 들어와 단 한 발로 제압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기본 지급된 셀을 곧바로 사용해야 하기에 상당한 도박수.[153] 특히 롱보우는 낙차 문제 때문에 장거리 교전에서는 세어나가는 탄이 많아 금세 총알을 흩뿌리게 되기 십상.[154] 시즌 9 레거시 기준으로 저격 소총 중 탄속이 가장 느리다.[155] 상대방의 헬맷이 1레벨 이하일 때 한정. 3레벨 이상 헬맷의 경우 피해량이 189로 감소하여 3레벨 이상 실드를 입은 적을 한 방에 제압할 수는 없다.[156] 3레벨 이상 실드를 입은 상태였더라도 기껏해야 남은 체력이 50 안팎밖에 되질 않는다.[157] 초반부에서는 드랍확률이 10%도 안되며 중반부에서는 30%라 높게 뜨지만 마지막링까지 가면 10%대로 낮아진다. 그리고 여기서 또 케어패키지에서 무기가 뜰 확률을 고려해야되기 때문에 실제 체감 등장확률은 더 낮다.[158] 권총 취급이라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없다.[159] 피스키퍼는 물론이요 마스티프도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160] 타이탄폴 2에서도 연사가 가능했고, Apex에서도 똑같이 유지되었다.[161] 피스키퍼는 110, 마스티프는 보급 기준 144에 필드 드랍 기준 104였다.[162] 10000, 약 256m/s이며 모든 무기 중 가장 느리다. 탄속 느리기로 유명한 윙맨조차 18000으로 모잠비크보다 거의 두 배나 빠르다.[163] 이는 EVA-8의 전탄 명중 피해량인 54보다도 높다.[164] 전작의 모잠비크 또한 연사 판정이었기에 Apex에서도 동일한 취급.[165] 레버를 당기는 딜레이가 약 7% - 14% - 16%씩 단축되는 형태.[166] 샷건 볼트 없이는 초당 0.73회로 1초에 한 발도 못 쏘는 수준.[167] 짧게 슬라이딩 점프하는 수준만으로도 그 도중에 정조준을 하고 있었다면 거의 곧바로 완충이 된다. 판정이 넉넉한 건지 슬라이딩 점프가 거의 끝나가는 타이밍에도 효과가 적용될 정도.[168] 재장전의 경우 슬라이딩을 꽤 오래 하고 있어야 한다. 거의 끝까지 슬라이딩했다면 약 3발 분량이 장전된다.[169] 방갈로르, 옥테인, 레버넌트의 스킬 사용 시 그리고 집라인 사용 시 등 등[170] 정조준 후 사격 시 조준선이 순간 화면 밖으로 나가 버리는 수준.[171] 몇몇 고수들은 아예 지향 사격 시 조준선으로 에임한 뒤 좌/우클릭을 동시에 누르는 식으로 패줌을 쓰기도 한다. 지향 사격 상태에서는 그나마 사격 중 시야 확보가 편하기 때문.[172] 피스키퍼 또한 동일한 콤보를 사용 가능하지만, 레버액션 총기 특성 상 쏘자마자 무기를 바꾸면 나중에 다시 피스키퍼를 들어 레버를 당겨 주지 않는다면 차탄 사격이 불가능하다. 실력이 쌓인 유저들일수록 피스키퍼보다 마스티프를 더 선호하는 이유가 이 때문.[173] 무기 꺼내기/집어넣기 및 정조준 딜레이[174] 확장 탄창이 없더라도 전탄 명중 시 한 탄창에 252만큼의 피해가 들어간다.[175] 126으로 RE-45나 얼터네이터보다도 낮다.[176] 움직이면서 쏠 경우 SMG나 AR보다도 못한 탄착군을 보여준다. 아니 권총인데[177] 풀업 시 추공탄이 달리는데, 모잠비크는 800재료에 RE-45는 850재료가 소모되는데 P2020의 경우 700만큼만 소비하기에 첫 라운드부터 풀업이 가능하다.[178] 확장 탄창 없이 전부 맞춘다면 192의 피해량이 나오는데, 이마저도 탄이 세어나간다면 1레벨 보디 실드를 입은 적 상대로도 치명타를 먹이기 힘들다.[179] 앉아서 사격 시 총알이 거의 가운데에 전부 다 꽂힐 정도.[180] 맨몸 상대로 7방만 맞추면 제압이 가능한데, 3~4레벨 실드의 경우 9방(108)에 5레벨은 11방을 맞추면(132) 격파가 가능하다. 여기에 실드를 격파한 탄환은 추가 피해가 적용되기에 확장 탄창을 확보했다면 전탄 명중 시 깔끔하게 한 탄창으로 제압이 가능하다.[181] 보급 SMG인 볼트조차 204로 추공탄 RE-45보다 4 낮다.[182] 에임 실력만 된다면 롱보우 저격총의 데미지보다 10 낮은 데미지를 2배의 발사속도로 박아넣을 수 있다.[183] 너프 전에는 지향 사격 명중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184] 이 덕에 개나리스탭을 밟으면서 상대방의 에임을 흩뜨려놓는 동시에 자신은 총알을 박아넣는 이기적인 딜교환도 가능하다.[185] 다만 고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없고, 설령 2배율 조준경을 장착하더라도 특유의 총구 들림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려워 중장거리 교전은 어느 정도 감으로 예측샷을 하면서 이끌어나가는 수준이라 진짜로 중장거리 교전 전용 화기가 필요하다면 따로 구비해두자.[186] 그렇다고 해도 초장거리가 아닌 이상 표적의 가장자리에 갖다댄다는 느낌으로 오조준하면 얼추 들어맞는다.[187] 반동 패턴 항목에서 설명했듯이 사격을 도중에 끊으면 반동이 초기화된다. 이는 단발류 화기도 동일하기에 윙맨에도 적용이 가능하다.[188] 3레벨 이상 실드를 갖춘 지브롤터의 경우 최소한 몸샷 7방 이상을 박아넣어야 제압이 가능하다. 건 실드가 한 방을 흡수하고, 나머지 한 방 또한 피해를 5만큼 흡수하기에 남은 피해량 40은 요새화 패시브로 34로 줄어들기 때문.[189] 0발이 남은 상태여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최소한 한 발 이상은 필요하다.[190] 확장 탄창의 용량에 따라 발동 타이밍이 달라지며, 추가된 장탄수는 남은 총알 수에 상관없이 일정한 분량만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타이밍이 3발 이하일 경우 그보다 탄약이 덜 남았을 때 장전하더라도 무조건 2발을 추가로 제공하는 형태.[191] 대신 최소한 한 발은 남겨두고 장전해야 계속 유지가 가능한지라 실제 운용 장탄수는 10발에 가깝다.[192] 죽음의 광선/무자비한 날개 계열 스킨[193] 광선총 스킨이 순정 윙맨보다 아이언사이트 조준선이 살짝 아래에 있기 때문.[194] 현실과 단위가 같다면 12.7mm[195] 다만 해당 윙맨은 램파트가 개조한 버전이라 순정 윙맨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196] 이를 뒷받침 해주는 증거중 하나는 시즌9 스토리 만화에서 뜬금없이 석궁이 나오는 한 장면이 있었다.[197] 허나, 아킴보 기능은 에이펙스 초장기 버전에서부터 존재하였던 미사용 기능이라 실제로 출시시 아킴보로 사용할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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